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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 인조육의 품질특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물성에 관한 연구 -4보 : 가열 온도와 가열 시간이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및 관능 검사 (Studies on the Factors Affecting Quality and Textural Characteristics of Artificial Gluten Meat Part IV: Effects of heating temperature and heating time on properties of AGM and sensory evaluation)

  • 박춘란;김기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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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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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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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 밀 단백 분말을 주재료로 한 인조육을 제조할 때 가열 온도와 가열 시간이 품질 특성에 영향을 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색은 12$0^{\circ}C$로 가열한 시료가 10$0^{\circ}C$로 가열한 시료보다 L값이 낮은 수치를 나타내어 쇠고기의 색에 근접하였다. 2) 전단력, 경도, 저작성 및 보수성에서도 12$0^{\circ}C$에서 가열한 시료가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가열 시간에 따른 유의차는 없었으나, 12$0^{\circ}C$에서 20분간 가열한 시료가 그 수치로 볼 때 쇠고기의 측정치에 가장 근접하였다. 2. 관능 검사 1) 호두를 30% 첨가한 글루텐 인조육과 물의 양을 100%로 첨가한 시료가 색, 탄력성, 저작성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고, 가열 온도에서는 경도에서만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는데 12$0^{\circ}C$에서 20분간 가열한 글루텐 인조육이 가장 기호도가 높았다. 2) 호두와 옥수수기름의 혼합 비율을 달리하여 조제한 시료에서는 색, 다즙성에서만 유의성이 있었는데 혼합 비율은 호두 30%와 옥수수기름 10%를 첨가한 시료를 가장 선호하였다. 3) 옥수수기름과 물의 혼합 비율을 달리한 시료에서는 경도, 다즙성, 전단력에서만 유의성이 있었는데. 혼합 비율은 옥수수기름 10%, 물 100%인 시료를 대체로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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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기반 2년제 뷰티미용과 교육과정 개편 연구 및 개편 교육과정에 대한 재학생의 만족도 연구 -C대 뷰티미용과를 중심으로- (Redesign of 2-year Curriculum for Dept. of Beauty & Cosmetology based on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NCS) and Students' Satisfaction with the Revised Program - Focusing on Dept. of Beauty & Cosmetology, 'C' University -)

  • 박춘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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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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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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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거의 모든 산업체가 관련 산업종사자의 능력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식, 기술, 소양 개발을 위한 학습 경험을 구성, 운영, 평가하는 체계화적인 교육 활동 설계도를 필요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C대 뷰티미용과 교육과정을 2014년, 2015년 교육과정과 2016년 3월부터 적용한NCS 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재학생의 만족도를 설문조사하여 빈도분석, 질적분석, SWOT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2016년도부터 적용한 NCS 기반 교육과정이 2014년, 2015년 교육과정에 비하여 강점, 약점, 위험도, 기회 분석에서 훨씬 진일보한 교육과정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재학생의 만족도 분석 결과, 교육과정에 대한 재학생의 만족도는 47.9~57.2%로 보통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공분류 진입시기에 따른 만족도는 1학년 2학기에 분류하기를 희망하는 재학생이 79.5%로 나타났으며 전공분류시기에 매우 불만족한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NCS기반 2년제 뷰티미용과 교육과정 개편 연구 및 개편 교육과정에 대한 재학생의 만족도를 분석하여 향후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좀 더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개편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미용관련분야의 산업체에서 원하는 인재양성 함양을 기대하는 바이다.

난 균근균 처리가 한란과 호접란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chid Mycorrhizal Fungi on the Growth of Cymbidium kanran and Phalaenopsis)

  • 윤종선;박경려;신세균;김익환;이철희;최관순;이상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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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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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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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춘란 뿌리에서 분리한 Rhizoctonia속 난 균근균 3종이 난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난 균근균을 기내에서 자라는 한란(제주한란${\times}$일본한란 '남국(南國)' 교잡종) 및 호접란 유묘와 2개월간 공동배양한 다음 온실에서 18개월간 재배하면서 식물체와 균근균과의 공생관계를 조사하였다. 기내에서 2개월간 공동배양한 결과 제주한란${\times}$일본한란 '남국(南國)' 교잡종과 호접란 모두 엽장, 엽수, 엽폭 등 지상부와 근수, 근장 등 지하부 및 생체중에 있어서 무처리구와 균근 균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4개월간 순화 재배한 결과는 제주한란${\times}$일본한란 '남국(南國)' 교잡종의 경우 P1 균(Rhizoctonia repens) 처리구에서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고, 호접란은 무처리구와 균근균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온실에서 1년 6개월 동안 재배한 결과 제주한란${\times}$일본한란 '남국(南國)' 교잡종은 무처리구에 비해 P1 균 처리구에서 초장, 신초수, 엽수, 뿌리수 및 생체중이 증가하였으나, P2 균(R. endophytica) 처리구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P3 균(R. repens : P1 균과는 다른 균주임) 처리구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호접란의 경우 무처리구에 비해 P1 균 처리구에서 초장과 생체중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P1 균이 제주한란${\times}$일본한란 '남국(南國)' 교잡종의 생육을 크게 촉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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