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취업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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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역량이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국적의 조절효과로- (Effects of Employment Competence on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s: Focused on Moderating Effect of Nationality)

  • 최주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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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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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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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각 대학교에서는 극심한 취업난 해소를 위해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한 취업과 창업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중국 대학생들의 취업역량이 기업가정신과 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국적 조절 효과를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취업역량이 취업뿐만 아니라 기업가정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역량만으로는 창업 의지에 직접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기업가정신을 매개로 창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국적에 따라 기업가정신과 창업 의지가 부분적으로 달라지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취업과 창업에 효과적인 융합기술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보다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연구하여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알코올사용장애 환자의 취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Factors Influence upon Employment Volition in Alcohol Use Disorder)

  • 노인숙;조경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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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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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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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알코올사용장애 환자의 가족지지, 자아탄력성, 취업의지의 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알코올사용장애로 진단받고 입원 및 외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의 남성 12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가족지지는 5점 만점에 4.30점, 자아탄력성은 4점 만점에 2.37점, 취업의지는 5점 만점에 4.06점이었다. 가족지지는 주거형태에 따라 자가소유 주택 거주자가 임대형 주택 거주자보다 높고($x^2=4.747$, p=.01), 자아탄력성은 교육정도에 따라 초대졸 이상이 중졸이하보다 높았으며(F=4.389, p=.01), 취업의지는 연령에 따라 40대 이하가 50대 이상보다 높았다(F=4.778, p=.01). 취업의지는 자아탄력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취업의지도 높았다.(r=.309, p<.01). 취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beta}=-.314$, p<.01)과 연령(${\beta}=-.253$, p<.01)이며 16.3%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알코올사용장애 환자의 취업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연령수준에 따른 접근이 필요하며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대학생의 취업역량 중요도 인식이 취업태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of Job Competence on Job-seeking Attitude)

  • 이재한;이호;장만근;장석인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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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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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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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역량 중요도 인식이 취업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취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취업역량인식 요소는 자격증(p<.05, ${\beta}=.247$)과 취업관련경험(p<.1, ${\beta}=.240$)이었으며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취업역량인식 요소 또한 자격증(p<.01, ${\beta}=.349$), 취업관련경험(p<.1, ${\beta}=.22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의 취업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력이나 성적보다는 자격증 획득과 취업관련 경험을 쌓도록 강조하여 구직의욕을 북돋아주는 것이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또한 대학 내 취업지원센터에서 이력서 작성법 등 취업교육을 받았던 경우 취업관련 경험에 대한 중요도 인식과 취업의지가 높았고, 취업 준비자의 자기계발 수준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더 높았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역량 중요도 인식이 취업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취업역량 중 취업태도 향상에 효과적인 요인의 중요도를 판별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한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경력단절여성의 자기지각, 사회적지지 및 대처행동이 취창업의지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박정옥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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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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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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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통계청의 '2018년 경력단절여성 현황'을 보면, 지난해 4월 기준으로 15~54세 기혼여성 가운데 경력단절여성은 184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5000명(0.8%) 늘었다. 경력단절여성의 비중도 20.5%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2015년 21.7%, 2016년 20.5%, 2017년 20.0%로 점차 떨어지다가 다시 반등세로 돌아섰다.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재취업 성공도 힘들었다. 지난해 경력단절 후 다시 취업한 기혼여성은 1년 전보다 50만7000명(19.6%) 줄어든 208만3000명으로 2014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적었다. 경력단절 후 다시 취업한 이들의 비중도 지난해 23.1%로 최저였다.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20대부터 경력을 쌓아가는 30대, 40대는 노동자의 생산성이 증폭되는 시기인데, 정작 여성은 이 연령대에 결혼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는 현실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경력단절여성의 자기지각, 사회적지지 및 대처행동이 취창업의지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최근의 정부정책에 있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들을 연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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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재활 교육이 심리적 반발을 통해 진로 및 취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ports rehabilitation education on career and employment will through psychological resistance)

  • 송기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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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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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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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한국의 교육 생태계로 인해 성적에 따라 스포츠 재활 전공에 진학한 학생들이 학과에 적응하고, 진로를 찾고, 취업 의지를 갖도록 동기 부여 등 새로운 균형을 모색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이나 관련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재활 교육이 심리적 반발을 통해 진로 및 취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으로 스포츠 재활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 212부의 설문지가 회수되어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 첫째, 스포츠 재활 교육자의 지식이 자발적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 재활 교육자의 역량이 자발적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포츠 재활 교육자의 역량이 비자발적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발적 심리가 진로 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 번째, 자발적 심리가 취업 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반대로 비자발적 심리가 취업 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심리적 반발을 통해 진로 및 취업 의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공 교육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성화고 앙트러프러너십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연구: 창업멘토링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황보윤;이형주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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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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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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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 특성화고는 산업사회의 각 분야에서 종사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이며 능률적인 직업인을 육성하려는 목표로 1998년에 도입되었다. 2010년에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자리 잡은 마이스터고 제도를 도입하여 변화를 시도하였다. 유럽에서의 마이스터고는 창업 성공률이 98%에 이를 정도로 창업의지가 높은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우리나라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 정부와 민간 기관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창업진흥원의 기업가 마인드 확산 교육 비즈쿨(2002년), 한국시민자원봉사회의 특성화고 대상 창업 마인드 확산 경진대회 Be the CEO(2004년), 아산나눔재단과 어썸스쿨의 앙트러프러너십 교육 히어로스쿨(2014년) 등이 사례이다. 본 저자도 201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SK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고교생 앱 개발경진대회를 직접 운영하면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앙트러프러너십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앙트러프러너십의 구성요소는 Miller(1983)가 주장한 위험감수성, 혁신성, 진취성에 기회인지를 추가하였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 다양한 외부활동을 통하여 접하고 있는 창업멘토링이 앙트러프러너십 구성요소와 창업의지간에 조절효과가 있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491개(2017년 말) 특성화고등학교 중 지역별로 안배하여 14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였으며, 설문서 287부를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분석 결과 특성화고 학생의 기회인지, 위험감수성, 혁신성, 진취성은 모두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회인지, 위험감수성 등 앙트러프러너십 요소와 창업의지 관계에서 창업멘토링의 조절효과는 진취성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멘토링의 조절효과가 진취성에만 국한된 것은 특성화고는 창업보다는 취업 중심의 정책을 운영 중이어서 앙트러프러너십은 높으나 창업의지가 희박한 학생이 많았고, 기존의 창업멘토링 내용이 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높이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였으며, 창업을 가로막는 제도 때문에 멘토링 만으로는 창업의지를 높이는데 한계가 존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가 우리나라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촉발하는데 조그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창업의지가 높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창업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고, 특성화고가 취업중심의 정책에서 창업친화적인 정책으로 개선하는 데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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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층의 재취업 의지 및 재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re-employment will and re-employment of the elderly workers)

  • 박강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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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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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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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령화연구 패널조사(KLoSA)자료를 활용하여 중 노년층의 근로자의 재취업 의지와 재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것이다. 분석은 독립변수를 개인적, 경제적 요인, 일자리의 세부분으로 나누어 로지스틱회귀분석에 의하였다. 분석결과 재취업의지는 대졸자보다는 고졸자가 더 높은데 비해 재취업 가능성은 더 낮게 나타났다. 이는 다른 연구와는 상반된 결과인데 고학력의 베이비부머가 대거 은퇴한 영향으로 보인다. 연령에서도 50대가 60대보다 재취업의지가 낮았다. 배우자 취업, 주택보유는 취업의지를 약화시키고, 일자리의 경우 근무기간과 사업장의 규모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나 산업의 종류나, 근로유형, 직종 등은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 노년층의 재취업 유도를 위해서는 자영업진출 억제, 변화된 고령자 노동시장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제도 개선, 최저임금제 현실화,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의지에 관한 영향요인 분석 (Factors Influencing the Empoyment Volition of the Female Marriage Immigrants)

  • 류진아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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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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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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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female marriage immigrants' social unification through their employment.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16 female marriage immigrants who lived in Kyungi-do. This study analyzed employment desire, barrier and volition differences of female marriage immigrants between their socio-demographic factors and effects of their employment desire and barrier to employment volition. Results of this study; First, desire of maintenance of livehood and self esteem to employment incresed with age. Second, there were differences in desire of maintenance of livehood and self esteem to employment between their countries of origins. Third, employment volition and self esteem to employment increased with level of education. Fourth, there were differences in employment volition and self esteem to employment between the length of residence in Korea. Fifth, employment desire and self esteem to employment increased with ability to Korean, but internal barrier of employment decreased by ability to Korean. Sixth, desire of identity from employment and self esteem to employment increased with the number of children. Seventh, employment desire influenced employment volition, self efficacy and self esteem to employment.

소상공인의 사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에 미치는 영향의 탐색적 연구: 사회적지지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문영찬;황보윤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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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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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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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율은 G7보다 높은 수치로서 OECD회원국들 중 상위에 속하며, 그 중에서도 소상공인은 전체 사업자 수의 93.3%에 달한다. 하지만 2020년 3/4분기 기준 서울시의 소상공인 5년 생존율은 38.4%에 불과하며, 대표적인 폐업/업종전환 고려 이유는 수익성 악화, 판매부진, 경기불황이다. 이처럼 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취업을 하거나 기존 업종으로 다시 창업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새로운 업종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재창업의지에 대한 선행연구는 많은 반면, 업종전환 및 업종전환 의지는 아직 심도있게 연구된 바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업에 실패한 뒤 재창업을 하였거나, 사업에 실패한 뒤 재창업을 목표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상공인의 사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에 미치는 영향의 탐색적 연구를 사회적지지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소상공인의 사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를 높인다는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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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생들의 학년별 취업준비행동 비교연구 -C 대학을 사례로- (A Study on the Comparative study for the Four-year Collegiat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y Grade Level : The case of C University)

  • 지계웅;한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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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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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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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대학 재학생들의 학년별 취업준비행동 등을 파악하여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을 바탕으로 빈도분석 및 대학생들의 학년별 취업준비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복수전공 선택, 재학 중 직장경험, 어학연수 경험, 재학 중 진로설정, 취업목표 설정, 재학 중 일자리 탐색, 취업활동 참여, 직업관련 교육/훈련, 자격증 취득 등의 취업준비행동에 있어 모든 항목이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 대학생들의 취업준비 활성화 방향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의 적극적인 취업의지 고취가 필요하다. 둘째, 어학연수 기회확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셋째, 지방대학의 경우,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