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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 등숙기간(登熟期間中) 동화산물(同化産物)(14C)의 전유특성과 무기성분(無機成分)의 영향(影響) (Translocation Pattern of Photosynthate(14C) and Nutrient Effect on Translocation during Ripening in Rice)

  • 홍영표;석순종;황영수;류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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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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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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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도(水稻) 등숙기간중(登熟期間中) 동화산물 전류의 품종간 특성과 식물체내 무기성분조성이 동화산물 전류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구명하기 위하여 표식탄소(標識炭素)($^{14}C$)를 이용, 본 시험이 실시되었다. 곡실로의 $^{14}C$ 전류와 수기충(受器充) 전속도(塡速度)는 일치하는 경향이었고 품종 및 특성은 등숙 후기전류우세형(I형 : 아끼바레), 등숙초기전류우세형(II형 ; 태백벼, 추풍벼), 중간형(III형 ; 밀양 23호, 밀양 42호, 유신)등 3群으로 분류되었다. 질소영양상태와 $^{14}C$의 곡실로의 전류간에는 역상관의 경향을 보였다. 유수형성기부터 출수기까지 인산, 가리. 석회, 고토, 및 규산의 공급중단은 곡실입중을 약 4~12% 감소시켰으나 출수기에 동화된 $^{14}C$의 곡실로의 전류를 증가시켰고 출수 후 이들 성분의 재공급효과는 인산>고토>가리, 석회의 순(順)이었으며 규산의 재공급효과는 인정하기 어려웠다. 광합성능은 질소영양에 크게 좌우되었으며 인산, 가리, 석회의 공급중단은 단엽광합성능(單葉光合成能)을 현저히 감소시켰으나 반면에 규산의 공급중단은 광합성능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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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에 대한 고자기 연구: 예미지역 고생대 지층의 잔류자기 (Palaeomagnetism of the Okchon Belt, Korea: Paleozoic Rocks in Yemi Area)

  • 김인수;김성욱;최은경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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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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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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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옥천비변성대내 예미지역 23개지점으로부터 총 256개의 정향 코어시료를 채취하여 잔류자기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지역은 태백과 영월사이의 두위봉형 퇴적지역이며 지리적 중심좌표는 37.18$^{\circ}$N, 128.61$^{\circ}$E이다. 일부 시료들에서는 교류 자기세척이 효과를 발휘하였으나 대부분의 경우 고온 열 세척이 특성잔류자기를 추출하는 주요 수단이었다. 캄브리아기 지층(화절층)의 특성잔류자기는 현재자기장 방향과 다르며 100%의 지층경사보정에서 최대의 군집을 이루어 1차잔류자기의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나 통계학적 습곡검사를 통과하지는 못하였다. 오도비스기 지층 (막골석회암, 고성석회암)의 경우에는 잔류자기 강도가 매우 낮았으며 또한 심하게 재자화되어 있었다. 석탄기 지층(홍점통)의 특성잔류 자기는 습곡검사와 역자화검사를 통과하는 습곡이전의 1차잔류자기이었는데 교류 세척과 열 세척으로 나타난 각각의 안정 잔류자기 방향이 서로 일치를 보여서 1차잔류자기라는 확신을 굳혀주었다. 이 석탄기 지층(홍점통)의 특성잔류자기는 습곡검사와 역자화검사를 통과하는 습곡이전의 1차잔류자기이었는데 교류 세척과 열 세척으로 나타난 각각의 안정 잔류자기 방향이 서로 일치를 보여서 1차잔류자기라는 확신을 굳혀주었다. 이 석탄기 지층의 특성잔류자기는 한노두에서도 지층의 상하부에 따라 방향이 상당히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는 홍점통이 퇴적되는 동안 지구의 자극이 이동되었던 데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석탄기 지층을 상하부로 구분하여 평균 특성잔류자기 방향을 산출하고 이로부터 고자기학적 북극의 위치를 구하여 중국의 것과 비교하면 북중국지괴(NCB)의 것과 매우 유사한 반면 남중국지괴(SCB)의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따라서 예미지역은 석탄기동안에 북중국지괴의 일부였거나 최소한 이에 근접하여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페름기 지층(사동통, 고방산통)으로부터는 현재자장방향으로 재자화된 습곡이후의 2차잔류자기만이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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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경관보전지역 선정을 위한 경상남도 황석산 일대에 분포하는 식물상 연구 (Study on Flora Distributed around Mt. Hwangseok, Gyeongsangnam-do for Selecting the Ecological and Landscape Conservation Area)

  • 오현경;김세천;유주한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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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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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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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황석산 일대에 분포하는 식물상은 97과 295속 394종 4아종 80변종 17품종 등 총 495분류군으로 요약되었다. 분류군 구성 비율의 경우 양치식물 4.2%, 나자식물 1.2%, 쌍자엽식물 78.8%, 단자엽식물 15.8%로 나타났다. 희귀식물은 지리바꽃, 너도바람꽃, 쥐방울덩굴, 태백제비꽃 등 9분류군이었다. 한국특산식물은 은사시나무, 참개별꽃, 진범, 은꿩의다리 등 13분류군이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승마, 긴오이풀, 앉은부채, 물박달나무 등 16분류군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은 진범, 자란초, 지리대사초, 여우콩 등 11분류군이었다. 귀화식물은 나도닭의덩굴, 소리쟁이, 미국자리공, 아까시나무 등 총 20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미국쑥부쟁이 1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생태적 중요종이 출현한 지역에 대한 정확한 범위를 설정하여 핵심, 완충, 전이지역 등으로 구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희귀식물, 특산식물의 분포지역과 연계시켜 체계적인 지역 관리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평가기법과 정확한 자료구축을 실시하여 핵심지역 설정의 타당성을 확보하는 것도 요구된다.

신규 화합물 EK-5439의 선택성 및 protoporphyrinogen oxidase 저해활성 (Inhibition of protoporphyrinogen oxidase activity and selectivity of new compound EK-5439)

  • 홍경식;김형래;전동주;이병회;송종환;조광연;황인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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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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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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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신규 제초제 후보화합물 3-Chloro-2-[4-chloro-2-fluoro-5-(5-methyl-3-phenyl-4,5-dihyoisoxazol-5-ylmethoxy)-phenyl]-4,5,6,7-tetrahydro-2H-indazole(EK-5439)의 1년생 잡초방제효과와 요인별 벼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EK-5439는 처리량 $16\sim63$ g ai/ha에서 피, 물달개비, 밭뚝외풀, 마디꽃, 알방동사니, 여뀌바늘 등 1년생 잡초에 대하여 우수한 제초활성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2엽기 이상의 이앙 벼에 대해서는 EK-5439를 2,000 g ai/ha로 처리하여도 약해를 발생하지 않았다. EK-5439의 최적 처리 시기는 써레질 후 5일 이내로 판단되었고, 국내의 벼 품종(대진, 대안, 서진, 오대, 동진, 낙동, 화성, 추청, 일품, 서안, 화명, 오봉, 다산, 안다, 향미II, 태백)에 대해서 1,000 g ai/ha까지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K-5439의 PPO 저해활성은 oxadiargyl의 PPO 저해활성과 농도 의존적으로 일치하였다. 결과적으로 EK-5439에 의한 살초작용은 발아 후 유아부가 제초제 처리 층을 통과하면서 접촉되어 PPO 저해에 의한chlorophyll 생합성이 억제되어 고사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의 정신적 건강상태(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 및 그의 관련요인 (Relating Factors on Mental Health Status (Depression, Cognitive Impairment and Dementia) among the Admitted from Long-term Care Insurance)

  • 송영수;김태백;배남규;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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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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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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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장기요양보험 인정자들의 연령대(70대군, 80대군 및 90세 이상 군)별 정신적 건강상태(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를 알아보고, 정신적 건강상태에 관련된 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2011~2014년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 인정자로 판정받았던 70세 이상 노인 1,488명(남성 740명, 여성 748명)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생활습관 등이 기재된 문진표, 검사항목별 건강검진 및 장기요양자료를 연구목적으로 제공받아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들의 연령대별 정신적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 수준은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정신적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가 나타날 위험비는 각 연령대별로 큰 차이 없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과체중군보다 저체중군에서, 비흡연군보다 흡연군에서,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는 조사대상자들의 정신적 건강상태(우울,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저하됨을 시사하며, 특히 흡연, 음주 및 규칙적인 운동 등과 같은 건강관련행위특성이 좋지 않은 군이 좋은 군보다 정신적 건강상태가 저하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국내 기후특성을 고려한 도로터널의 동결-융해 평가기준 연구 (A study on freeze-thaw evaluation criteria for road tunnels considering climate characteristics)

  • 문준식;안재욱;김홍균;이종건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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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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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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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의 빈도와 강도는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인명과 재산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이상기후에 대응하여 적정한 유지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파 또는 폭설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한랭지역에 건설되는 시설물의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시설물에 비하여 동결-융해에 의한 피해를 많이 받을 수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피해 정도는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동결-융해의 피해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은 아직 제시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실내 동결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지역별 기후특성을 고려한 동결조건을 -14℃에서 1일, -7℃에서 2일 또는 -5℃에서 3일 지속될 경우로 선정하였으며, 그 결과, 강원지역의 대관령(8.3회), 철원(5.3회), 태백(4.9회)의 순으로 동결-융해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도로터널의 동결-융해 평가기준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도로터널의 동결-융해 평가기준은 추후 한랭지역 터널의 정량적 평가와 유지관리 전략의 수립 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납동위원소비 분석을 활용한 인용사지 출토 청동기의 원료 산지 연구 (Lead Isotope Analysis of Bronze Artefacts Excavated from Inyongsaji Site)

  • 이은우;김소진;한우림;한민수;황진주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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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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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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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용사지에서 출토된 청동기 5점으로부터 채취한 시료를 대상으로 원료의 기원과 이동을 확인하기 위해 성분분석 및 납동위원소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인용사지에서 출토된 청동기는 구리 및 주석의 이원계 합금으로 제작되어 납이 인위적으로 첨가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출토 청동기의 납동위원소비 분석 결과, Mabuchi(1985)의 분포도에 의해 한반도 남부 및 중국 남부 지역에 포함됨을 확인하였으며, 한반도 납동위원소 분포도에 도시하여 태백산분지인 Zone 2 및 옥천변성대에 해당하는 Zone 3에 위치함을 알 수 있었다. 대상 유물은 모두 납의 함량이 상당히 적은 주석청동으로, 이때의 납동위원소비는 구리 광석의 산지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납동위원소비 분석은 납을 미량으로 포함한 모든 유물에 적용 가능하므로,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데이터의 확보와 연구를 통해 산지 추정 연구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100세 이상 고령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수준 및 관련 요인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atu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Centenarians in Korea)

  • 송영수;김태백;배남규;김기향;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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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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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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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및 장기요양인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00세 이상 고령자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수준을 알아보고, 그의 관련 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기간 동안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 및 장기요양인정조사를 받은 주민등록상의 100세 이상 고령자 268명(남성 132명, 여성 136명)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ADL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거주 지역, IADL,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IADL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ADL과 인지기능장애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흡연상태, ADL 및 IADL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ADL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는 조사대상자들의 신체적 건강(ADL, IADL) 및 정신적 건강(인지기능장애, 치매) 수준은 여러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특성 변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흡연, 음주 및 규칙적인 운동 등과 같은 건강관련행위특성이 좋지 않은 군은 좋은 군보다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수준이 저하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황기추출물의 보습 및 항산화 효과 (Moisturizing and Anti-oxidation Effect of Astragalus membranaceus Root Extract)

  • 정택규;김미진;임경란;윤경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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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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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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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화장품 원료로서 황기추출물을 산지 및 추출방법에 따라서 추출한 후, 보습효과 및 항산화효과를 시험하였다. 황기는 산지별로서 제천산, 정선산, 영주산, 태백산 및 중국산 1년 근을 사용하였다. 황기추출물에 포함된 유효성분의 한 지표성분으로서 선정한 formononetin을 HPLC 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항산화능 평가로서 자유라디칼 및 활성산소 소거효과의 경우에 75% 에탄을 수용액을 이용한 황기추출물은 정제수를 이용한 황기추출물과 비교하여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75% 에탄을 추출물의 자유라디칼 소거효과는 50% 소거효율에 대한 농도($IC_{50}$)가 2.162 mg/mL이었으며, 활성산소 소거효과의 경우는 $IC_{50}$ 값이 2.981 mg/mL로 나타났다. 특히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층에 포함되어 있는 이소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제로 알려진 제니스테인과 유사한 자유라디칼 소거효과를 나타냈다. 황기추출물의 보습효과는 제천산 황기추출물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초음파추출을 이용한 황기추출물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였다.

한국산 소나무의 지역에 따른 해부학적 특성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Red Pines According to Provinces)

  • 김민지;서정욱;김병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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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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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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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주요 용재로 사용되고 있는 소나무의 생장지역에 따른 해부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지역 간 비교를 위해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영동(고성), 영서(홍천), 영남(봉화) 세 지역을 선정하였다. 같은 연도에 형성된 연륜을 사용하기 위해 연륜연대학의 크로스데이팅법으로 벌채연도를 분석한 결과, 고성, 홍천 및 봉화 산 목재의 벌채연도가 각각 2014, 2012, 2014년으로 나타났다. 분석된 벌채연도를 토대로 각 지역에서 채취된 소나무의 미성숙재(수부터 20번째 연륜까지), 심재(연륜 생성연도: 1955~1964y), 변재(연륜 생성연도: 2002~2011y)를 대상으로 가도관 길이와 직경을 측정하였다. 산지 간 가도관 길이는 미성숙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심재와 변재부에서는 봉화, 홍천 고성 산 순으로 나타났다. 가도관 직경의 경우도 봉화 산이 높게 나타났다. 가도관 길이의 방사방향변이는 약 20년 전후에 증가하다가 안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현미경을 이용한 목재해부학적 관찰에 따르면 세 지역 모두 전형적인 소나무의 특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