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축 대칭 지형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2초

축 대칭 지형 위를 전파하는 장파의 해석해 (Analytical Solution for Long Waves on Axis-Symmetric Topographies)

  • 정태화;이창훈;조용식;이진우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28권4B호
    • /
    • pp.413-419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바닥의 수심이 반경의 임의 차수의 제곱 꼴로 표현되는 다양한 형태의 축 대칭 지형 위를 통과하는 장파의 해석해를 유도하였다. 첫 번째 지형은 둔덕 위에 원기둥 모양의 섬이 있는 경우이며 두 번째는 원형의 섬이 있는 경우이다. 해를 구하기 위하여 변수 분리법, Taylor 급수전개법 및 Frobenius 급수법을 사용하였다. 유도된 해석해를 기존에 유도된 해석해와 비교를 하여 그 정확성을 검증 하였다. 또한, 입사파의 주기, 둔덕의 반지름 및 차수를 가지는 경우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축 대칭 지형에서의 처오름 높이 (Run-up Height around Axis-symmetric Topographies)

  • 정태화;류용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6호
    • /
    • pp.539-546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수심이 해안선에서 0이 되며 임의로 변하는 축 대칭 지형의 주변을 통과하는 파를 해석하기 위하여 타원형 완경사 방정식을 이용한 수치모델을 개발하였다. 수치해석을 위해 전체 영역을 세 부분으로 구분하였는데, 안쪽 및 바깥쪽 영역에서는 기존 해석해를 활용하였으며, 가운데 영역에서는 지배방정식에서 유한요소기법을 적용하였다. 영역 1에서의 해석해는 변수분리법 및 Frobenius 급수를 사용하였다. 개발된 수치해는 기존에 존재하는 해석해와 비교하여 타당성을 검증하였으며 다양한 경우에 적용하여 활용성을 검토하였다.

축대칭 지형을 지나는 다방향 불규칙파 모의 (Multi-directional Irregular Wave Over an Axis-symmetric Seabed)

  • 김형준;윤재선;조용식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방재학회 2010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 /
    • pp.109.1-109.1
    • /
    • 2010
  • 파랑의 거동을 해석하기 위해 몇 십 년 동안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그 중에서 해석적인 방법으로 축대칭 지형과 같은 간단한 지형을 지나는 파랑의 변형을 예측하는 것은 실험에 의한 방법에 비해 시간적, 비용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 또한 수치기법에 의한 오차를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해를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단일주기, 단일방향에 대한 가정을 거치기 때문에 실제 해역에서의 복잡한 파랑 변형을 예측하는데 한계가 있다. 고유함수전개법을 축 대칭 지형에 적용시키는 연구는 Bender and Dean(2005)에 의해 제시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것을 발전시켜 다방향 불규칙파에 대한 파랑 변형을 모의하였다. 그리고 결과를 단일주기에 의한 규칙파와 비교하여 그 특성을 알아보았다.

  • PDF

용산 총독관저 정원의 조경사적 의의 (The Yongsan Governor General Official Residence in Korean Landscape Architectural History)

  • 김해경;유주은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18-129
    • /
    • 2011
  •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에 조영된 용산 총독관저와 그 정원에 관한 연구이다. 네오바로크풍의 건물과 정원이 계획되었는데, 이때 작성된 설계도면은 기존과는 달리 정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용산 총독관저 정원설계도면의 해석과 신문기사 관련 문헌을 통한 분석으로 도출한 조경사적 가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용산 총독관저 정원이 근대시기에 조영된 최초의 서양식 정원으로서의 가능성이다. 건물과 함께 정원이 1909년에 완성되어 1911년 조영된 덕수궁 석조전 정원보다 시기적으로 앞선다. 둘째, 당시 근대건축과 함께 도입된 정원 양식과 정원 구성요소를 알 수 있다. 건물의 중심과 정원 진입부의 기념비가 연결된 중심축을 기준으로 정원구성요소가 배치되었는데, 시각적 중심이 되는 비스타(Vista)를 이루는 기념비, 바로크 정원에서 보이는 화단 형태, 축과 대칭으로 배치된 수공간, 화단 형태와 축을 강조한 배식 패턴이 이에 해당한다. 셋째, 서양정원문화의 전파이다. 서양식 문화인 가든파티 형식의 원유회가 열렸으며, 관저에서는 저녁시간대에 만찬과 의전 행사를 진행하였다. 넷째, 근대 조경도면으로의 사료적 가치이다. 도입 수종과 배식 패턴을 구분한 최초의 근대 조경도면으로 기존의 간략한 수목 심벌 또는 화단 형태의 표기에서 진일보한 표현이다. 부차적으로 지형 변형을 위한 현재 표고와 계획고, 수경요소의 배관, 상세 단면 등이 표기되어 있다. 향후 근대조경의 실질적인 분석을 위해서 새로운 사료의 발굴과 분석으로 근대조경에 대한 연구의 폭이 확대되길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