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충수돌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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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모수적 기대최대치(NPEM)연산방법에 의한 미국인과 재미동포 충수돌기염 환자에게 겐타마이신의 모집단 약물동태학 (Population Pharmacokinetics for Gentamicin in American and Korean-American Appendicitis Patients Using Nonparametric Expected Maximum(NPEM) Algorithm)

  • 범진필;최준식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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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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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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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Population pharmacokinetics for gentamicin were compared with 24 American patients (16 male and 8 female) and 16 Korean-American appendicitis patients(12 male and 4 female). Two to six blood specimens were collected from all patients at the following times: just before a regularly scheduled infusion and at 1/2 hour after the end of a 1/2 hour infusion. Nonparametric expected maximum(NPEM) algorithm for population modeling was used. The estimated parameters were the elimination rate constant(K), the slop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K versus creatinine clearance(KS), the apparent volume of distribution(V), the slop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V versus weight(VS), gentamicin clearance(CL) and the slop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L versus creatinine clearance and the VS(CS). The output includes a 3-dimensional plot of the joint probability density function(PDF), two marginal PDF, means, medians, modes, variance, skewness, kurtosis, and CV%. The mean K(KS) were 0.424$\pm$0.139(0.00429$\pm$0.00164) and 0.411$\pm$0.135 hr$^{-1}$ (0.00475$\pm$0.00180[hr.mL/min/1.73m$^{2}]^{-1}$) for American and Korean-American populations, respectively. The mean V(VS) were not different at 15.6$\pm$4.77(0.233$\pm$0.0526) and 15.1$\pm$3.84L(0.239$\pm$0.0492 L/kg) for American and Korean-American populations, respectively (P>0.2). The mean CL (CS) were 6.28$\pm$1.85(0.0634$\pm$0.0191) and 5.70$\pm$1.77 L/hr(0.0701$\pm$0.0215 L/kg[hr.mL/min/1.73m$^{2}$)] for American and Korean-American populations, respectively. There are no differences in gentamicin pharmacokinetics between American and Korean-American Appendicitis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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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비특이성 장간막 림프절염의 임상 소견과 급성 충수돌기염과의 감별 인자 (Clinical Features of Acute Nonspecific Mesenteric Lymphadenitis and Factors for Differential Diagnosis with Acute Appendicitis)

  • 신경화;김갑철;이정권;이영환;감신;황진복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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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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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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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 급성 비특이성 장간막 림프절염(acute nonspecific mesenteric lymphadenitis, ANML)은 타 질환이 적절히 배제되었을 때 임상적 추정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아 그 실체에 대하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특히 급성 충수 돌기염(acute appendicitis, APPE)과의 감별에 혼란을 주어 복막염 등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ANML의 임상 소견을 보고하고, 특히 APPE와의 감별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접근 방식을 연구하고자 한다. 방 법: 2000년 11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대구시 한영한마음연합소아과의원으로 급성 복통을 주소로 내원하여 ANML로 진단된 26명(남녀비 13:13)을, APPE 환자는 같은 기간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수술받은 21명(남녀비 12:9)을 대상으로 하였다. ANML 환자들은 복부 초음파 검사상 10 mm 이상, 5개 이상의 장간막 림프절이 관찰되면서 회장, 대장의 장벽 비후 소견이 5 mm를 넘지 않고 염증성 충수돌기가 관찰되지 않으며, 말초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대변 검사상 타 질환을 의심할 소견이 없는 등을 진단기준으로 설정하였다. 결 과: 1) ANML군의 진단 당시 연령은 1~11세, $5.2{\pm}2.3$세였다. 2) ANML군의 복통 양상은 21례(80%)에서 야간 복통이 있었고, 위치는 배꼽 주위부 20례(76%), 우하복부 3례(11%), 하복부 3례(11%)였다. 2례(7%)에서 복부 강직이 있었고, 반발 압통은 전례에서 없었다. APPE군에서는 전례에서 야간 복통이 있었고, 17례(80%)에서 복부 강직이, 16례(76%)에서 반발 압통이 관찰되어 ANML군과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3) ANML군에서 복통의 회복까지 걸린 시간은 2~4일, $2.5{\pm}0.5$일이었다. 4) ANML군 10례(38%)에서 구토를 보였고 1~3회/일, $1.5{\pm}0.7$회/일이었다. 설사는 17례(65%)에서 있었고 1~4회/일, $1.6{\pm}0.8$회였다. APPE군 19례(90%)에서 구토가 있었으며 1~10회/일, $4.5{\pm}2.9$회로 ANML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APPE군의 설사는 6례(28%)에서 있었으며 1~5회/일, $2.1{\pm}1.6$회이었다. 5) ANML군에서 열은 19례(73%)에서 있었고, 말초혈액 백혈구 수는 $5,900{\sim}12,300/mm^3$이었으며 평균 $8,403{\pm}1,737/mm^3$이었다. APPE군에서는 열은 16례(76%)에서 관찰되었으며 백혈구 수는 $5,400{\sim}20,800/mm^3$으로 평균 $15,471{\pm}3,749/mm^3$이었으며 ANML군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6) 판별분석을 이용하여 하루 구토의 강도와 백혈구 수를 독립변수로 하였을 때 ANML과 APPE는 95.7% 수준으로 분류되었다. 결 론: ANML과 APPE의 감별 시 복부강직, 반동압통 등 급성복증의 소견이 의심될 때 뿐만 아니라, 복통이 3일을 초과하여 지속되거나, 하루 구토가 3회를 초과하는 경우, 말초혈액검사상 백혈구 수가 $13,500/mm^3$ 이상을 보일 때에도 반드시 복부초음파 검사를 이용하여 APPE를 확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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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cutaneous Emphysema and Inflammation of the Neck after Tracheal Puncture by an Intubating Stylet

  • Jung, Gul;Byun, Woo-Mok;Lim, Hyung-Jun;Kim, Jong-Gyun;Kwak, Dong-Min;Lee, Deok-Hee;Kim, Sae-Yeon;Song, Sun-Ok;Seo, Il-Sook;Jee, Dae-Lim;Kim, Heung-Dae;Park, Dae-Pal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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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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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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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 41세 남자 환자가 충수돌기염 절제술을 받기 위하여 전신마취를 받았다. 삽관을 위해 후두경으로 보자, 난해한 기도삽관이 예상되어 유도자를 사용하였다. 기도삽관 중 돌출된 유도자가 기도를 손상시켰으며, 이에 의해 목에서부터 상부종격동까지의 피하기종과 목의 염증성 종창이 생겼다. 환자는 호흡곤란과 관련된 증상을 보이지 않아 호흡기의 손상을 의심하기 어려웠고, 주 증상이었던 염증성 종창에 초점을 두게 되어 진단에 차질을 빚었으나, 환자는 대증치료로 회복하였다. 유도자를 사용하여 기관내 삽관을 하는 경우 유도자의 위치를 재점검하여 유도자에 의한 기도 손상을 유발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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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rmann 4형 진행위암과 같은 형태를 보인 호산구성 위염(Eosinophilic Gastritis) 1예 (A Case of Eosinophilic Gastritis Mimicking Borrmann Type-4 Advanced Gastric Cancer)

  • 신현욱;서병조;유항종;이혜경;김진복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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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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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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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호산구성 위장관염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드문 질환으로 1937년 Kaijer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되었으며, 1961년 Ureles 등은 광범위한 장관 내의 호산구 침윤으로 인한 장관의 비후, 부종 등을 보이는 미만형과 가성종양이나 용종의 형태로 장폐쇄를 흔히 일으키는 국한형으로 분류하였다. 1970년에 Klein 등은 미만형을 호산구가 주로 침윤한 장관병의 층에 따라서 점막하층형, 근육층형, 장막하층형 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호산구성 위장관염에 대하여 Talley가 제시한 진단기준에 의하면 첫째, 위장관 증상이 있고 둘째, 식도에서 대장까지의 위장관에 대한 조직 생검에서 한 곳 이상의 호산구 침윤이 있으며 셋째, 소화기 외에 여러 장기에 호산구 침윤이 있으며 넷째, 기생충 감염의 증거가 배제되어야 한다. 식도와 직장까지 소화관 어디든지 발병할 수 있으나 위장과 근위부 소장이 호발 부위이다. 호산구성 위장관업의 증상은 종종 급성 복증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급성 충수돌기염, 폐쇄성 맹장병변, 치료에 반응을 않는 거대한 십이지장 궤양, 또는 장중첩증, 출혈 등의 급성 합병증을 동반하거나, 진단이 확실치 않는 경우, 악성종양과의 감별을 요할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증례: 59세 남자 환자로서 내원 3주 전부터 시작된 식후 구토를 주소로 내원하여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및 3회에 걸친 위내시경 조직검사 상 섬유소성 괴사와 육아조직, 섬유성 반흔형성을 동반한 만성궤양성위염 및 호산구 침윤 소견을 보여서, 위장의 수출부 폐쇄를 동반한 Borrmann 4형 위암으로 의심하고 위전절제술 및 D2 림프절 과청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병리 조직 검사상 고유근층의 저명한 비후성 반흔을 동반한 호산구성 위염, mural type으로 진단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특별한 이상 소견 없이 퇴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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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충수돌기염 환자에서 의료보장형태와 천공률의 관련성 (The Relation between Type of Insurance and Acute Appendicitis Rupture Rate)

  • 홍지영;김건엽;이무식;남해성;임정수;이정애;나백주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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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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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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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s : This study was aimed at investigating the medical service utilization pattern of patients who use public medical aid compared to those who have health insurance. Methods : We selected every patient between the age of 18 and 69 who used public medical aid from January 1, 1999, to December 31, 2001,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South Korea. For comparison, a list of patients with health insurance was gathered for same period. Then the medical records of those who had been hospitalized for acute appendicitis were selected among both groups. Of those records, we compared the number of cases of ruptured appendicitis to cases of whole acute appendicitis in both groups. Regarding coding for ruptured appendicitis,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 10 (ICD-10) was use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as a statistical tool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risk factors. Results : Even after adjusting for risk factors, such as age and sex, the proportion of perforation of acute appendicitis among public medical aid patients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higher than among insured patients. Conclusions : This comparative study on ruptured appendicitis among public medical aid patients and insured patients, indicates that the proportion of perforation of acute appendicitis could be an index showing that these types of patients utilize medical services differently than insured patients. We know that when abdominal pain is not properly treated at the outset, it easily develops into ruptured appendicitis complicated with peritonitis. Considering this data analysis, we guess the public medical aid system to have significant problem with medical accessibility. So additional and systematic research on the pattern of utilization of medical services of public medical aid patients is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