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노인입소시설 케어워커를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태도 및 치매지식이 치매에 대한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였으며 나아가 치매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는 요인에 있어 한일 간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 하였다. 조사는 한국의 케어워커 320명, 일본의 케어워커 35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지를 활용한 우편조사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에는 t-test,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하였으며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한일 간에 노인에 대한 태도 및 치매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를 비교한 결과 치매지식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치매에 대한 태도와 노인에 대한 태도는 한국에 비해 일본의 케어워커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치매에 대한 태도에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변인을 살펴보면 한국은 치매지식(β=.305 p<0.001), 일본은 노인에 대한 태도(β=.348 p<0.001)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노인에 대한 태도와 치매지식은 한일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치매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성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성인 중 연구에 동의한 12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자가보고 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분석한 결과 치매 지식 정도는 8.17점(12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7.14.점(10점),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요구도 정도는 4.56점(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변수와 각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 치매교육요구도는 교육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치매교육에 대한 관심정도에서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치매에 대한 지식과 치매예방교육 요구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1)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고 치매에 대한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 볼 수 있겠다. 이러한 결과는 추후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행위에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되므로 긍정적인 결과로 보인다. 그러므로 성인을 위한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개별적인 중재전략이 필요하겠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장년층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에 대하여 조사하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P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남녀 297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은 9.0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2.98점, 치매 예방행위는 2.22점이었다. 치매에 대한 지식은 치매에 대한 예방행위와 치매에 대한 태도에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흡연, 음주, 치매에 대한 지식, 월수입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요인들은 치매 예방행위를 39% 설명하였다. 그러므로 중장년층의 치매에 대한 예방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금연 및 절주에 대한 교육 및 치매에 대한 지식을 높이기 위해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노인부양의식정도를 알아보고 이들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대학교의 재학생 288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은 2019년 5월 7일 부터 5월 14일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SPSS 20,0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에 대한 지식은 학년, 종교, 치매교육유무에서, 치매에 대한 태도와 노인부양의식은 치매봉사경험과 치매교육경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매에 대한 지식과 노인부양의식은(r=.105, p=0.38), 치매에 대한 태도와 노인부양의식은(r=.556, p=.000)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상자들의 치매에 대한 태도가 노인부양의식을 31.3%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간호대학생들의 개별적, 집단적 특성을 고려한 구조화되고 체계화된 맞춤형 치매교육프로그램이 개발, 적용되어 지속적인 교육과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 변수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P시에 소재한 G 병원의 남 녀 간호사 2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11.02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40.15점이었으며 치매간호 접근법은 7.90점이었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성별(t=-2.424, p<.05)과 교육수준(F=2.932, p<.05) 그리고 근무병동(F=2.268,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치매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62, p<.05)가 있었으며, 치매케어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응급실(${\beta}=-1.568$)과 중환자실(${\beta}=-1.682$)이었다. 본 연구결과 치매환자에게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치매케어 지식의 향상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융복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치매지식, 연령주의, 휴머니즘이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서울, 충청남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26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로 시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치매지식은 연령주의와 음의 상관관계, 연령주의는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치매지식, 휴머니즘은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와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연령주의, 휴머니즘, 치매교육을 받은 경험, 치매노인 동거경험, 치매노인 자원봉사 경험이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에 대해 약 26.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연령주의, 휴머니즘, 치매교육 및 치매노인 봉사 프로그램이 바람직한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 형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주요한 요인임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서비스 요구에 대한 융합연구이다. 일 지역 치위생(학)과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치매에 대한 태도는 서비스 요구(r=.59, p=.00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서비스 요구도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요인은 태도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치매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내용과 긍정적인 태도를 심어줄 수 있는 교육 내용 및 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혈액투석을 하는 환자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에 대하여 조사하고 관련요인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자는 P시에 소재한 G병원 인공신장센터에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128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은 교육수준(F=4.58, p<.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에 대한 태도는 연령(F=3.08, p<.05) 그리고 교육수준(F=6.64, p<.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 예방행위는 성별(t=-2.30, p<.05)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에 대한 지식은 치매에 대한 태도(r=.189, p<.05)와 그리고 치매에 대한 태도는 치매 예방행위(r=.280, p<.01)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치매에 대한 태도(${\beta}=.319$, p<.01)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혈액투석 하는 환자의 치매 예방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중년층의 치매지식, 태도 및 치매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중년층의 치매예방을 위한 지식 향상과 긍정적 태도 강화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 적용에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N시에 거주하는 40세~64세의 중년층 218명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사후검증은 Scheffé 검정,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년층의 치매지식 평균점수는 중간이상 수준(9.13±2.20)이었다. 치매에 대한 정답률이 가장 높은 문항은 '치매는 병이다' 88.1%이었고 '치매는 내과, 신경과, 정신과 질환 등의 병에 의해 걸린다' 30.3%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태도(34.33±5.69), 치매예방교육 요구도(23.58±3.46)는 중간 이상 수준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태도와 치매예방교육 요구도((r=.275, p<.000)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치매예방 교육요구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층의 치매관련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와 국가가 함께 상호 협력하여 치매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 개선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파트너로서 활동을 경험한 간호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정도를 파악하여 치매예방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치매파트너로서 활동을 경험한 간호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9.77{\pm}2.55$점, 범위 0~15점), 치매에 대한 태도가($39.76{\pm}4.00$, 범위 0~60점)으로 나타났고, 치매 지식과 치매 태도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213, p=.001). 결론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국가 차원의 다양한 정책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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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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