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취업 스트레스

검색결과 215건 처리시간 0.026초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정신건강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tress-Coping Schemes and Mental Health for Health Department and Non-Health Department College Students)

  • 유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9권12호
    • /
    • pp.718-729
    • /
    • 2009
  • 본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학생생활지도와 취업지도에 효율적인 관리지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과 계열 간에는 스트레스요인이 차이가 있으며, 스트레스 대처는 보건계열은 소망대처를 비보건계열은 정서완화 대처를 많이 활용한 것으로 나왔다. 정신건강에서 강박증은 보건계열이 공포와 적대감은 비보건 계열이 높음을 나타냈다. 적극적 대처는 편집증과 부적관계를, 소극적 대처는 많은 정신건강 하부구조와 정적관계를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적절하지 못했을 경우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학 측과 교수는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학교생활과 취업지도에 도움이 되리라 사려 된다.

취업모와 비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 (Parenting Stress of Employed and Unemployed Mothers)

  • 문혁준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2권11호
    • /
    • pp.109-122
    • /
    • 2004
  •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 parents, family, and the extra context related to the parenting stress of employed and unemployed mothers from a broader perspective. The subjects were 323 employed mothers 3nd 300 unemployed mothers of pre-school age children. Parenting stress due to the role of being a parent for both employed and unemployed mothers was correlated with the chid's activity level, husband support, quality of life, available social support, and satisfaction of early childhood program's location. Parenting stress due to child-rearing of both employed and unemployed mothers was correlated with child's birth order, activity level and rhythmicity of child, husband support, quality of life, available social support, and satisfaction of early childhood program. Number of children was the strongest predictor of parenting stress due to the role of being a parent for employed mothers and the child's activity level for unemployed mothers. Besides, the child's activity level was the strongest predictor of parenting stress due to child-rearing for both employed and unemployed mothers.

어머니의 취업여부에 따른 양육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 간의 인과적 종단관계 분석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Parenting Stress and Self-Efficacy by Employment Status)

  • 신나리;안재진
    • 아동학회지
    • /
    • 제35권5호
    • /
    • pp.135-154
    • /
    • 2014
  • This study examined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parenting stress and self-efficacy of Korean mothers with an infant according to employment status using the second through fourth wave data of the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PSKC).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ing was performed to test the longitudinal reciprocal relationships between the two constructs. Our results indicated that both maternal parenting stress and self-efficacy were consistent over time. The results also indicat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cross-lagged effect of maternal parenting stress on their self-efficacy, rather than vice versa. No differences between working and non-working mothers were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nstructs.

일부 전문대학 보건계열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와 구강 증상발현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employment stress and oral symptoms in health college students)

  • 신선행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519-526
    • /
    • 2014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ment stress and oral symptoms in health college students. Methods :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275 health college students in Seoul from October 7 to November 29, 2013.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14.0 program. Results : Female students tended to have higher employment stress oral symptoms than male. The higher the employment stress was, the more oral symptoms were. There wa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trait, environmental stress and oral symptoms.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ongue, teeth, gum, temporomandibular joint(TMJ) were influenced by the employment stress. Conclusions : It is important to reduce the environmental stress in the students. The students themselves must try to overcome the agonal condition by diverting stress into positive way of living.

마음의 힐링 - 극복! Complex 완벽한 사람은 없다

  • 선안남
    • 건강소식
    • /
    • 제38권11호
    • /
    • pp.26-27
    • /
    • 2014
  • 콤플렉스는 우리가 숨기고 싶어 하는 우리 안의 약점을 뜻한다. 그리고 이런 콤플렉스는 우리가 취업이나 결혼, 승진과 같은 삶의 중요한 관문을 통과할 때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놓였을 때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다.

  • PDF

효율적인 취업 준비와 자기 능력 향상을 위한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취업 강화 시스템 구현 (Implement of Job Reinforcement System based on Google Cloud for Efficient Job Preparations and Self Ability Improvement)

  • 강주희;양병렬;정세훈;김종찬;박홍준;소원호;심춘보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756-759
    • /
    • 2015
  • 매년마다 힘들어지는 취업 관문으로 인해 여러 취업 정보들을 담은 웹 사이트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면접장들과 얼굴을 대면하는 면접에 대해서는 큰 도움을 얻기가 어렵다. 또한 취업 준비를 하면서, 혹은 직장을 다니면서 얻는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는 사람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현존하는 취업 사이트들은 이에 대해 전문가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지는 않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구글 앱 엔진(Google App Engine) 및 구글 웹 툴킷(Google Web Toolkit) 기반으로 하여 방대한 취업 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하고 면접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취업 준비생,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덜고자 문의 게시판을 구성하여 상담 전문가들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 PDF

은퇴자를 위한 재취업교육의 효과분석 (Analysis of the Re-Employment Education For Retirees')

  • 김서호;변상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4호
    • /
    • pp.2548-2555
    • /
    • 2015
  • 본 연구는 은퇴자를 위한 재취업교육이 취업불안, 취업스트레스 그리고 진로신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K에 소재한 G교회에 출석중인 은퇴자 67명을 선정한 후 각각 실험집단 32명과 통제집단 35명으로 구분하였다. 매주 1회 총 14회기의 재취업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를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재취업 교육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취업불안이 감소되었다. 둘째, 재취업 교육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취업스트레스가 감소되었다. 셋째, 재취업 교육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진로신념이 향상되었다.

취업준비생 토픽 분석을 통한 취업난 원인의 재탐색 (Revisiting the cause of unemployment problem in Korea's labor market: The job seeker's interests-based topic analysis)

  • 김정수;이석준
    • 경영과정보연구
    • /
    • 제35권1호
    • /
    • pp.85-116
    • /
    • 2016
  • 본 연구는 개인-환경 부합 관점에서 취업시장변화에 따른 취업준비생의 관심사를 토대로 의사결정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취업난의 원인을 탐색적으로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3개년(2013~2015) 간 취업 관련 커뮤니티 내 이용자 게시글(소셜미디어)을 웹 크롤링을 통해 수집하고, 텍스트 마이닝 기법 중 토픽 분석을 통해 취업준비생의 주요 관심사 유형 및 심리적 반응 변화추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취업준비생의 주요 관심사가 '희망직업(세계)에 대한 인식, 취업사전준비활동, 노동시장에 대한 인식, 취업 스트레스'의 네 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였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직업가치나 미래 진로에 대한 탐색보다 희망직업과 관련하여 금전적 보상이나 직장근무형태(근무 및 생활환경)에 관해 관심을 두고 있어 불확실한 환경에 직면하면서 특정 언어적 사용(예: 비속어, 은어)을 토대로 불안정한 심리적 상태를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성공을 위한 전략적 선택차원에서 주로 스펙준비에 치중하고 있어 취업불안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현재 취업난은 총체적으로 개인과 사회 조직의 가치추구 부재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개인은 자신의 직업 가치관을 확립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부 기업들은 인적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자각하지 못하며, 사회적으로는 직업위세란 장애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취업난이란 특정 상황과 현상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다수의 취업준비생 관심사를 도출하기 위한 토픽분석과 이들의 다양한 반응의 의미를 언어 심리적 이론을 토대로 해석하는 접근방법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 PDF

청년들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 조건과 직업탐색행동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Good Job Condition of Which Young People Think and the Impact of Job Search Behavior on Employment)

  • 장욱희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 /
    • 제13권2호
    • /
    • pp.351-368
    • /
    • 2021
  • 본 논문은 청년들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 조건과 직업탐색행동이 취업에 주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연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성과변수로는 취업여부와 더불어 구직성과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들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 조건으로는 기업측면에서는 임금·급여, 환경측면에서는 직업안정성, 개인측면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업탐색행동이 취업여부 및 구직성과에 영향을 주는 핵심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직스트레스는 취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일에 대한 경험은 취업 및 구직성과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년들의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구직자의 적극적인 직업탐색행동 빈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청년정책 서비스 모델개발과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맞벌이 가정 조모의 손자녀 양육경험와 양육갈등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조모와 취업모 관점에서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Child-rearing Experience and Conflict of Grandmothers in Dual-income Families: from the Grandmother's and Working Moms' Point of View)

  • 김미옥;송승민;이사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239-269
    • /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맞벌이 가정에서의 조모들의 손자녀 양육참여와 갈등을 알아봄으로써 공동양육자인 조모세대와 성인자녀세대의 조모 양육에 관한 견해들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정립을 하여, 좀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 목적을 위해서 경기도 지역의 영 유아기 손자녀를 양육하는 6명의 조모와 그들의 성인자녀 중 6명의 취업모 총 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5월부터 2014년 12월까지이며, 개방형 반구조 면접지침에 따른 심층면접과 전자우편, 관찰을 통해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현상학적 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78개의 의미단위와 15개의 하위구성요소, 6개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6개의 구성요소는 (1) 조모의 양육경험: 손자녀 양육을 통한 조모의 이중역할 (2) 취업모의 양육경험: 취업모의 모성이데올로기의 갈등 (3) 조모 관점에서의 긍정적 효과: 조모의 생성감 증가와 자녀세대와의 친밀한 유대관계형성 (4) 취업모 관점에서의 긍정적 효과: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 감소 (5) 손자녀 양육경험의 부정적 효과: 조모의 양육 스트레스 증가와 취업 모의 낮은 양육 효능감 (6) 양육갈등: 두 명의 엄마와 충돌하는 양육 가치관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양육태도와 양육기술에 대한 두 엄마의 다른 가치관의 충돌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조율의 필요성이 제기됨으로 사회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