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크기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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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전해도금 박막의 미세조직에 따른 에칭 특성 (Microstructure and Etching Morphology of Copper Electrodeposits)

  • 박채민;송영석;김상혁;신한균;이효종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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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2014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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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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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구리도금 및 적절한 어닐링 공정을 통해 수nm 크기의 초기 도금 미세조직과 수${\mu}m$정도의 결정립 크기를 갖는 재결정이 진행된 결정립이 병존하는 도금막 샘플을 제작하였다. 전기 비저항 측정과 EBSD를 통해 결정립 성장 분율을 측정하였으며 다양한 사이즈와 결정 방향을 갖는 결정립에 대해 질산용액을 이용하여 화학적 에칭방법을 통해 간접적으로 각 구리원자의 화학적 안정성을 평가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결정립이 클수록 에칭속도가 느린 것을 확인하였으며, 주요 원인으로 결정립계면이 우선적으로 에칭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즉, 결정립의 크기가 작을수록 결정립계면의 비율이 커서 에칭속도가 증가하고 Nanosize의 초기 결정립이 빨리 에칭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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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된 영역에서의 영상크기 축소 트랜스코더의 성능 향상 방법의 연구 (A Study on Performance Improvement of a Downscaling Method for a Resolution Transcoder in a Compressed Domain)

  • 김윤형;이조원;임영환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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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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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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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모바일 환경등의 저대역 통신망에서 VOD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영상 데이터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 요구된다. 데이터를 줄이는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영상 크기 축소 트랜스코더 (Resolution Downscale Transcoder)이지만 시스템의 리소스를 많이 소모하게 되므로 이를 줄이는 방법으로 움직임 예측을 최소화하는 움직임 벡터 병합 방법이 연구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보다 정확히 움직임 벡터를 생성하지만 실제 영상에는 크게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움직임벡터를 병합하는 비율을 높여 움직임 예측을 줄이고 인트라 영역에서의 변환 과정을 간소화하여 전체적인 시스템 리소스의 소모를 줄이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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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잡원종에 있어서 잠란의 크기가 계량형질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Egg Size and Quantitative Characteristics in Silkworm, Bombyx mori)

  • 김충곤;노시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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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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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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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몇 가지 교잡원종에 있어서 란의 크기가 차대잠의 계량형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한 모든 품종에 있어서 란의 크기와 의잠체중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2령까지의 유충체중에 있어서도 대형란구의 유충이 가장 무거웠고 소형란구의 유충이 가장 가벼웠다. 장잠기 유충체중은 유럽종 E16을 제외한 모든 품종에서 대형란구의 유충이 가장 무거웠으나 정상란구와의 차이는 적었다. 2. 유충경과일수에 있어서는 유럽종 El6을 제외하고는 대형란구가 가장 짧았으며 란의 크기와 화용비율과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유충체중, 유충경과일수 등의 형질은 품종에 따른 영향이 란의 크기에서 오는 영향보다 컸으며 견형질에 있어서는 대형란구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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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m 이하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소자의 셀 간섭에 의한 전기적 특성 변화

  • 유주태;김태환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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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4년도 제46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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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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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모바일 전자기기 시장의 큰 증가세로 인해 플래시 메모리 소자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저 전력 및 고집적 대용량 플래시 메모리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플래시 메모리 소자의 비례축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10 nm 이하의 게이트 크기를 가지는 플래시 메모리 소자에서 각 셀 간의 간섭에 의한 성능저하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10 nm 이하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소자에서 인접한 셀 간의 간섭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기적 특성의 성능 저하를 관찰하고 메커니즘을 분석하였다. 4개의 소자가 배열된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전기적 특성을 3차원 TCAD 시뮬레이션을 툴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인접 셀의 프로그램 상태에 따른 측정 셀의 읽기 동작과 쓰기 동작시의 전류-전압 특성을 게이트 크기가 10 nm 부터 30 nm까지 비교하여 동작 메커니즘을 분석하였다. 게이트의 크기가 감소함에 따라 플로팅 게이트에 주입되는 전하의 양은 감소하는데 반해 프로그램 전후의 문턱전압 차는 커진다. 플래시 메모리의 게이트 크기가 줄어듦에 따라 플로팅 게이트의 공핍영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지면서 프로그램 동작 시 주입되는 전하의 양이 급격히 줄어든다. 게이트의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인접 셀 과의 거리가 좁아지게 되고 이에 따라 프로그램 된 셀의 플로팅 게이트의 전하가 측정 셀의 플로팅 게이트의 공핍영역을 증가시켜 프로그램 특성을 나쁘게 한다. 이 연구 결과는 10 nm 이하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소자에서 인접한 셀 간의 간섭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기적 특성의 성능 저하와 동작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인접 셀의 간섭을 최소로 하는 소자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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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체 이론을 기반으로 한 나노 허니콤 구조물의 탄성 거동 예측 (The Prediction of Elastic Behavior of the Nano-Sized Honeycombs Based on the Continuum Theory)

  • 이용희;정준호;조맹효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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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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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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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나노 크기의 허니콤 구조물은 거시적 크기의 허니콤 구조물에 비해 보다 높은 부피 대비 표면적 비율을 구현하여 전기적, 화학적인 촉매로써 기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나노 크기의 구조물은 거시적 크기의 구조물과 다른 기계적 거동양상을 보이며 이는 표면효과에 기인한다. 이러한 표면효과는 원자 수준 전산모사(atomistic simulation)를 통해 규명할 수 있으나 나노 허니콤 구조물의 거동을 예측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과도한 전산자원 및 계산시간으로 인해 불가능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표면응력 탄성모델을 적용한 브리징방법을 균질화기법과 연계하여 나노 크기의 허니콤 구조물의 기계적 거동을 효율적으로 예측하였다.

수첨 레시틴으로 안정화된 오일/물 나노에멀젼에서의 Ostwald Ripening (Ostwald Ripening in Hydrogenated Lecithin-stabilized Oil-in-Water Nano-emulsions)

  • 조완구;양희정;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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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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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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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일/수첨 레시틴/물 계에서 전단력이 다른 두 혼합기로 제조된 나노에멀젼의 안정성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며, 계면활성제의 농도에 따른 나노에멀젼의 입자 크기와 안정성을 조사하였다. 입자의 크기는 광산란법에 의하여 측정하였으며 입자크기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 결과 나노 에멀젼 불안정화 과정은 Ostwald ripening에 의해 지배되었다. 입자 크기가 100~200nm 범위에서는 오일에 대한 계면활성제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성이 감소하였으나 입자 크기가 300~400nm의 범위에서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Nitrosomonadales 목의 핵심유전체(core genome)와 범유전체(pan-genome)의 비교유전체학적 연구 (Comparative analysis of core and pan-genomes of order Nitrosomonadales)

  • 이진환;김경호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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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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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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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Nitrosomonadales 목에서 속하는 균주 중 현재 유전체 서열이 알려진 모든 유전체(N=10)를 이용하여 범유전체 및 핵심유전체 분석을 수행한 결과, 각각 9,808개와 908개 유전자클러스터를 포함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Betaproteobacteria의 다른 목의 참조군들과 비교를 통하여 범유전체와 핵심유전체의 크기에 유전체의 수와 집단 내의 유전체들의 차이가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Nitrosomonas 속과 Nitrosospira 속의 범유전체는 7,180개와 4,586개, 핵심유전체는 1,092개와 1,600로로 각각 측정되어 Nitrosospira 속의 동질성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Nitrosomonadales 목의 범유전체와 핵심유전체의 크기에 Nitrosomonas 속이 대부분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COG 분석을 통하여 핵심유전체의 크기에는 J (translation, ribosomal structure and biogenesis) 범주가 가장 큰 비율(9.7-21.0%)을 차지하며, 유전체 사이의 유전적 거리가 먼 집단일수록 그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범유전체의 크기에는 "-" (unclassified) 범주가 34-51%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총 97개의 유전자 클러스터가 참조군에는 없고 Nitrosomonadales에만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들 클러스터들은 Nitrosomonadales을 특징 지우는 유전자들인 ammonia monooxygenase의 유전자인 amoA와 amoB와 그와 관련 있는 amoE와 amoD들을 포함하는 반면에 unclassified 유전자들도 상당량(16-45%)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유전자 클러스터는 Nitrosomonadales의 유전적 특이성을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현하는 고등어(Scomber japonicus)의 위내용물 조성 (Diet Composition of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in Coastal Waters of Jeju Island, Korea)

  • 박현솔;김소라;송세현;김창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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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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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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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번 연구에 사용된 고등어는 2022년 1, 3~5, 7~9, 11월에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대형선망, 소형선망어업에 의해 어획된 959개체를 이용하였으며, 전장(Total length)과 체중(Body weight)을 각각 0.1 cm와 0.1 g 단위까지 측정한 뒤, 위를 적출하여 먹이 생물의 크기와 무게를 측정하고 가능한 종 수준까지 분석하였다. 위내용물 분석 결과는 상대중요도지수비를 이용하였으며, 계절과 크기군에 따른 먹이조성 변화를 알아보았다. 고등어의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은 난바다곤쟁이류(Euphausiacea)였으며, 그 다음으로 중요한 먹이생물은 어류(Pisces)로 나타났다. 그 외에, 단각류(Amphipoda), 요각류(Copepoda), 새우류(Caridea), 게류(Brachyura), 두족류(Cephalopoda) 등이 출현하였으나, 0.8% 이하의 상대중요도지수비를 보여 그 양은 매우 적었다. 계절별 위 내용물 조성을 살펴본 결과, 봄, 여름, 가을철에는 난바다곤쟁이류를 주로 섭식하였으며, 여름철에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겨울철에는 어류가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로 나타났다. 또한 크기 군별 위내용물 조성을 알아본 결과, 모든 크기군에서 난바다곤쟁이류가 가장 우점하였으나, 성장함에 따라 난바다곤쟁이류의 비율은 감소하고 어류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고등어는 성장함에 따라 개체당 평균 먹이생물의 개체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먹이생물의 중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한국 남해에 출현하는 깃비늘치(Benthosema pterotum)의 위내용물 조성 (Diet Composition of Skinnycheek Lanternfish, Benthosema pterotum in the Coastal Waters of South Sea, Korea)

  • 진수연;성기창;김도균;강다연;김현지;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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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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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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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번 연구에 사용된 깃비늘치는 2021년 2, 5, 8, 11월과 2022년 2, 4, 8, 11월에 우리나라 남해에서 저인망으로 채집하였으며, 채집된 깃비늘치의 전장범위는 16~73 mm였다. 깃비늘치의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은 난바다곤쟁이류와 요각류였으며, 그 외 단각류, 새우류, 곤쟁이류를 섭식하였으나 그 양은 매우 적었다. 깃비늘치의 영양단계는 3.16으로 나타났다. 크기군별 먹이생물 조성변화를 분석한 결과, <40 mm 크기군에서는 요각류를 주로 섭식하였으며, 성장함에 따라 난바다곤쟁이류의 비율이 증가하였고, 가장 큰 크기군인 ≥60 mm에서는 난바다곤쟁이류의 비율이 감소하고 새우류의 비율이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개체당 평균먹이생물의 개체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중량은 크기군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소주 첨가비율이 유과반대기 및 유과바탕에 미치는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Yukwa Pellets and Yukwa Bases According to Ratio of Soju Addition)

  • 김지연;심기훈;최옥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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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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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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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불린 찹쌀과 콩에 소주 첨가비율을 0, 25, 50, 75 및 100% 비율로 첨가하여 제조한 유과반대기 및 유과바탕의 품질특성은 다음과 같다. 유과반대기의 두께, 길이, 무게, 부피 및 비용적은 시료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에 유과바탕의 경우 소주 50% 비율 첨가구는 직경, 부피 및 비용적이 가장 높았고, 소주 75% 비율 첨가구는 길이가 가장 길었으며, 무게는 소주 첨가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유과반대기와 유과바탕의 색도는 L값의 경우 소주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유과바탕은 유과반대기에 비하여 L값은 높고 a와 b값은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유과바탕의 형태는 소주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일정하지 않았고, 소주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유과바탕의 기공의 크기는 적었고, 기공 수는 많았다. 유과바탕의 압착력 및 전단력은 소주 50% 첨가비율이 가장 낮았고, 소주 무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유과바탕의 관능검사 결과 향미와 맛에 대한 선호도는 시료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색에 대한 선호도는 소주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내부 치밀도, 입안에서의 느낌 및 전체적인 선호도는 소주 50% 비율 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소주를 첨가하여 유과를 제조할 경우 유과바탕의 품질은 첨가된 총 액체량에 대하여 소주 첨가비율이 50-75%일 때 가장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