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탐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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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생의 소셜 미디어 노출, 월경태도와 탐폰사용 의도 (The Exposure on Social Media, Menstrual Attitudes, and Intention to Tampon use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송민선;정희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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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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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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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여자대학생의 탐폰사용 의도 정도를 확인하고, 탐폰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여자대학생 140명이며, 자료수집은 2024년 3월 13일부터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카이제곱 검정,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 여자대학생의 63.6%가 탐폰 사용의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탐폰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결혼상태, 월경기간, 탐폰사용 경험으로 '미혼', '월경기간이 5일 이하인 경우', '탐폰사용 경험이 있는 경우' 대상자의 탐폰사용 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변화하고 있는 여성의 생리용품의 사용실태와 사용의도에 대한 영향요인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여성들이 자신의 월경특성에 맞는 최선의 월경용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월경용품의 특성 및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교육 및 홍보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여성용 위생용품의 유해중금속 분석 (Determination of Heavy Metals in Sanitary Products of Women)

  • 신정화;이규건;정명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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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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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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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각국의 여성용 위생용품의 유해중금속을 비교 평가하기 위하여, 일회용 생리대는 한국 3개사, 일본 2개사, 미국 3개사, 독일 3개사, 중국 2개사의 시료와, 여성용 일회용 탐폰은 한국 1개사, 일본 2개사, 미국 2개사 시료를 대상으로 Cr, Co, Ni, Cu, Cd, Pb의 유해중금속 분석을 행하였다. 여성용 일회용 생리대의 용출실험에서는 Cr, Ni, Cu가 모든 시료에서 검출 되었다. 또한 여성용 일회용 탐폰의 용출실험에서 Cr, Ni, Cu 가 모든 시료에서 검출 되었다. 여성용 일회용 탐폰의 용출실험의 결과는 생리대의 결과값보다 낮은 농도롤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각국 여성용 일회용 위생용품의 유해중금속의 분석값은 Oeko-Tex Standard 100의 규제치와의 비교에서 규제치 이하로 인체유해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지역사회 가임기 여성의 생리대 사용 조사 (Use of Menstrual Sanitary Products in Community Women of Childbearing Age )

  • 단현주;정희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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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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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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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가임기 여성의 생리대 사용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지역사회의 만 19-40세의 가임기 여성 1,571명으로, 자료수집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참여자의 88.9%(1,396명)가 일반 패드형 생리대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탐폰 5.6%(88명), 면 생리대 3.1%(49명), 생리 컵을 포함한 기타가 2.4%(38명) 순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용하는 생리대 종류의 차이는 나이(p=.006), 결혼상태(p=.005), 교육정도(p=.002), 연 소득(p=.018), 임신경험(p=.036), 및 월경규칙성(p=.022)에 따라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참여자들의 절반 이상(53.8%)이 면 생리대는 '아주 안전' 혹은 '안전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일반 패드형 생리대와 탐폰은 각각 27.9%, 20.1%가 '안전하다'고 응답하였다. 생리대 종류에 따른 월경불편감의 차이는 탐폰 사용자가 일반 패드형 생리대나 면 생리대 사용자보다 '가장 최근 월경'의 월경불편감 점수(F=4.092, p=.017) 및 '월경 전 4일'의 월경불편감 점수에서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4.178, p=.016). 따라서 가임기 여성의 생리대의 사용실태 및 생식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개심술후 발생한 지연성 심장탐폰의 비외과적 치료- 심에코검사하에 pigtail 카테타를 이용한 심낭삼출액의 지속적인 배액법- (Late Cardiac Tamponade after Open-Heart Surgery-Continuous supericardial drainage using pigtail catheter under the echocardiographic study (a nonoperative approach)-)

  • 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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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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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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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Cardiac tamponade occurring after open heart surgery is a rare, but fatal complication necessitating urgent drainage, though postoperative pericardial effusion is common. Two-dimensional echocardiographic study provides excellent postoperative visualization of pericardial effusion. Catheter insertion guided by two-dimensional echocardiography has been used to accomplish nonoperative drainage of symptomatic postoperative pericardial effusion in 4 cases. This technique offers simplicity, safety, and cost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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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 축착증 및 심한 대동맥 협착을 가진 저체중 신생아(2.4 kg)의 수술 전후 발생한 심실 기능 부전의 치료에 대한 양심실 보조 장치 적용 치험 예 (The Application of a Bi-ventricular Assist Device for a Low Weight (2.4 kg) Neonate with Coarctation of the Aorta and Critical Aortic Stenosis)

  • 곽재건;박천수;이창하;이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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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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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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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동맥 축착증 및 심한 대동맥 협착을 가진 생후 5일의 환자가 대동맥 협착을 해결하려는 중재적 시술 도중 유도 카테터에 의한 우측 경동맥 손상으로 인한 출혈 및 심낭 내 탐폰으로 인한 심정지가 발생하여 심폐소생술 후 체외막성산화기 보조를 받았다. 환자의 체중은 2.4 kg이었다. 1일 후 수술적 완전 교정술을 시행하였으나, 수술 직후 심한 심기능 저하로 인하여 양심실 보조 장치로 순환 보조를 하였고, 3일 후 양심실 보조 장치 이탈에 성공하였다. 이후 환자는 일반적인 치료 후 특별한 문제없이 퇴원하였다.

잠재성 혈우병 환아에서의 편도 적출후 심한출혈의 1치험례 (A Masked Hemophilia B, Severe Bleeding after Tonsillectomy and Adenoidectomy)

  • 박영서;김기헌;김선무;이종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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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2년도 춘계종합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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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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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편도적출은 우리 이비인후과 임상에서 평소에 다반사로 행해지는 수술의 하나이라 하겠다. 수술술기의 개량, 마취의 발달과 더불어 각종 항생제의 발견등은 편도 적출술에 따르는 여러 가지 합병증을 감소시켰지만, 이중 수술중 또는 수술후에 왕왕 당하는 출혈문제는 가장 흔한 합병증의 하나이며 술자에게는 골치거리의 하나이기도 하여 아직껏 국내외에서 그 보고가 끊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본증례에서와 같이 본태성 질환으로 인한 출혈의 해결에 있어서는 더욱 복잡곤란한 문제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혈우병은 1950년대에 이르러 각 Factor가 발견되어 현재는 혈우병 A.B.C.로 나뉘고 있다. 본증례는 11세의 남아로서 편도 척출술전에는 혈우병의 유무가 인지 못되었던 예로서 수술후 수술창에서 계속되는 출혈로 혈액응고장애를 가진 질환이라고 생각되어 여러 가지 검사결과 P.T.C의 결여로 오는 혈우병 B란 진단을 얻었기에 교훈적이고 귀중한 체험을 얻었다고 생각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수차의 수혈과 비인강탐폰 등의 방법으로 겨우 지혈되어 수술 20일만에 수술창이 치유되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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