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총 flavo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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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잎차와 오죽죽순차의 성분 분석 및 항산화 효과 (Composition Analysi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Ojuk (Phyllostachys nigra Munro) Leaf Tea and Shoot Tea)

  • 김상민;전제승;강석우;김우리;이기덕;엄병헌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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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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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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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오죽(Phyllostachys nigra Munro)의 잎과 죽순을 사용하여 차 가공공정을 통한 오죽잎차와 오죽죽순차가 제조되었고, 이들에 대한 영양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차를 음용하는 조건($80^{\circ}C$ 물, 10분)에서 이들 차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용성 물질의 추출율과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공되지 않은 오죽 원재료 및 마테차, 녹차와 비교되었다. 마지막으로 차 음료에 포함된 항산화능과 각 항산화 화합물을 탐색하고자 온라인, 오프라인 항산화 분석이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phonic acid) (ABTS) and di(phenyl)-(2,4,6trinitrophenyl)iminoazanium (DPPH) 라디칼에 대해서 이루어졌다. 본 논문의 결과는 오죽으로부터 제조된 이들 차가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건강에 이로운 전통차로 음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제주 동부와 서부지역 남도마늘의 생화학적 성분 및 항균활성 비교 (Comparison of Biochemical Composition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Southern-Type Garlic Grown in the Eastern and Western Regions of Jeju)

  • 김주성;라종환;현해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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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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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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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작물의 구성성분이나 생리활성은 재배지역의 자연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제주 동부와 서부 마늘 재배지역의 토양분석 및 생산된 마늘의 성분분석을 실시하였다. 토양 및 마늘의 대량원소는 동부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미량원소는 서부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알리인과 총 페놀 함량은 서부지역에서 높았으며 알리신, 총 피루베이트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은 동부지역에서 높게 나타나 지역간 차이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제주에서 재배지역에 따른 마늘 성분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수확시기가 참외의 항산화 활성 및 기능성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rvest Time on Antioxidant Activity and Functional Constituents of Oriental Melons)

  • 김혜숙;강영화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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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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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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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확시기에 따른 참외 부위별 항산화 활성과 기능성 성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참외를 2년에 걸쳐 주요 수확시기(6월, 7월, 8월)별로 수확하여 껍질, 과육, 태좌 세 부분으로 나눈 다음 에탄올로 추출하여 항산화 활성 및 기능성 성분 함량을 측정하였다. 기능성 성분 함량을 측정한 결과 2008, 2009년 껍질, 과육, 태좌 모든 부위에서 총 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6월에 수확한 경우 가장 높았고, 2008년 껍질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서는 7월에 수확한 참외에서 기능성분 함량이 가장 낮았다. ABTS와 FRAP를 이용한 항산화 실험 결과도 마찬가지로 6월에 수확한 참외의 모든 부위가 강한 항산화 활성을 보여주었고, 7월에는 활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6월에 수확하는 참외가 기능성분 함량이 높고 품질이 좋은 건강 참외임을 알 수있었다. 수확시기에 따라 기능성 성분과 항산화 활성이 변화하는 연구결과는 제철 과일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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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 조건에 따른 한국산 배(Pyrus pyrifolia Nakai)즙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 of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Pear(Pyrus pyrifolia Nakai) Juice with Heat Treatment Conditions)

  • 황인국;우관식;김태명;김대중;양미희;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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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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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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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산 배의 열처리조건에 따른 성분변화 및 항산화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열처리온도(110, 120, 130, 140 및 $150^{\circ}C$)와 열처리 시간(1, 2, 3, 4 및 5시간)을 변수로 처리하고 총폴리페놀, 총플라보노이드, 유리당, 5-HMF 및 EDA(%)의 $IC_{50}$값을 측정하였다. 대조구의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0.233{\pm}0.024\;mg/g$$1.50{\pm}0.20\;{\mu}g/g$이였으며 열처리온도가 높고 시간이 길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총 폴리페놀 함량은 $150^{\circ}C$, 1시간 처리구에서 $3.342{\pm}0.007\;mg/g$, 총 플라보노이드함량은 $150^{\circ}C$, 4시간 처리구에서 $561.49{\pm}16.93\;{\mu}g/g$로 가장 높았다. EDA(%)의 $IC_{50}$값은 대조구에서 $64.58{\pm}0.99\;mg/g$이였고 처리온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길수록 $IC_{50}$ 값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150^{\circ}C$, 2시간 처리구에서 $1.93{\pm}0.01\;mg/g$으로 최저 값을 보였다. 유리당 중 fructose는 $110-140^{\circ}C$, 2시간 처리구까지 변화가 작았지만 $140^{\circ}C$, 3시간 처리구부터 감소하였다. 5-HMF 함량은 대조구에서 $2.04{\pm}0.21\;ppm$이였고 처리온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 $140^{\circ}C$, 2시간 처리구까지 완만히 증가하다 그 이후 처리구부터 급격히 증가하였고, $150^{\circ}C$, 5시간 처리구에서 $5,594.93\;{\pm}6.43\;ppm$으로 최고값을 나타내었다. 통계분석결과 처리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총폴리페놀, 총플라보노이드, fructose, 5-HMF 및 $IC_{50}$값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01). 최적 열처리조건은 fructose 및 5-HMF의 함량변화가 적고, 총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및 항산화활성이 높은 $130-140^{\circ}C$, 2-3 hr 처리구를 선정하였으며 열처리에 의한 성분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는 배에 국한되어 있으므로, 앞으로 과일 및 채소류 등의 다양한식품의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수확시기별 오렌지 5품종 부산물의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활성 (Flavonoids composi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of by-products of five orange cultivars during maturation)

  • 안현주;박경진;김상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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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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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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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오렌지 생과 및 가공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주요 5가지 오렌지 품종의 과피 및 착즙을 하고 난 부산물의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유리 라디칼 소거활성을 성숙시기별로 분석하여 오렌지 부산물의 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성숙시기에 따른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모든 시료에서 성숙이 진행된 과일 보다 미성숙 상태의 과일인 9월에 수확한 과일에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숙이 진행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품종간에는 과피 추출물의 경우 Hamlin(21.66 mg/g) > Sanguinello blood(20.39 mg/g) > Shamouti(18.49 mg/g), Tarocco blood(18.46 mg/g) > Olinda valencia(17.07 mg/g) 순으로 조사되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 변화에서는 모든 시료에 narirutin과 hesperidind의 함량이 높았으며, naringin과 neohesperidin은 검출되지 않았다. PMF 성분 중에는 9월에 수확한 미성숙과의 과피 추출물에 nobiletin이 $23{\sim}40{\mu}g/mL$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리 라디칼 소거활성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과피 추출물이 과육 추출물에 비해 우수하였고, 과피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40~58%, ABTS 라디칼 소거활성에서는 90~94%의 소거능을 보였다.

건조방법을 달리한 보리 잎의 생리활성 (Physiology Activity of Barley Leaf Using Different Drying Methods)

  • 박수진;이재순;허영회;문은영;강명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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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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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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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다양한 방법으로 건조한 보리 잎의 생리활성을 분석한 결과, 보리 잎의 추출수율은 건조방법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 페놀함량은 건조방법별 함량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열처리 후 건조한 보리 잎에서 생잎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고, 음건, 진공 동결 건조, 전자레인지 후 건조한 보리 잎에서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SOD 유사활성은 생잎 $95.69{\pm}0.33%$, 열처리 후 건조한 보리 잎 $94.96{\pm}0.77%$, 음건 $92.04{\pm}1.35%$, 진공 동결건조 $91.53{\pm}0.40%$, 전자레인지 건조 $92.58{\pm}0.27%$로 90% 이상의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대조군인 항산화제 sesamol $88.42{\pm}0.80%$, tocopherol $88.86{\pm}0.61%$, BHT $86.62{\pm}0.89%$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생잎과 전자레인지 건조한 보리 잎을 제외하고 80% 이상의 peroxyl radical 소거능 및 90% 이상의 높은 xanthine oxidase 저해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건조방법별 보리 잎의 총 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건조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나, 항산화 능력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된장과 고추장 키위장아찌의 기능성 및 관능 특성 (Function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kiwifruit jangachi cured with traditional Korean sauces, doenjang and kochujang)

  • 이봉한;남태규;조치흥;조윤섭;김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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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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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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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키위 가공 방안의 하나로 소금물 또는 설탕물로 전처리한 후 된장과 고추장을 담금원으로 하여 장아찌를 제조하였다. 기능성 키위장아찌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키위장아찌의 총페놀, 총플라보노이드, 바이타민 C 함량과 산화방지능을 비교 분석한 후 관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골드키위는 그린키위보다 더 높은 총페놀, 총플라보노이드, 바이타민 C 함량을 보였으며, 장아찌 제조 시 원과보다 높은 총페놀 함량과 산화방지능을 나타냈다. 전처리로 설탕을 이용할 경우 소금과 비교하여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감소하였지만 높은 바이타민 C 함량을 보였다. 또한 담금원으로 된장을 이용 시 고추장과 비교하여 높은 총페놀 함량과 산화방지능을 나타냈다. 관능 특성에서는 설탕과 고추장을 이용한 장아찌에서 높은 기호도 평가를 보였으나, 된장으로 만든 장아찌와 비교하여 낮은 산화방지능을 보였다. 된장 처리시 발생하는 맛, 향미 등의 낮은 기호도는 설탕을 이용한 전처리 과정으로 보완하였다. 결론적으로 설탕과 된장을 이용한 키위장아찌 제조는 키위의 낮은 저장성과 기호도에서 발생하는 단점을 극복하며 산화방지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참나무 수종별 톱밥재배에 따른 표고의 항산화 특성 (Antioxidant Properties of Lentinula edodes after Sawdust Bag Cultivation with Different Oak Substrates)

  • 서수영;박영애;장영선;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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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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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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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참나무 수종을 달리하여 톱밥재배한 표고의 항산화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건조된 표고를 70% methanol로 추출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라디칼 소거활성, ferric reducing antioxidant capacity(FRAP), reducing power를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갈참나무로 톱밥재배 한 표고가 3.12 mg GAE/g과 0.84 mg QE/g으로 다른 수종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DPPH 라디칼 소거활성 측정 결과, 10 mg/mL일 때 다른 수종에서 재배한 표고에 비해 갈참나무(89.4%)와 상수리나무(87.9%)에서 가장 높았다. FRAP은 갈참나무일 때 0.42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reducing power도 역시 갈참나무에서 0.359로 가장 높게 나타내었다. 참나무 수종에 따른 표고의 항산화 활성은 갈참나무로 톱밥재배한 것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동일한 균주를 이용하더라도 톱밥재료에 따라 표고의 항산화 활성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채류의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열처리 효과 (Effects of Heat Treatments on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Fruits and Vegetables)

  • 김현영;우관식;황인국;이연리;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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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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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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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열처리가 과채류의 유용성분 변화와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멜론, 사과, 토마토, 참외 및 수박을 시료 로 110, 120, 130, 140 및 150$^{\circ}C$에서 2시간 열처리한 후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그리고 전자공여능(EDA) 및 총항산화력(AEAC)을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6가지 과채류 모두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참외의 경우 무처리에서 0.40 mg/g이었던 것이 150$^{\circ}C$에서는 2.80 mg/g으로 증가하였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열처리온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무처리 멜론에서 4.54 ${\mu}$g/g이었던 것이 150$^{\circ}C$에서는 148.80${\mu}$g/g으로 무처리 멜론보다 약 37배 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DPPH assay에서 항산화 활성은 열처리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수박의 경우 110$^{\circ}C$ 처리에서는 4.52%(500 ${\mu}$g/mL)이었던 것이 150$^{\circ}C$ 처리에서 84.37%(500 ${\mu}$g/mL)로 증가하였다. 총 항산화력도 모든 열처리 시료에서 무처리 시료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무처리 멜론에서 0.51 mg AA eq/100 g이었던 것이 150$^{\circ}C$에서는 12.95 mg AA eq/100g으로 증가하였다.

증숙처리에 따른 재래생강 및 중국종자생강의 항산화 및 기능성물질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nd Functional Compounds in Korean Conventional and Chinese Seed Ginger (Zingiber officinale Roscoe) Following Steam Treatment)

  • 김수진 ;김종신 ;김민지 ;강지연 ;최현정 ;김소연 ;이하은 ;권태혁 ;강미숙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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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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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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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재래생강과 중국종자생강 간의 증숙 시간별 총 페놀화합물, 총 플라보노이드, ABTS 및 DPPH 라디칼 소거능, gingerol, shogaol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총 플라보노이드와 총 페놀 화합물, ABTS radical 소거능의 경우 대체적으로 증숙 6시간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다가 그 이상으로 증숙할수록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생강 중에서는 재래생강인 WO-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증숙 시간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생강의 gingerol 함량은 대조군에서 WO-2가 1,351 mg/k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증숙 시간에 비례하여 gingerol의 함량은 감소하고, shogaol의 함량은 증가하였는데 증숙 8시간에서 WO-2가 생강 중에서도 가장 높았으며, 또한 종자별로도 재래생강이 중국 종자생강보다 shogaol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재래생강이 중국종자생강보다 기능성 함량이 높음을 확인하였으며 증숙 처리된 재래생강을 활용하여 다양한 식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