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관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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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영구치의 복합항생제 적용에 의한 변색의 처치: 증례보고 (TREATMENT OF TOOTH DISCOLORATION ASSOCIATED WITH TRIPLE ANTIBIOTIC THERAPY: CASE REPORTS)

  • 박소연;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현홍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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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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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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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괴사된 미성숙영구치의 치수치료에 있어서 치수의 재혈관화를 통해 치근단 발육 및 치근형성을 지속하려는 개념이 소개됨으로써 현재 미성숙영구치의 치수치료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치근단 염증을 가진 미성숙 영구치의 재혈관화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근관내 감염된 부분을 확실히 제거하는 살균(disinfection)이다. 근관 내 감염은 여러 세균의 복합작용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철저한 살균에 사용되는 약제의 조합은 다양한 범위의 균주를 모두 제거 가능해야한다. Metronidazole(MN), ciprofloxacin(CF), minocycline(MC)의 세 가지 복합항생제가 약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이 복합항생제 적용 후 치관변색을 일으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치관변색은 항생제의 성분 중 MC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본 증례에서는 복합항생제 적용에 의해 야기된 치관변색의 증례를 소개하고 이를 표백술로 처치하여 최종 수복한 증례를 보고하였다. 복합항생제 적용을 통해 미성숙영구치의 치수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은 분명하지만 치관변색 등의 부작용이 있음을 인지하고 치관변색을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치아외상 후 치아 변색과 치수 생활력의 변화 (Pulp vitality and coronal discoloration following traumatic injuries)

  • 윤태선;공형규;김의성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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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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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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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관부 변색은 외상당한 치아에서 종종 관찰되는 현상이다. 아탈구에서의 치관부 변색은, 외상의 정도가 근단공을 지나는 동맥혈관을 파열시키기에 충분히 강하지 않으나 얇은 외벽을 가진 모세혈관을 절단 또는 폐쇄 시키는 경우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된다.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치수 회복의 과정이 일어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치관부 변색은 완전하게, 또는 불완전한 상태로 회복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치관부의 색 변화로 치수 괴사를 진단하기에는 불충분하며, 불필요한 치료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 이번 증례는 전치부의 외상 후, 치관부 변색의 과정과 이의 회복을, 초음파 도플러 그라피를 통하여 확인한 것을 나타낸다. 통상적인 냉검사나 전기치수검사로 치수 생활력을 판단하기 어려운 외상 치아의 진단에 있어 초음파 도플러 그라피의 사용은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치수 괴사된 미성숙 영구치에서 Retro MTA를 이용한 변색 없는 재생적 근관치료 : 증례 보고 (Regenerative Endodontic Treatment Without Discoloration of Infected Immature Permanent Teeth Using Retro MTA : Two Case Reports)

  • 김유정;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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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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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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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재생적 근관치료는 치수 괴사를 보이는 미성숙 영구치 치료에 있어서 괴사된 치수를 치유하고 계속되는 치근의 발달을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몇 가지 단점과 불리한 결과들이 있다. 이 중 재생적 근관치료에 가장 큰 임상적 부작용은 minocycline과 MTA에 의한 변색이다. 본 증례에서는 재생적 근관치료 후에 나타나는 치관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 minocycline을 clindamycin으로 대체한 triple antibiotics와 칼슘 지르코늄 알루민산염 시멘트인 Retro MTA를 사용하였다. 치수 괴사된 미성숙 영구치에서 근관 와동 형성 및 근관 세척 후 수정된 triple antibiotics를 적용하고, 혈병 또는 콜라겐 스펀지를 스캐폴드(scaffold)로 하여 Retro MTA로 근관을 폐쇄하였다. 정기적인 검진 결과 미성숙 영구치의 치근 성장 및 정상적인 치아 주위 조직들이 관찰되었으며, 치관 변색 없이 모두 양호한 치유 결과를 얻었다.

외상에 의한 근관내 석회화 변성 치아의 처치 (PULP CANAL OBLITERATION CAUSED BY TRAUMA)

  • 이성룡;이창섭;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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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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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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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외상 치아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치수 충혈, 내출혈, 근관내 석회화 변성, 외흡수, 치수괴사, 유착 등이 있다. 치아의 근관내 석회화 변성은 치아가 외상을 받았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이러한 합병증의 하나이다. 석회화 변성은 여러 요소에 의해 확인될 수 있는데 임상적으로는 치관의 황색 계통의 변색과 방사선학적으로는 치수강을 포함한 근관의 부분적 혹은 전체적인 협착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석회화 변성이 발생할 경우, 치수 괴사로 이행되기도 하는데, 모두 치수 괴사로 이행되는 것은 아니며 따라서 근관 치료에 앞서 적절한 검사 및 관찰이 필요하다. 본 증례는 만 9세의 여아가 놀던 중 친구의 머리에 부딪혀 상악 중절치의 외상(subluxation)을 받고 내원한 경우로 지속적인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를 시행한 결과 근관내 석회화 변성이 관찰되었다 검사 초기에는 임상적으로 경미한 치관의 변색만 보였을 뿐, 전기 치수 검사(EPT)에서는 특이한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그 후 전기 치수 검사를 이용한 지속적인 검사 결과, 그 반응의 정도가 점차 감소되었으나, 근관 치료는 좀 더 유보하고 관찰하기로 하였다 외상 후 20개월 정도 지나서는 전기 치수검사를 이용한 검사에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근관의 완전 협착과 치관의 황색 계통의 변색이 관찰되었다. 이에 치수 괴사로 이행되는 것을 막고 치관의 변색술을 시행하기 위하여 근관 치료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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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재혈관화 술식에서 다양한 상아질 접착제가 치아 변색과 칼슘 실리케이트 시멘트의 밀폐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실적 연구 (An in Vitro Study of the Effects of Different Dentin Bonding Agents on the Prevention of Tooth Discoloration and the Sealing Ability of Calcium Silicate-Based Cement in Regenerative Endodontic Procedures)

  • 한지은;김기민;이제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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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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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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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치수 재혈관화 과정 중 상아질 접착제 도포 유무 및 종류가 치아 변색과 미세 누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시편은 사람의 발거된 소구치 120개로 제작하였으며, 상아질 접착제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Group I. No bonding; Group II. One-Step; Group III. Clearfil SE Bond; Group IV. Single Bond Universal. 각 그룹은 칼슘 규산염계 시멘트인 Endocem MTA® Premixed Regular와 Biodentine의 사용에 따라 Subgroup a와 Subgroup b로 나뉘어 총 8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치관변색 평가를 위해 초진(S0), 항생제 도포 1주(S1), 2주(S2), 4주 경과(S3)와 칼슘 규산염계 시멘트 적용 2주 경과(S4) 각 시점에서 사진을 촬영해 CIE L*a*b*를 측정하였다. 모든 시편은 2% 메틸렌 블루 용액에 침적 후 30배율로 관찰하여 미세누출을 평가하였다. 상아질 접착제 도포는 치관 변색을 감소시켰고, Biodentine은 상아질 접착제의 도포 유무 및 종류와 상관없이 최소한의 변색을 보였다. 또한 상아질 접착제 도포는 미세 누출을 증가시키지 않았다.

도재용착주조관 변연의 적합성에 관한 연구 II (A Study of Margin Fitness in Metal-bond Porcelain Crown II)

  • 이인규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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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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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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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적은 경비로써 보다 양호한 치경부의 적합과 Shade를 얻고 치경부의 변색을 막기 위하여 도재소부용 귀금속과 비금속, 그리고 귀금속과 비금속위에 도금을 하는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1. 도재소부용 귀금속으로 치관전체를 주조하는 경우는 수축율이 적고 연성이 뛰어나 경비가 많이 소요된다. 2. 비금속으로 치관전체를 주조하는 경우는 경비는 저렴하나 치경부의 적합성이 금속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그 중 Gemini II가 가장 우수하였다. 3. 비금속으로 치관 전체를 주조하고 10K의 Gold로 도금하는 경우는 적합성에서는 비금속과 동일하나 도금이 고리게 되지 않고 Shade에서도 별 효과가 없었다. 4. 치관의 윗부분은 비금속으로 먼저 주조하여 Degassing한 후 나머지 2mmwjd도의 치경부를 귀금속으로 주조하는 경우는 치경부의 적합성은 귀금속과 동일하게 우수하고 경비 또한 매우 저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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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광분석법을 이용한 수종 MTA의 치관변색 평가 (Spectrophotometric Analysis of Crown Discoloration Induced by Various MTA Based Materials)

  • 임유란;최남기;김재환;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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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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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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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ineral trioxide aggreagate는 치수 치료제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재료중 하나이다. 그 중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Proroot white $MTA^{(R)}$는 치아 변색을 일으킨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MTA 기반 재료들인 Proroot $wMTA^{(R)}$, $Biodentine^{(R)}$, $Endocem^{(R)}$, $RetroMTA^{(R)}$를 치수강에 각각 채워넣어 시간에 따른 치경부의 변색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교정적인 이유로 발치된 75개의 소구치를 사용하여 무작위로 4개의 실험군(n = 60)과 한 개의 대조군(n = 15)으로 나누었다. 치아는 CEJ 하방 2 mm로 수평절단 하였다. 각각의 재료들을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준비한 후 치수강에 채워넣고 입구를 레진을 이용하여 봉인하였다. 치아 색조 측정은 국제조명위원회(Commission International de I'Eclairage, CIE)의 CIE $L^*a^*b^*$ system을 사용하였다. 색조는 분광 광도계를 사용하여 재료를 넣기 전, 재료를 넣고 1일, 1주, 2주, 4주, 8주, 12주, 16주 후로 총 8번 측정하였다. 이원 변량 분산분석(Two way repeated ANOVA)을 사용하여 시간에 따른 CIE $L^*$, $a^*$, $b^*$${\Delta}E$값을 비교 평가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과의 통계적 유의성과 상호관계는 본페로니 검정으로 사후 검정하여 p 값이 0.05이하일 때 통계학적으로 유의하다고 간주하였다. Proroot $wMTA^{(R)}$는 시간에 따라 계속적인 $L^*$값의 감소를 보였고, $Endocem^{(R)}$은 재료를 넣은 직 후 육안으로 인지 불가능한 약간의 회색조 변색을 보였으며, $Biodentine^{(R)}$$RetroMTA^{(R)}$는 상대적으로 다른 재료보다 색 안정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방사선 불투과성 물질로서 산화 비스무스가 포함된 Proroot $wMTA^{(R)}$$Endocem^{(R)}$은 치관 변색을 보인 반면, 방사선 불투과성 물질로서 산화 지르코늄이 포함된 $Biodentine^{(R)}$$RetroMTA^{(R)}$는 시간에 따른 유의한 색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커피종류에 따른 자가중합형 임시치관용 레진의 색 안정성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Various Coffees on the Color Stability of Self-cured Temporary Crown Resin)

  • 황수현;유지수;한양금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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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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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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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임시치관을 장착하고 있는 기간 동안에 커피의 노출을 피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고자 자가 중합형 임시치관용 레진의 시편을 제작하여 증류수와 3종의 커피에 담가 각각의 변색정도를 색상 측정 기구를 사용하여 색 안정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임시치관 제작 시 주로 사용되는 자가중합형 임시치관용 레진의 색 안정성을 살펴보고자 증류수와 3종류의 커피용액에 담가 1일, 7일, 14일, 21일, 28일 후 색변화를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CIE 표색계에 따라 명도지수 ${\Delta}L^*$, 적색채도 ${\Delta}a^*$, 황색채도 ${\Delta}b^*$, 색차 ${\Delta}E^*$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명도지수($L^*$) 변화는 침지시간이 증가할수록 증류수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의 명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아메리카노에서의 명도가 가장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증류수 순이었다. 2. 적색채도($a^*$) 변화는 침지시간이 증가할수록 적색채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에서의 적색채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증류수와 바닐라라떼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p<.05). 3. 황색채도($b^*$) 변화는 침지시간이 증가할수록 황색채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카페라떼를 제외한 증류수,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에서의 황색채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4. 색차(${\Delta}E^*$) 변화는 침지시간이 증가할수록 아메리카노>카페라떼>바닐라라떼의 순서로 변색이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아메리카노에서는 침지 28일 이후에 색차가 3.3을 초과하여 수용도 역치 이상의 변색이 나타났으나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에서는 침지 28일 이후에도 1~2정도로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운 변색이 나타났다. 증류수에서는 색차(${\Delta}E^*$) 값에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p>.05).

청소년기 외상으로 인한 상악 전치부 파절 시 Endocrown을 이용한 수복: 증례 보고 (Rehabilitation using endocrown for fracture of maxillary anterior teeth due to trauma in adolescence: a case report)

  • 이소연;손성애;박정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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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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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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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청소년기 외상으로 인한 상악 전치부의 복잡 치관 파절은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치수 노출을 동반한 치관 파절은 남아있는 치질의 양에 따라 다양한 수복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직접 레진 수복은 가장 일차적으로 고려되는 전통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색되고 깨질 가능성이 높다. 전장관 수복은 성장기의 치아 이동으로 변연 부조화에 의한 재수복 가능성이 높으며 광범위한 치관 파절 시 주로 시행하는 포스트 수복은 치근 천공 및 치근 파절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Endocrown은 치수강 공간으로부터 유지력을 얻을 수 있는 일체형 구조로 생체역학적 측면에서 효과적인 재건이 가능하고 기능과 심미성의 회복에 유리한 이점을 제공한다. 따라서 Endocrown은 청소년기 외상으로 인한 복잡 치관 파절의 수복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

금속관 및 가공의치에 의한 회복시 치주적으로 고려할 사항 (Periodontal Considerations With Crown and Bridges)

  • 김기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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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통권1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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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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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치관부 파절이나 치아결손 혹은 치아형태의 이상이나 변색된 치아등으로 보철치료가 요구되는 경우 저작, 연하, 발음등의 회복과 심미적인 회복이 중요한 목적이 되며, 전치부에서는 심미성이, 구치부에서는 기능적인 회복이 더욱 강조된다. 보철치료후 치료목적을 달성하고 건강한 구강내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철물이 지대치 및 주위조직에 생물학적으로 조화되어 병적상태를 유발시키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시술전에 올바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우고, 지대치 형성, 인상채득 및 임시관 장착, 금속관 및 가공의치 제작, 구강내의 시적(try-in), cementation등 모든 과정을 주위조직과 관련하여 주위 깊게 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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