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컬러도플러 초음파

검색결과 15건 처리시간 0.024초

개의 안혈관에 대한 컬러도플러초음파를 사용한 저항지수의 평가 (Evaluation of Resistive Index Using Color Doppler Imaging in Canine Ophthalmic Vasculature)

  • Lee, Hee-Chun;Yoon, Jung-Hee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45-149
    • /
    • 2003
  • 개의 정상안혈관저항지수와 그 재현성을 측정하고자 컬러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내측 긴 후모양체 동맥, 모양체 동맥, 안동맥의 혈관저항지수의 정상범주를 측정하기 위하여 58두의 개에서 컬러도플러 초음파를 실시하였다. 정상견에서 내측 긴 후모양체동맥, 모양체동맥, 안동맥의 저항지수(%)를 측정한 결과, 그 수치는 각각 0.67$\pm$0.07, 0.70$\pm$0.06, 그리고 0.08$\pm$0.04이었으며, 모든 혈관의 저항지수는 좌우안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성별이나 두개골 형태가 미치는 영향도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안혈관 저항지수의 반복측정에 따른 오차를 평가하기 위해서 4회 반복 측정한 결과, 안동맥저항지수의 반복측정변이계수가 4.1%로 가장 낮았으며 긴 후모양체동맥과 모양체동맥의 저항지수의 반복측정변이계수는 각각 12.9%와 7.8%로 모든 동맥에서 높은 재현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컬러도플러 초음파가 개의 안구 및 안와의 혈순환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자료를 제시하는데 매우 유용한 지표인 것으로 판단된다.

비확장성 요관결석에 대한 컬러 도플러의 유용성 (Usefulness of Color Doppler for Non-dilatational Ureteral Stone)

  • 심현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1호
    • /
    • pp.120-128
    • /
    • 2017
  • 요로결석증으로 인한 급성 옆구리 통증은 환자들이 응급실로 방문하는 가장 흔한 질병이다. 연구의 목적은 수신증이 동반되지 않은 환자에서 컬러 도플러를 이용하여 요관결석 검출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신장, 요관, 방광의 단순 x-ray 검사에서 요로결석 의심 소견자 또는 소변검사에서 혈뇨 양성반응을 보인 1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초음파검사에서 진단된 요관결석은 161명 환자 중 154례 (95.6%) 이었다. 수신증이 없고 컬러 도플러 초음파검사에서 섬광인공물(TA)을 동반한 요관결석은 21명 중 18례 (85.7%)이었다(p<0.001). 초음파는 비교적 저렴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므로 옆구리 통증을 갖는 환자의 요로결석 진단에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컬러 도플러를 이용하여 구분되지 않은 결석, 비확장성 요관결석, 중간요관 결석 검출에 높은 진단 효과를 갖는다.

초음파 프로브에서 소자결함이 컬러 및 파워 도플러 영상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Piezoelectric Elements' Defects On Color & Power Doppler Images)

  • 이경성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38권4호
    • /
    • pp.443-449
    • /
    • 2015
  • 초음파 프로브는 초음파 진단기에서 성능 결함이 발생할 빈도가 매우 높으면서 도플러 영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본 연구는 초음파 프로브의 소자 결함이 파워 및 칼러 도플러 영상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살펴 본 것이다. 실험 결과 초음파 프로브 소자 결함은 그 크기가 클수록 도플러 활동 소자군 중심부에 위치할수록 도플러 영상의 밝기 및 도플러 속도를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컬러 및 파워 도플러 영상에서 소자 결함이 증가할수록 혈관의 주변 부위에서부터 혈관 플라그로 오인할 수 있는 허상이 생기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따라서 소자결함이 의심될 때는 B-모드에서 확인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볼 때 초음파 검사에 있어서는 우선적으로 프로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초음파프로브 QA가 중요하다.

컬러 도플러 초음파에서 Twinkling artifacts의 유용성 (Usefulness of Twinkling Artifacts in Color Doppler Ultrasonography)

  • 심현선;권경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10호
    • /
    • pp.291-298
    • /
    • 2016
  • 연구의 목적은 컬러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여 twinkling artifact(AT)의 발생 강도를 비교함으로서 요로결석 진단에 twinkling artifact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In vitro와 In vivo로 진행되었다. In vitro 실험은 수조에 도토리묵을 넣고 도토리묵의 표면에 물질을 올려놓고 컬러 도플러 초음파를 시행하여 twinkling artifact의 발생 정도를 실험하였다. In vivo 실험은 요로결석 환자 31명(신장결석 ; 16명, 요관결석: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In vitro 및 In vivo 검사에서 twinkling artifact 발생 강도는 0에서 3등급으로 분류하였다. In vitro 검사에서 표면이 거친 소금, 나사, 큐빅 물질에서 높은 등급의 twinkling artifact가 발생하였다. 회색도(B-mode) 영상에서 요로결석 검출률은 신장에서 37%, 요관에서 60%로 나타났다. 모든 요로결석 환자에서 twinkling artifact 발생하였다. 컬러 도플러 초음파에서 twinkling artifact 발생 정도는 물질의 표면의 거칠기와 관계가 있었다. 회색도 영상에서 요로결석이 분명하게 검출이 되지 않고 twinkling artifact가 발생한다면 요로결석 확진할 수 있다.

양방향 흐름 팬텀 모델에서 탄산수의 도플러 유체 효과 연구 (Study of Doppler Fluid Effects of Carbonated Water in a Bi-directional Flow Phantom Model)

  • 김지혜;허영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8권2호
    • /
    • pp.83-91
    • /
    • 2024
  • 본 연구에서는 양방향 흐름 팬텀 모델에서 탄산수의 도플러 유체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양방향 흐름 팬텀 모델은 동맥과 정맥의 흐름을 구현한 것이며 이중 수조 구조를 통해 유체의 순환이 가능하고 팬텀의 크기를 줄일 수 있게 고안되었다. 사용된 유체는 탄산수, 소금물, 설탕물, 증류수를 이용하였고 수조 표면에서 깊이 1.5 cm, 3.0 cm에서 초음파 B-mode와 컬러 도플러 효과를 이용해 초음파 스캔하였다. 컬러 도플러 효과는 탄산수, 소금물, 설탕물, 증류수 모두 도플러 시프트 효과를 나타냈으나 탄산수의 도플러 시프트 효과가 가장 높았고 깊이에 따른 변화에서도 탄산수의 도플러 시프트 효과 편차가 가장 적었다. 결론적으로 탄산수의 도플러 유체 사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탄산수의 기포가 적혈구의 도플러 반사체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도플러 초음파 팬텀 제작에서 혈액 모방액과 유사한 물질로 탄산수를 이용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며 이에 본 연구가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라 사료 된다.

컬러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여 발견한 견부 모기질세포종: 증례보고 (Pilomatricoma of the Shoulder Easily Identified by Color Doppler Ultrasound: A Case Report and Review of Literature)

  • 서준영;김태정;김상림;남광우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10-14
    • /
    • 2013
  • 모기질세포종은 모발의 기질세포로부터 발생하는 양성 피부종양이다. 이것은 주로 두 경부 및 상지에 호발한다. 수술 전 진단의 정확성은 낮으며 단순방사선 검사만 시행한 후 절제생검을 하기도 한다. 저자들은 컬러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해서 쉽게 진단할 수 있었던 견부에 발생한 모기질세포종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은 비용효과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종양의 내부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전산화 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보다 더 손쉽고 유용한 진단방법으로 생각된다.

  • PDF

색이 다른 요로결석에서 칼라도플러 초음파의 트윈클링허상의 특성: 체외 연구 (Characterization of Twinkling Artifact in differently Colored Urinary Stones in Color Doppler Ultrasound: an In-vitro Study)

  • 이혜남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7권7호
    • /
    • pp.1049-1055
    • /
    • 2023
  • 칼라도플러 초음파에서 요로결석의 종류에 따라 트윈클링 허상의 발생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색이 다른 두 종류의 요로결석에 대하여 물탱크에서 트윈클링 허상의 발생정도를 비교하고 결석의 표면과 성분을 분석하였다. 결석의 표면상태는 갈색의 결석에서 과립형 요철이 두드러져 보였다. 트윈클링 허상은 흰색의 결석에서 음향음영의 일부를 차지하는 1등급이 갈색의 결석에서 음향음영의 전체를 차지하는 2등급이 나타났다. 결석의 성분은 탄소와 산소를 제외한 칼슘과 인의 함유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석성분 중 인의 함유량이 높을수록 결석표면이 매끄러우며 트윈클링 허상이 짧게 나타났다. 초음파검사로서 결석의 성분을 예측하기 위한 단편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치료계획에 도움이 된다.

초음파 도플러 컬러 유동 사상에서 신호 대 잡음비 특성의 향상 (Enhancement of SNR Characteristics in Ultrasound Doppler Color Flow Mapping)

  • 권성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5호
    • /
    • pp.2261-2266
    • /
    • 2011
  • 초음파 컬러 유동 사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Kasai 알고리듬은 래그-1 자기상관 방법으로서 적은 계산량으로 비교적 우수하게 도플러 평균주파수를 추정한다. 하지만 특히 깊은 곳을 영상화하는 경우 낮은 신호 대 잡음비로 인해 추정성능이 저하된다. 본 논문에서는 낮은 신호 대 잡음비에서도 Kasai 알고리듬보다 우수한 디에일리어스된 래그-2 자기상관방법을 제안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였다. 제안한 방법은 잡음이 존재하는 경우 도플러 평균주파수 추정 성능을 평균 자승 오차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약 2~3dB 정도 개선시켜줌을 확인하였다.

유방 초음파 검사에서 석회화 유발 환경에 따른 반짝 허상과 팸텀을 활용한 영상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age Change Using Twinkle Artifact Images and Phantom according to Calcification-Inducing Environment in Breast Ultrasonography)

  • 전철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7권5호
    • /
    • pp.751-759
    • /
    • 2023
  • 유방 초음파 검사는 지방형 유방에서 영상화가 어렵고 미세 석회화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미세 석회화의 발견은 유방암 선별 검사에 매우 중요하다. 초음파의 컬러 도플러 허상 중 반짝 허상은 영상에서 주로 결석이나 석회화 같은 강한 반사체에 발생되며 이를 이용한 평가 방법이 임상적으로 사용 중이다. 본 연구는 유방 석회화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인산칼슘을 이용한 유방 모의 팬텀을 제작하여 초음파 장비의 컬러 도플러 설정 변수인 펄스 반복 주파수, 앙상블, 퍼시스트, 월 필터, 평활화, 선밀도, 임계값에 대해 실험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유방 초음파 검사에서 반짝 허상의 대조도를 개선하는 조건과 임상에서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펄스 반복 주파수가 3.6 kHz ~ 7.2 kHz 범위에서 반짝 허상이 발생하며 10.5 kHz 이상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앙상블의 경우 낮은 조건에서는 모든 크기의 석회화에 반짝 허상이 발생하였고 임계값 설정에서는 80에서 100 조건에서만 반짝 허상이 조금 증가했으며 1 mm 크기의 석회화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퍼시스트, 월 필터, 평활화, 선밀도 설정은 반짝 허상이 발생하긴 했으나 조건별로 증가하지는 않아 설정 변수에 큰 의미가 없었으며 반짝 허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펄스 반복 주파수, 앙상블, 임계값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검사자가 컬러 도플러 설정을 조절하여 반짝 허상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는 최적의 조건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소아 만성 기침의 원인 질환과 컬러 도플러 초음파 검사의 진단적 유용성 (The Etiologic Diseases and Diagnostic Usefulness of Color Doppler Ultrasonography in Children with Chronic Coughs)

  • 박선영;이준성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5권4호
    • /
    • pp.489-497
    • /
    • 2002
  • 목 적 : 만성 기침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들을 전향적으로 조사하여 그 원인 질환의 종류와 빈도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적절한 진단적 접근 방법과 관리 지침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한다. 방 법 : 2000년 8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일년 동안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소아과 만성 기침 클리닉에 3주 이상 지속적인 기침을 호소하여 내원하였던 132명의 환아를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원인 질환의 규명을 위해서 설문지를 통한 자세한 병력 청취, 이학적 진찰과 함께 흉부와 부비동의 방사선 촬영을 하였고, 혈액학적 및 면역학적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알레르기 피부 검사와 메타콜린 유발 검사를 시행하였다. 위식도역류증을 진단하기 위해 24시간 식도 pH를 측정하였으며, 이와 함께 위식도역류증의 진단방법으로서의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컬러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의 성별은 남 : 녀가 1.1 : 1였으며 연령 분포는 영아기 9명, 유아기 82명, 학령기 38명, 청소년기가 3명이었다. 만성 기침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기관지 천식이 40례로서 가장 많았고, 만성 부비동염이 22례, 위식도역류증이 7례, 그리고 천식과 부비동염을 동반한 경우가 28례, 천식과 위식도역류증을 동반한 경우도 14례가 있었다. 그 외 심인성 기침, 후두 연화증, 호흡기 이물, 만성 기관지염, 선택적 IgA 결핍증 등이 일부 원인 질환이었고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경우도 5례 있었다. 기관지 천식과 다른 원인 질환들간의 면역 글로불린, 림프구아형(lymphocyte subset)을 측정 비교한 바, 기관지 천식으로 진단 받은 환아들에서 만 IgE가 유의하게(P<0.01) 증가되었다. 메타콜린 유발 검사를 시행한 대상 환아들에게서 양성 반응을 보인 평균 메타콜린 양은 8.06 mg/mL로서 대부분 경도의 기도 과민성을 보여 기침이형천식임을 시사하고 있었다. 24시간 식도 pH 측정과 컬러 도플러 검사를 함께 시행하였던 51례에서 24시간 식도 pH 측정과 비교한 컬러 도플러 초음파 검사의 민감도는 88%, 특이도는 69%였으며, 양성 예견치는 85%, 음성 예견치는 73%의 결과를 보였다. 결 론 : 만성 기침의 원인 질환으로는 빈도상 기관지 천식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부비동염, 위식도역류증의 순이었다. 단독 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았으나 두가지 이상 복합 질환에 의한 경우도 많아, 원인 질환을 규명할 때는 이를 염두에 두어야 되겠다. 또한 위식도 역류증 선별 검사법으로 외래에서 간단하게 실시 할 수 있는 컬러 도플러 검사가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