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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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융탄산염 연료전지의 Anode가스 분위기에서 AISI-type 316L stainless steel의 전기화학적 부식 특성 (Electrochemical Corrosion Characteristics of AISI-type 316 L Stainless Steel in Anode-Gas Environment of MCFC)

  • 이갑수;임태훈;홍성안;김화용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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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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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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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용융탄산염 연료전지의 성능 저하와 수명 감소의 원인이 되는 부식 현상을 규명하고자 분리판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AISI-type 316L stainless steel을 대상으로 62Li/38K계 용융탄산염 내에서의 부식 실험을 수행하였다. 부식의 형태 및 속도는 환경에 의하여 다양하게 변화하게 되며, 용융탄산염 내에서 AISI-type 316L stainless steel의 부식 속도는 부식 반응에 의하여 형성되는 부동태 산화막의 안정성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는다. 전기화학적 분극 거동을 분석한 결과 용융탄산염 연료전지의 anode가슨 분위기에서는 안정한 부동태 산화막이 형성되지 않았다. 순환 전압전류법과 정전위법을 이용한 부식 생성물의 X-ray분석을 통하여 특정한 전기화학적 전위 영역에서 반응기구와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다양한 형태의 부식 반응들을 분리해 내었다.

공기중에 혼합된 탄산가스농도에 따른 딸기의 저장성에 관하여 (On the Storability of Strawberry in Air Included the Different $CO_2$ Concentrations)

  • 김동만;강훈승;김길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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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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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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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딸기의 CA저장시 저장용기내의 탄산가스 농도에 따른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냉장조건으로만 저장한 딸기는 2주후 53%가 식용으로 불가능하게 되었으나 공기중에 탄산가스를 20% 및 30%씩 혼합시킨 CA저장구에서는 5주 저장후 10-14%만이 변질되어다. 중량감소율은 5주저장후에도 모든 저장구 공히 5% 미만이었는데 특히 공기중에 탄산가스를 30% 혼합한 CA저장구가 1.7%로 가장 낮았다. 경도 및 적색도(a value)는 전 CA저장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 한편 향기성분중 이취의 원인이 되는 ethyl alcohol 및 acetaldehyde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공기중에 탄산가스를 20% 및 30%씩 혼합한 저장구가 다른 저장구에 비하여 전 저장기간동안 낮게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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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환원 및 산화니켈의 용해거동으로부터 본 삼원계 탄산염 전해질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Three-Component Carbonate Electrolytes in Terms of Oxygen Reduction and NiO Dissolution)

  • 이충곤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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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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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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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의 특성을 결정짓는 탄산염 전해질에 있어, 기존의 Li-K와 Li-Na 탄산염과는 다른 Li-Na-K 삼원계 탄산염의 특성을 산소환원 및 산화니켈 용해거동을 통해 검토하였다. 대상 삼원계 전해질은 Li-Na-K=47.4-32.6-20, 60-20-20, 50-40-10, $40-40-20mo1\%$이었으며, $650^{\circ}C$, 1기압 조건에서 산소환원 거동은 전기화학적 방법을 통해, NiO용해거동은 화학적 방법을 통해 검토하였다 삼원계 조성에 따라 산소환원 전류치의 차이가 관찰되어, 산소용해도가 조성에 의존함을 나타내었다. 또한 $Li-Na-K = 50-40-10 mol\%$ 조성에서는 다른 형태의 산소환원 피크가 관찰되어 조성에 따라 산소환원 메카니즘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그러나 산화니켈 용해도는 조성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특성을 보여주었다.

EAF-Slag의 콘크리트용(用) 골재(骨材)로의 활용(活用)을 위한 탄산화(炭酸化) 처리(處理) 연구(硏究) (Carbonation Treatment of EAF Slag for Using Aggregate of Concrete)

  • 유광석;안지환;이경훈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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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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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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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철강 산업 부산물인 전기 아크로에서 발생되는 슬래그(이하 EAF-slag 표기)를 탄산화 반응에 따른 슬래그이 물성변화 및 몰탈 시험을 통해 콘크리트용 대체 골재로써의 가능성을 검토하였으며, 특히 본 연구에서는 탄산화 처리에 따른 EAF-slag의 물성 변화에 대하여 논하였다. 연구 결과 EAF-slag의 탄산화 처리에 따라 EAF-slag 입자 표면에 칼사이트가 생성되면서 골재로써의 표면 기공율을 감소하였으며, pH도 7까지 안정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AF-slag를 모래 대체에 따른 몰탈 압축 강도실험 결과 EAF-slag의 모래 대체 50%의 경우 7일 강도뿐만 아니라 28일 강도 증가도 함께 관찰되었다.

용융탄산염내에서의 NiAl합금의 내식성에 미치는 Yttrium의 첨가 영향 (The Effect of Yttrium on Corrosion Behavior of NiAl Intermetallic Compound in the Molten Carbonate Salt)

  • 황응림;이대희;김선진;강성군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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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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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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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용융탄산염 연료전지는 $650^{\circ}C$의 부식성이 강한 용융탄산염내에서 작동되므로, 분리판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316L 스테인레스강의 부식은 용융탄산염 연료전지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요한 원인이다. 특히 분리판 wet-seal부의 부식은 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AI계 합금이 피복재료로 사용되어 왔지만, 본 연구에서는 보다 우수한 분리판 wet-seal부의 내식 피복재료 개발을 위하여 피복재료인 NiAI 합금에 산화 활성화 원소인 yttrium을 최고 1.5 at%까지 첨가하였다. $650^{\circ}C$의 용융탄산염내에서 yttium 함량에 따른 NiAI/Y 합금의 침지부식실험 및 분극실험을 통하여 내식성을 평가하고 부식 억제를 위해 가장 적절한 NiAI/Y 피복 재료의조성을 결정한 결과 최소의 yttrium 조성은 0.7 at% 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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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teria로 처리된 모래지반의 강도 및 주입효과 (Strength and Effectiveness of Grouting of Sand Treated with Bacteria)

  • 박경호;김대현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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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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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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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미생물 용액과 염화칼슘 수용액의 반응에 의해서 생성되는 탄산칼슘을 통해 연약지반(모래)의 고결화 및 주입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미생물의 탄산칼슘 고결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5가지 case(무처리, 시멘트 2%, 시멘트 4%, 시멘트 2% + 미생물 반응에 의한 탄산칼슘 2%, 미생물 반응에 의한 탄산칼슘 4%)를 실험하였다. $D\;5cm{\times}H\;10cm$ 공시체로 성형하여 일축압축강도를 측정하였으며, $D\;6cm{\times}H\;12cm$ 공시체에 연약지반을 형성하여 바이오그라우팅 주입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시멘트 2% + 미생물 반응에 의한 탄산칼슘 2%에서 가장 높은 일축압축강도를 나타냈으며, 이는 무처리에 비해 약 1.5배 정도 강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주입실험의 경우 배수 조건의 장비주입(Air Compressor)을 통해 주입한 실험에서 효과가 뛰어났다.

제주 해안지역 모래의 광물성분에 기인한 공학적 특성 및 잔골재 활용방안 연구 (A Study on Utility for Fine Aggregates and Engineering Characteristics by Mineralogical Composition of Sands on the Coast of Jeju Island)

  • 김승현;이동욱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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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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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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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화산섬 제주의 해안지역에 산발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모래들을 성인에 따라 세 개의 그룹으로 분류(규산염모래, 탄산염모래, 혼재된 모래)하여 그 특성을 정리하였다. 기본물성은 일반적인 모래의 비중에 비해 규산염모래는 다소 높고 탄산염모래는 낮은 값들을 포함하여 넓게 분포하며 전체적으로 비교적 입경이 큰 탄산염광물이 혼재되어 있어 분급이 불량하고 균등계수가 낮다. 구성성분에 따른 압축강도와의 관계는 규산염성분은 압축강도와 양의 상관을 보이고 탄산염성분은 음의 상관을 보여 서로 상반되는 경향을 보인다. 두성분의 비가 1:1을 기준으로 탄산염성분비가 작아지는 지역의 모래는 건설용 잔골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탄성계수 산정 시 압축강도의 2제곱근(ACI 308)과 3제곱근(KCI 2012)을 비교하기 위해 탄성계수를 무차원하여 검토하였다.

Black Ash법을 이용한 SrSO4로부터 SrCO3 제조 (Production of SrCO3 from SrSO4 through the Black Ash Process)

  • 강정신;이진영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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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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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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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Black Ash법을 이용하여 홍천 자철광으로부터 회수된 황산스트론튬 (SrSO4)으로부터 탄산스트론튬 (SrCO3)을 제조하였다. Carbothermic 반응 단계에서는 황화스트론튬 (SrS)을 제조하기 위해 1273 K의 Ar 가스 분위기의 석영반응기를 사용하여 SrSO4를 탄소와 같이 반응시켰다. 이후 353 K에서 carbothermic 반응으로 회수된 잔사의 수침출 및 298 K에서 탄산나트륨 (Na2CO3)를 이용한 침출액의 탄산화 반응을 통해 SrCO3을 제조하였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Black Ash법 활용 시 국내산 자철광 내 함유된 스트론튬 (Sr)으로 부터 고순도 탄산스트론튬 제조가 가능함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였다.

전기분해 알칼리수를 배합수로 사용한 고로슬래그 미분말 혼입 콘크리트의 내구성 (Evaluating the Durability of Concrete Combined with Ground Granulated Blast Furnace Slag using Electrolysis Alkaline Aqueous as Mixing Water)

  • 정수미;김주성;박선규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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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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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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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혼입한 콘크리트의 초기강도를 증진시키고, 탄산화 저항성과 염해 저항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탄산칼륨을 전기분해하여 생성된 알칼리수를 배합수로 사용하여 콘크리트를 제작하였다. 초기강도 증진을 확인하기 위해 압축강도 측정을 진행하였으며, 촉진 탄산화 시험과 염소이온 침투저항성 시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일반 배합수를 사용한 콘크리트에 비해 전기분해 알칼리수를 배합수로 활용한 콘크리트의 초기강도가 증진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탄산화 저항성과 염소이온 침투저항성 또한 향상된 것을 확인하였다.

체외순환 시 뇌대사에 대한 정상 탄산분압과 고 탄산분압의 임상적 영향에 관한 비교연구 (The Clinical Effects of Normocapnia and Hypercapnia on Cerebral Oxygen Metabolism in Cardiopulmonary Bypass)

  • 김성룡;최석철;최국렬;박상섭;최강주;윤영철;전희재;이양행;황윤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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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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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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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체외순환은 뇌 혈류의 변화를 유도하며 이러한 변화가 수술 후 직 간접적인 뇌 손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최근 체외순환 중 뇌 혈류 변화는 동맥혈액의 이산화탄소 분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체외순환을 이용한 심장수술시 뇌 대사에 대한 정상 탄산분압과 고 탄산분압의 임상적 영향을 비교 조사하기 위해 전향적으로 계획되었다. 대상 및 방법: 심장수술이 계획된 36명의 성인 환자들을 연구목적에 따라 무작위적으로 정상탄산분압군(Pa$CO_2$35~40 mmHg, n=18) 혹은 고탄산분압군(Pa$CO_2$45~55 mmHg, n=18)으로 나눈 뒤 중등도 저체온(비인두 온도 29~3$0^{\circ}C$)의 비박동성 체외순환을 실시하였다. 수술 중, 각 환자들의 중대뇌동맥 혈류속도(뇌혈류 속도), 뇌동정맥 산소함량 차, 뇌산소 추출률, 뇌산소 대사율, 뇌산소 운반율, 뇌산소운반/뇌산소대사 비율, 뇌정맥 산소 불포화도(내경 정맥구 혈액 산소 포화도$\leq$50%), 동맥혈액 및 내경정맥 혈액 가스분석 등을 평가하였고, 수술 후 신경학적 합병증(섬망증세) 발생 정도 역시 관찰하여 양 그룹간에 비교하였다. 결과 : 체외순환 동안 고탄산분압군이 정상탄산분압군에 비해 뇌혈류 속도(169.13 $\pm$ 8.32 vs 153.11 $\pm$8.98%), 뇌산소 운반율(1,911.17$\pm$250.14 vs 1,757.40$\pm$249.56), 뇌산소운반/뇌산소대사 비율(287.38$\pm$28.051 vs 246.77$\pm$25.84), 내경 정맥구 산소분압(41.66$\pm$9.19 vs 31.50$\pm$6.09 mmHg), 그리고 내경 정맥구 산소포화도(68.97$\pm$10.96 vs 58.12$\pm$12.11%) 등이 유의하게 더 높았으나 (p=0.03), 뇌동정맥 산소함량차(3.9$\pm$0.3 vs 4.9$\pm$0.3 mL/dL), 뇌산소 추출률(0.3$\pm$0.03 vs 0.4$\pm$0.03), 뇌산소 대사율(5.8 $\pm$0.5 vs 6.8$\pm$0.6), 동맥혈 pH는 고탄산분압군이 더 낮았다(7.36$\pm$0.09 vs 7.46$\pm$0.07, p=0.04). 체외순환 동안 뇌정맥혈 불포화를 보인 환자 수는 고탄산분압군이 정상탄산분압군 보다 유의하게 더 적었다(3명 vs 9명, p=0.03). 수술 후 신경학적 합병증(섬망)의 지속시간 역시 고탄산분압군이 정상탄산분압군 보다 더팔았다(36시간 vs 60시간, p=0.009). 결론: 이상의 연구결과들은 심장수술 동안 고탄산분압 체외순환이 뇌대사 및 수술 후 신경학적 결과에 보다 유익한 효과를 제공해 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