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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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실업계 남자고등학생의 간식선호도 실태와 구강보건교육 인식도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of snack intake preference actual conditions and oral health education for business world man high school locating in Kyonggi province)

  • 최윤화;지윤정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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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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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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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is to enforce to ready basic data of effective school dental health education for dental caries prevention, relation knowledge of class, feeding practice and snack intake preference actual conditions, food and caries executed investigation by own recording way using questionnaire consisted of dental health education awareness to some business world man high school locating in Kyonggi Province. Analyzes result that total 487 people respond in SPSS WIN 13.0 programs and got following sequence The obtain result were as follows 1. Results about habit of breakfast was the most by 36.1% a student who have breakfast every day, and a student who hardly eat dominated 32.9%. Second-year student hardly had breakfast (p<.01). 2. A student who answer that snack kind that often eat was cookies and snack kind was the most by 37.2%, and a student who answer that symbol drink was a carbonated drink was the most by 50.9%. 3. Relation knowledge degree appeared grand mean among 18 points perfect score by 12.36 with food and caries. Third-year student knowledge degree was the highest, and second-year student was the lowest knowledge degree by class (p<.01). 4. Existence and nonexistence of experience of dental health education appeared a student who experience that take dental health education does not exist by 57.1%. There was experience that take dental health education as class is low by class, and as class is high, experience did not exists (p<.05). 5. Time that take dental health education for the first time was the most by 56.7% a student who respond 'Babyhood', grade in school is low by class 'Babyhood', and is high by class responded 'Middle school'(p<.05). 6. Awareness of dental health education necessity 'may educate dental health and does not' a student 56.3%, half was looked attitude which students who exceed are insincere about dental health education necessity. 7. When educate dental health, contents was the most by 44.6% 'brushing and mouth article directions' to be educated importantly, and was expose by caries 31.2%, gum disease 10.1%, scaling 9.0%, prosthetic dentistry and implant 5.1% period of ten days, third-year student 50.8% said that 'brushing and mouth article directions' is important (p<.05). Dental health education is practiced during life, and is a teaching that should be remembered. Need to develop epoch-making and interesting education program that is correct in subject to do as quickly as possible, and should be achieved major road of dental hygienist. Dental hygienist will have to settle as quickly as possible as expert of prevention that is natural business and education and help in dental health education development under effort between country and dental association eff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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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지역 초등학교 교사의 교육경력에 따른 불소이용법의 효과 및 지식도 조사연구 (A study on a way to use fluorine and the recognition level by the education career periods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Jinhae region)

  • 박홍련;구인영;문선정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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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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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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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o investigate the knowledge and recognition level of fluorine by teaching career among class teachers, who are primarily responsible for oral health education, despite lack of expertise in oral health, by playing a model role for students through continuous contacts with them, and provide basic elementary data about accurate knowledge and how to correctly use fluorine remarkably effective in preventing dental caries. Methods : A self-administered survey was conducted with 539 teachers at 21 elementary schools in Jinhae City from September 1 to October 15, 2010, drawing the following conclusions. Results : 1. As for the channel for acquiring knowledge of oral health, the highest frequency was found in health programs for respondents with less than 9 years of career, in dental clinics for those with 20 to 29 years of career, and in PR booklets for those with 10 to 19 years and 30 years and longer of career. 2. Use of fluorine-containing toothpaste and fluorine spread is very effective and effective in preventing dental caries got 64.9%, 72.2%, 72.3%, 77.7% and 54.0%, 63.1%, 62.2%, 69.7%, respectively, among elementary school teachers with less than 9 years, 10 to 19 years, 20 to 29 years, and 30 years and longer of career. 3. Intake of fluoride and toothbrushing with fluoric solution is very effective and effective in preventing dental caries got 33.3%, 40.1%, 39.5%, 55.3% and 50.0%, 54.9%, 48.8%, 69.7%, respectively, among elementary school teachers with less than 9 years, 10 to 19 years, 20 to 29 years, and 30 years and longer of career. 4. Use of fluoric tablets is very effective and effective in preventing dental caries got 32.9%, 36.0%, 36.1%, 47.3%, respectively, among elementary school teachers with less than 9 years, 10 to 19 years, 20 to 29 years, and 30 years and longer of career. 5. Most of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knew the fact that fluorine increases dental resistance to cavity and prevents bacterial growth but gave incorrect responses to properties of becoming basic nutrients or inducing recalcification. Conclusions : Various types of application of fluorine during the elementary-level childhood experiencing the most frequent dental caries will be very useful in improving oral health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enable class teachers to get correct recognition of fluorine through supplementary and job training based on technical knowledge and various educational materials so that they, who are directly responsible for health management through continuous contacts with students, can understand how to correctly use fluorine and get accurate knowledge.

공중구강보건사업시 치면열구전색의 인지도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nowledge and Satisfaction with Sealant in Public Oral Health Project)

  • 김진수;박향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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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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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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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공중구강보건사업으로서 효율적인 치면열구전색사업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인천광역시 동구보건소에서 공립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광중합법으로 치면열구전색을 실시한 후 보호자를 통해 치면열구전색사업의 호응도 및 인식여부를 설문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보호자의 치면열구전색 인지율은 84.7%이었으며, 치과의원(35.7%)이나 학교(31.6%)를 통하여 정보를 얻은 경우가 많았다. 2. 치면열구전색을 실시한 후 대다수가 만족하였고(86.2%), 치면열구전색 실시 후 많은 보호자가 유지상태를 살펴보았으며(75.8%), 치면열구전색 실시 후 75.6%가 재검사를 희망하고 있었다. 3. 치면열구전색의 수용과 관련이 있는 요인은 치면열구전색 인지유무와 치과방문경험, 자녀의 치아건강에 대한 부모의 관심도가 높을수록 치면열구전색실시율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인천광역시 동구보건소의 치면열구전색사업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치면열구전색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치면열구전색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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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성 열구에 적용한 치면열구전색의 이차 우식에 대한 영향과 사용 실태 (The Effect of Carious Pit and Fissure Sealant on Secondary Caries and Using Status)

  • 정문진;김아름;김민지;정순정;손정희;정성균;임도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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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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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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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면열구전색 하방의 우식이 이차우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DIAGNOdent를 이용하여 소구치 및 대구치 교합면 446부위를 4개의 군으로 분류하였고 상방에 치면열구전색을 시행한 뒤 이차우식을 유발시켜 DIAGNO dent로 재측정하였다. 또한 치과 업무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치면열구전색에 대한 인식도 및 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시진 및 탐침 시 법랑질우식군에서 치면열구전색 후 이차우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우식군, 착색군, 건전부위군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치면열구전색 전 치아우식증 진단 방법으로는 시진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레이저 우식진단기에 대해 56.6%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1.6%가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면열구전색 후 이차우식 발생의 원인은 치면열구전색제가 깨져서 하방에 우식이 생긴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치면열구전색 하방의 우식이 전색 후 이차우식 유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면열구전색 후 이차우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열구 내 우식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다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우식 진단기기의 사용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Arcus Digma를 이용한 하악 중심위 유도방법에 따른 하악위의 재현성에 관한 비교 연구 (Comparison of the replicability of centric relation registration techniques using Arcus Digma)

  • 임현필;조영은;박상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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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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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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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중심위는 교합적, 교정적, 보존적 관점에서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요소이며, 중심위에 대한 정의와 채득방법에 대하여서는 학자들마다 다양하게 주장하고 있다. 중심위를 채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임상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재현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중심위 채득시 하악 과두의 운동접번축(kinematic axis)을 인식하는 Arcus $Digma^{(R)}$의 EPA test를 이용하여 중심위 채득 방법에 따른 재현성을 비교하였다. 구강 악안면계의 기능이상이 없으며 교합이 정상이고 치아의 교모 및 마모가 심하지 않은 성인 10명를 대상으로 5가지 중심위 채득 방법 (Self-guided method, Bimanual manipulation, Chin-point guidance, Leaf gauge method, Gothic arch tracer)에 따른 중심위의 재현성을 Arcus $Digma^{(R)}$를 이용하여 비교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중심위 채득 방법에 따라 하악과두의 위치는 상이한 양상을 나타냈다. 둘째, 재현성은 bimanual manipulation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chin point guidance, Gothic arch tracer, leaf gauge를 이용한 방법 그리고 unguided method 순이었다. 셋째, 임상에서 양손조작법이나 chin-point guidance이 재현성면에서 비교적 매우 훌륭한 방법이라는 것을 미루어 알 수 있다.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증례 보고 (CLEIDOCRANIAL DYSPLASIA : CASE REPORT)

  • 박영옥;김은정;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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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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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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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골격과 치아 이상을 동반하는 선천성 질환으로서 다수의 조직과 장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배엽성 기능장애이다. 쇄골두개 이형성증에서 일반적인 골격 결함은 두개 봉합과 천문의 지연 폐쇄, wormian bone, clavicle aplasia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장골, 지골, 척추, 골반 등의 전체 골격 뿐 아니라 근육, 중앙 신경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구강내 특징으로 유치의 만기잔존, 다수의 과잉치, 미맹출된 영구치, 낭 형성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경우 정신적 및 신체적으로 특별한 이상을 나타내지 않아 스스로 질환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의 결과유치 탈락 후 영구치의 미맹출로 인하여 저작 및 심리적인 문제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조기진단이 필요하며, 적절한 시기에 과잉치 제거 및 영구치 맹출을 유도하는 치료를 시행하여 저작기능의 회복 뿐 아니라 환자의 안모도 개선시킬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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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초등생 어머니의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찬반의견 및 관련요인 (Associated Factors of the Approval for the Community Water Fluoridation Program)

  • 정의연;김민정;김연지;김은지;양원석;오미진;오젬마;인미연;허효진;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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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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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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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예정 지역인 인천광역시 사업기획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초등학교 아동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인식 및 찬반 의견과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상자의 사업 인지율은 31.0%, 사업목적 인지율은 24.5%였고, 찬성 50.3%, 반대 10.4%였으며, 사업 인지율은 거주지역(p<0.001)과 거주기간(p<0.05), 목적 인지율은 거주지역(p=0.01), 찬반율은 거주지역(p=0.001)과 거주기간(p<0.001), 연령(p<0.01) 모두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2. 치아우식병 예방법 인지 및 시행여부에 따른 찬성율은 치면열구전색 인지군(56.8%)이 비인지군(37.3%)보다, 불소도포 인지군(60.7%)이 비인지군(39.2%)보다 높았다(p<0.001). 3.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찬성은 거주지역에서 차이를 나타냈고, 사업 인지군이 비인지군에 비해 2.98배, 거주기간 5년 이상 군이 5년 미만 군에 비해 2.49배, 치면열구전색인지군이 비인지군에 비해 1.88배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지역주민이 사업 필요성을 인지하고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도록 전문가 교육과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매복 상악 견치의 진단과 치료 (DIAGNOSIS AND TREATMENT OF IMPACTED MAXILLARY CANINE)

  • 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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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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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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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상악 견치의 매복은 임상에서 종종 관찰되며 여러 임상적인 문제점을 유발한다. 상악 매복 견치의 유병율은 1-3%로 협측 매복은 주로 국소적인 원인에 의해 그리고 구개측 매복은 국소적인 원인이냐 유전적인 원인이냐에 대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견치가 매복된 경우 인접치의 치근을 흡수시키거나 낭종을 형성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유발한다. 따라서 임상의들은 상악 견치의 매복의 가능성을 조기에 진단하고 일련의 맹출 과정을 감시함과 동시에 적절한 시기에 맹출 공간의 확보나 유견치의 발거 등 국소적인 맹출 방해 요인을 제거하여 매복을 예방하거나 차단해 주어야 한다. 혼합치열기 말기나 영구치열기 초에 견치의 매복이 확실해진 경우 외과적 노출과 교정력을 이용해 견인해 주는 후속적인 처치가 필요하다. 외과적 노출 술식은 후에 견치 주위의 치주조직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이므로 부착치은의 상실을 최소로 하는 외과적 노출방법에 대한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 즉 외과적으로 판막을 형성하여 매복된 치아를 견인하고자 할 경우 견인 후 부착치은을 최대한 확보해 주는 방향으로 해 주어야 한다. 매복 견치가 치조골 중간이나 전정 깊은 곳에 매복되어 있는 경우 폐쇄 맹출법은 다른 방법에 비해 부착치은이나 골 지지도 면에서 더 우수하지만 부착물이 탈락된 경우 2차 수술의 필요하며 부적절한 견인시 치주적인 문제점이 유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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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에 관한 증례보고 (CLEIDOCRANIAL DYSPLASIA : REPORT OF A CASE)

  • 이연호;유승훈;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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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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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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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구강내에서 치아의 맹출 지연과 함께. 두개골 쇄골 및 안면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보이는 상염색체 우성 유전 증후군이다. 이 증후군의 특징적인 소견으로, 쇄골이 양측성으로 존재하지 않거나 혹은 불완전한 구조로 존재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두개골 성장에 있어서 전두골, 후두골판은 다른 골과는 다르게 크기가 증가하여 비정상적 인 형태의 머리모양을 보인다. 두개골의 어떤 부위에는 충분한 골성장이 결여되어 봉합선이 매우 넓어져 있으며 방사선 사진상에서 봉합이 열려있는 상태로 관찰된다. 코는 대개 편평하고 넓으며, 일반적으로 상악의 성장이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하악이 커 보인다. 구강내 소견으로는, 유치의 흡수가 늦어지며, 그 결과 영구치도 정상인보다 늦게 맹출되는 양상이 관찰된다. 20세 이상의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의 구강내에서 유치를 흔히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다수의 과잉치가 존재하는데, 이는 구강내 전체에 걸쳐 존재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는, 영구치 맹출 장애가 일어날 때까지 자신의 치과적 문제점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지나서 치과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소아환자를 치료하는 치과의사는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의 치열 발육에 관한 지식을 숙지하여, 이러한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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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에 관한조사 (Survey on the Knowledge Level of Oral Health and Prevention Behaviors of some College and University Students)

  • 박홍련;문선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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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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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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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들이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를 파악하여, 대학생들의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구강보건교육의 방향 설정 및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6월 한 달 동안 편의로 선정한 대구시에 소재하는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332부를 최종부석에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충치 발생 원인은 남녀 모두 88.3%로 '양치질 부족'으로, 불소의 충치 예방효과는 85.5%가 '있다'로 나타났다. 잇몸병 발생원인은 남자는 '잇몸이 약한'이 39.2%로 높았고, 여자는 '양치질 부족'이 50.5%로 높았다. 2. 정기적 치과 검진기간에 대하 성별에 따라서는 '6개월에 1회 이상'이 남자는 52.5%, 여자는 66.5%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3. 치과내원 이유는 전체적으로 '치료 목적'이 72.0%였다. 치아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에서 '아주 중요하다'는 응답이 82.5%였다(p < .05). 4. 잇솔질 소요 시간은 '3분 이하'가 남자는 46.7%, 여자는 52.4%로 여자가 약간 높았고, 잇솔질을 하는 횟수는 '하루 2번'이 4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현재 사용 중인 구강위생 보조 용품은 '치실'이 남자가 각각 15.2%, 여자는 16.6%로 나타났다. 5. 구강건강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보건태도와 구강건강인식이 높아지며, 보건태도가 높아질수록 구강 내 이상증상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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