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캠벨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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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작형에 따른 포도 '진옥'과 '캠벨얼리'의 수체생육 및 과실 특성 분석 (Vine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Jinok' and 'Campbell Early' Grape as Influenced by Cropping System)

  • 천미건;김영봉;이선영;홍광표;정성민;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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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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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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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된 신품종 '진옥' 포도와 대조품종인 '캠벨얼리'를 대상으로 재배작형을 노지, 비가림, 무가온 하우스로 나누어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을 조사하였다. 수체생육을 보면 '진옥'이 '캠벨얼리' 보다 주요 생육기가 빠른 경향이었고, 수확기는 무가온 하우스 재배의 '진옥' 품종이 8월 13일로 가장 빨랐으며, '캠벨얼리' 품종은 8월 17일이었다. 노지 재배유형에서는 '진옥' 품종이 8월 25일, '캠벨얼리' 품종이 8월 29일로 가장 늦었다. 신초경, 신초장 등 신초생육은 처리간 비슷한 경향이었다.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무가온 하우스 재배 시 '진옥'과 '캠벨얼리' 품종에서 각각 $15.4^{\circ}Brix$, $15.9^{\circ}Brix$로 비슷한 경향이었고, 노지 재배에서는 각각 $15.9^{\circ}Brix$, $15.8^{\circ}Brix$였으며, 과실의 산함량과 과피의 색도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병해충 발생은 6월 중순부터 갈색무늬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생육후기인 8월 상순에 조사한 갈색무늬병 피해엽률은 무가온하우스 재배의 '진옥' 품종이 14%로 가장 낮았으며, 노지재배의 경우 '진옥' 품종이 46%, '캠벨얼리' 품종이 49%로 노지재배 유형에서 갈색무늬병의 발생이 많아 생육후기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효모의 종류를 달리한 캠벨 얼리 포도 발효주의 제조 (Wine Making using Campbell Early Grape with Different Yeasts)

  • 김경환;한기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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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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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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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재배된 시판 효모의 종류를 달리한 캠벨 얼리 포도 발효주 5종류를 사용하여 전통 제조방법에 따른 캠벨 얼리 포도 발효주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15일간의 발효과정 중 매일 시료를 채취하여 pH를 측정한 결과 pH는 3.0~3.3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산도는 0.4~0.9%로 유지되었으며, 당도는 발효주의 초기당이 24 Brix에서 발효 종료 시 6~7 Brix로 감소하였고, 알코올 함량은 발효 종료 시 13.2~14.4%로 나타났다. 특히, 발효 종료시 EC-1118의 알코올 함량이 다른 효모들에 비해서 많이 생성되었다. 그러므로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해 볼 때 효모 EC-1118이 알코올 생성 능력이 뛰어나므로 산업화에도 적합하리라고 본다. 색도분석 결과 L값은 black과 white 사이의 다양한 값이 나타났고, a값은 red 계열에 가깝게 나타났으며, b값은 blue와 yellow 사이의 다양한 값이 나타났다. 폴리페놀 함량은 1000 ppm 전후로 나타났으며, 관능평가결과 전체적인 기호도는 효모 EC-1118이 가장 높았으며, Fermivin은 색을 제외한 나머지 기호도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낮은 기호도를 보였다. 관능적 특성을 비교했을 때 색상, 향, 맛, 목넘김, 후미, 종합적 기호도 등 모든 부분에서 효모 EC-1118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로 볼 때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에서 효모 EC-1118이 캠벨얼리 포도주에 가장 적합한 효모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가 포도주 산업과 연계된다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전자선 조사한 캠벨얼리 포도(Vitis labrusca L.)의 휘발성 유기성분 변화 (Effect of Electron Beam Irradiation on Volatile Organic Compounds of Vitis labrusca L.)

  • 심성례;노기미;김경수;송기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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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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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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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자선 조사에 따른 캠벨얼리 포도의 휘발성 유기성분의 조성과 저장 후(0, 30일)의 변화를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캠벨얼리 포도에 0.25, 0.5, 0.75 및 1 kGy의 선량으로 전자선 조사한 후 SDE 방법으로 휘발성 유기성분을 추출하고 GC/MS로 분석하였다. 포도와 전자선 조사된 포도의 주요 화합물로는 butanol, hexanal, [E]-2-hexenal, hexanol, 3-methyl-butanol 등이 동정되었으며 전자선 조사에 따른 전체적인 휘발성 유기성분의 조성은 변화가 없었고 정량적인 변화만 관찰되었다. $4^{\circ}C$에서 30일 동안 저장된 포도에서는 대부분의 화합물의 함량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추숙의 영향으로 일부 ester 류 및 aldehyde 류 화합물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일부 화합물의 감소와 증가는 조사선량과 관계없이 불규칙적인 양상을 나타내어 전자선 조사가 저장된 포도의 휘발성 유기성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전자선 조사된 포도의 휘발성 유기성분은 1 kGy 이하 선량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나 위생화 처리 방안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실험 방법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포도 '캠벨얼리'의 저장 중 발생하는 썩음병 (Post-harvest Decay of 'Campbell Early' Grape)

  • 노영희;김용언;송민지;안지혜;정민정;홍승범;김선화;이혁인;차재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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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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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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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 소비되는 '캠벨얼리' 포도의 수확 후 저장과정에서 발생하는 썩음병의 종류, 병원균, 그리고 발병률을 조사하였다. 3곳의 국내 주요 포도 재배지역에서 생산되어 포장을 마친 '캠벨얼리'를 2주간 냉장보관하고, 4주간 상온저장 후 발생한 썩음병 발병률을 조사하였다. '캠벨얼리' 저장 중 발생하는 주요 썩음병은 잿빛곰팡이병, 푸른곰팡이병, 만부병, 새 썩음병 1, 새 썩음병 2이었다. 잿빛곰팡이병, 푸른곰팡이병, 만부병의 병징으로부터 분리한 병원균은 각각 Botrytis cinerea, Penicillium sclerotiorum, Colletotrichum acutatum으로 동정되었으며, 새 썩음병 1과 새 썩음병 2에서 분리한 병원균은 아직 정확한 동정 중이다. 국내 주요 포도 재배지역 3곳에서 생산된 포도에서 발생한 각 병의 발병률은 새 썩음병 1과 새 썩음병 2가 높았으며, 만부병이 가장 낮았고, 잿빛곰팡이병과 푸른곰팡이병의 발생도 낮았다. 또한 각 병의 발병은 재배 지역이 다른 포도에서 상당한 발병률의 차이를 보였다.

포도 신품종 '옥랑'을 이용한 와인 발효 및 품질 특성 (Brewing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New Grape Cultivar 'Okrang' Wine in Fermentation Process)

  • 박혜진;최원일;박정미;정창원;김시동;윤향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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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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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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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세리단과 캠벨얼리 포도 품종을 교배 조합하여 만든 신품종인 옥랑 포도 품종의 와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포도 전처리 방법 및 와인 제조 조건에 따라 옥랑 와인의 발효 특성을 조사하였다. 포도 전처리 방법으로 저온 침용과 열처리 방법을 사용하였고, 발효 4일차 압착과 발효 종료 후 압착한 와인을 제조하였으며 캠벨얼리 와인과 비교하였다. 발효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당도는 감소하여 알코올 함량이 증가하였는데, 저온 침용 처리한 와인의 초기 발효속도가 다소 느리게 진행되었으나 발효가 종료된 시점에서는 전처리 방법이 알코올 함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pH는 저온 침용한 옥랑 와인에서 3.17의 가장 낮은 pH가 분석되었으나 발효종료 후에는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어 발효 진행에 따른 pH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발효 전 총산 함량은 캠벨얼리가 0.61%로 0.54%의 옥랑보다 높았으나 발효가 진행되면서 모든 처리구에서 총산 함량이 증가하여 발효 8일의 저온 침용한 옥랑 와인에서 0.99%의 가장 높은 총산 함량을 나타내었고 이후 감소하였다. 기능성 성분인 총 폴리페놀 함량 분석 결과 전처리 방법으로 가열 처리한 발효 2일째 옥랑 와인에서 143.24 mg%의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이 분석되었으며, 옥랑 와인의 전자공여능의 경우 발효 종료 후 압착 처리한 와인에서 높은 값을 보였으며 발효 10일째인 와인에서 88.86%의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연구로 포도 전처리 방법 및 와인 제조 조건에 따른 옥랑 와인의 비교 분석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발효 특성을 과학적으로 제시하였고, 캠벨얼리보다 과피색이 연한 옥랑의 특성을 살려 로제 와인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전엽기 생장조절제 처리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 Growth Regulators Sprayed at Unfolded Leaf Stage on Fruit Quality in 'Campbell Early' Grape)

  • 천종필;김병기;배태민;오경영;김진국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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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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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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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식물생장조절물질을 활용하여 '캠벨얼리' 포도의 품질향상 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전엽 3~5엽기에 화방에 대한 지베렐린($GA_3$) $5mg{\cdot}L^{-1}$ 엽면처리는 '캠벨얼리' 포도의 과경, 과방중, 가용성당함량, 과피의 착색을 증진시켰다. 전엽 3~4엽기의 화방에 대한 $GA_3$ $5mg{\cdot}L^{-1}$과 ABA $20\;mg{\cdot}L^{-1}$ 혼용처리는 과립 비대와 과축 신장을 저해하지 않았으며 포도 과피의 안토시아닌 축적에 효과적이었다. '캠벨얼리' 포도의 전엽 3~4엽기에 화방에 대한 thidiazuron $2.5mg{\cdot}L^{-1}$$GA_3$ $5mg{\cdot}L^{-1}$ 혼용처리는 가용성고형물 함량 증진과 산함량 감소를 촉진하여 과실 품질이 증대되었다.

수확 시기가 포도 과실품질 및 페놀계 화합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rvest Time on the Several Phenolic Compounds and Fruit Quality of Grape Cultivars)

  • 이석호;김선국;홍의연;전성호;손인창;김대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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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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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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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수확시기에 따른 과실품질과 폴리페놀화합물인 에피카테킨, 카테킨, 레스베라트롤, 쿼세틴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포도의 특성과 품질은 수확 시기에 관계없이 만기 수확구에서 과실특성이 향상되었고, 당도는 높고 산도는 낮았다. 명도(L)는 '캠벨얼리'와 '자옥'에서 적색도(a)는 '자옥'에서 만기 수확구에서 높았으며, 황색도(b)는 '자옥'에서 수확시기에 따라 높은 차이를 보였다. 에피카테킨 중 EC는 모두 만기 수확구에서 높았으며, '자옥' 품종은 EGC와, EC가 수확시기에 따라 함량 차이가 뚜렷하였으며, 품종에 따라 에피카테킨 조성이 달랐다. 카테킨, 레스베라스톨은 '캠벨얼리'와 'M.B.A'는 만기 수확구에서, '자옥'은 조기 수확구에서 높았으며, 쿼세틴은 '캠벨얼리'는 조기 수확구에서 '자옥'과 'M.B.A'는 만기 수확구에 높았다. 품종별로는 '캠벨얼리'가 수확시기와 관계없이 '자옥'과 'M.B.A'에 비하여 카테킨과 레스베라스톨이 높았다.

재식거리 확보에 의한 '캠벨얼리' 포도의 생육 및 과실 특성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Grape 'Campbell Early' by Securing Planting Distance)

  • 김수진;정성민;허윤영;남종철;박정관;박서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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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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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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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주지 연장지를 활용한 간벌에 의해 재식거리가 확보된 포도캠벨얼리 품종의 수체와 과실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포도나무의 전정 전 가지 굵기는 11.8 mm였고, 간벌구는 가지 굵기가 9.3 mm로 감소되었다. 간벌구의 신초 수는 주당 55.9~64.5개로 증가하였고, 신초당 송이 착과율은 간벌구가 1.5~1.75개로 대조구의 약 0.8개보다 높게 나타나 간벌구가 주당 98.1~106.5송이로 대조구의 24.4~28.0송이 보다 착과량이 많았다. 과실 특성 중 가용성고형물 함량 및 산도는 간벌구과 대조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상품과 기준인 351 g 이상 송이 비율은 간벌구가 81.0로 대조구구의 35.7%보다 현저히 높았다. 따라서 과실 특성과 생산량을 볼때 캠벨얼리 품종에서 수세가 강하면 주지연장지를 활용한 간벌 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포도 (Vitis labrusca L.)의 직접 재분화 방법을 이용한 식물체 재분화와 형질전환 (Plant regeneration and transformation of grape (Vitis labrusca L.) via direct regeneration method)

  • 김세희;신일섭;조강희;김대현;김현란;김정희;임선형;김기옥;이향분;도경란;황해성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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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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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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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포도(Vitis labrusca L.)와 같은 영양번식 작물에서 성공적인 유전자 도입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재분화 방법과 형질전환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식물생장조절물질에 따른 두 가지 종류의 배지를 사용해서 포도의 신초 재분화 체계를 구축하였다. IBA 0.1 mg/L와 TDZ 2 mg/L, IBA 0.1 mg/L와 TDZ 2 mg/L의 조합에 Linsmaier and Skoog(LS) vitamin을 따로 첨가한 Murashige and Skoog (MS) 배지에서 '캠벨얼리', '탐나라', '흑구슬', '흑보석'의 재분화율을 조사하였더니 IBA 0.1 mg/L와 TDZ 2 mg/L를 첨가한 배지에서 '캠벨얼리'의 재분화율이 5%로 나왔다. '캠벨얼리'와 공동배양한 Agrobacterium strain은 CaMV 35S promoter와 GUS reporter 유전자, kanamycin에 저항성을 갖는 유전자가 있는 PBI121 vector가 도입된 LBA 4404와 안토시아닌 생합성을 조절하는 유전자로 알려진 mPAP1D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pB7WG2D vector 가 도입된 GV3101이다. 포도와 같은 과수에서 형질전환체를 선발하는 방법으로 항생제 및 제초제 저항성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은 분자육종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mPAP1D유전자가 도입된 '캠벨얼리'의 재분화된 신초는 붉은색으로 쉽게 식별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안토시아닌의 축적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앞으로 '캠벨얼리'의 형질전환 효율 향상에 있어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충북지역 포도원 잡초방제별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Yield and the Grape Growth each of Weed Control Methods on at the Vineyard in Chungbuk Province)

  • 이기열;김선국;이재웅;이윤상;이석호;홍의연;박용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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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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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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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충북지역 포도원 잡초방제별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포도연구소(충북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 소재)에서 3년생 캠벨얼리가 구당 2주가 식재된 포도원에서 18개 구획(구획당 가로 3.5 m, 세로 5.5 m)에서 수행되었다. 제초제처리구는(Glufosinate ammonium SL 18.0%, Paraquat dichloride SL 23.1%)를 각각 3회 살포, 부직포 피복구, 들묵새 초생재배구, 기계제초구(3회), 무처리구로 포도의 생육 및 수량 및 7~8월 우점잡초와 처리별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잡초는 총 16종으로 생육초기인 5월 하순경에는 명아주, 크로버가 우점하였고, 생육중기인 7월 중순에는 망초, 피, 명아주가 우점하였으며 생육후기에도 망초, 피, 명아주가 우점하였다. 3차 방제 후 10일차 방제효과는 부직포 100%, 들묵새 95.3%, 기계제초 81.9%, glufosinate ammonium 가 98.1%, paraquat dichloride 처리가 90.4%로 나타났다. 캠벨얼리의 생육은 주간경, 절간장, 절간경, 엽장, 엽폭 그리고 신초장을 개화전과 수확 후를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 제초제 처리구와 기계제초구에서 전반적으로 생육이 좋았다. 수량은 1주당 glufosinate ammonium, paraquat dichloride 3회 처리구에서 각각 12.7 kg, 12.3 kg로 다른 처리구보다 높은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