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태백산맥(太白山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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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임계면지역의 카르스트지형 연구

  • 김주욱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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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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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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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역의 Karst Terrain은 태백산맥 준령의 서록상에 위치하여 있으므로 한반도에 분포하는 Karst Terrain 중 고도가 가장 높은 것이다. 그 해발고도는 700m 내외이다. 백복령(833m) 생계령(826m) 자병산(871m) 등은 본역의 태백산맥 준령상에 있다. Karst Terrain이 분포하는 태백산맥 준령의 서측은 완만한 경사의 지형을 이루나 그의 동측은 급경사를 이루어 Karst 제현상의 형성과 발달과정에 매우 특이한 양상을 보여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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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을 경계로 동서간 한국산 박새(Parus Major) 소리(song)의 지리적 변이 (Geographic variation of song on Great Tit, Parus Major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of the T'aebaek Mountains in Korea)

  • 강정훈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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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1998년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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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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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은 한국산 박새(Parus major)의 소리(song)를 이용해서 태백산맥을 경계로 동서간의 지리적 변이에 관한 논문이다. 박새 소리의 지리적인 변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지역간 음절의 시간과 주파수 요인을 비교하고, factor의 군집화의 지역간의 변이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Cluster Analysis와 discriminant Analysis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태백산맥을 경계로 동쪽지역여과 서쪽지역은 영덕군과 청송군, 삼척시와 태백시를 중심으로 해서 지리적인 변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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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의 山脈 (Monutain Ranges of Korea)

  • 권혁재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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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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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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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20세기 초에 고토가 설정한 우리나라의 산맥체계는 지질학적 증거의 뒷받팀이 부족했다. 그후 일본 지질학자들은 그의 산맥체계에 수정을 가하게 되었으나, 수정은 그가 설정한 틀의 범위내에서 이루어졌다. 중.고등학교 지리교과서의 산맥지도가 보여주는 산맥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지반의 융기에 의해 형성된 태백.소백.낭림.함경산맥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산줄기가 분명하며, 한반도의 골격을 이루고 있다. 다른 하나는 태백.낭림의 척량산맥에서 서해안까지 길게 뻗어내린 갈비뼈 모양의 산맥들이다. 중국방향 및 랴오뚱방향의 이들 산맥은 경동지형의 고위평탄면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연속성이 약하고 구간에 따라서는 확인하기 어려우며, 처음부터 잘못 설정된 거이다. 산맥지도는 산지의 분포를 보여주는 것인데. 척량산맥 서쪽에는 이들 산맥과 관계없이 분포하는 산지가 오히려 더 많다. 산맥지도에는 하천도 그려져 있으나 하천은 산맥에 가려서 잘 드러나지 않는다. 갈비뼈모양의 산맥을 아예 없애고 그 대신 하천을 뚜렷하게 그려 넣어도 훌륭한 지도가 만들어진다. 하천은 오늘날 수자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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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동굴지역의 현황 조사

  • 홍시환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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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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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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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영월은 강원도의 서남쪽에 위치하여 우리나라 척량산맥인 태백산맥의 서사면인 영서지방에 점위한다. 태백선과 영동선철도로 연결되는 교통요지로 서울에서 1시간 10분거리에 있다. 영동고속도로로는 새말에서 장평을 거쳐 평창을 지나 영월에 이르게 되나 과거에 근 5시간에 달하던 영월이 수도권에서 3시간남짖으로 도달할 수 있는 교통입지로 앞으로 관광전망이 좋은 위치에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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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동굴 주변지역의 인문환경

  • 홍현철;홍충렬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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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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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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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영월군은 강원도의 서남쪽에 위치하며 태백산맥의 서사면인 영서지방에 속한다. 철도교통은 태백선과 영동선으로 연결되며 서울에서 3시간 30분거리에 있다. 영동고속도로로는 새말에서 장평 평창을 지나 영월에 이르게 되며 수도권에서 3시간 정도로 도달할 수 있다. 즉 영월은 중원권인 충청도지방과 수도권인 경기지방 그리고 동해안지역인 영동지방등의 결절지역에 해당되는 교통요지라 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태백산맥 서사면의 산간오지로 산세가 수려하고 한적한 비경인 관계로 조선시대 단종의 유배지로 정해졌던 고장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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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동굴 주변지역의 인문환경

  • 홍현철;홍충렬
    • 한국동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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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굴학회 1994년도 제 6차 국제학술회 ASIA 동굴 SI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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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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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영월군은 강원도의 서남쪽에 위치하며 태백산맥의 서사면인 영서지방에 속한다. 철도교통은 태백선과 영동선으로 연결되며 서울에서 3시간 30분거리에 있다. 영동고속도로로는 새말에서 장평 평창을 지나 영월에 이르게 되며 수도권에서 3시간 정도로 도달할 수 있다. 즉 영월은 중원권인 충청도지방과 수도권인 경기지방 그리고 동해안지역인 영동지방등의 결절지역에 해당되는 교통요지라 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태백산맥 서사면의 산간오지로 산세가 수려하고 한적한 비경인 관계로 조선시대 단종의 유배지로 정해졌던 고장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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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취, 취나물속의 일신종 (Saussurea grandicapitula W. Lee et H. T. Im (Compositae), a New Species from the Taebaek Mountains, Korea)

  • 이우철;임형탁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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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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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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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태백산맥에서 발견된 Saussurea속의 신식물을 태백취(S. grandicapitula)로 기재하였다. 우리나라 특산인 본 종은 크기가 70-100cm에 달하는 장대한 식물로, 잎 뒷면이 창백한 녹색이며, 적갈색의 얽힌 털이 엽병에 나고, 수개의 두화가 짧은 화경에 달리며, 구형의 커다란 총포에는 갈색의 얽힌 털이 밀생하고, 포편은 뒤로 젖혀지기도 하는 특징을 가져서, 한반도 북부나 일본의 다른 종들과는 명확히 구별된다. 이는 태백산맥의 눈 많은 환경에 적응 진화한 종으로 생각된다.

소양강 상류 하안단구의 지형면 특성과 퇴적물 분석

  • 이광률;윤순옥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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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3년도 추계학회술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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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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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북한강의 가장 큰 지류하천인 소양강은 발원지와 최상류부가 북한 지역이며, 상류부에서도 남한 지역은 휴전선에 접하여 군사지역이 많기 때문에 연구를 위한 접근과 활동이 쉽지 않다. 또한 하류부는 소양강댐으로 인해 하천 양안의 대부분이 소양호의 수면 아래에 수몰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소양강을 대상으로 한 지리학 및 지형학적 연구 성과는 거의 없다. 소양강은 남한의 하천 유역분지 중 최북단에 위치하며 태백산맥에 바로 접하고 있어, 태백산맥 일대의 구조 운동으로 인해 활발한 하각(incision) 작용이 나타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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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cdot}$강원 지역 감입곡류 하천의 곡류절단면 분포 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the Incised Meander Cutoff in Gyeonggi and Gangwon Provinces, Central Korea)

  • 이광률;윤순옥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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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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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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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경기,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감입곡류절단 지형의 공간적 분포 특성을 검토하였다. 강원도에서도 높은 산지지역인 정선군 및 인제군을 주로 흐르는 내린천 및 동대천 등의 하천에서 곡류절단면의 분포 밀도가 가장 높았다. 곡류절단의 발생은 제4기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났으며. 빙기와 간빙기 사이의 기후 변동기에 집중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질별로는 퇴적암에서 분포 빈도가 가장 높고, 화성암에서 가장 낮았다. 지질구조로 볼 때, 태백산맥으로부터 서쪽 $11{\sim}20km$ 거리에 가장 많이 분포하며. 적종하천이나 적종하천에 유입하는 지류의 하구부, 즉 단층선에 직교하는 하천에서 곡류절단이 가장 활발하였다. 태백산맥에서의 거리와 해발고도와의 관계는 영서하천에서 매우 뚜렷하고, 하상비고 및 절단면 면적과의 관계에서는 태백산맥에서 서쪽 12km를 기준으로 동서로 갈수록 값이 작아진다. 기반암 종류에 대한 해발고도. 하상비고, 하천차수와의 관계는 공통적으로 퇴적암 지역에서 값이 가장 높으며, 화산암 지역에서 가장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