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치태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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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the formation of artificial plaque on orthodontic brackets (교정용 브라켓상의 인공치태 형성에 대한 연구)

  • Yang, Kyu-Ho;Oh, Jong-Suk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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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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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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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구강내의 교정 장치는 미생물 전파에 있어서 다양한 장소를 제공한다. 치태는 치아 우식증 발생에 있어 매우 큰 역할을 하며 미생물, 비세포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생체외에서 교정용에서의 인공 치태 생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평가하는 것이다. Streptococcus mutans type c는 $CO_2$ incubator내의 $37^{\circ}C$에서 brain heart infusion broth에서 배양 되었다. 중절치에 사용하는 9개의 $.018"{\times}.025"$ standard edgewise brackets을 3개씩 비이커의 배양액에 매달았다. 3개 비이커의 배양액 pH는 각 각 pH 5.5, 7.0 그리고 8.5로 조절되었다. 5시간 후에 비이커에서 각각의 bracket을 꺼내서, bracket의 평균 무게를 측정하였다. 배지의 stirring effect를 측정하기 위하여 3개씩 $.018"{\times}.025"$ standard edgewise brackets을 2개의 비이커에 위치시켰다. 12개의 brackets을 $CaCl_2$(0.25, 1.0, 4.0 그리고 16.0mM). KCl(2.5, 10, 40 그리고 160mM) 그리고 $MgCl_2$(0.1, 0.4, 1.6, 그리고 6.4mM) 용액에 각각 매달았다. 6개의 $.018"{\times}.025"$ standard edgewise brackets, 6개의 $.022"{\times}.028"$ Roth brackets과 6개의 $.022"{\times}.028"$ Broussard brackets을 각각의 비이커 내에 매달았다. 배양액 내에서 5시간 동안 배양한 후 각각의 brackets을 근사값의 milligram 단위로 측정하였다. 그룹 사이의 차이는 Mann-Whitney와 Kruskal-Wallis tests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p value<0.05의 조건에서 이들의 차이는 통계학적 유의성을 갖는다. 5시간 동안 pH 5.5에서 배양된 Streptococcus mutans에 의해 형성된 인공 치태는 pH 7.0 이나 pH 8.5에서 배양된 것보다 작았다(p<0.05). 인공 치태는 배양하는 동안 저어졌을 때 더 많이 형성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bracket에 형성된 인공 치태는 좀 더 높은 알칼리성 배지에서 배양됨으로써, 그리고 배양 동안 배지를 저어줌으로써 유의성있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배지의 $CaCl_2,\;KCl,\;MgCl_2$의 농도와 상업적으로 다른 종류의 이용 가능한 교정용 bracket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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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orption of Salivary Proteins on Titanium Implants (타이태늄 임플란트 표면에 형성된 타액성 단백질에 관한 생체연구)

  • Lee, Seung-Ho;Ku, Yong;Lee, Yong-Moo;Rhyu, In-Cheol;Chung, Chong-Pyoung;Han, Soo-Boo;Choi, Sang-Mook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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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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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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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치과용 임플란트 실패의 주요 원인은 임플란트 표면에 부착되는 세균의 침착의 결과로 생기는 임플란트 주위염이다. 구강 내에서 세균성 치태의 침착은 치태가 부착하는 기질 표면의 물리적 성상과 타액성 피막의 성분에 영향을 받으며 형성된 피막의 유기질 성분의 차이가 치태의 성분과 병원성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생체재료의 표면에 침착되는 치태세균은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특이한 세균 침착을 보이며 이는 초기 타액성 피막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플라즈마분사법으로 표면 처리된 타이태늄 임플란트에 흡착되는 타액성 단백질 피막의 특성을 정성적인 방법으로 분석하는 데 있었다. 법랑질 조각과 플라즈마분사법으로 표면 처리된 타이태늄 임플란트를 스프린트에 치실을 이용하여 연결한 장치를 구강 내 장착하여 2시간 동안 피막이 침착되게 한 후 피막을 분리 추출하여 냉동 건조시켰다. 재수화 과정을 거치고 나서 전기 영동법과 Western transfer 분석을 통해 단백질 성분에 관한 분석을 시행하였다. 사람의 총 타액과 이하선 타액 및 악하선-설하선 타액을 수집기를 이용하여 채취하고 같은 방법으로 처리한 후 성분분석을 실시하였다. 피막 흡착 전후의 표면변화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실험결과 타이태늄 임플란트에 흡착된 피막은 법랑질 표면의 피막과는 다른 단백질 성분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로 악하선-설하선 타액에서 유래하였다. 임플란트와 법랑질 표면 모두에서 흡착된 피막에는 아밀라제, 분비성 면역 글로불린A 및 락토페린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으나 법랑질의 경우는 blotting이 약하게 나타났다. 주사전자현미경 관찰결과 시편의 표면에 균질한 피막이 덮고 있었으며 세균의 부착은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실험 결과들을 통하여 플라즈마분사법으로 표면 처리된 타이태늄 임플란트 표면에 부착된 타액성 단백질 성분은 법랑질과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차이는 치태세균의 종류 및 병원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법랑질과 타이태늄 임플란트는 기질과 표면구조가 다르므로 표면에 형성 되는 치태성분도 다르다는 사실과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타이태늄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되는 초기 타액성 단백질의 성불이 타이태늄 표면에 침착되는 미생물 군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임플란트 치료 시에 올바른 치태 관리법의 교육을 통하여 환자 스스로 적절한 관리를 하도록 함으로써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Change of plaque removal ability by worn toothbrush (칫솔 마모에 따른 치태제거능력에 관한 연구)

  • Lee, Hak-Churl;Yang, Byung-Kun;Lee, Chul-Woo;Lee, Yong-Moo;Rhyu, In-Chul;Chung, Chong-Pyung;Han, Soo-Boo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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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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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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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 목적: 3개월 간의 잇솔질에 따른 칫솔의 마모의 정도와 양상을 관찰하고, 이를 이용한 잇솔질 시의 치태 제거능력의 변화를 평가하여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는 3개월 주기의 칫솔 교체 주기의 근거를 실제 임상적으로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치주적으로 건강한 치과 대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잇솔질 습관을 조사하고, 치석제거술을 시행하고 실험기간 동안 동일한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게 하였다. 1주일 후와 2달과 3달째에 구강 내를 erythrosine으로 염색한 후 6개의 Ramfjord 치아의 plaque score를 측정하고, 3달 동안 사용한 칫솔을 수거하여 brushing surface area의 면적으로 마모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6명이 탈락하였고 전체 부위의 plaque score는 1주 때와 비교하여 2,3 개월의 값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치간 부위의 plaque score는 3개월의 plaque score와 상관관계는 약하였다. 교체 주기, 잇솔질 횟수, 시간 등의 잇솔질 습관과 마모도의 연관성도 없었지만, 잇솔질 시간과 3개월째의 plaque score의 상관관계는 유의성 있는 결과를 보였다. 결론: 3개월 동안 사용한 칫솔의 치간 부위 치태제거 능력은 감소하였으며, 이의 임상적 영향에 대한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