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커피산업

검색결과 110건 처리시간 0.028초

안드로이드 기반 사전주문시스템 인터페이스 구현 (An Interface Implementation of a Pre-order System based on Android Platform)

  • 한지영;박영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 /
    • pp.1284-1286
    • /
    • 2013
  • 최근 이동성과 휴대성이 강조된 모바일 주문시스템이 주목 받고 있으나 식품산업의 특성상 사용자의 도착시간에 따라 제품의 상태 및 만족도가 상이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카페음료 사전주문 시스템과, 고객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받아 도착시간을 예측하여, 고객에게 보다 따뜻한 양질의 음료를 제공하는 커피앤코 시스템(Coffee&Co. System)의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 기능을 소개한다. 서버와 웹 기능은 지면상 생략하며 추후 연구에 포함한다.

콜롬비아 커피의 지리적 표시 활용 전략을 통해 본 지리적 표시의 상업적 의의와 김치의 지리적 표시제 개선 방향 (Understanding the commercial significance of geographical indications and the implications for Korean kimchi through the example of Columbian coffee)

  • 송영주
    • 식품과학과 산업
    • /
    • 제54권4호
    • /
    • pp.268-277
    • /
    • 2021
  • A geographical indication (GI) is a sign used on products that have a specific geographical origin and possess qualities or a reputation that are due to that origin. This paper explores ways to protect Korean goods as GIs in the U.S. and EU by examining the efforts of the Colombian Coffee Federation (FNC) to protect Colombian coffee. The FNC enhanced the global awareness of Colombian coffee and increased the profits of Colombian coffee producers by registering Colombian coffee as a certification mark in the U.S. and as a GI under the EU's quality schemes. The Korean government protects kimchi under its own GI system. For kimchi products to earn the label "Korean kimchi," the three main ingredients must be produced in Korea. This has been a challenge for kimchi producers, who often rely on imported ingredients. Korea could learn from FNC's strategies to improve the current GI system for kimchi.

중국과의 비교를 통한 한국 차문화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

  • 엄영욱;조원일;이식;신승식;김성순;전영의
    • 중국학논총
    • /
    • 제72호
    • /
    • pp.179-200
    • /
    • 2021
  • This paper examines the current status of the Korean tea culture industry and explores ways to restore and develop Korean tea culture by referring to the responses of the neighboring countries of China. In order for the Korean tea industry and tea culture to expand, based on a strong tea industry, high-quality tea should be created to satisfy consumers' needs, health, convenience, and reasonable prices, and effective promotion and marketing should be carried out.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reinterpret the traditional tea house and inherit the spirit of tea.

한국 커피 산업 발전사 (History of coffee industry in Korea)

  • 송만호
    • 식품과학과 산업
    • /
    • 제53권4호
    • /
    • pp.397-409
    • /
    • 2020
  • Coffee, which has spread from Ethiopia to Arabia, Europe and then to Korea, has become the most beloved beverage among today's Korean people. After liberation, instant coffee was first introduced to Korea through the U.S. military, and coffee became popular in earnest. In the 1970s, Dongsuh Foods led localization of coffee by mass-producing instant and regular coffee, and in the 1990s, coffee shops replaced teahouses. After the 1997 financial crisis, office workers made coffee on their own as companies downsized on secretarial staff, leading to a further growth in instant coffee mix market. In 1999, the first foreign brand Starbucks was introduced to Korea and the culture of takeout espresso coffee took off. As consumers' preferences of coffee constantly evolve, the demand for high-quality specialty coffee has emerged, individual roasters have grown in order to meet the demand, and a viral marketing through SNS has been used as a growth engine. In 2020, the spread of coronavirus(COVID-19) is affecting the global coffee market. As many offices, coffee shops, and restaurants practice social distancing, out-of-home sales such as coffee shops have decreased, whereas sales for a takeout coffee and home-café products have increased.

올드 와인의 디캔팅 연구 : 강화 와인을 중심으로 (A Study on Decanting of Old Wine : Focused on Fortified Wine)

  • 김동준;추교진;백주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4호
    • /
    • pp.39-51
    • /
    • 2019
  • 본 연구는 라타피아 샴페인 트루일라드 1947 올드 강화 와인을 대상으로 테스팅을 하였고, 기존 와인과의 차이점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프랑스 상파뉴 지방의 올드 강화 와인으로 블랜딩은 피노 누아, 샤도네이, 피노 뮈니에이다. 알콜 도수는 18%이고 테스팅 날짜는 2019년 2월 15일-21일(디캔팅 기간 6일/최종 시음일 2월 21일 오후 15시)이다. 테스터는 FICB 그랑 꼬망되르 한국 총사령관 1명, KOV 핀란드 꼬망되르 1명, 총 2명으로 구성하였다. 와인 오픈은 철사 제거 후 투 블레이드를 시용하였고 디캔팅 시간은 본 연구에서 설정한 산정식인 2019(당해년도)-1947(해당 빈티지)/12=6일을 적용하였다. 아로마는 체리, 과일, 간장, 감초 등의 냄새가 났고, 부케는 5단계로 파악하였다. 1단계는 항아리 냄새, 2단계는 연한 커피, 3단계는 과일과 꽃 냄새, 4단계는 석청의 향, 5단계는 정제된 브랜디의 냄새로 나타났다. 그리고 테스팅은 7단계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이 있다. 첫째, 올드와인의 새로운 개념을 강화 와인에 적용하였다. 디캔팅 기간의 구체적인 산정식을 도출하였다. 디캔팅에서 아로마와 부케의 5단계를 제시하였다. 와인 테스팅 단계를 기존의 5단계에서 7단계로 확대하였다. 또한 상파뉴 올드 강화 와인의 새로운 맛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한-미 FTA 비즈니스 활용전략 및 모델 구축에 관한 실증연구 (A Study on the Building of Korea-USA FTA Business Model for Food Industries in Korea)

  • 김태인
    • 통상정보연구
    • /
    • 제15권2호
    • /
    • pp.317-344
    • /
    • 2013
  • 본 연구는 실제 우리나라 대미 식품수출업체를 대상으로 FTA 컨설팅을 수행하고, 이를 토대로 식품산업에 알맞은 FTA 활용전략과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식품산업의 한미 FTA 비즈니스 모델은 다음과 같이 제안할 수 있다. 첫째, 완전생산기준 적용품목은 국내산 주원료를 가공하여 FTA 체결국으로 수출하는 완전생산기준 FTA 활용전략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03류 어류, 04류 유제품, 06류 화훼, 07류 채소, 08류 과일, 11류 쌀가루, 12류 인삼, 13류 인삼엑스, 19류 조제식료품, 20류 김치, 조미김, 주스류, 21류 가공유제품 등이 해당된다. 둘째, 세번변경기준 적용품목은 주원료를 제3국(FTA체결국)으로부터 수입하여 관세인하(원가절감) 혜택을 받고, 세번변경기준을 충족시키는 가공한 한 후 FTA 체결국으로 수출하는 세번변경기준 FTA 활용전략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09류 건고추가루, 11류 밀가루, 15류 참기름, 21류 인스턴트커피, 16류 가공어류 및 가공젓갈, 02류 소갈비, 16류 육류조제품, 16류 삼계탕, 35류 젤라틴, 19류 면류, 21류 소스류, 22류 주류, 17류 및 18류 과자류 등이 해당된다.

  • PDF

커피 로스팅 공정에서 발생되는 향기물질의 유해성 고찰 및 노동자 건강보호 방안 (A Review on the Hazards of Flavoring Chemicals in Coffee Roasting Proces)

  • 임경택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19-140
    • /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was based on the occurrence of a coffee roasting process-related disorder(bronchiolitis obliterans; published by NIOSH in the US) among workers exposed to chemicals called diacetyl in a coffee processing facility. Flavorings added to coffee contain diacetyl and 2,3-pentanedione, all of which are subject to exposure in a number of food manufacturing processes, including coffee roasting, grinding, and packaging.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review the toxicity to workers related to food processing and food additive manufacturing to prevent occupational diseases. Methods: We surveyed the related literature, domestic and international references, and the status of relevant domestic and foreign professional organizations. The present situation of workers was investigated by reviewing literature on the safety and health of workers in the coffee roasting process using domestic and foreign literature and presentations. Expert advisory opinions were reflected, and experts were consulted by participating in domestic and overseas academic conferences. Results: Most of the fragrance materials for coffee were harmful and hazardous substances according to the GHS classification, and research was carried out through a second external consultation. A literature review on the measurement of air pollutant emissions from coffee roasters and the estimation of air pollutant emissions during coffee roasting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pollutants emitted during coffee roasting. Conclusions: Two chemicals identified as causing bronchiolitis obliterans in the coffee roasting process are believed to explain why the disease is difficult to treat. This information can be used effectively in the future prevention of this disease. Future studies should clearly identify the potential for toxicity of alpha-diketones and the bases of OELs in relation to the occurrence of obstructive bronchiolitis, including measurement of various organic compounds and alpha-diketones from ground coffee, as well as various coffee grinds and coffee bean varieties. In particular, it is necessary to clarify the current understanding of the dose-response relationship between alpha-diketone and lung disease in workers involved in coffee roasting.

자판기의 변천과 퓨젼화 경향

  • 양일승
    • 벤딩인더스트리
    • /
    • 제1권3호통권3호
    • /
    • pp.96-99
    • /
    • 2001
  •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꼭 한번 정도는 하는 일이 있다. 출퇴근, 회의, 그리고 자판기 이용이 그것이다. 이른아침 출근을 위해 지하철 무인 패스 판매기를 이용하고 출근해서는 나른한 오후시간을 깨우기위해 으례 커피자판기를 이용하기 일수이고 여가시간을 이용해서는 친구들과 가벼운 스티커 사진촬영을 하는 등 우리의 자판기 이용 문화는 이미 현대인 너무나도 보편화되고 친숙해져버린 생활의 한 단면이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자판기는 언제쯤 인간의 일상사 속에 등장하기 시작했을까? 놀랍게도 자판기의 기원은 기원전 2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집트 사원에서 `성수(聖水)`를 판매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동전식 조작장치가 최초의 자판기라는게 정설로 받아들여온 사실로서 동전을 넣으면 투입된 동전이 받치고 있던 접시가 기울어져 그 기울기가 원래대로 돌아올 때까지 출구로 물이 나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누가 만든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확실한 것은 자판기의 역사가 이미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인간생활에 뿌리내린 역사가 깊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자판기가 나타난 이래로 17세기에 키산드리아 과학자 헤론이 쓴 책이 발견되기 이전까지 자판기는 잊혀진 발명품이었다. 그러나 그 책의 발견과 함께 사람들은 옛문헌 속의 발명품의 실용성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차츰 영국의 선술집과 여관 담배 자판기가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자판기는 식민지까지 보급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세기에 들어서는 담배 이외의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자판기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자유주의 사상이 풍미하던 시절, 영국에서 나타난 금서(禁書)자판기에서부터 상업문화가 발달한 미국의 껌볼 자판기에 이르기까지 자판기는 점차로 그 영역을 넓혀갔고 또한 발전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자동판매기의 이러한 급속한 발전과 소비영역에서 역량의 강화는 비단 단순한 소비패턴의 변화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이는 노동집약적 산업구조에서 기술집약적 산업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대량생산, 대량소비, 소비패턴 변화 등의 마케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유통구조의 출현이 요망되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슈퍼마켓, 쇼핑센터 등의 새로운 유통구조의 출현 외에도 인건비의 상승, 장소의 제한 및 구입의 편리성 등에 따라 무인 자동판매기의 등장은 필연적이었다고 볼수 있다. 이후 자판기의 판매상품의 범위는 더욱 넓어졌고 컵라면, 인형, 마음에 드는 음악만을 골라담는 CD,휴지,구두광택기,사진스티커,콘돔,장난감,담배,여행용품,스낵,아이스크림 등등 소액권과 손가락만 있으면 살 수 있는 물건의 가짓수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으며, 그만큼 유통혁신의 기구로서 산업에 미치는 영향 역시 증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21세기 정보화,첨단화 경향에 발맞추어 더욱 진보된 형태로 발전해오고 있다.

  • PDF

4차 산업혁명 대비 보건의료 산업분야종사자를 위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 for workers in Health and Medical Industry in preparation for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

  • 김선정;김연선;김지훈;이정화;장경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5호
    • /
    • pp.43-52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사회변화에 따른 대학의 신수요 창출을 위한 성인학습자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한다. 선행연구를 통해 관련 교육 분야와 이직분야, 교육요구 관련 문항을 도출, 보건의료산업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7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설문하였으며, 그 결과 바이오 의료기기, 고령친화산업, 환경 안전, 임상심리사, 외식산업(커피분야)등이 향후 필요한 교육 분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관련 전문가의 심층인터뷰를 2017년 8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실시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분야별 변화 그리고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개인의 특성이 창업만족도와 성과에 미치는 영향: 성격 5요인을 중심으로

  • 안승권;전혜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35-141
    • /
    • 2019
  • 신(新)산업 발굴 및 신(新)고용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창업정책이 확대 및 확산되어 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창업의 성공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나 연구가 계속 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직업을 선택하거나 새로이 창업을 하고 조직에서 각자의 역할을 진행하는 과정에 개개인이 타고나고 특성들에 대한 고민이 함께 되어야한다. 경제성장 및 정량적 고용창출의 목적을 넘어 창업가들이 직업적 가치를 위한 자아실현 관점에서 창업가 육성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 될 것이다. 이러한 만족스러운 직업을 갖게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국가의 역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창업가 육성에 관한 관점을 소유권과 시장보호 및 개척의 관점을 넘어 국민의 생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창업교육과 정책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 시 만족도와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창업가의 개인적 특성 중 성격 5요인(BIG5)을 중심으로 기업가정신과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봄으로서 개인의 어떠한 특성이 주요하게 작용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내 창업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 외식업, 의류업, 커피전문점, 미용업 등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를 통해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성격 5요인이 모두 중요하게 작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방성과 친화성을 바탕으로 만족도를 높은 창업자를 육성하고 외향성과 성실성을 높인다면 실질적인 재무성과로 연결시킨다면 창업의 성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창업교육과 정책 방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창업자 개인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