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치은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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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과 치주건강상태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yle and Periodontal Health Status)

  • 류혜겸;이정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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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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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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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생활습관과 치주건강상태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치주질환의 예방 및 유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일부지역 치과의원에 내원한 40~50대 성인 남녀 총 326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와 치주건강상태를 측정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19.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흡연여부는 치은염 지수(p<0.01), 치주낭 깊이(p<0.001), 임상적 부착소실(p<0.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일일 흡연량은 치은염 지수(p<0.05), 치주낭 깊이(p<0.01), 임상적 부착소실(p<0.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흡연기간은 치은염 지수(p<0.05), 치주낭 깊이(p<0.01), 임상적 부착소실(p<0.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음주주기는 치은염 지수(p<0.05), 임상적 부착소실(p<0.0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흡연을 하는 경우(p<0.05) 임상적 부착소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치과진료기관은 환자들에게 건강한 치주상태를 예방 및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흡연과 음주는 치주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으며 더불어 체계적인 금연과 절주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의 임플란트 주위염 감소 효과 (The Effects of Professional Tooth Cleaning and Plaque Control Instruction on Reduction of Peri-implantitis)

  • 박경화;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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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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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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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이 임플란트 주위염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2009년 12월 9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상 하악 대구치부위에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치료까지 완료한 80명의 부분 무치악 환자와 이들에게 식립된 193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을 추출하였다. 실험군은 Watanabe method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실시한 후 같은 방법으로 잇솔질교육을 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엔진을 이용한 치면연마와 회전법으로 잇솔질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시작일 이후 3, 6, 9개월 재내원하여 반복시행하였고, 치면세균막 검사, 치은염 검사, 임플란트 변연골소실량 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6개월 후와 9개월 후에서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가 유의하게 낮았고(p<0.05), 변연골소실량에서는 실험군(0.15 mm)이 대조군(0.24 mm)보다 낮아(p=0.155) 차이가 있을 수 있었으며,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은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에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2. 임플란트 특성에서 치면세균막지수는 상악이 하악보다 3, 6, 9개월 후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낮았고(p<0.05), 기능부하 12개월 이하 군이 13개월 이상 군보다 6개월 후에서 낮았으며(p<0.05), 변연골소실량은 시작일과 9개월 후에서 이회법 시술방식이 일회법 시술방식보다 낮았고, 기능부하 12개월 이하 군이 13개월 이상 군보다 낮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Watanabe method를 이용한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고 발생된 임플란트 주위염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실패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환자 개인별 적합한 잇솔질 방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임플란트 계속관리제도 도입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특성불안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Economic Stress and State-Trait Anxiety on the Periodontal Disease)

  • 류혜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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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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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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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 특성불안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치주질환의 예방과 발생 및 진행 정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일부 지역 치과의원에 내원한 40~50대 성인남녀 총 326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와 치주상태를 측정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 19.0 통계프로그램(IBM Co.,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검증), One way ANOVA (일원배치 분산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경제적 스트레스는 치은염 지수의 고($1.12{\pm}0.72$), 중($0.85{\pm}0.62$), 저($0.88{\pm}0.6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2. 상태 특성불안은 치은염 지수(p<0.001)의 고($1.16{\pm}0.71$), 중($0.81{\pm}0.63$), 저($0.86{\pm}0.60$), 치주낭 깊이(p<0.05)의 고($3.86{\pm}1.12$), 중($3.44{\pm}1.07$), 저($3.57{\pm}1.01$), 임상적 부착소실(p<0.05)의 고($3.86{\pm}1.12$), 중($3.44{\pm}1.07$), 저($3.57{\pm}1.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치은염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경제적 스트레스($\beta$=0.052, p<0.01)가 높을수록, 상태 특성불안($\beta$=0.052, p<0.01)이 높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치과의료기관은 치주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에게 경제적 스트레스와 상태 특성불안이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른 치주질환의 예방과 발생 및 진행 정도를 방지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능력배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Garlic extract 배합 치약의 치주질환 균주에 대한 항균 효과 (The effect of garlic extract on antibacterial activity of periopathogens)

  • 장종화;박용덕;류다영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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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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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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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is study mean to confirm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a garlic extract widely culturing in our region and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dentifrice containing 0.1% extracts of garlic on dental plaque and gingivitis in a double blind and clinical studies in 50 healthy adults aged from 20 to 22 years who provided a consent for their participation. Methods : The antibacterial activity was evaluated using triple distilled water and the Kirby-Bauer disk diffusion method and the 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MIC) against various pathogens for periodontal disease, such as P. gingivalis 381(ATCC33277), was estimated. The experimental groups classified according to the concentration of garlic extract used: 10,000ppm(A), 5,000ppm(B), 2,500ppm(C), 1,000ppm(D). Oral examination of subjects was performed through clinical periods and on day of baseline, 6, 12, 19, 25 days plaque index and gingival index were scored by Turesky' modified index and Loe & Silness index. After 12, 19, 25 days use of their respective dentifrices, statistically decreases of plaque index, gingival index were shown in both the experimental and the control group, respectively. Results : There was significant antibacterial activity in the "2,500ppm(C)" group against P. gingivalis 381. Experimental group exhibited significantly the lower plaque levels and the higher levels of gingival health by the use of the dentifrices contained extract of garlic from 6 days compare with control group(p<0.05). The degree of decrease was more significant on gingivitis level of the experimental group than the control group(p<0.05). Conclusions : This findings indicated that the oral products containing a garlic extract is effective in preventing and treating periodontal diseases, and has potential value in inhibiting periopathogens.

Periotron을 이용한 소아 치은 상태의 평가 (EVALUATION OF GINGIVAL CONDITION ON CHILDREN USING PERIOTRON)

  • 신정근;김재곤;양연미;김성희;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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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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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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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치열이 발육 중에 있는 소아는 치은 및 치주 질환에 매우 흔하게 이환된다. 이 시기의 치은염은 대개 경미하며 가역적인 경우가 많으나, 만성적으로 진행하여 성인기의 치주질환으로 이행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소아의 치은 평가를 위한 방법으로 흔히 임상적인 치은염 평가 지수나 구강 위생 지수를 측정하게 된다. 치은염 측정 지수의 하나로써 치은 열구액은 치주조직과 치은 열구로부터 유래되는 염증성 삼출물로, 세균성 치태의 점진적인 축적에 대한 반응으로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의 치은 상태 평가를 위해 전북대학교 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3-14세(평균 $8.5{\pm}3.1$세)의 어린이 50명과 23-33세 (평균 $26.1{\pm}3.3$세)의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육안적 지수인 치은지수와 치태지수를 조사하였다. 또한 이와 함께 치은 열구액을 채취하여 그 부피를 Periotron 8000(Oraflow Inc., USA)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소아와 성인의 수치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게 되었다. 1. 어린이에서 유치열기와 영구치 맹출기, 맹출 완료기의 각 군 간에 치은 열구액 부피를 비교했을 때, 평균치는 영구치 맹출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1). 2. 어린이와 성인을 비교하였을 때 치은 열구액 부피는 어린이에서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다(p<0.001). 3. 어린이와 성인 모두 임상적인 치은지수(GI)와 치태지수(PLI)는 치은 열구액의 부피와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GI; r=0.394, p<0.001 PLI; r=0.642, p<0.001). 4. 치은 열구액을 채취한 치아의 교정 치료 유무는 치은 열구액의 부피와 유의성 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01). 그러나 레진 치료 유무나 치아 우식의 유무는 관계가 없었다(p>0.05). 5. DMFT치는 유치열기에서 영구치열기보다 높게 나타났다(p<0.001). 또한 DMFT치와 치은 열구액 부피는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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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시대에서의 자연추출물 사용으로 인한 구강환경 효과연구 (Study on The Oral Health Effects of Natural Extracts Among the IT Age)

  • 최영숙;성정민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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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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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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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구강세치제의 사용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알레르기, 치아의 변색, 작열감 등의 화학약제 외 자몽이나 녹차 추출물 등과 같은 식물추출물 등에서도 항균효과, 소취작용 등의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자연추출물인 Centella asiatica 사용하여 구강환경 개선 효과 차이를 알아보고자 실험하였다. 이중맹검법으로 치면세균막 지수, 치은염 지수, 치주낭 깊이를 측정하고, 그 변화를 파악하여 효과를 확인하였다.

정신지체 학생의 구강실태 및 우식활성도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STATUS AND DENTAL CARIES ACTIVITY ON MENTAL RETARDATION STUDENTS)

  • 한수경;김남순;조홍규;송호준;최충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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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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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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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지체 학생의 구강건강 실태 및 치아우식 활성도를 평가하여,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적인 구강건강 관리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광주광역시 소재 S 정신지체특수학교 유아부부터 고등부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건강실태를 평가하기 위한 구강검사는 213명에 대해 시행하였으며, 치아우식활성도 검사는 197명에 대해 시행하였다. 치아우식활성도 평가를 시행한 197명의 정신지체 학생 중 우식활성이 고도인 학생은 33명(16.77%)으로 나타났으며, 13세 이하가 그 이상의 연령에 비해 치아우식활성도가 높았다. 치아우식활성도의 경중도와 치은염 유무와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지체 장애학생의 치아우식활성도 경중과 치아우식경험지수와의 상관성을 평가한 결과, 치아우식활성도가 증가할수록 우식경험치율과 우식경험치지수가 높은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유치의 경우 우식경험유치율 및 우식경험유치지수는 치아우식활성도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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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치주상태와 구강건강행위 통제효과 (Periodontal Status in Accordance with the Daily Stress and Coping and Control Effect of Oral Health Behavior)

  • 김은솔;최은미;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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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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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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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성인 11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른 치주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구강건강행위의 통제효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자의 스트레스 수준은 잠재적 위험군이 64.5%, 고위험군이 19.1%, 건강군이 16.4%였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적극적 방식 2.46점, 소극적 방식 2.32점이었다. 구강건강행위인 칫솔질 횟수는 평균 2.45회, 칫솔질 시간은 2분, 잠자기 전 칫솔질을 하는 사람은 69.1%, 스켈링 경험이 있는 사람은 89.1%였다. 치면세균막지수는 73.45점, 평균 치은염지수는 1.30점이었으며, 치주낭보유분악수는 평균 2.83개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과 스트레스 및 대처방식을 독립변수로하고 구강건강행위를 통제변수로 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 치주낭보유분악수는 비정규직 및 기타가 정규직보다 적었으며(${\beta}=-0.348$), 스켈링 경험이 많을수록 적어졌고(${\beta}=-0.253$), 연령이 증가할수록 많아지는 결과(${\beta}=0.244$)를 나타냈다(p<0.05). 이를 통해 일상스트레스는 치주상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구강건강행위 중 스케일링은 치주상태에 강한 통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치주상태는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스케일링을 규칙적으로 시행할 경우 치주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도와 국가적인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 특성에 따른 치주상태 평가 (Evaluation of Periodontal Status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and Health Behavior Characteristics)

  • 한경순;배광학;이명주;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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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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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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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 특성과 치주상태의 관련성을 평가하여 치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면세균막지수 및 치은염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행위 특성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치주낭보유분악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남자(3.34)가 여자(2.43)에 비해 높았으며(p < 0.01), 직무분야인 생산직(3.69), 전문직(3.43), 관리직(2.92), 가정주부(2.67), 사무직(2.61)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p < 0.05). 건강행위 특성에서 흡연자(3.38)가 비흡연자(2.72)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음주횟수인 주 3회이상(3.48)과 주 2회 이하(3.32), 거의 마시지 않음(2.70) 사이에서도 차이가 확인되었다(p < 0.05). 3. 치간골소실량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남자(71.79mm)가 여자(42.24 mm)에 비해 높았고, 직무분야로는 전문직(99.20 mm)이 매우 높았으며, 관리직(71.19mm), 생산직(61.07mm), 가정주부(50.86mm), 사무직(50.35mm)간에 높은 차이가 나타났다(p < 0.05). 건강행위 특성에서는 흡연자(67.23 mm)가 비흡연자(48.22 mm)보다 높은 상실율을 나타냈다(p < 0.05). 4. 상실치아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50대(0.74), 40대(0.35), 30대(0.17)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행위 특성에서는 음주횟수에서 주 3회 이상(0.68)과 주2회 이하(0.45), 거의 마시지 않음(0.20) 사이에 차이가 확인되었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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