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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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의 칫솔질 시기에 따른 치아우식증 분석 (Analysis on Dental Caries by Toothbrushing Period in Childhood)

  • 김혜연;이미희;김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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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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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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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에서 검진조사로 실시된 구강검진 항목의 치아우식증과 건강 설문조사로 실시된 칫솔질 시기를 묻는 문항을 활용하여, 치아가 나기 시작해서 영구치가 완성되는 1-13세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루 중 칫솔질 시기와 치아우식증 상태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우식경험영구치가 많을수록, 영구치우식경험을 한 경우일수록 칫솔질 시기 전반적으로 칫솔질 실천율이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이 낮은 집단에서 전반적으로 치아우식증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과거의 우식경험으로 인한 경험적 산물로 칫솔질에 강한 동기부여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병·의원에 내원한 65세 이상 노인의 치아건강사정에 따른 현존영구치아수 (Relationship of Dental Health Assessment to the Number of Existing Permanent Tooth in Senior Citizens Visited a Dental Hospital or Clinic from Some Regions)

  • 김미정;이혜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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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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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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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일부지역 치과 병의원에 내원한 5세 이상 노인의 치아건강사정과 현존영구치아수의 관계를 파악하여 노인의 구강상태의 문제점 파악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노인이 지각한 치아건강상태는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 57.9%로 가장 높았고 보통이다 32.5%, 건강하다 9.5%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수준, 직업유무, 월수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1, p < .001). 2. 노인의 음식 맛 구별 정도는 한두 가지 맛의 구별이 잘 안 되는 노인이 58.7%로 가장 많았으며, 교육수준, 월평균수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5, p < .01). 3. 노인의 저작능력은 잘 씹을 수 있는 노인이 20.6%, 소화정도는 보통인 경우가 69.0%로 조사되었다. 4. 노인의 구강 내 현존영구치아수는 전체적으로 10개 이하가 38.9%로 가장 많았다. 교육수준별로는 고졸이상에서 21개 이상(40.0%)이 가장 많았고, 직업이 있는 경우는 11~20개(41.7%)가 가장 많았으며, 월평균수입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11~20개(41.7%)가 가장 많아 일반적인 특징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 < .01). 5. 치아건강사정에 따른 구강내 현존영구치아수는 치아가 건강한 경우, 음식의 맛을 구별하는 경우 및 잘 씹는 경우는 현존영구치가 21개 이상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 <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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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내원 환자들의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삶의 질 (Relationship of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Care to th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of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 윤현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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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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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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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2013년 3월부터 7개월간 일부지역의 치과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384명을 분석하였다. OHIP-14는 일반진료를 받은 환자에서 가장 높았고, 하위영역으로 기능제한 교정치료 8.27점, 신체적 동통 7.24점, 정신적 불편감 7.90점, 신체적 능력저하 7.79점, 정신적 능력저하 8.14점, 사회적 능력저하 8.24점 모두 일반진료에서 높았고, 사회적 불리에서는 교정치료(8.78)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서는 모두 남자에서 높았고, 연령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나빠졌으며, 직업은 주부에서 대부분 낮게 나타났고,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삶의 질이 높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관리 행태에서는 정기검진을 받지 않고, 통증 시 치과내원이 가능한 경우 삶의 질이 높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실란트 시술을 받은 치아, 충전치료를 받은 치아와 상실치아, 보철치료를 받은 치아, 임플란트 식립 치아가 없는 경우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개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의 구강건강관리 시스템구축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예방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바탕으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연치아를 오래 보존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를 기초로 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생각된다.

12세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의 치과건강보험 인식 및 만족도 (Dental Health Insurance Awareness and Satisfaction of Parents with Children 12 and Under)

  • 이유희;이정화;장경애;윤정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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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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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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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의 치과건강보험 인식도 및 필요도를 파악하여, 향후 치과건강보험 제도의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부산·경남 지역에 위치한 만12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 158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양육 관계가 모(p=.001)인 경우, 나이(p=.005)가 높을수록 치아홈메우기 경험은 높았으며, 양육 관계가 모인 경우 치아홈메우기 지식(p=.012)은 높게 나타났다. 성별이 여자(p=.026), 양육 관계가 모(p=.006), 직업활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경우(p=.003)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인식도가 높았고, 경험은 자녀의 나이(p=.004)가 높을수록, 지식은 양육 관계가 모(p=.024)인 경우 높았다. 치아홈메우기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양육자의 교육수준(p=.004), 치아홈메우기 인지(p=.003), 치아홈메우기 경험(p=.011)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학부모의 건강보험 인지도와 경험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더욱 필요할것으로 여겨진다.

비만과 치아우식증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Dental Caries)

  • 이선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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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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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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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비만과 치아우식증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대한민국 전국단위의 건강 및 영양조사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 3차년도(2009)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비만과 치아우식증 관련 변수의 결측 대상자를 제외하여 최종 7,393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 0.05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저체중(${\beta}$ = 0.21, p=.03)은 정상에 비해 DT 개수가 높게 나타났고, 과체중(${\beta}$ = -0.12, p=.02)은 정상에 비해 DT 개수가 낮게 나타났다. 2. 비만(OR = 0.69, 95% CI: 0.57, 0.84)은 정상에 비해 DMFT를 가질 가능성이 낮게 나타났다. 3. 저체중(${\beta}$ = 1.14, p<.001)은 정상에 비해 DMFT 개수가 높게 나타났고, 과체중(${\beta}$ = -0.39, p = .02)과 비만(${\beta}$ = -0.70, p<.0001)은 정상에 비해 DMFT 개수가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비만(체질량지수)과 치아우식증(DT, DMFT)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혼란변수를 보정한 후에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일부 제조업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실천과 치아우식 위험도의 관련성에대한 융합적 평가 -CRT® bacteria를 이용하여 (Convergence Assessment of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Practice and Dental Caries Risk among Manufacturing Workers -With the CRT® bacteria)

  • 강현경;허성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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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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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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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조업근로자의 근무특성 및 구강건강실천정도를 조사하여 치아 우식증 위험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2014년 7월1일부터~8월1일까지 부산 경남지역 일부 제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및 타액 내 미생물에 의한 치아우식발생요인검사(S.mutans검사, Lactobacillus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을 얻었다. 하루 평균 근무시간 10시간 이상이 10시간미만일 경우보다 치아우식위험도가 높았고,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치아우식위험도가 높았으며, 잇솔질 습관이 1점 증가함에 따라 치아 우식증 발생 고위험군일 확률이 S.mutans검사에서 0.044배 낮고, Lactobacillus검사에서 0.004배 낮았다. 따라서 제조업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 및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는 사업장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조직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12세 아동의 Significant Caries Index (The Significant Caries Index of 12 Years Old in Korean)

  • 안은숙;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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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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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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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07~2009)를 바탕으로 12세 아동 중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을 확인하고, 치아우식증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인구 사회과학적 특성과,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및 행태에 대한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2세 아동 중 치아우식증 저위험군의 DMFT index는 0.89, 고위험군의 SiC index는 6.04로 6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치아우식증 비교지표인 DMFT가 정규분포하지않고 심하게 치우쳐 있다는 결과였다. 2. 성별 분석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에 포함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3. 12세 아동이 스스로 구강건강에 대해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할수록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에 포함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 칫솔질 횟수에 따라 살펴봤을 때는 칫솟질이 불규칙할 경우가 1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경우보다 고위험군에 포함될 확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12세 아동의 치아우식증 고위험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구강보건 예방전략을 수립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장애유형별 구강건강실태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status for each type of Disabilities)

  • 고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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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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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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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정신지체아동, 뇌성마비아동, 자폐아동의 치아우식 경험과 구강위생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3개의 특수학교(정신지체특수학교, 지체장애특수학교, 정서장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만 8-13세의 99명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통계처리하였고, 장애유형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도 조사하였다. 1. 장애유형별 치아우식경험을 조사한 결과 장애유형별로 치아우식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집단간 평균의 차이는 나타났다. 치아우식경험의 평균은 정신지체아동집단이 4.70, 뇌성마비아동집단이 4.58, 자폐아동집단이 3.67으로 정신지체아동집단이 가장 심한 치아우식경험을 나타냈고, 자폐아동집단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장애유형별 구강위생상태를 조사한 결과 장애유형별로 구강위생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장애유형별 평균을 비교해 보면 정신지체아동집단이 32.30, 뇌성마비아동집단이 35.00, 자폐아동집단이 27.79로 뇌성마비아동이 구강위생상태가 가장 좋지 않으며, 그 다음으로 정신지체아동, 그리고 자폐아동의 구강위생상태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위생상태는 구강위생 관리능력지수와 유두변역부착치은염지수로 측정하였다. 지금까지 결과를 통해 볼 때 장애유형별로 공통적으로 치과 질환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치과질환이 발생하면 치료받는 것이 비장애 아동에 비해 많은 인력과 시간과 경제적 부담과 노력이 요구됨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으로 장애아동의 정기적인 치아관리를 위해 학교에서의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을 도입시키고 지원하여 예방적 처치와 초기치료와 계속관리의 시행으로 치과질환의 치료처치보다 예방처치로 치아우식증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가 일부지역의 3개의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장애유형별에 따른 구강건강상태로 확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이후 이를 보완하여 후속 연구에서는 장애유형별에 따른 성별, 연령, 장애정도에 따른 심도 있는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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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치아건강도와 선호식품과의 관련성 (Correlation of Korean Elderly Dental Health Capacity and Preferred Foods)

  • 주온주;김인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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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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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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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치아건강도와 선호식품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국가통계자료인 2010년과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채소류, 과일류, 기타식품의 선호도가 높은 사람은 T-health 지수와 FS-T 지수가 높았고, ST와 PT도 많은 반면, 채소류, 과일류, 기타식품의 선호도가 낮은 사람은 MT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alth 지수는 곡류, 과일류, 기타식품, 65~69세, 70~74세, 소득분위 중하위권과 하위권에서 유의하였고, ST는 곡류, 기타식품, 65~69세, 70~74세, 소득분위 중하위권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5). FS-T 지수는 과일류, 유지 및 당류, 기타식품, 65~69세, 70~74세, 소득분위 중하위권과 하위권에서 유의하였으며, PT 및 MT는 곡류, 과일류, 65~69세, 70~74세, 소득분위 중하위권과 하위권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65세 이상 노인들의 치아건강도와 식품의 선호도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노인들의 치아건강도에 따라 선호식품에 차이가 있으며, 노인들의 치아건강상태가 영양불균형을 초래하는 위험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노인들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치아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생애에 걸쳐 구강건강관리 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이 당 대체제인 자일리톨의 구강건강 증진에 미치는 다양한 효과 (The Various Effects of Xylitol as a Dietary Sugar Substitute on Improving Oral Health)

  • 황윤숙;이후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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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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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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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현재까지, 식이 당의 전체적 또는 부분적 대체당으로서 자일리톨의 치아우식증에 대한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다. 본 총설논문에서는 자일리톨의 구강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바탕으로 자일리톨의 치아우식증 예방 기전, 치아우식증 예방, 치아우식증 유발균의 모자전염 예방, 노인의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이 정리되었다. 식품에 함유된 탄수화물 및 식이 당은 구강 내에서 산을 생성하는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치석 및 산을 생성하여 치아우식증을 일으킨다. 그러나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 대부분은 자일리톨을 대사하여 산을 만들어 낼 수 없다. Streptococcus mutans (S. mutans)에 의한 비대사성 대사물로서 세포 내에 축적된 자일리톨은 S. mutans의 성장을 억제하고 치석 형성을 억제하여 치석과 타액 중 S. mutans 수를 감소시킨다. 또한, 자일리톨은 치아의 재광화(remineralization) 과정에 작용한다. 자일리톨은 치아우식증 예방, S. mutans의 모자감염 예방, 노인의 충치예방 및 타액분비 증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자일리톨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구강건강에 효과적이며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향후, 자일리톨의 과량섭취에 따른 부작용과 구강 및 장내 환경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검토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