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위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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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관리행동과 구강환경에 의한 구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alitosis by Oral Care Behavior and the Oral Environment)

  • 정수진;이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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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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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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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구강관리행태와의 연관성과 설태지수, 치석, 스케일링 전후의 구강환경에 따른 구취변화를 알아보고자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K대학교 치위생학과에 스케일링 실습을 위해 내방한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설태지수와 구취를 조사하여 조사하였다. 모든 조사대상자에 대하여 설문조사, 설태지수와 치면세균막과 치석정도를 측정한 구강검사, 구취측정 등을 하였다. 그 결과 설태가 구취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설태지수는 흡연과 혀 닦기와 관련이 높았다. 또한 구취는 잇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낮은 수치를 보였고 비외과적 치료인 스케일링을 통해 구취감소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나이와 설태지수가 관련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적절한 구강관리를 실천하여 치태과 설태의 양을 줄이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음으로써 구강건강증진은 물론 구취감소의 효과를 얻어야 할 것이다.

건강행태 및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융합적 관련성 (The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 and Cardiovascular Disease and Periodontiti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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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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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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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년~2015년) 자료를 토대로 건강행태 및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심혈관질환(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치주질환이 있는 만 19세 이상을 대상자로 선정하였고, SPSS(SPSS 23.0 for Windows)를 사용하여 14,940명을 분석하였다. 교차분석(chi-quare test) 및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심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유무를 분석하였다. 결과로는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관련성이 있었다. 영향요인은 고혈압이 없을 경우 치주질환 유병률이 0.684배 낮았고, 남자, 연령, 학력, 교육수준, 흡연, 잠자기 전 칫솔질, 치실 치간칫솔 사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과로는 건강행태 개선과 두 질환의 체계적 관리가 요구되고, 향후 질환 간의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일부 대학생의 직업가치관과 생활양식에 관한 융합연구 -치위생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Convergence Study on Job Value and Lifestyles in Some University Students -Focused on dental hygiene students-)

  • 신선행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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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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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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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생활양식과 직업가치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올바른 직업가치관 형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2018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지역의 치위생과 재학생 237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독립표본 평균검정, 일원 배치 분산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생활양식 수준은 3.27, 직업가치관 3.77이었고, 출생순위가 빠를수록 내재적 직업가치관이 높았다(p<0.05). 여자에서 도전·모험, 가족중심 생활양식이 높았으며(p<0.05). 생활양식과 직업가치관과는 상관성이 있었다(r=0.245, p<0.01). 대학생들의 생활양식이 직업가치관에 긍정적 의미를 지닐 수 있기 위해서는 직업가치관 관련 교육을 비롯하여 진로 적성 검사, 개별 상담 프로그램 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의 상관관계에 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Correlation about Oral Health Beliefs and Subjective Oral Health Awareness-Perception Factors in Some University Students)

  • 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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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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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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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의 융합연구로 2019년 4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동의한 학생 2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test로 실시하였다. 구강건강신념은 유익성이 3.87점이었고, 구강건강지식 11.9점, 5점척도인 구강건강중요성 1.50점, 구강건강관심 2.36점, 구강건강상태는 2.67점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의 상관관계는 구강건강신념은 구강건강지식(r=0.294, p<0.01)과 구강건강상태(r=0.406, p<0.01)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의 변화와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구강보건교육의 필요하며, 대학생의 특성에 맞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노인의 하루 평균 흡연량과 상실치아의 융합적 관련성 (A Study on the Convergence of the Average Daily Smoking and Tooth Loss of the Elderly in Korea)

  • 강은정;이지연;조민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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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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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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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노인의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른 흡연상태와 상실치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4,037명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 비흡연군에 비해 과거중증흡연이 2.35배, 현재일반흡연군은 3.01배, 현재중증흡연군에서 3.27배로 상실치아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라 상실치아의 위험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잔존치아수를 최대한 증대시키고, 유지하기 위해 치과에서 금연치료의 객관적 자료로 제시되고 동기부여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일부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Oral Healthcare Program for Some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 손정희;최원익;임도선;최은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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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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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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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충청북도에 위치한 C 특수학교 고등부에 재학 중인 지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 운영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적용하였다.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은 1주 간격으로 총3번 진행하였으며, 사전에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교육자료를 개발하였다. 매 회차마다 구강보건교육과 자가 및 전문가치면세균막 관리를 시행하였으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 치아우식발생 위험도, 위상차현미경을 관찰 및 검사하였다.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전 후 PHP index는 $3.21{\pm}0.69$에서 $2.42{\pm}0.80$로 감소하였고, 치아우식발생 위험도는 13.78이 감소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위상차현미경을 관찰한 결과 1회차에 비하여 3회차에서는 구균의 수가 감소하였고, 간균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또한 구강미생물의 운동성도 현저히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복 교육과 동기유발을 포함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지적장애 학생들의 구강환경관리 능력을 개선시키고 치아우식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일부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구강건강신념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 요인 (Convergence Factors of Oral Health Belief in Some High School 3rd grade Boys on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 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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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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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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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일부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구강건강신념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요인 연구로서 2017년 11월 21일 구강보건교육 후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한 학생 160명을 최종분석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증진행위는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test로 분석하였으며,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강건강신념은 3.61점으로 유익성 4.0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증진행위는 3.25점이었다.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요인은 중요성(${\beta}=0.396$), 심각성(${\beta}=0.306$), 장애성(${\beta}=-0.170$), 감수성(${\beta}=-0.210$)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구강보건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과 직업특성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Behavior Practice and Jab Characteristics on Periodontal Disease of Employees)

  • 이병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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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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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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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 및 직업적 특성과 치주질환 간의 관련성 분석을 통해 근로자의 구강건강 증진사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총 1,737명의 근로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에 따른 치주질환 위험도는 흡연, 비만,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직업특성에 따른 치주질환 위험도에서는 직업의 종류, 근무상태, 정규직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근로자의 치주질환은 건강행위실천과 사회경제적 수준에 영향을 받기에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을 위한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관리와 저소득층을 위한 구강보건의료정책 개발을 통한 의료서비스 양극화 해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구강건강교육 전후에 구강건강행동과 계획된 행동이론 변수들과의 융합적 상관관계 연구 (Convergence correlation of oral health behavior and planned behavior theory variables before and after oral health education)

  • 김한홍;김선예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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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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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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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구강건강교육 전후 구강건강행동과 계획된 행동이론변수들 및 구강건강행동의 영향요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알코올전문병원에 입원한 62명의 남성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와 구강검사를 통하여 자료를 얻었고, 상관관계분석을 이용하여 해석하였다. 교육전 상관관계지수와 비교하였을 때, 구강건강 교육후 구강 건강교육그룹은 구강건강행동과 행동의도, 행위태도, 주관적 규범, 인지된 행동조절이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교육후 변수들은 통계적으로 더욱더 높은 상관관계지수를 보였다. 그것은 구강건강교육에 의하여 상관관계가 더욱 강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입원한 알코올중독환자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구강건강교육을 체계적으로 해야 하는 근거를 제시한 것이다.

중학생의 건강요인·식습관과 구강증상과의 융합적 관련성 (Convergent Relations between Health Factors and Eating Behaviors and Oral Symptoms in Middle school student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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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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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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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목적은 중학생의 건강요인 식습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제13차(2017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30,88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건강요인 식습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 치아통증 증상과 잇몸통증 증상에서는 학업성적,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일일잇솔질횟수, 가공육류의 미섭취에서 통증 인지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구취증상에서는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와 일일잇솔질횟수가 적을수록 구취증상을 높게 인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로 중학생의 건강요인 식습관은 구강증상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구강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