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마

검색결과 196건 처리시간 0.035초

LED 광원이 청치마 상추의 생육 및 무기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Emitting Diodes Treatment on Growth and Mineral Contents of Lettuce (Lactuca sativa L. 'Chung Chi Ma'))

  • 신용습;이문중;이은숙;안준형;도한우;최돈우;정종도;이지은;김민기;박종욱;엄영철;박소득;채장희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659-668
    • /
    • 2013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lucidate the effect of LEDs (light emitting diodes) irradiation in relation to early growth and inorganic elements in leaf lettuce (Lactuca sativa L. 'Chung Chi Ma'). In morphological changes of leaves, shoot elongation and hypocotyl length showed poor growth in red light irradiation, while the red+blue light irradiation induced shorter plant height and much greater leaf numbers resulting in increased fresh weight. In change of the Hunter's color and SPAD values, lettuce seedlings grown under in red+blue and fluorescent light irradiation had a higher $a^*$ value, otherwise SPAD values were not changed in these light irradiations. Interestingly, relative chlorophyll contents showed 1.8 times increased redness in the treatment of red+blue light irradiation. Inorganic element (N, Ca, Mg, Mn, and Fe) and ascorbic acid contents were increased in lettuce plants grown under LEDs light irradiation compared to those of lettuce grown under the fluorescent light which showed higher P and Mn contents. In conclusion, it is considered that red+blue light irradiation which stimulates growth and higher nutrient uptake in leaf lettuce could be employed in containers equipped with LEDs.

기산 김준근 풍속화에 나타난 19세기말 일반복식과 놀이문화에 관한 연구 - 「한국의 놀이」 삽화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Late 19th Century Basic Costumes and Games based on Genre Paintings by Kisan Junkeun Kim - Referred from the book 「Korean Games」 -)

  • 최은주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 /
    • 제14권5호
    • /
    • pp.766-777
    • /
    • 2012
  • The 13 genre paintings by Junkeun Kim in the book "Korean Games(by Stewart Culin 1858~1929)" were used to study the late $19^{th}$ century's basic costumes and Games style in Korea. The people who appear in the paintings are 26 adult males, 2 minor males, 2 adult females and 3 kisaengs. Typical men wore 'Jeogori' which had various colors and white linings with a reached hip line, and knotted with a 'go-rum' on the right side. They also wore, white colored 'Baji' with colorful sash that were knot below knee or ankle together with 'Hang-jun' or 'Daenim'. They wore 'Beoseon'. Some men wore 'Po' whose colors were blue, green, indigo, white. The general women wore 'Jeogori' in deep green and light pink, indigo, green, red, and they matched with colors for 'Kit' and, 'Go-rum', 'Kut-dong' and its 'Go-rum' was short and narrow. It was so fit and short with narrow sleeve. It had 'Dunggun-kit'(round head collar) with white 'Dong-jung' and so it fit at neck. They wore 'Chi-ma' whose color was red, light green, or light indigo. It contrasted with 'Jeogori'. The width of 'Chi-ma' was big enough. Then white inner slacks came out under the skirt. Traditional Korean games can be classified according to age and gender. Then the games can be further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 men's games, women's games, and games for all. The games for adult are an archery practice, hunting, shovel work with a karae, making a bow, drawing Jongkung-chart, Korean chess, playing paduk, and the Korean card game. A swing is a game for women. Games for both men and women are dice play, and domino game. Games for both adult and minor males are sledge, and tightrope walking. Through genre paintings in the $19^{th}$ century, I reached a conclusion that basic costumes are similar to 'Hanbok' at the present time and the method of wearing them has not changed much. It appears that the originality of traditional costumes has been maintained.

가야산국립공원 기후변화취약종의 분포 및 보전방안 (Conservation Measures and Distribution of Vulnerable Species for Climate Change in Gayasan National Park)

  • 김윤영;임효선;한세희;지성진;소순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167-175
    • /
    • 2017
  • 가야산국립공원 내의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 및 국가기후 변화 지표 생물종을 파악하기 위해 2016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그 결과 기후변화 취약종은 총 39분류군이 분포하였고 북방계 11분류군, 남방계 2분류군, 관심식물은 26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중 자생종은 33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가야산국립공원의 아고산지역에 분포하는 기후변화 취약종으로는 전나무, 구상나무, 잣나무, 사스래나무, 매발톱나무, 흰참꽃나무, 산앵도나무, 설앵초, 기생꽃, 백리향, 병풍쌈, 솔나리가 해당되었으며, 이들은 수직적 분포역이 매우 좁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지구온난화의 영향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기후변화 취약종에 포함되지 않지만 본 지역의 산정에 자생하고 있는 한라송이풀, 세모산부추, 숙은처녀치마 등의 고유종과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V등급에 해당하는 여우꼬리풀, 구름병아리난초 등도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들에 대한 보전 방안이 절실하게 요구되며, 산정에 분포하는 잔존종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기후변화취약종을 보다 객관적이고 타당한 분류군으로 재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저압조건에서 상추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Lettuce under Low Pressure)

  • 박종현;김용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303-308
    • /
    • 2009
  • 본 연구는 저압 조건에서 작물의 생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작물 생장에 미치는 압력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공시작물인 적치마상추종자(Lactuca sativa L.)를 일반 대기압조건에서 발아시켜 인공혼합 배지를 채운 50공 플러그트레이 절반에 정식하였다. 정식된 상추묘는 3수준의 압력조건(25, 50, 101.3 kPa)에서 처리 되었다. 모든 처리조건에서 광주기 16/8 h, 기온 26/$18^{\circ}C$, 광합성유효광양자속 $240{\mu}mol{\cdot}m^{-2}{\cdot}s^{-1}$으로 유지하였다. 3수준의 압력 조건에서 생장된 상추의 생장조사는 처리 후 7일과 14일째에 이루어졌다. 7일째 생장조사 결과 25, 50, 101.3 kPa 처리조건에서 엽수, 뿌리길이, 지상부 건물율, 엽색의 hue값은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엽장, 엽폭, 엽면적, 지하부 건물중은 101.3 kPa의 처리조건보다 25, 50 kPa의 처리조건에서 유의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4일째 생장조사 결과 엽장, 지상부 건물율, 지하부 건물율은 25, 50 kPa의 처리 조건에서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7일째 생장조사 결과와는 다르게 25, 50, 101.3 kPa의 처리조건에서 엽수, 엽폭, 엽면적, 뿌리길이, 지상부 생체중, 지상부 건물율, 엽색의 saturation 값의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상기의 결과로부터 25, 50 kPa의 저압조건에서도 상추의 재배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한편, 작물로부터의 증산과 배양액으로부터의 증발로 말미암아 저압 챔버내의 상대습도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이로 인하여 저압 챔버 내부 표면에 응축수가 발생되었다. 이러한 응축수는 저압 챔버 내부로 투과되는 광양을 저하 시키므로 작물의 생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므로 저압 챔버 내의 높은 상대습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요청된다.

테크토닉 문화와 패션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ecktonik Culture and Fashion)

  • 권상희;하지수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33권6호
    • /
    • pp.869-879
    • /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테크토닉 문화 및 패션의 특징을 파악하고, 한국과 프랑스에서 테크토닉 문화와 패션이 갖는 특수성을 밝히는 것이다. 특히 그 동안 주로 연구되었던 영 미권이 아닌 한국에서 하위문화가 어떻게 확산, 향유되는지에 주목하였다. 테크토닉은 2000년 프랑스 파리의 한 클럽에서 등장한 댄스 장르이자 음악 장르로,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었다. 테크토닉 패션은 슬림한 라인, 강렬한 색상, 하이탑 스니커즈를 특징으로 하는데, 이러한 패션 스타일은 동시대 패션의 흐름과 맞물리면서 테크토닉 댄스와 음악의 성격을 표현한다. 프랑스와 비교하여, 한국 테크토닉 패션 스타일은 남성의 경우 진한 메이크업과 모히칸 헤어를 잘 시도하지 않으며, 여성은 짧은 치마로 섹시함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테크토닉의 발생지인 프랑스에서는 테크토닉이 긍정적인 사회적 놀이문화로서 자리매김했으나, 한국의 테크토닉은 그 이미지만이 차용되어서 연예인의 패션 스타일이나 광고 수단으로 상품화되었다. 하위문화로서 테크토닉은 놀이성, 상품성, 디지털 통신매체의 적극적인 이용이라는 특수한 성격을 가진다. 테크토닉을 즐거운 댄스에 참여하는 것으로 여기는 프랑스에서는 놀이성이 두드러지고, 테크토닉을 시각적인 흥미요소로 여기는 한국에서는 상품성이 두드러진다. 이러한 성격의 차이가 두 나라의 테크토닉 패션에 차이를 가져왔다.

어린이가 선호하는 치과 의료진의 복장에 대한 연구 (STUDY ON CHILDREN'S PREFERENCE TOWARD ATTIRE OF DENTIST AND DENTAL HYGIENIST)

  • 남정란;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175-188
    • /
    • 2009
  • 어린이 치과 진료 시 진료에 도움을 얻고자 연구한 설문지조사 시 진료진들의 복장에 대한 선호도에 응한 650명의 어린이에 치과 진료진들에 대한 선호도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 여 치과의사의 복장으로 정장가운과 일상복 중 전반적으로 정장가운을 대상자의 특정별로 남자 67.7$\sim$87.6% 여자 59.2$\sim$75.9% 선호하였다. 2. 남자 치과의사의 정장가운 중 전형적인 흰색 긴가운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일반 긴가운, 짧은 자켓이나, 짧은 수술복 순으로 선호하였다. 3. 여자 치과의사의 가운 중 전형적인 흰색 긴가운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일반 긴가운, 짧은 자켓가운, 짧은 수술복 순으로 선호하였다. 4. 치과위생사의 가운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투피스 바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나, 원피스, 투피스 치마, 만화 캐릭터, 에이프런 가운에 대한 선호도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5. 가운의 색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흰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6. 가운의 무늬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전형적인 형태의 민무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 PDF

동절기 온실의 열 손실에 관한 실태조사 -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 (Current on the Heat Loss in Greenhouses during Winter Season - Case Study Based on Gyeongnam Area -)

  • 임재운;윤성욱;김현태;윤용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73-79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온실의 열손실을 최소화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경남지역에 있는 시설 농가를 대상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열손실 사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치마처리 전 후의 두 실험구간의 온도차는 각각 $2.0{\sim}3.0^{\circ}C$$1.0{\sim}2.0^{\circ}C$ 정도인 것을 알 수 있다. 열화상 기기에 의해 계측된 온도와 온도 센서에 의해 계측된 온도와는 상관 관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태조사 지역 간에 큰 차이는 없었지만 보온용 부직포가 1층인 경우와 2층인 경우를 보면, 1층이 2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손실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온실의 형태와 무관하게 측장부분과 수평보온커튼의 틈새, 측면과 전 후면 보온용 부직포의 이음부분이 완전히 밀폐되지 않아 열손실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파손된 피복재나 출입문, 환기구, 박공, 바닥부근 등에서 틈새가 생겨서 많은 양의 열이 손실되고 있었다.

한국형 Streptococcus mutans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Korean type Streptococcus mutans)

  • 현성희;장성렬;최영길
    • 미생물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250-258
    • /
    • 1989
  • 한국사람으로부터 치마우식증의 원인규능로 알려진 S. mutans를 분리, 동정하였고, 이들과 기존의 실험실균주간의 생리 및 생화학적 특성과 이들이 합성하는 다당류의 구성당을 비교하였다. 분리배지인 MS. MST와 선택배지인 MSP. MSPT. MSB 그리고 MSBT에서 모두 생장하고, mannitol dehydrogenase를 분비하는 균주 108, 110 및 120이 S. mutans로 분리, 동정되었다. 분리균주와 기존의 실험실균주간의 생리 및 생화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본 연구에서 분리한 3균주 모두 기존의 실험실균주와는 달리 hippuraterktnqnsgogyth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균주 108은 lactose 발효 능력이, 균주 110은 sorbitol, lactose, inulin, melibiose, raffinose 발효능력이 , 균주 120은 inulin. raffinose 발효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의 실험 실균주와는 물론 이들 각각도 다른 생리 및 생화학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상기의 결과와 같이 분리균주 108, 110 그리고 120은 생리, 생화학적 특성 및 자당으로부터 합성되는 glucan의 양에 있어서도 기존의 실험실균주와 다르게 나타나 이들을 각각 한국형 S. mutans KHC108, KHCH10, KHC120이라 명명하였다.

  • PDF

서부 경남 지역 초등학교 급식소에서의 환경미생물 평가 (Environmental Microbial Assessment of Food Services at Elementary Schools in Western Gyeongnam Pyovince)

  • 박선자;하광수;심원보;박민경;정덕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14-24
    • /
    • 2003
  • 본 연구의 두 가지 목적은 서부경남지역 초등학교 급식환경에 대한 위생학적, 미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와 SSOP (Sanitation Standard Operation Procedures)실천을 위한 자료구축이다. 식수와 상수원수, 조리, 배식도구, 주변기구, 조리종사자와 조리된 음식으로부터 총 97개의 시료를 채취하여 일반세균, E. coli, salmonella, yersinia, vibrio parahaemolyticus, staphylococcus와 같은 각종 병원성균에 대한 생화학적 분석을 하였다. 조사 결과 일반 세균수는 최저 1.0x$10^2$CFU/ mL 에서 최고 1.0x$10^{7}$ CFU/mL로 식품 안전성 수준을 초과하였다. 특히 조리된 식품에 있어서는, 4곳의 가열 공정 과정을 거치지 않은 김치에서 1.0x$10^{5}$ CFU/mL 이상의 일반세균이 검출되었다. 전반적으로, B장소의 일반 세균수가 다른 장소들에 비하여 높았다. 또한 병원성 미생물 수준에 있어서는 C와 E 급식소의 칼과 E 급식소의 김치에서 E. coli가 분리되었으며, A 급식소의 식수, D 급식소의 손, E 급식소의 냉장고와 앞치마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 반면 salmonella, vibrio와 yersinia는 어느 시료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학교 급식에서 일반 세균과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하는 것은 위생 실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학교 급식소에서 이러한 미생물 오염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위생관리가 요망된다.

가평 전주이씨묘 출토복식 고찰 (A Study on the Costumes from Excavation in Gapyeong Jeonju Lee's Tomb)

  • 최연우;박윤미;김윤경;김지희;박양희;이선우;차서연;편나영;황혜남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41권5호
    • /
    • pp.840-857
    • /
    • 2017
  • In 1995, the costumes were restored in an unknown woman's tomb at the Jeonju Lee's family cemetery in Gapyeong, Gyeonggi-Do, and there are currently nine items remaining. In this study, we first introduced these 9 relics to academia and analyzed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costumes. We also estimated the time and person of burial compared with costumes unearthed from other burials. Jeogories (short jacket) are all four items. One of these items was unusual in shape, and the upper part of the seop (gusset) was wrinkled and shaped. This type of Jeogori appears only till the 1520s in other tombs. There are also two skirts, one of which is characterized by a superimposed pattern. The top and bottom / middle part of the skirt were rolled up, and the skirt, which was double-rolled up in this way, was first discovered. An analysis of the shape of Jeogori and skirt indicated that the person buried in the Jeonju Lee's family tomb was believed to have survived until the early 16th century. Based on these estimated periods, as a result of looking at the genealogy of Jeonju Lee's family, it was concluded that the tomb was probably a woman named Lee Geum Myeong (李金命) born in the mid-15C and died between the late 15C and the early 16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