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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전원설비 접속부에서의 접촉불량에 의한 발열특성 분석 (Analysis of Thermal Characteristics by Poor Contacts at the Connection Parts of DC Power Appliances)

  • 김향곤;문현욱;이기연;김동우;최효상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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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9년도 제40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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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8_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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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DC전원설비 접속부에서의 접촉불량에 의한 발열 특성에 대하여 실험, 분석하였으며 사용된 DC 전원설비는 상용 교류전원을 직류전원으로 변환하는 AC/DC 컨버터의 출력전원을 이용하는 LED 가로등 조명설비의 전원 접속부을 대상으로 하였다. 외부의 기계적 진동에 의해 동전선 접속부에 아크와 열이 발생하며 이때 발생한 발열 온도와 열 분포를 측정하였으며 적열부가 형성된 후 25분이 경과하였을 때 최고 $842.68^{\circ}C$까지 온도가 상승하였으며 접속부의 접촉전압은 1.5~1.6V, 통전전류는 6.6~6.9A로 약간의 변화만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 또한 DC전원에서 동전선 접속부에서의 산화물 생성과 증식 거동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AC전원에서와 유사하게 산화물이 형성되어 성장함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실험과 분석 결과는 향후, DC 전원설비에서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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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팅열차 운행 시 분기기 인근의 소음특성 평가 (Estimation of Noise around the Turnout System Induced by the Tilting Train)

  • 엄기영;이진욱;이진형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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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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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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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철도운행에 있어 분기기는 열차를 주행선로에서 이웃한 선로로 이동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장치이다. 우리나라 철도는 기존선의 속도향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곡선부가 딴은 우리나라 지형에 적합한 최고운행속도 180 km/h의 틸팅열차를 개발하여 현재 시제차량 제작을 마치고 시운전 시험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선 속도향상을 위해 개발된 틸팅열차가 분기기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소음특성을 현장계측실험을 통해 평가하였다.

방제선 배치 항만의 개선 방안 (A Study on the Improvement for Port Placement of Response Vessel)

  • 장덕종;김대진;김우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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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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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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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행 방제선 배치 항만의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내 주요 항만을 대상으로 이용실태와 위험요인의 분포현황을 조사하여 각 항만별 위험도를 평가하고 위험도 산정 값을 기준으로 전체 항만을 4단계의 위험군으로 분류하여 방제선 배치 항만의 현실화를 추구하였다. 그 결과 항만의 위험도는 대규모 석유화학 산업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여수 광양항(1.85), 울산항(1.33), 대산항(1.25)이 특히 높게 나타나고, 선박 통항량이 많은 부산항(0.95), 인천항(0.83)과 최근 항만시설의 확충으로 대형선 통항량이 증가한 목포항(0.71)과 제주항(0.49), 주변에 어업권 허가건수가 많은 마산항(0.44) 순서로 나타났다. 또한, 위험도 값이 가장 높게 나타난 여수 광양항을 기준으로 각 항만의 상대적 비율을 등급화하여 위험군을 4단계로 구분했을 때 최고위험군은 여수 광양항, 울산항, 대산항, 부산항이고, 고위험군은 인천항, 목포항, 제주항, 마산항이며, 중위험군은 평택 당진항, 포항항, 군산항, 동해 묵호항, 저위험군은 삼천포항, 옥계항, 장승포항으로 분류되었다. 이 중 현행 법률상 방제선 배치항만은 모두 중위험군 이상의 항만이며 중위험군으로 새롭게 평가되는 목포항, 제주항, 동해 묵호항은 제외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 3개 항만을 방제선 배치항만으로 새롭게 지정하여 기름오염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한국산(韓國産) 고등어의 Vitamin A 분포(分布) 및 시기적변화(時期的變化)에 대하여 (The Seasonal Variations of the Oil Content and Vitamin A Distribution of Mackerel Caught in Korea)

  • 이응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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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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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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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건착망(巾着網)에 의(依)해, 어획(漁獲)된 한국산(韓國産) 고등어(중형(中型)) 제장기(諸臟器)의 vitamin A 농도(濃度) 및 분포(分布)의 시기(時期)적(的)변화(變化)와 내장유성상(內臟油性狀)을 어기중(漁期中)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식선발달(生殖腺發達) 최성기(最盛期)라고 생각되는, 6월초순(月初旬)에 간장중량(肝臟重量)도 급격히 증가(增加)하여, 최고(最高)에 달(達)했는데 이는 영양(榮養) 및 생리적(生理的)인 현상(現象)으로서, 산란기(産卵期)의 체내(體內) 에너지 평형상태(平衡狀態)를 바로잡기 원해 간장실질(肝臟實質)이 급히 증량(增量)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2. 간유(肝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는, 자웅(雌雄) 모두 7월중순경(月中旬頃)에 최고(最高)였다. 함유율(含油率)과 Vitamin A농도(濃度) 사이에는 대체(大體)로 반대(反對)되는 경향(傾向)을 찾아볼 수 있었다. 3. 유문수유(幽門垂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는 7월하순(月下旬)에 최고(最高)였고, 함유율(含油率)과는 거이 반대(反對)되는 경향(傾向)이 있었다. 5월(月) 초순(初旬)${\sim}$6월중순(月中旬)에는 간유(肝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보다 훨씬 높았다. 4. 장유(腸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는 5월초순(月初旬)에 최고(最高)였고, 생식선유(生殖腺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는 극히 낮았으며 육(肉), 피(皮) 안유(眼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는 흔적에 불과(不過)하였다. 5. 전장기(全臟器) vitamin A 양(量)의 제장기별(諸臟器別) 분포율(分布率) 변화(變化) 범위(範圍) 및 평균분포율(平均分布率)은 간장(肝臟) : $7{\sim}92%$(평균(平均) 60.8%) 유문수(幽門垂) : $6{\sim}51%$(평균(平均) 29.4%), 장(腸) : $1{\sim}16%$(평균(平均) 5.7%), 위(胃) 및 위내용물(胃內容物) : $0{\sim}10%$(평균(平均) 2.2%), 생식선(生殖腺) : $0{\sim}12%$(평균(平均) 1.9%)이고, 간장(肝臟)과 유문수(幽門垂)의 vitamin A 분포율(分布率)은 서로 상반(相反)되는 경향(傾向)이 있었다. 6. 내장유특가(內臟油特價)의 시기적변화(時期的變化) 및 특가간(特價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찾아볼 수 없고, 다만 vitamin A 농도(濃度)가 특(特)히 높을 때 굴절율(屈折率), 불감화물량 및 iodine value가 최고(最高)였다. 7. 고등어 vitamin 유(油) 채취시기(採取時期)는 5월초순(月初旬)${\sim}$10월(月) 중순(中旬)이라 볼 수 있고, 간장(肝臟), 유문수장(幽門垂腸) 이외(以外)의 제장기(諸臟器)는 vitamin 유(油) 자원(資源)으로서 이용가치(利用價値)가 없다. 한편 전내장유(全內臟油)도 vitamin 유(油)로서 이용가치(利用價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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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및 지형특성에 따른 경관고도 도출과 적용 방안 - 북한산 국립공원 인근의 최고고도지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stablishment and Application of Landscape Height Based on View and Topographical Features - Focusing on the Maximum Height Regulation District around Bukhan Mountain National Park -)

  • 장인영;신지훈;조우현;신영선;김언경;권윤구;임승빈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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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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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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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울의 도시경관은 경제성장과 함께 급속하게 성장하고 변화하였다. 서울시는 건축물 난립으로 인하여 경관이 훼손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하여 고도지구를 지정하여 도시경관을 보전 관리하기 시작하였다. 도시경관을 보전하기 위한 최고고도지구 지정은 그 목적이 명확하고 규제가 단순하여 시행 및 관리가 용이하지만, 규제 높이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부족하여 설득력이 부족하다. 또한 일률적인 규제로 인하여 획일적인 경관을 형성하고 재산권 제약 및 지역발전 저해 등으로 인하여 주민으로부터 민원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일률적인 기준에 의하여 규제되고 있어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경관고도 기준 도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북한산 인근의 최고고도지구를 사례 대상지로 선정하여 자연경관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인공경관과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경관고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문헌조사를 통한 경관고도 기준의 유형 중 절대높이 기준, 조망선 기준, 사선제한 기준에 대하여 파악하고, 경관고도 설정 기본 원칙을 수립하였으며, 북한산 인근의 최고고도지구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한 후 강북구를 적용 대상지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통하여 우수 조망점과 조망축을 파악하였다. 문헌조사를 통하여 파악한 경관고도 기준의 유형을 기초로 하여 강북구 최고고도지구의 구역을 세분화함으로써 각 구역에 적합한 경관고도 기준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기준은 3차원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적용해 봄으로써 최종 경관고도를 제시하였다.

강상자형교의 설계온도하중을 위한 최고 유효온도 산정 (Evaluation of Maximum Effective Temperature for Estimate Design Thermal Loads in Steel Box Girder Bridges)

  • 이성행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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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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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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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합리적인 설계 온도하중을 산정하기 위하여, 강상자형교의 시험체가 실물 규모로 제작되었다. 박스단면의 크기는 폭 2.0m, 높이 2.0m, 길이 3.0m이며, 슬래브의 두께는 17 cm이다. 온도 게이지를 사용하여 1년간 온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인근에 시험체와 유사한 방향으로 설치된 같은 형식의 실교량에서도 같은 기간에 온도를 측정하였다. 교량시험체는 21지점, 실교량에서는 19지점에서 온도를 측정하고 각 측점에서 측정온도를 통계 처리하여 추세선과 표준 오차를 산정하고, Euro code에서 제시한 대기온도 $24^{\circ}C{\sim}38^{\circ}C$에서 각 지점의 유효온도를 산정하였다. 교량시험체 모형에서는 $35^{\circ}C$이상에서 Euro code와 실교량과 비교하여 유효온도가 $2^{\circ}C{\sim}3^{\circ}C$ 정도 높게 산정되었다. 제시된 시험체와 실교량에서 Euro code에 대한 유효온도의 상관계수는 87.4%, 93.2%로 계산되었다. 국내 도로교설계기준에 따르면 합성교에서 최고기온은 $40^{\circ}C$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본 연구에서 산정된 실교량과 Euro code의 유효온도와 거의 근접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각 지역별 최고 온도에 대한 Contour map에서 산정한 대기온도별 최고온도와 본 연구에서 제시한 유효온도를 접목하면 국내 교량 설계 시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설계기준이 확립될 수 있을 것이다.

감마선조사 감초, 진피(陳皮) 및 시호 열수 추출물의 in vitro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Genotoxicological Safety of Hot Water Extracts of the ${\gamma}$-Irradiated Glycyrrhizae Radix, Aurantii nobilis Pericarpium and Bupleuri Radix in vitro)

  • 조성기;함연호;박혜란;오헌;변명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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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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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7.2-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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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생약재의 기능성 식품 및 대체의약 원료로의 이용증대에 따라 위생적 저장.유통을 위한 감마선조사 기술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할 목적의 일환으로 실제 이용선량의 최고선량 인 10 kGy의 감마선 조사 생약재 3종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공시 재료는 감마선 조사된 생약재료 감초, 진피 및 시호로 하였다. 시험은 Salmonella typhimurium 균주를 이용한 유전자 복귀돌연변이 시험(Ames test)과 배양된 Chinese hamster ovary(CHO) 세포를 이용한 in vitro 소핵유발 시험으로 시행하였다. 시료는 오염유기체 완전 구제 선량인 10 kGy의 감마선으로 조사된 감초, 진피 및 시호의 열수 추출물이었으며, 시료의 농도는 복귀돌연변이 시험의 경우 5 mg/plate로, 소핵유발 시험의 경우 50%의 세포증식 억제를 나타내는 농도를 최고 농도로 하였다. 시험은 대사 활성화시키지 않은 경우와 S9 mix 첨가로 대사 활성화시킨 경우로 나누어 시행하였다. 복귀돌연변이 시험 결과 각 시료에 의한 복귀변이 집락수의 증가를 인정할 수 없었으며, 각 용량단계에서 감마선 비조사군과 조사군간의 차이도 볼 수 없었으므로 음성으로 판정하였다. 소핵유발 시험에서 cytokinesis-blocked binucleated(CB) cells 내에 생성된 소핵을 계수한 결과, 음성 대조군의 경우 소핵 출현빈도가 20~30/1,000 CB cells(2~3%) 정도였으며, 비조사 시료군과 감마선 조사 시료군의 각 용량단계에서 모두 2~4%의 소핵 출현빈도를 보여 시료에 의한 소핵 출현빈도의 증가를 인정할 수 없었다. 따라서 감마선이 조사된 각 시료가 직접변이원이나 간접변이원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세포분열 중에 유전학적으로 독성을 나타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로 보아 생체내 유전독성시험, 만성독성시험 및 생식독성시험 등이 추가된다면 감마선 조사 생약재의 안전성을 명확히 밝힐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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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 황기, 백출 및 승마 열수 추출물의 in vitro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Genotoxicological Safety of Hot Water Extracts of the γ-Irradiated Astragali Radix, Atractylodes Rhizoma, and Cimicifugae Rhizoma in Vitro)

  • 박혜란;함연호;정우희;정일윤;조성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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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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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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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생약재의 식품ㆍ생물 산업적 이용증대에 따라 생약재의 안전한 위생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약재의 위생화 기술로서 방사선 조사기법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감마선을 조사한 생약재 3종에 대한 유전독성학적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공시 재료는 오염유기체 완전 구제선량인 10 kGy의 감마선을 조사시킨 황기, 백출 및 승마로 하였으며, 각각의 열수 추출물의 유전독성을 in vitro 시험으로 평가하였다. 유전독성 평가는 Salmonella typhimurium TA98 및 TA100 균주를 이용한 복귀 돌연변이 시험(Ames test)과 Chiilese hamster ovary(CHO) 세포를 이용한 in vitro 소핵 유발 시험으로 시행하였다. 각각의 시험은 59 nix를 첨가한 대사 활성화 시스템과 첨 가하지 않은 비활성화 시스템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으며, 시료의 최고 처리 농도는 복귀돌연변이 시험에서는 5mg/plate로, 소핵유발시험에서는 50%의 세포증식 억제를 나타내는 농도(1 mg/mL)로 하였다. 복귀 돌연변이 시험 결과 대사 활성화 및 비활성화의 경우 모두에서 각 시료에 의한 복귀변이 집락수의 증가를 인정할 수 없었으며, 각 용량단계에서 감마선 조사군과 비조사군 간의 차이도 볼 수 없었으므로 음성으로 판정하였다. 소핵 유발시험에서도 음성 대조군 및 감마선 조사군과 비조사군 모두 각 용량 단계에서 세포 내에 생성된 소핵의 빈도가 3% 이하로 나타남에 따라, 시료에 의한 소핵의 유발을 인정할 수 없었으므로 음성으로 판정하였다 따라서 감마선이 조사된 각각의 시료는 직접 및 간접 돌연변이원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세포유전 독성을 나타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생체내 유전독성 시험, 만성독성 시험 및 생식독성 시험 등의 추가적인 in vivo실험이 행하여진다면 감마선 조사 생약재의 안전성을 보다 명확히 밝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에너지 광자선의 선속 변화에 따른 쐬기인자의 의존성 (The Dependence of the Wedge Factor with the Variation of High Energy Photon Beam Fluences)

  • 오영기;윤상모;김재철;박인규;김성규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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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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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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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쐬기인자의 조사면에 따른 변화는 여러 저자들에 의해 보고되었으나, 아직도 정량적인 설명이 이루어지지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4 cm $\times$ 4 cm에서부터 25 cm $\times$ 25 cm까지의 조사면에 대해서 10 cm $\times$ 10 cm 기준 조사면에 대한 상대적 쐬기인자를 조사하였다. 조사면의 증가에 따라 쐬기를 통과하는 고에너지 광자선의 선속변화로 인해 쐬기인자는 6MV 광자선에서 최고 8.0%까지 증가하였다. 이러한 증가는 조사면이 10 cm보다 작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광자선이 통과하는 쐬기의 부피와 선형적인 관계를 갖고 있음이 박혀졌다. 그러나 특히 쐬기의 경사면에 평행한 방향으로의 조사면이 증가하는 좁은 조사면의 경우에서는 쐬기의 두께변화로 인해 야기되는 광자선의 선속변화가 상대적으로 작아짐에 따라 10-15 cm까지는 약간의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광자선의 중심축의 선량에 기여하는 주광자선의 선속변화로 인해 쐬기인자의 변화원인을 설명할 수 있으며, 그 관자선의 선속변화는 쐬기의 경사방향에 대한 조사면의 크기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존에 제안되어진 쐬기인자의 변환 식을 본 연구결과에 잘 맞도록 보정하여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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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칼로이-4의 저항업셋용접에서 용접선이 기계적성질에 미치는 영향과 그 소멸과정 (The Effect of Weld Line on the Mechanical Strengths and its Elimination Process in the Zr-4 Resistance Upset Welds)

  • Koh, Jin-Hyun;Lee, Jung-Won;Jung, Sung-Hoon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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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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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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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중수로형 핵연료봉단마개용접부의 품질검 사는 금속조직 검사에 따른 용접계면에 존재하는 불연속인 용접선(weld line) 길이가 가장 중요한 검사기준이다. 본 연구에서는 저항용접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인 용접열의 변화에 따라 용접계면에서 용접선 소멸과 이 용접선이 용접부에 미치는 경향을 미세조직, 인장 및 파열시험으로 조사하였고, 또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며 파단면을 조사하였다. 용접열(main heat)의 변화에 따라 실제 용접에 사용된 전류와 업셋에 따른 시편길이 감소량은 증가하였으며 이들에 관한 상관관계식을 유도하였다. 용접열 50%근 용접된 용접부의 용접업셋 크기, 기계적 강도 및 용접선 소멸등을 고려한 결과 이것이 건전한 봉단마개 용접을 위한 임계치임을 알았다. 용접열을 50%에서 75%로 변화시킴에 따라 Zircaloy-4 용접부의 미세조직은 basketweave, Widmanstatten과 마르텐사이트로 변했고, 이는 용접시 최고도달 온도에 따라 냉각속도가 크게 변화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인장시험에 의한 용접선 파단면에서 연성파괴의 dimple 형상은 2축응력에 의해 파열된 파단면의 dimple보다 크고 깊었음이 관찰되었다. 저항업셋용접부에서의 용접전류 증가에 따른 용접선의 소멸과정은 초기용접계면에 기공 존재, 이들의 수축과 소멸 및 초기계면 수축등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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