• 제목/요약/키워드: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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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Fur 렌더링을 위한 적응적 시스템 -혼합 렌더링을 이용한 빠른 Fur 렌더링 방법- (An Adaptive System for Effective Fur rendering)

  • 김혜선;반윤지;이충환;남승우;최진성;오준규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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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9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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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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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털 렌더링은 사실적인 렌더링을 위해 많은 수의 털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대량의 털 데이터를 렌더링함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렌더링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다. 기존의 털 렌더링 방법은 털을 원통형의 실린더로 간주하고 2D 형태의 리본으로 변환하고 삼각화하여 렌더링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언더 샘플링(under sampling) 문제가 있고 렌더링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 논문에서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털을 굵기에 따라 나누고 굵은 털과 가는 털에 각각의 렌더링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렌더링 속도를 개선하였다. 또한 전체 렌더링 프레임워크에 대한 제안을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렌더링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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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가시군부속 ( 가시군부과 : 다판강 ) 4종의 핵형 (Karyotypes of Four Acanthochitona Species (Acanthochitonidae, Polyplacophora) in Korea)

  • Park, Boon-Jo;Lee, In-Sook;Seungshic Yum;Choe, Byung-Lae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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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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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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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산 가시군부속 (Acanthochitona)의 좀털군부(A. achates),참털군부 (A. circellata), 털군부(A.defilippii)및 애기털군부(A. rubrolineata)등 4종의 정소를 재료로 warm drying mithod를 통해 염색체를 관찰하였다. 염색체의 수는 4종 모두 2n=16, n=8로 확인되었다. 핵형분석결과 형태적으로 좀털군부는 다섯 쌍의 중부염색체, 한쌍의 차중부염색체, 두 쌍의 차단부염색체로;참털군부는 한쌍의 중부염색체, 네 쌍의 차중부염색체, 두 쌍의 차단부염색체, 한 쌍의 말단부염색체로; 털군부는 세 쌍의 중부염색체, 세 쌍의 중부염색체, 한 쌍의 차중부염색체, 한 쌍의 차중부 또는 차단부염색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외부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한 애기털군부와 좀털군부의 경우, 특히 4번 염색체에서 현저한 형태적 차이를 보였다. 8번 염색체의 경우, 애기털군부와 좀털군부는 중부염색체인 반면 참털군부와 털군부는 말단부염색체로 나타났다. 동북아시아와 유럽에 분포하는 가시군부류 사이에 나타나는 염색체의 속내 종간 숫적변이를 보면 동북아시아산(2n=16)이 유럽산(2n=16)이 유럽산(2n=24, 18)보다 분화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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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개구리미나리(Ranunculus cantoniensis)의 분자계통학적 유연관계 및 종분화 (Molecular phylogenetic relationships and speciation of Ranunculus cantoniensis (Ranunculaceae))

  • 이창숙;이남숙;여성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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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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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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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나리아재비속(Ranunculus)의 털개구리미나리(R. cantonienesis)의 분자계통학적 유연관계를 조사하고 잡종화 가설을 추정하기 위하여, 군외군을 포함한 8분류군의 25개 DNA재료를 대상으로 핵 DNA와 엽록체 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털개구리미나리와 근연종에 대하여 maximum parsimony와 maximum likelihood방법으로 분석한 핵 DNA의 ITS 계통수와 psbA-trnH, rps16, trnL 유전자 구간의 염기서열을 조합한 엽록체 DNA 계통수에서, 털개구리미나리는 젓가락나물과 가장 가깝고, 개구리미나리, 왜젓가락나물 순으로 유연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분자계통학적 유연관계는 털개구리미나리가 왜젓가락나물과 가장 가깝다는 기존의 외부형태학적 보고와 일치하지 않았다. 염기서열 분석에서 털개구리미나라는 조사된 분류군 중 유일하게 다형성을 나타냄으로서, 염색체수와 핵형에 의하여 보고된 털개구리미나라의 다형성을 지지하였다. 털개구리미나리는 ITS 에서 젓가락나물과 왜젓가락나물의 표지 유전자를 공유하고, 엽록체 DNA에서 왜젓가락나물의 표지 유전자를 공유하였다. 이 결과는 염색체수와 핵형에 의하여 제시되었던 털개구리미나리가 젓가락나물과 왜젓가락나물의 잡종화에 의하여 종분화되었다는 가설을 지지하였으며, 왜젓가락나물이 모계이며, 젓가락나물이 부계로 추정된다.

시츄견에서 발생한 검은색털 모낭 이형성증 (Black Hair Follicular Dysplasia in a Shih-tzu Dog)

  • 김하정;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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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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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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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7살 암컷 흰색에 검은색 점박이 무늬 모색을 지닌 시츄견이 건강검진을 위해 내원하였으며, 다발성 국소 탈모가 신체 검사상 의심되었다. 피부 검사상에서 검은 점박이 부분의 탈모와 전신 건성 지루피부, 세균 감염에 의한 병변이 의심되었다. 현미경 검사상 탈모 부위의 검은 털에서 멜라닌 색소의 응집이 모간부에 관찰되었다. 환자의 병력, 피부검사를 통해 본 환자는 검은색털 모낭 이형성증이 진단되었다. 본 케이스는 검은색털 모낭 이형성증으로서 시츄견에서 보고되는 첫 번째 보고라는데 의의가 있다.

고광나무분류군(Philadelphus schrenkii complex)의 실체에 대한 형태 고찰 (Taxonomic reconsideration of the Philadelphus schrenkii complex)

  • 박하늘;김휘;이흥수;장진성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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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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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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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반도에는 고광나무속 식물로 애기고광나무, 얇은잎고광, 고광나무, 섬고광나무, 흰털고광, 털고광나무, 서울고광 등(모두 Philadelphus schrenkii complex로 지칭)이 보고되는데, 본 연구는 이들 종간 식별형질로 알려진 암술대와 화반의 털, 꽃받침통의 털, 잎에 난 털 등, 각 형질의 변이를 조사하여 분류학적 실체를 재고찰하였다. 애기고광(P. pekinensis)은 잎과 화서, 소화경, 꽃받침통 등 식물체 전반에 털이 거의 없고, 잎 앞면, 뒷면, 주맥에 난 털이 매우 적어 다른 분류군들과 쉽게 구별이 되지만, 기존 연구와 달리 화서에 달리는 꽃의 개수(애기고광 (5)7-9(11)개 vs 다른 종 5-7개)가 많고, 꽃받침통이 다소 작으며 (나비 2.5-3 mm vs. (2.5)3-4(5.9) mm), 암술대가 얕게 갈라지는 등의 특징에 있어 다른 분류군들과 뚜렷이 구별되었다. 반면, 고광나무(P. schrenkii var. schrenkii)와 그 근연종으로는 꽃받침통에 털이 많고, 암술대에서 화반까지 털이 나타나는 털고광나무(P. schrenkii var. jackii), 엽저가 평저에 가깝고 잎 모양이 아원형인 왕고광나무(P. schrenkii var. mandshuricus), 잎, 암술대와 화반에 털이 많이 존재하는 흰털고광(P. lasiogynus) 등이 존재하는데, 소화경, 잎 앞 뒷면 털의 밀도는 흰털고광-털고광-고광나무 순으로 변이 폭이 연속, 중첩하였고, 화반의 털은 고광나무-흰털고광-털고광에서도 확인되어, 모두 고광나무의 변이체로 판단된다. 한편, 꽃받침통에만 털이 발달하는 얇은잎고광(P. tenuifolius)는 특히 잎에 털이 많은 개체를 서울고광(P. seoulensis)으로 분리되었는데, 본 연구 결과 화서, 화반, 암술대, 꽃받침통의 털이 변이가 얇은잎고광과 중첩되어 별개 독립종으로 처리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된다. 한반도 남부 도서 지역에 고유종으로 언급되는 섬고광나무(P. scaber)는 수피[박리(剝離) 현상]가 벗겨지지 않으면서 예거치의 발달, 암술대가 뒤로 젖혀져 갈라지는 특징도 얇은잎고광의 극단적 변이체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 얇은잎고광, 고광나무, 애기고광 등 3종으로 정리하였으며, 분포에서는 애기고광만이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얇은잎고광과 고광나무는 비교적 한반도 전체에 분포함을 확인하였다.

디지털 혹은 돼지털?

  • 김원제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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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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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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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Humamnism thru Digital' 디지털 세상이 목표로 하는 이상향의 모습이다. 그런데, 누구에게나 그런 건 아닌가보다. 얼마전 가벼운 웃음을 짓게 하며 인구에 회자된 하나의 TV광고를 떠올려보자. 광고는 저녁 무렵 퇴근 길에 남편이 시장에 들러 생선가게 앞에서 생선을 고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것 저것 고르다가 아내에게 핸드폰으로 전화해 생선을 보여주고 선택하게 한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생선가게 주인할머니가 의아스런 눈빛으로 손님을 바라보자, 손님이 설명해준다. '디지털 세상이잖아요' 그에 할머니, 갸우뚱하며 한마디 던지는데, "돼지털?" 이란다.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것이다. 젊은 남편에게는 '디지털' 인 것이 할머니에겐 '돼지털'일 뿐이다. 모든 이에게 디지털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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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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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통권3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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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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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모발은 일반적으로 수명이 있으며 끊임없이 빠지고 새로 나고 있으므로, 1일에 70~80개 전후의 탈모는 생리적인 것이다. 그러나 비정상으로 많이 빠져 털이 성기게 되거나, 부분적으로 많은 털이 빠져 대머리가 되는 것을 탈모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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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닭의덩굴속 호장근절 (마디풀과) 식물의 털의 형태와 분류 (Trichome morphology of Fallopia sect. Reynoutria (Polygonaceae) in Korea)

  • 문혜경;박진희;박종욱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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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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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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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닭의덩굴속 호장근절의 한반도산 분류군을 중심으로 잎 표피세포 및 털의 미세구조를 관찰하여, 이들 형질의 분류군간/분류군내 변이 양상을 구명하고 식별형질로서의 분류학적 유용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절 분류군들의 표피세포의 형태는 향축면 표피세포의 경우 다각형, 배축면 표피세포는 수층벽이 파상인 부정형으로 근본적으로 유사하였으나, 표피상납질의 발달 정도는 분류군간/지역집단 간에 변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Fallopia sachalinensis는 본 절 다른 분류군과는 달리 모든 잎 배축면의 모든 표피세포에 표피상납질이 조밀하게 발달하며, 또한 울릉도 및 독도에 분포하는 본 종 개체들은 일본 및 사할린에 분포하는 개체들에 비해 표피상납질이 상대적으로 가늘게 발달하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기공의 크기는 분류군내에서도 변이가 존재하였으며, 일반적으로 다배체(6, 8, 12배체)인 개체들이 4배체인 개체에 비해 기공이 큰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본 연구에서 조사된 본 절 분류군에는 크게, (1) 원추형 단세포 털, (2) 단세포 또는 2-8개의 세포가 한 줄로 연결된 선형의 털, (3) 다세포로 구성된 방패상 선모의 3 종류가 분포하였으며, 털의 종류와 분포 양상은 분류군 및 지역집단을 구분하는데 유용한 형질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북 진안에서 채집한 털진드기 분포 변화 (Distribution Variations of Chigger Mites Collected in Jinan, Jeollabuk-do)

  • 이혁재;박철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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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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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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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털진드기 발생감시를 위해 논, 밭, 수로, 초지 4지점에 채집기를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전체 채집 개체수는 7종 207마리가 채집되었다. 9월 5째주에 2마리를 시작으로 11월 3째주에 49마리로 가장 많이 채집되었다. 전체 채집 기간 중 지역별로는 초지, 수로, 논, 밭에서 각각 81, 52, 47, 27마리 채집된 털진드기를 표본 제작하여 동정한 결과 광릉털진드기(N. kwangneun) 73마리(35.3%)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수염털진드기(L. palpale)가 46마리(22.2%), 둥근혀털진드기(N. tamiyai)가 41마리(19.8%), 작은새방울털진드기(N. asakawai) 27마리(13.0%) 순으로 동정되었다. 야생설치류 44마리를 포획한 결과 등줄쥐(Apodemus agrarius) 35마리(79.5%), 땃쥐류(Crocidura spp.) 5마리(11.4%), 대륙밭쥐(Craseomys regulus) 2마리(4.5%)와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흰넓적다리붉은쥐(Apodemus peninsulae) 2마리(4.5%)였다. 설치류에서 채집한 털진드기는 총 6,628마리 채집되어 chigger index는 150.6이었다. 시기별 chigger index는 10월에 234.2로 가장 높았고, 11월에 223.3, 4월에 75.6, 5월에 66.2 순으로 나타났다. 털진드기 검체로부터 쯔쯔가무시 병원체 PCR 검사는 모두 음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