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탄수화물(炭水化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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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Prunus mume)를 기주로 한 인공재배 겨우살이의 일반성분분석 (Nutrients Analysis of Mistletoe Cultivated on Prunus mume)

  • 허정원;;박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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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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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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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매실나무를 기주로 한 겨우살이의 인공재배에 성공함에 따라, 식품 소재로 이용하기 위해 일반성분을 분석하였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매실나무를 기주로 한 인공재배 겨우살이를 채취하여 동결건조한 후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회분, 탄수화물,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3, 비타민C, Ca, Fe, K, Na 그리고 P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조단백질, 조지방, 회분, 베타카로틴, Ca, Fe, K, Na 그리고 P은 AOAC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탄수화물은 탄수화물(%) = 100 - (조단백질% + 조지방% + 회분% + 수분%) 계산식을 활용하여 산출하였다. 수분,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3, 비타민 C는 식품공전에 제시된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동결건조한 매실나무겨우살이의 일반성분은 탄수화물 58.90%, 단백질 22.36%, 회분 11.11%, 지방 5.37%, 수분 2.26% 순으로 함유하였다. 비타민의 함량은 비타민 C 4.78mg/100g, 나이아신 1.87mg/100g, 비타민 A 1.42mg/100g, 비타민 B2 0.73mg/100g 그리고 비타민 B1 0.30 mg/100g의 순서로 많이 함유하였다. 무기질은 K 3141.54mg/100g, Ca 977.77mg/100g, P 309.91 mg/100g, Na 20.13mg/100g 그리고 Fe 8,24mg/100g의 순서로 많이 함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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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전 초기 배아에서 탄수화물 대사와 그 대사물의 역할 (Carbohydrate Metabolism in Preimplantation Stage Embryos and the Role of Metabolites)

  • 전용필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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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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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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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정란이 포배로 분화하는 것은 착상을 통하여 개체 발생이 성립되는 포유동물의 발생에 있어서 핵심적인 현상이다.. 초기 배아 발생 시기동안 배아는 생존을 위한 에너지원을 공급받아야 한다. 포유동물의 난자는 보통의 경우 난자 형성 동안 많은 양의 에니지원을 세포질에 비축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 동안 수란관과 자궁으로부터 물질대사와 관련돼 여러 물질, 특히 에너지원을 획득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착상전 배아의 주 에너지원으로 알려져 있다. 포도당, 젖산염, 피르브산염은 착상 전배아 배양액에서 없어서는 않될 성분으로, 초기 배아는 그 발생 단계에 따라 이들 물질에 대한 선호도를 각기 다르게 갖고 있다. 포도당수송체(glucose transporter)와 수소이온-단당류 동향수송체($H^+$-monocarboxylate cotransporter)는 탄수화물을 수송하는 주된 매개자로 이들의 발현 수준은 일차적으로 내인성 또는 인슐린이나 포도당과 같은 외인성 요인에 동시적으로 조절을 받는다. 비록 1960년대 이후 화학적으로 규명된 BWW와 같은 배양액을 이용하여 수정란이 성공적으로 포배로 발생되고 이식 후 정상적인 새끼가 태어났어도, 발생조절에 있어서 이들 탄수화물 물질대사 산물의 역할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포도당은 밀착이 진행되는 상실배에서 물질대사 관련 효소와 수송체의 발현을 조절하고, 포배강 형성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관련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cytokine은 배아에서 탄수화물의 대사율, 그리고 물질대사율 조절을 통하여 배아 발생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제안되어 왔다. 또한, 근래 들어 본인 등은 젖산염이 착상 전 배아의 발생을 조절할 수 있는 물질임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탄수화물의 물질대사물이 초기 배아 시기에 에너지원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생합성 경로 및 다른 조절경로에 참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초기 배아 발생 동안 탄수화물 대사와 대사물질은 에너지원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수정란이 착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포배로 발생하는 것을 조절하는 조절물질로 그 중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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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재료학-기능성이 다양한 필수적인 제과제빵 재료 감미료(Sweetners)

  • 대한제과협회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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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통권3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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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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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감미료는 한마디로 단맛을 내는 식품첨가물이다. 대표적인 감미료인 설탕은 인체의 성장 및 활동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으로 3대영양소의 하나인 탄수화물의 원천이며 각종 제과제빵 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감미와 향 재료, 안정제, 발효 및 조제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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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脂肪)

  • 최진호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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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0호통권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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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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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지방은 물에는 녹지 않고 유기용매(에텔, 클로르포름, 벤젠 등)에 녹으며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탄소(C)와 수소(H)의 구성비가 높다. 따라서 모든 영양소 중에서 에너지의 함량이 가장 높아서 (탄수화물의 2.25배)동물체네 에너지 저장 수단이 된다. 지방으로 분류되는 물질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중성 지방(中性 脂肪, neutral fat 또는 triglyceride)이며 이밖에 wax, 인지질, 당지질, 지방 단백 및 각종 스테로이드 화합물 등이 지방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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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팔파근류의 질소고정활성과 체내탄수화물 및 질소함량의 연중변화와 이들의 상호관계 (Seasonal Changes of Nodule Activity, Carbohydrates and Nitrogen and their Inter-relationships in Alfalfa)

  • 류종원;이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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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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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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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알팔파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의 연중변화를 규명하고 건물중과 탄수화물 및 질소함량의 연중변화를 추적하여 이들의 관계를 고찰하기 위하여 조성후 3년째인 알팔파 포장에서 비예취구와 예취구로 구분하고 시기별로 근류의 무게와 Acetylene환원법에 의하여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을 측정하였으며 각부위별비구조적 전탄수화물 및 전질소함량을 분석하였다. 1. 근류의 무게는 6월초에 최대로 높았으며 개화기부터는 전생육기간을 걸쳐 느린 속도로 감소되었다.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의 연중변화는 4월초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5월에는 급격히 증가하여 6월초에 최대로 높았고, 그리고 개화기로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여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는 낮은 활성을 유지하다가 8월말과 9월초에 다시 높은 활성을 보였다. 2. 각부위의 건물중의 변화곡선과 근류의 무게 및 활성의 변화곡선은 개화기까지는 같은 경향의 증가 곡선을 보였다. 그러나 개화후기에 건물중은 변화가 없었으나 협의 형성에 따른 근류가 이용할 수 있는광합성물질의 감소, 한발, 고온 등에 의하여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이 급격히 낮아졌기 때문에 이들의 상호관계는 개화후부터 맞지 않았다. 3. 탄수화물함량과 질소함량은 개화기인 6월초에 가장 높고 7월의 결협기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여름기간동안 높은 온도의 영향을 받아 7월말과 8월중순동안 낮은 함량을 보이다가 가을에 다시 증가하였다. 각부위의 탄수화물함량 및 질소함량과 근류의 질소고정활성과의 상호관계는 뿌리의 탄수화물함량과 잎의 질소함량을 근류의 질색고정활성과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7월중의 예취는 고온기의 탄수화물의 과도한 소모를 방지하여 가을철에 재생에 사용되었고 근류활성 회복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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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당뇨 기능성 식품의 개발 전략 (Strategies for Development of Anti- diabetic Functional Foods)

  • 박선민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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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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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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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제2형 당뇨병은 대사성 질환으로 간, 근육 그리고 지방 조직 세포에서 인슐린 작용의 장애로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혈당의 이용이 감소하여 혈당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못할 때 유발된다. 서구에서는 비만 등으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 인슐린 분비가 높은 고인슐린혈증을 나타내어 당뇨병으로의 진전은 늦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사람들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할 때 인슐린 분비가 충분치 못해 혈청 인슐린 농도가 정상인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상태에서 당뇨병으로 진전된다. 이러한 차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사람들에게서 제2형 당뇨병의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보고되었다. 결국 당뇨병은 간, 근육 및 지방조직에서의 인슐린 작용의 장애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의 부족의 복합적인 장애에 의해서 나타나고 이것은 공통적으로 각 조직에서의 인슐린/insulin growth factor (IGF)-1 신호전달의 장애와 관련이 있다. 베타세포에서의 인슐린분비 자체는 인슐린/IGF-1 신호전달과 관계가 없지만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인슐린 분비능은 베타세포의 증식과 생존에 의한 베타세포의 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인슐린/IGF-1 신호전달은 베타세포의 증식과 생존을 조절한다. 그러므로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기능성 식품은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인슐린 민감성 특성을 가지거나, 혈당이 높아질 때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insulinotropic 작용을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다. 전자의 대표적인 약은 1999년에 미국 FDA에서 승인 받은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PPAR)-{\gamma}$ agonist 인 thiazolidinedione 계통의 약물인 troglitazone, pioglitazone, rosiglitazone 등이 있고, 후자는 2007년에 승인 받은 Exenatide는 glucagon like peptide (GLP)-1 agonist이다. 이 두 가지 약은 모두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식물에서 유래된 것으로 식품에도 많이 다양한 종류의 인슐린 민감성 물질이나 insulinotropic 작용을 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능 이외에 혈당조절 약이나 식품으로 사용되는 것은 탄수화물의 소화를 방해하는 것으로 탄수화물 소화효소인 a-amylase 또는 maltase의 활성을 억제하여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는 것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너무 많아서 실제로 이러한 식품이나 약의 효능이 높지 않을 것이다.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성 식품은 이 세 가지 효능 중 일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스크리닝하기 위해서 3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먼저 시험관에서 또는 세포 실험을 통해서 앞서 언급한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지 여부를 각각 조사한다. 이중에서 효과가 있는 것은 당뇨 동물 모델을 사용하여 in vivo에서 혈당 강하기능과 혈당 강하기전을 조사하는 실험을 한다. 효과가 있는 식품이 우리가 전통적으로 식품으로 섭취해 왔다면 독성 검사를 거쳐야 할 필요가 없지만 한약재이거나 특수 식품의 경우에는 in vivo 실험 전에 GLP 기관에서 반드시 독성 실험을 거쳐 독성 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동물 실험에서 효과적인 것은 인체 실험을 거쳐 혈당 조절 기능성 식품으로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을 수 있겠다. 결론적으로 식품에는 항당뇨 특성을 가진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혈당 조절기능이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1) 그 양이 혈당 강하 기능성 식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함유되어 있느냐, 2) 혈당을 강하시키는 기전이 단순히 당의 배설을 촉진시켜서 혈당을 저하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작용을 촉진시키거나, 포도당 자극에 의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거나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억제시킴으로 혈당을 강하시키는 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식품은 지속적으로 섭취할 때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진전을 지연시킬 수 있는 혈당조절기능이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 가능성이 있겠다.

Chlortetracycline 발효에 관한 연구 (제1보) 탄소원과 2 가금속이온의 영향 (Studies on the Production of Chlortetracycline (Part 1) The Effect of Carbon Source and Mineral Ions)

  • Kim, Seong-Ung;Dewey D.Y. Ryu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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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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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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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지금까지의 여러 연구 보고에서 나타난 배지 성분 중 공통적인 것을 간추려 발효를 진행한 결과 미생물 성장과 항생제 발효가 아주 좋지 않았다. 여러가지로 배지 조성을 바꾸어 본 결과 2가 금속들과 탄수화물이 아주 중요한 오인임을 알 수 있었다. 2가 금속들은 천연배지에 들어있는 이상으로 첨가될 때는 일반적으로 항생제 생산을 배제하는 영향을 보였다. 탄수화물은 지금 까지의 연구 결과와는 달리 전분이 설탕보다 항생제 생산에 효과가 큼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배지성분이 화학적으로 성분이 알려진 단순한 경우보다 천연 배치로서 여러가지 복합된 경우가 더욱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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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리 팥 전분의 겔 특성 (Gelling Properties of Acid-Modified Red Bean Starch Gels)

  • 김래언;안승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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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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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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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처리 전분은 0.2N HCl을 사용하여 $45^{\circ}C$에서 20분, 40분, 60분간 반응시켜 얻었다. 산처리에 의해 전분의 팽윤력과 용해도가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낮은 온도에서부터 나타났다. Sepharose 2B-CL을 사용한 전분의 겔 크로마토그래피 결과 산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밀로펙틴 부분이 약간 감소하는 반면 아밀로오스에 해당하는 부분이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산처리에 의한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온도 변화에 따른 가용성 탄수화물의 용출 양상은 가열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분자량이 큰 분자들의 용출이 증가되었고, 산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가용성 탄수화물의 총 용출량이 증가하였다. 여러 온도에서 가열하여 만든 전분 겔의 텍스쳐 실험 결과 시료겔의 견고성은 $85^{\circ}C$로 가열한 겔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산치리에 의해 겔의 견고성이 증가하였다. 전분의 응집성은 무처리 전분의 경우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산처리 전분은 $85^{\circ}C$로 가열한 겔에서 가장 큰 값을 나타내었고 그 이후에는 응집성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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