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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지역의 지형 및 지질에 관한 연구

  • 정창희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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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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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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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환선굴은 강원도의 삼척군에 위치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동굴로 비공개 상태이다. 이 동굴의 주변지역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자연환경 즉 그중에서도 특히 지형과 지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환선굴이 위치하고 있는 삼척군의 지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삼척군은 강원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북쪽은 동해시에 남쪽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봉화군에 서쪽은 선선군 임계면에 서남은 태백시 등 4개 시ㆍ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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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벼 품종 배발생 현탁배양 세포의 초저온 보존과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Cryopreserved Embryogenic Cell Suspension Cultures of Korean Rice (Oryza sativa L.) Cultivars)

  • 김석원;정원중;민성란;배경숙;유장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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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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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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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국내품종인 동진벼와 태백벼의 미숙접합자배 유래 배발생 현탁배양 세포의 초저온 보존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동결/해동 후 캘러스 재생률은 동진벼의 경우 2 M DMSO와 0.4 M sucrose를 태백벼의 경우 0.64 M DMSO와 0.4 M sucrose를 혼용처리하였을 때 캘러스 재생률이 각가 88%와 90%로 가장 높았다. 또한 고농도의 삼투용액에서 배양세포 의 전처리 과정은 필요하지 않았다. 재생된 캘러스를 1 mg/L NAA와 5 mg/L kinetin이 첨가 된 $N_{6 }$, 배지로 이식하여 명배양하였을 때 체세포배발생을 통하여 다수의 유식물체가 발달하였다. 약 100여개의 식물체가 재분화되었으며, 이중 25%는 albino이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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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대 계류의 어류상 (Fishfauna of the Taebaeksan Area Streams)

  • 심재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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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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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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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태백산 일대 주변 계류의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강수계에서는 3목 4과 8종이 채집 또는 확인되었는데 이중 버들치(R. oxycephalus)는 각 지점별 출현도와 개체수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한반도 고유 어종은 금강모치(R. kumgangensis)와 미유기(s. microdorsalis)의 2종이었다. 열목어(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는 동남천의 상지류인 정암사 계곡의 일부에서 서식하고 있었다. 낙동강수계에서는 4목 7과 74종이 채집 또는 확인되었다. 출현도와 개체수에서 버들치(R. oxycephalus)가 우점이고 갈겨니(Z. temmincki)가 차우점이었다. 고유어종은 8종으로 57.1%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천연기념물이며 특정보호야생동물로 지정된 열목어(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는 백천계곡과 현동천 상류의 계곡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규 복선철도 노선선정을 위한 지형공간정보의 적용 (Application of Geospatial Information for Route Selection of New Double Track Railway)

  • 연상호;이진덕
    • 한국철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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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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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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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국내에서의 철도 교통량증가로 인하여 단일노선의 증편을 복선철도로 재설계하여 건설하려는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특히 경부선에 비해 일반 승객보다는 시멘트 및 산림자원의 수송량이 많은 태백선과 중앙선에 대한 복선화 전철사업이 추진되면서 부분적인 구간에 대한 설계와 건설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앙선의 중간지점이 되고 있는 제천과 도담 구간에 대한 공간정보의 적용과 태백선의 출발지점인 제천과 쌍용구간에 대한 영상정보의 적용의 결과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다각적인 방법으로 최적의 노선성정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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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의 고남산과 시리봉 일대의 관속식물상 (Vascular Plants of Gonamsan and Siribong in the Baekdudaegan)

  • 김용식;임동옥;오현경;고명회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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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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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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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백두대간 여원재~시리봉일대 중 고남산(846.5m)과 시리봉(776.8m)일대 2구간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결파 89과 193속 245종 44변종 6품종 총 295종류(Taxa)를 확인하였다. 또한 백두대간 권역의 한국특산식물과 산림청과 임업연구원(1997)의 ‘회귀 및 멸종위기식물을 조사한 결과 한국특산식물은 일월비비추. 죽대, 흘아비꽃대, 호랑버들, 할미밀망, 조팝나무, 나비나물, 태백제비꽃, 말채나무, 병꽃나무 총 10종류, 회귀 및 멸종위기식물종은 꽃창포, 태백제비꽃, 쥐방울덩굴 총 3종류를 확인하였다. 식물 서식처 조사 결과 위협요인으로는 등산객으로 인한 훼손, 관목림으로 인한 피압 등이었다.

하안단구 최고위면에 기초한 태백 산지 일대의 하각과 융기의 공간 분포 특성 (Characteristicsin Spatial Distribution of Incision and Uplift Based on the Highest Level Terraces Around the Taebaek Mountains)

  • 이광률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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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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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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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nalyzes the spatial distribution of the highest level terrace which can be regarded as an initial land surface before the uplift of the Taebaek Mountains and estimates spatial characteristics of the incision and uplift rates around the Mountains. The altitude above the riverbed of the 54 highest level terraces seems to be greatly influenced by the incision of large stream and their elevation shows a high correlation with the uplift of the Mountains. The elevation of the terraces in the north and middle parts decreases westward with a rate of 5~6 m/km and meets with the sea level at area 100~120 km apart from the Mountains. Therefore, it can be suggested that the west coast of Korea might have generally experienced subsidence during the Quaternary. The elevation of the terraces suggests that area with a direction of N-S or NNW-SSE from Yeoryang-myeon, Jeongseon-gun to Taebaek-si shows the highest uplift rate around the Mountains and area with a direction of N-S connecting Girin-myeon, Inje-gun and Pyeongchang-eup, Pyeongchang-gun also indicates a high uplift rate.

탐방객 자동 계수기 데이터를 활용한 태백산국립공원 탐방로 탐방 행태 분석 및 관리 방안 제언 (Managerial Implication of Trails in the Teabaeksan National Park Derived from the Analysis of Visitors Behaviors Using Automatic Visitor Counter Data)

  • 성찬용;조우;김종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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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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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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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태백산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탐방객 자동 계수기 데이터를 이용하여 탐방로별 일간 탐방객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탐방로를 유형화하였다. 일일 탐방객수를 종속변수로 다중회귀분석 실시한 결과, 개천절이나 눈축제 등 행사는 모든 탐방로의 탐방객수에 영향을 미쳐, 태백산국립공원의 일일 탐방객수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3일 이상 휴일이 연속되는 연휴와 일반 공휴일도 대부분의 탐방로의 일일 탐방객수에 영향을 미쳤다. 강수량은 비산행 목적의 탐방객이 많은 탐방로의 탐방객수에는 부(-)의 영향을 미쳤으나, 산행 목적의 탐방객이 많은 탐방로의 탐방객수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아, 산행 목적 탐방객들은 날씨가 궂더라도 산행을 강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은 산행 목적의 탐방객이 많은 탐방로의 탐방객수에는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눈축제가 열리는 당골광장 인근의 탐방로의 탐방객수에는 부(-)의 영향을 미쳐, 눈축제의 영향권인지 여부가 탐방로 관리에 결정적 요인이었다. K-mean clustering을 이용하여 18개 탐방로를 유형 분류한 결과, 태백산국립공원의 탐방로는 눈축제에 영향을 받는 유형(유형 1)과, 가까운 거리에 볼거리가 많아 비산행 탐방객이 많은 유형(유형 2), 그리고 산행을 목적으로 온 탐방객들이 대부분인 유형(유형 3)의 3개 유형을 분류할 수 있었다. 탐방로 유형별 탐방객 행태와 불법 행위 유형이 다르므로, 유형별 특성에 맞춰 탐방로 관리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농업기후지대별 작물생육 유효기온 출현특성에 따른 벼 담수직파 안전작기 설정 (Determination of Safe Cropping Season in Direct- Seeding of Rice on Flooded Paddy by Using Effective Temperatures in Agroclimatic Zones)

  • 심교문;이정택;윤성호;최돈향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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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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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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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벼 담수직파재배의 파종적기와 만한기를 농업기후지대별 기후자료 분석하여 결정하고자 기상청의 56개 기상관측지점의 유효기온출현특성을 분석하였다. 일평균기온 15$^{\circ}C$ 출현시기를 파종조한기 결정의 유효기준온도로 하고, 농촌진흥청의 작황진단시험 결과를 이용하여 파종기부터 출수기까지의 출수생태형에 따른 적산온도를 결정하여, 벼 담수직파 안전재배 시기를 설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평균기온 15$^{\circ}C$의 출현시기에 따른 파종조한기는 남해지역이 4월24일로 가장 일렀고, 대관령지역이 기장 늦은 6월6일로 나타나 두 지역 사이에는 약 43일의 파종조한기 출현시기의 차이가 있다. 2. 최적출수기를 결정하는 출수 후 40일간 등숙온도 22$^{\circ}C$의 출현시기는 인제지역이 가장 이른 7월29일이었으며, 목포와 여수지역이 가장 늦은 8월22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간에는 약 24일의 차이가 있다. 3. 등숙만한출수기를 결정하는 출수후 40일간 등속 온도 19$^{\circ}C$의 출현시기는 인제지역이 가장 이른 8월20일이고, 완도 부산.통영 여수지역이 가장 늦은 9월14일이었다. 이들 지역간에는 약 25일의 차이가 있다. 4. 출수생태형에 따른 파종기부터 출수기까지의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의 평균적산온도는 각각 2,02$0^{\circ}C$, 2,37$0^{\circ}C$, 2,52$0^{\circ}C$정도였으며, 이들의 표준편차는 140, 150, 180이었다. 5. 벼 출수생태형에 따른 담수직파 안전작기는 조생종의 경우 태백고냉지대, 준고냉지대, 소백산간지대, 노령소백산간지대의 일부 지역과 동해안북부지대를 제외하고는 다른 지역에서 안전재배가 가능하고, 중생종은 호남내륙지대, 영남내륙지대, 차령남부평야지대, 남서해안지대, 남부해안지대, 동해남부지대와 영남분지지대 일부지역이었다. 중만생종은 중생종과 비슷한 지대에서 가능하였고, 파종기는 중생종보다 이르게 나타났다. 등숙만한출수기 기준의 안전작기는 조생종과 중생종은 태백고냉지대와 태백준고냉지대, 소백산간지대 일부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설정되었고, 중만생종은 태백고냉지대, 태백준고냉지대, 동해안북부지대, 소백산간지대, 노령소백산간지대의 일부 지역은 벼 담수직파가 불가능하게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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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의 특성에 따른 스폰지 케이크의 제빵성 (Effect of Different Kinds of Rice Flours on Characters of Sponge Cake)

  • 김명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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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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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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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미분의 품종별(한강 찰벼, 추청 일반벼, 태백 통일벼), 제분 방법별(건식제분, 습식제분), 입도별(whole, 60mesh 이상, 100mesh 이상)등 미분의 특성이 스폰지 케이크의 제빵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50^{\circ}C$에서 34분간 굽는 동안 반죽의 높이는 14~18분경 최대에 달했으며 그후 점차 감소하였다. 구운지 1일후 케이크의 높이는 반죽의 최대높이의 6~50%로 감소하였다. 굽는 과정중 반죽 내부의 온도는 서서히 증가하여 8~10분경 그 증가율이 가장 컸으며, 이때의 온도는 $60^{\circ}C$전후이었다. 100g의 반죽으로 만든 케이크의 체적은 제분 방법이나 미분의 입도에 따른 차이가 없이 밀가루로 만든 케이크 체적 100에 대하여 89~95로서 미분 100% 케이크 제조가 가능하였다. 한강의 체적은 80으로서 구운후 수축이 심하였다. 케이크의 경도는 미분의 종류, 미분의 입도에 무관하게 습식제분의 케이크가 건식제분의 것보다 낮았다. 태백의 건식제분 100mesh로 제조된 케이크의 경도와 응집성은 밀가루 스폰지 케이크에 근사하였다. 케이크의 관능검사 결과 texture나 맛면에서 전반적으로 건식제분보다는 습식제분의 케이크가 월등히 우수하였다. 특히, amylopectin 함량이 낮은 태백의 습식제분으로 제조된 케이크는 미분의 입도와는 관계없이 밀가루로 만든 것보다 관능평가 결과가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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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도립공원의 사면 및 해발고별 식생구조 변화 (The Change of Vegetation Structure by Slope and Altitude in Taebaeksan Provincial Park)

  • 이상철;강현미;최송현;박석곤;유찬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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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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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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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태백산도립공원의 남사면인 금천계곡과 북사면인 제당골의 식생을 조사하여 사면 및 해발고별 식생구조 및 변화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해발 850m의 금천계곡에서 1,380m의 마루금을 거쳐 950m 제당골까지 해발 50m간격으로 30개 조사구를 설치하고 조사 및 종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태백산도립공원은 사면에 관계없이 신갈나무, 거제수나무, 층층나무, 피나무, 당단풍나무, 함박꽃나무 등 낙엽활엽수가 넓게 분포하고 있었으며, 고로쇠나무, 물푸레나무, 물박달나무, 생강나무 등은 남사면에, 마가목, 귀룽나무, 개벚지나무, 시닥나무 등은 북사면에만 분포하고 있었다. Ordination 분석결과 사면별로 식생이 불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북사면의 식생은 사면향에 따른 환경요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발 1,200m이상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신갈나무는 환경요인 중 해발고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연륜분석결과 주요 식생인 거제수나무는 53년, 신갈나무는 최고 94년생까지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