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의학전문대학원

검색결과 201건 처리시간 0.022초

타액으로 오염된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접착강도에 세척 방법들이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leaning methods on bond strength of zirconia after saliva contamination)

  • 심영보;최안나;손성애;정경화;권용훈;박정길
    • 대한치과재료학회지
    • /
    • 제44권1호
    • /
    • pp.61-68
    • /
    • 2017
  • 본 연구는 MDP 적용 후 타액으로 오염된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세척한 후 전단결합강도를 비교하여 세척방법이 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80개의 지르코니아 시편을 8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모든 시편에 MDP를 적용한 후 한 개의 군(음성대조군)을 제외하고 나머지 군에 타액을 적용하여 오염시켰다. 그 중 한 개의 군(양성대조군)은 타액 오염 후 세척하지 않고 즉시 레진 시멘트를 이용하여 접착하였다. 나머지 6개의 군의 시편을 물을 이용하여 세척하고 MDP를 적용하거나(물+MDP) 적용하지 않은 군(물), Ivoclean으로 세척하고 MDP를 적용하거나(IVOCLEAN+MDP) 적용하지 않은 군(IVOCLEAN),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이용하여 세척하고 MDP를 적용하거나(NaOCl+MDP) 적용하지 않은 군(NaOCl)으로 분류하였다. 모드 시편은 $37^{\circ}C$ 증류수에 24시간 저장한 후 전단강도를 측정하였고, ANOVA, Tukey's post hoc test를 이용하여 전단강도를 분석하였고, MDP의 재적용 여부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통계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양성대조군이 가장 낮은 전단강도 값을 나타냈으며, 물군과 NaOCl군이 낮은 전단강도 값을 나타내며 양성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IVOCLEAN군은 물군과 NaOCl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전단강도 값을 나타내며 음성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MDP를 재적용한 것은 물과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이용한 경우 MDP를 재적용하지 않은 경우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면서 음성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Ivoclean을 사용한 경우 MDP 재적용 여부와는 관계없이 음성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세척방법에 따라 전단강도는 영향을 받으며, MDP 재적용 여부와는 관계없이 Ivoclean이 효과적이며, 물과 차아염소산나트륨 사용시에는 MDP를 다시 적용해주는 것이 결합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소아환자의 항암치료 후 나타나는 구강 내 합병증 (Oral Complications after Antineoplastic Treatment in Pediatric Patients)

  • 이용진;김재환;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6권3호
    • /
    • pp.239-246
    • /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항암 치료를 받은 후 소아환자에서 나타나는 치아의 발육장애의 유병률에 대해 조사하고, 항암 치료의 시기, 치료방법, 그리고 치료 기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 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임상 및 방사선학적 기록이 존재하는 93명의 소아암 환자에 대해 치아의 수, 치아의 형태, 치근의 형태, 치아의 발달 정도를 평가하였다. 조사된 치아의 형성장애는 전체 환자의 61.3%에서 발견되었고, 이중에는 치근의 형태이상이 31.2%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6세 이후에 항암치료를 시작한 환아보다 6세 이전에 항암 치료를 시작한 환아에서 결손치(p = 0.029)와 왜소치(p = 0.003) 수가 더 많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병행한 경우 화학요법만을 시행한 경우보다 결손치(p = 0.030), 왜소치(p = 0.046), 그리고 치근형태이상(p = 0.009)이 더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18개월 미만의 항암 치료 기간을 경험한 환아에 비해 18개월 이상 항암 치료를 받은 환아에서 결손치(p = 0.032), 왜소치(p = 0.011), 치근형태이상(p = 0.025), 그리고 총 치아이상(p = 0.036)의 수가 더 많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소아환자에서 더 빠른 항암치료 개시시기, 화학 및 방사선 요법의 병행, 그리고 더 긴 항암치료 기간이 치아 형성 중의 이상소견을 증가시켰다.

유치의 레진침투법을 위한 레이저 형광법의 진단적 활용 (Diagnostic Utilization of Laser Fluorescence for Resin Infiltration in Primary Teeth)

  • 박소영;정태성;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6권3호
    • /
    • pp.265-273
    • /
    • 2019
  • 이 연구는 레진침투법(resin infiltration, RI)을 적용하기 적합한 초기 유아기 우식증 병소를 동정하는데 있어 레이저 형광법(laser fluorescence, LF)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인접면 우식을 가진 20개의 자연 탈락 유구치를 이용, 중심와를 지나도록 협설로 절단하여 근원심 치면을 별개의 시편으로 간주하였다. ICDAS code 1과 2에 해당하는 시편 27개를 선별하였고 LF값을 측정하였다. 현미경 평가를 위해 RI 시행 시 이중 염색을 병행하였고, 절편을 제작하였다. 현미경 영상으로부터 병소깊이(최대 탈회깊이, $LD_{max}$), 최대 침투깊이($PD_{max}$), 평균 레진 침투율(Penetration rate, PR)을 측정하고,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LF값은 PR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LD_{max}$$PD_{max}$와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얕은 법랑질 우식군을 제외하고, 깊은 법랑질 우식군과 상아질 우식군에서는 LF값과 PR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활동성 우식은 RI를 적용할 경우 침투율이 높고, LF 값이 보다 높게 측정될 수 있다. 진행 정도가 유사한 우식병소의 활성도를 평가하고자 할 경우, 레이저 형광법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유치 함입 시 외상 치아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rognosis of Traumatized Tooth in Primary Tooth Intrusion)

  • 채용권;한윤경;남옥형;김미선;이효설;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29-37
    • /
    • 2019
  • 본 연구는 유치열에서 발생하는 함입성 손상의 특징을 조사하고 장기간의 추적 조사 기간 동안의 유치열 및 영구치열에 발생하는 합병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총 61명의 84개의 치아가 연구대상으로 선정되어 환자의 연령, 성별, 외상의 원인과 발생장소, 외상 치아의 손상 정도, 외상 발생 시 동반된 다른 손상, 치료방법, 추적조사 기간 중 유치열과 영구치열에 발생한 합병증이 조사되었다. 연령, 외상 치아의 손상 정도, 외상 발생 시 동반된 다른 손상의 종류가 유치 및 영구치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된 자료는 카이제곱 검정과 Fisher의 정확검정으로 평가하였다. 유전치의 함입은 남아에게 여아보다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함입의 원인으로는 낙상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유전치의 함입은 집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상악 유중절치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유치열에 발생한 함입의 중증도는 영구치열에 발생하는 후유증의 발생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p = 0.014). 유치의 함입성 손상에 연조직 손상이 동반된 경우, 다른 치주조직 손상이 동반된 경우 보다 합병증의 발생이 유의하게 적었다(p = 0.000).

악안면 형태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 발육장애의 영향 (Effect of Developmental Disorders of Maxillary First Molars on Orofacial Morphology)

  • 박소영;정태성;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209-218
    • /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 제1대구치의 결손 또는 발육 지연을 보이는 증례에서 나타나는 악안면 형태를 평가하는 것이다. 2006년부터 2017년 8월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어린이 2983명의 교정 진단자료를 후향적으로 평가하여 상악 제1대구치가 편측 또는 양측으로 결손되거나 발육지연을 보이는 34명을 선정하였다. Demirjian 법을 응용하여 상하악 치령을 추정하고 역령과 비교하였다. 측방두부규격방사선사진 계측을 통해 골격 및 치아치조적 부조화를 반영하는 지표들을 평가하였고, 전치부 교합관계를 확인하였다. 상악 치령은 역령과 비교할 때 유의하게 낮았다. 골격성 개방교합 경향 및 상악 열성장형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나타내는 지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전치부 피개는 반대교합과 절단교합이 주로 나타났지만, 보상에 의해 정상 피개를 보이는 증례도 있었다. 상악 제1대구치의 선천결손 및 발육지연은 상악골의 성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따라서 제1대구치의 발육장애가 확인될 경우 사춘기 동안의 악안면 성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적절한 시기에 교정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구호흡 어린이에서 수면호흡장애와 상기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Upper Airway and Sleep-Disordered Breathing in Children with Mouth Breathing)

  • 김도영;이대우;김재곤;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38-47
    • /
    • 2019
  • 구호흡을 야기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상기도의 폐쇄이다. 구호흡은 수면호흡장애의 병인론적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어린이에서 수면호흡장애는 성장장애와 행동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구호흡 어린이에서 수면호흡장애와 상기도와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함에 있다. 초진 설문지에서 구호흡이 있다고 응답한 7 - 9세의 20명 남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였다. 편도평가, 구호흡 및 수면호흡장애와 관련된 설문지, 측모두부 방사선사진, 그리고 휴대용 간이수면검사를 시행하였다. 수면호흡장애에 대한 평가로 무호흡-저호흡 지수(apnea-hypopnea index, AHI), 산소불포화 지수(oxygen desaturation index, ODI)와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을 통해 측정한 상기도 폭경과의 관계를 평가하였다. 상기도 부위 중 후구개 거리와 후설 거리는 무호흡-저호흡 지수와 산소불포화 지수가 커질수록 좁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 = 0.002, p = 0.001). 또한, 편도의 크기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지만, 아데노이드 비대율의 경우 무호흡-저호흡 지수가 비정상군이 정상군에 비해 아데노이드가 비대하였다(p = 0.008). 이 연구결과를 통해 구호흡이 상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수면호흡장애까지 연관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지 중절골과 경추를 이용한 골령 평가의 체질량 지수에 따른 일치도 (Measuring Agreement of Modified MP3 and CVMS according to BMI Percentile)

  • 이석순;이대우;양연미;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48-56
    • /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골격 성숙도를 평가하기 위해 3번째 손가락의 중간 지골을 이용하는 방법과 경추를 이용하는 방법 사이의 체질량 지수 백분위 수에 따른 일치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후향의 차트 분석을 통하여 체질량 지수 자료, 수완부 방사선 사진, 측방 두부 방사선 사진이 같은 날에 채득된 경우를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 대상은 체질량 지수 백분위 수에 따라 4개 군으로 나뉘었다. 2가지 방법 사이의 체질량 지수 백분위 수 군에 따른 일치도는 가중치 카파 통계량을 계산하여 측정되었다. 전체 군에 대해 2가지 방법 간에 좋은 일치도를 보였지만 성별 및 체질량 지수 백분위 수 군에 따라서 일치도가 달랐다. 남자는 과체중 군에서 가장 큰 일치도를 보였으나 여자의 경우 저체중에서 비만으로 감에 따라 일치도가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을 평가할 때 성별과 체중 상태가 골령을 분석하는 2가지 방법의 일치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소아치과 의사는 이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인 아래턱큰어금니 교두 변이에 관한 연구 (Variations in the Cusps of Mandibular Molars in Koreans)

  • 유홍일;김지혜;김선헌
    • 해부∙생물인류학
    • /
    • 제27권3호
    • /
    • pp.155-163
    • /
    • 2014
  • 본 연구 목적은 한국인 아래턱큰어금니 hypoconulid와 관련된 각 교두의 크기 및 형태적 특징 및 성별 차이와 아래턱큰어금니 사이의 크기 및 형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조사 대상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남학생 78명, 여학생 32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30세였다. 대상자의 치아모형을 제작하여 아래턱첫째 및 둘째큰어금니의 최대 안쪽-먼쪽너비, 볼쪽-혀쪽너비, 5개 교두(protoconid, metaconid, hypoconid, entoconid, hypoconulid)의 개별면적, 총교두면적, 교합상면적을 측정하였다. 성별 차이와 아래턱첫째 및 둘째큰어금니 간의 차이 및 상관성에 관해서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남녀 모두 아래턱큰어금니의 안쪽-먼쪽너비, 볼쪽-혀쪽너비, 총교두면적, 교합상면적 측정값은 첫째큰어금니가 둘째큰어금니보다 크게 나타났다. 아래턱첫째 및 둘째큰어금니 모두 protoconid 면적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hypoconulid 면적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아래턱큰어금니 5개 교두 중 크기 및 형태 변이가 가장 큰 것은 hypoconulid였으며, hypoconulid 발현빈도는 아래턱첫째큰어금니가 둘째큰어금니보다 더 높았다. 모든 측정값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크게 나타났으며, 아래턱첫째큰어금니 entoconid (p=0.06)와 둘째큰어금니 hypoconulid (p=0.24) 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측정값들은 모두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남녀 모두 다른 인종에 비해 전반적인 치아 크기(너비, 면적)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 치아 크기가 여자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늦게 발생이 일어나는 치아일수록 치아크기는 작고 변이는 더 큰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제일 늦게 발생하는 hypoconulid 변이 정도가 제일 크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한국인 아래턱큰어금니의 비교치아 형태학 자료를 제공한다.

뇌병변 장애 환자와 자폐성 장애 환자의 교정치료: 증례 보고 (ORTHODONTIC TREATMENT FOR PATIENTS WITH CEREBRAL PALSY AND AUTISM: CASE REPORT)

  • 문소연;이대우;김재곤;양연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84-88
    • /
    • 2019
  • 장애인의 교정 치료는 환자에 따라 치료 목표와 방법이 비장애인의 교정 치료와 달라질 수 있다. 교정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환자의 교정 치료의 한계에 대한 보호자와의 충분한 의사소통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고, 교정 치료는 환자가 견딜 수 있으면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또한 교정치료 시 보호자들에게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고 집에서의 구강 위생 관리를 위한 교육을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

다발성 우식증이 있는 청소년 지적장애 환자의 치과적 관리 : 증례보고 (DENTAL MANAGEMENT OF MULTIPLE CARIES IN ADOLESCENCE PATIENT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CASE REPORTS)

  • 이미소;김재곤;양연미;이대우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23-28
    • /
    • 2019
  • 다발성 우식이 있는 청소년 지적장애 환자들은 협조도가 불량하고 치료 부위가 광범위하며 구강 관리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장애와 환자의 상태에 맞게 최소 침습적 치료보다는 적극적인 크라운 수복 치료와 유지관리 및 보호자와 환자를 대상으로 식이 관리 및 칫솔질 교육을 진행하도록 해야한다. 청소년기 다발성 우식이 있는 지적장애 환자에 대해 더 적극적인 치료와 양호한 유지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치과의사와 보호자 모두 적극적인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환자 맞춤의 치과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보호자 교육을 통해 이를 유지관리 및 예방에 힘쓸 수 있게 해야 하며, 보호자는 개선된 구강상태를 유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가정에서의 구강위생관리를 중요하게 잘 수행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