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경부 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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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Bevel과 Self-Etching Primer를 이용한 치경부 병소 복합레진 수복의 치험례

  • 임중장;황인남;오원만
    • 대한치과보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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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과보존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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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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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경부 병소는 부적절한 칫솔질, 화학적 침식 및 차아의 굴곡 등의 여러 원인에 의해 크게 cervical abrasion, erosion 및 abfraction의 형태로 나타난다. 최근 노령 환자층의 증가와 치주 치료에 의한 구강내 치아 잔존율의 증가는 치경부 병소의 증가를 가져왔다. 이러한 치경부 병소는 지각과민증, 우식 및 심미적 이유 등으로 수복을 시행하며 구치부위에 작은 우식이 없는 치경부 병소가 있는 경우 환자에게서 지각과민증를 유발하지 않는 경우라면 수복을 시행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많은 예에서 더 이상의 치아 및 치주 조직의 손상을 억제하고 치수의 보호를 위해서 수복을 시행한다. 특히 전치부의 경우에는 병소가 작고 우식에 이완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 심미적 측면 때문에 수복을 시행하는 예가 증가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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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중 광범위한 치경부 탈회를 보이는 치아의 직접 레진 비니어 수복에 관한 증례 (Direct resin veneer restoration for cervical decalcification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 허유경;장훈상;황윤찬;황인남;오원만;이빈나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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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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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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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고정성 교정치료 중 치아의 협면의 치경부 탈회가 종종 발생한다. 이번 증례보고에서는 교정치료 중 발생한 치아의 치경부 탈회를 직접 레진 비니어 수복을 통해 치료한 2가지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우식이 없는 초기 병변은 주기적인 불소도포, 식이조절, 구강위생 개선을 통해 재광화될 수 있으나 점차 진행됨에 따라 적절한 수복치료가 필요하며 병소 발생 후의 치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5급 와동의 심미 수복

  • 황성욱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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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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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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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경부에 발생된 병소 부위(cervical lesion)는 "우식성 병소(caries lesion)"와 "비우식성 병소(non-caries lesion)"로 분류할 수 있다. 우식성 병소는 구강 내 세균들의 활동에 기인하여 발생된 병소로서 경조직 손상 부위의 수복과 함께 우식이 재발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우식성 병소는 산성 물질, 저작력 및 이물질에 의한 마모 작용과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으며, 수복 치료에 앞서 병소에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병소 유발 원인에 대한 분석과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한 후에 수복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미적인 요구가 높은 치경부 병소의 수복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는 재료는 "불소를 방출하는 재료"와 "불소를 방출하지 않는 재료"로 나뉘어지는데, 세균의 활동에 의해 형성된 우식성 병소의 수복에는 불소를 방출하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우수한 심미성과 보다 강력한 유지력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복합 레진계 수복 재료들을 사용하여 수복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접착 술식(bonding procedure)"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접착 술식"은 수복물의 일차적인 유지 뿐 아니라 지각과민을 해소하고 2차 우식을 방지하며, 궁극적으로 수복물의 수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고자 하는 "최소침습(minimum intervention)" 개념에 바탕을 두고 세심하게 형성된 와동에 각각의 증례에 최적화된 수복 재료를 선택하여 수복치료를 시행한다면 보다 심미적이고 환자가 편안한 치경부 수복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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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경부 치근면에 발생한 복잡와동 우식증의 치험례 (A CASE REPORT ON CLASS V AND CLASS Ⅲ COMBINED CARIOUS LESION.)

  • 임성삼;권혁춘;김영훈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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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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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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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1. The author have had a case of class V and class Ⅲ combined carious lesion extended on to root surface of upper right lateral incisor. 2. The patient was 40 years old female. 3. After routine root canal treatment of the tooth, the gingival flap was made by vertical incision on gingival tissue between distal surface of upper right lateral incisor and mesial surface of upper right canine. 4. Cavity preparation and amalgam filling on the carious lesion were performed and the flap was su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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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정출술을 통한 치은 하방 치경부 파절선이 있는 상악 전치부의 심미 보철 치료 (Esthetic restoration of subgingival crown-root fractured maxillary anterior tooth using surgical extrusion)

  • 이소진;김유진;박영범;조규성;정문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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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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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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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은연 하방에 치아 우식증이나 치아 파절이 발생했을 때, 치아를 탈구시켜 즉시 정출시키는 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한 치관 연장술은 자연치를 보존하고 추가적인 치주적 수술 없이 단기간에 심미적인 보철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본 환자는 16세 남환으로 본원 보존과로부터 상악 좌측 중절치의 심미 수복을 위해 본원 보철과로 의뢰되었다. 상악 좌측 중절치는 근관치료가 되어 있었으며 치관-치근 파절로 인해 협측 치관 길이는 4mm였으며 구개측 판막을 열었을 때 근심 구개측 치경부 파절 범위는 치은 하방 3-4mm에 위치하였다. 외과적 정출술을 통한 치관연장술을 시행하였으며 경과 관찰 및 임시 치아의 단계를 거쳐 3개월 후에 전부 도재관으로 수복하여 만족할 만한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Partial pulpotomy를 이용한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 치료 : 증례 보고 (THE PULP TREATMENT OF IMMATURE PERMANENT TEETH USING PARTIAL PULPOTOMY)

  • 노승철;김용수;김정욱;장기택;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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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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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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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치수치료의 주요한 목적은 구강조직의 본래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며, 치수치료 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점은 치수조직의 건강상태 또는 염증의 정도를 결정함으로써 최선의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다. 미성숙 영구치는 풍부한 혈류 공급으로 다양한 손상에 성공적으로 반응하게끔 치수의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많은 치수치료 술식을 위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기저재(base) 또는 이장재(liner), 간접 치수복조술, 직접 치수복조술, 그리고 치경부 치수절단술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보존적인 치수치료가 미성숙 영구치를 위해 추천되어 왔다. 근래에는 외상으로 인하여 치수노출된 영구절치를 치료하는데 있어 주로 제시된 부분 치수절단술(partial pulpotomy)이 우식으로 인해 치수노출된 영구대구치를 치료하는 또 다른 술식으로 제안되고 있다. 부분 치수절단술 후 치아가 다음의 criteria를 만족시킬 때 치유가 되었다고 결론지었다. 1. 임상적 무증상 2. dentin bridge 형성의 방사선학적 증거 3. 방사선상에 치수내 또는 치근단 병소가 없다는 증거 4. 지속적인 치근 발육과 미성숙 치아의 치근첨 형성 5. 성숙된 치아에서 정상적인 상아질의 축적 6. 전기치수검사에서 양성 반응 이에 저자는 미성숙 영구치에서 우식 또는 외상으로 인한 치수노출시 부분 치수절단술을 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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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내치를 동반한 탈론 교두: 증례보고 (DENS INVAGINATUS AND TALON CUSP CO-OCCURING: REPORT OF THREE CASES)

  • 임성옥;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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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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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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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외치는 교합면에 법랑질이 원추형으로 돌출되어 결절을 형성한 치아로서, 치아발육 중 법랑기의 내측법랑상피가 외부로 과증식되거나 치수 간엽조직이 국소적으로 과증식되어 나타난다. 교합력이나 저작에 의해 파절 또는 마모되기 쉬우며 따라서 이로 인하여 치수노출에 의한 감염이 야기될 수 있다. 상악 전치부 설면에도 원추형으로 돌출된 결절이 관찰되기도 하는데 이를 탈론 교두(talon cusp)라 한다. 치내치는 치아 발육 중 설측의 법랑상피가 일부 함입되어 설측에 깊은 소와가 형성된 형태로서 크기나 전체적인 모양은 정상이다. 방사선 사진상에서 치경부의 법랑질 일부가 함입되어 함입강을 형성하고 그 기저부는 치수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치수와 개통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 탈론 교두(talon cusp)와 치내치는 비교적 흔한 형태 이상이지만, 한 치아에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러한 환자에서 탈론 교두(talon cusp)가 교합력이나 저작에 의해 파절되거나, 교두 사이 열구가 우식에 이환되어 치수치료가 시행 될 때, 치내치의 복잡한 근관 형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교합조정, 치면열구전색술 등의 예방적 처치와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고, 치수치료시 정확한 방사선학적 진단을 통한 치내치의 근관 형태 파악이 필요하다.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10세 남아(하악 좌측 중절치)와 8세 여아(상악 우측 중절치) 그리고 7세 남아(상악 우측 중절치)에서 치내치를 동반한 탈론 교두(talon cusp)가 관찰되어 본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9세 남아와 8세 여아는 치수 병변으로 인해 치수 치료 중이고, 7세 남아는 병적 소견 없이 교합조정 후 관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