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조봉현)는 일본플라스틱공업연맹과 공동으로 2월10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한 일 플라스틱 성형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연합회는 일본 플라스틱성형기술 전문가를 초청 개최된 포럼을 통해 국내 플라스틱성형가공제품의 고품질화를 모색하고, 국내 플라스틱산업의 대일 무역적자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이번 포럼 내용 가운데 승포 사부(勝浦 嗣夫)(KATSUURA, Tsuguo)일본플라스틱공업연맹 전무이사가 발표한 "일본플라스틱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도록 한다.
국내 최대 규모 환경비즈니스 및 마케팅의 장인 "제3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ENVEX2012)"이 서울코엑스에서 6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개최된다. 다양한 환경신기술 및 신제품 기후변화대응 녹색기술 등 전시, "미래유망녹색환경산업 기술세미나", "환경산업투자컨퍼런스2012" 등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며 동남아, 중국 등 해외바이어 초청을 통한 환경산업 수출화에 기대가 된다.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한 목소리/발행인 칼럼/'제4회 여성발명경진대회' 수준 높아졌다/심사착수 예정시기 직접 통지 서비스 실시/특허청.한국기계연구원, 업무협약체결/낙도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심어주는 초청 행사 가져/특허청 팀장 선발 방식 변화 통한 팀제 강화/디자인 권리화 지원사업 실시한다/'DMB 특허품과 지재권전략 세미나'/'2006 독일 국제발명품 전시회' 회원 4명 수상/고성능 하이브리드 보호복, 출원 증가/'이달의 기능 한국인' 박순복 씨 선정/모방상표, 더 이상 등록 받을 수 없다/국내제약업계, 유사브랜드 너무많아/'2006 여성 재활용 발명경진대회' 개최/순수 한방재료로 만든 헤어 클리닉 화제/발명자에게 편리한 특허제도 마련/차로 마시는 '허브 추출물'로 살충제 만들어/종이컵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특허공보 통해 '나의 발명' 확인가능/지역특산품도 지리적 표시로 보호 받는다/한미약품,'비만치료제 특허권 분재' 연승/국내특허, 해외에서 신속하게 심사 처리/'스판덱스 특허소송'에서 일본업체 패소/아모레, 다국적 화장품회사 로레알에 승소/제7차 한국.유럽 특허청장 회담 개최/고부가가치 창출하는 단백질 의약품 개발 필요/한방 진료에도 변화의 새바람 분다/에너지 절감'기능성 유리' 출원 급증/역사 속의 발명품/하루 10분 발명교실/특허Q&A/세상을 밝히는 여성들의 발명 아이디어/'특허넷' 정부기관 최초 CMMI 레벨4인증 획득/'해외지재권 보호 가이드북' 제작배포하다/아이디어 착상 및 발명 기법/고정관념을 깨트려 블루오션을 장악하라/에반스의 증기제분기/50년 후엔 동물과도 대화할 수 있다/첩보용 도구 전달 '발명팀' 실제 존재/중소기업 위한'2006 특허유통 페스티벌' 개최/출원료.심사청구료 반환제도 도입, 시행/'지재권 e-러닝 콘텐츠' 전 세계특허청 교육 자료로 활용/대한변리사회, 미 특허법 세미나 개최/한국여성발명협회 회원사 발명품 가이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계측대상 연약 지반이 대심도, 광역화함에 따라 연약지반 계측의 전반적인 추세는 자동계측 시스템의 사용과 준설ㆍ매립공사 또는 해수면상에서의 공사 특성상 케이블 관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무선데이터 전송방식의 사용이다. 또한 유지관리의 필요성 증대로 인하여 계측 모니터링, 자동분석 프로그램의 기술도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는 계측에 대한 기술 개발이 미비할 뿐 아니라 계측기술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하고, 관련법이 정비되지 못하여 계측관련 기술 및 경험이 전무한 영세업체들까지 난립하여 치열한 경쟁을 하는 관계로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는 거의 중단된 상태이다. 따라서 정확한 유지관리 계측을 위해서는 대부분 외산기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의 전자통신 기술의 수준을 감안할 때 관련법이 정비되고 체계적인 연구와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쉽게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한국지반공학회의 연약지반위원회에서는 2003년 8월 20일 한양대학교 박물관 강당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연약지반 공학자의 당면문제 및 해결방안'에 관한 주제로 전 연약지반위원회 위원장이셨던 (주)에스코 컨설턴트의 김승렬박사께서 초청강연을 하여 주셨다. 김승렬박사께서는 그 원고의 꼬리말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며 마무리하셨다. 국내 연약지반 기술수준의 상황과 우리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좋은 말씀으로 생각되어 본고에서는 그 부분을 인용하는 것으로 끝을 맺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연약지반 기술수준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들인 싱가포르, 대만, 태국, 심지어는 베트남에 비해 결코 우월한 위치에 있지 않다. 오히려 많이 낙후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경제규모와 위상과 발전상태에 비추어 보면 실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연약지반이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는 일이 미미하여 이 분야에 쓸리는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이 주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연약지반이 기술현장에서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한지도 째 오랜 시간이 경과하였다. 이제 더 이상 우리의 기술수준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이다. 연약지반에 몸담고 있는 우리 스스로가 위상을 지키려는 노력을 배가하여야 한다. 연약지반 공학자들은 스스로 고급의 데이터를 생산하고 평가하고 예측하는 기법을 활발하게 적용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자신들의 위치를 지켜야 할 것이다. Clean-handed-research만을 고집하는 환상에서 깨어나 국외의 변모하는 모습을 빠르게 수용하고 국내의 연약지반 관련 자료를 국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위치로 발돋움할 때 연약지반 공학자의 위상도 제고될 것이다.'
“전자계는 커피 정도의 위험도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전자계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는 전자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Repacholi 박사(WHO International EMF Project 위원장)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전자계 안전성에 관한 세미나’에 초청강사로 참석해 밝힌 말이다. 이처럼 일반인들은 전자레인지, 헤어드라이기 등 전자계를 훨씬 더 많이 발생하는 전자제품은 아무런 의심없이 사용하면서도 발생량이 훨씬 적고, 또 인체 유무해성에 대해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은 전력설비 전자계에 대해서만큼은 매우 인색하다. 그런데 Repacholi 박사가 강조하는 것을 보면 이러한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국한된 문제는 아닌가 보다. 이러한 전자계 민원이 발생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 두 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보상을 위해 전자계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과 홍보의 부족으로 일반인들이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전자계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지만 설상 현실에서는 쉽게 적용되지 못하는 면도 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전력설비가 꾸준히 건설되고 운영돼야 한다는 점이다. 즉 이는 전자계 민원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야 함을 의미한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전자계 민원 예방 및 해결을 위한 방안과, 향후 함께 고려해봐야 할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
본 연구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의 과정 중에 대학 평가정책에 따른 학과의 대응을 A 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학평가정책의 배경, 대학구조개혁평가, 대학기본역량진단을 살펴보고 학과의 대응으로 특성화, 교육과정, 수업의 질관리, 교육성과, 학생지원, 지역사회의 협력 및 기여를 논의한다. 학과의 특성화는 교육목적, 인재상, 교육목표 및 핵심역량과 관련 있고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진로 트랙을 제시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여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의 질 관리는 A대학교의 학사지원과, 교육품질관리센터, 교육역량강화센터와 연계한 강의관리시스템으로 연계되어 있고 학과의 교육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입생 충원율과 재학생 충원율을 높이고 중도탈락율을 낮추도록 적극적인 학업지도 및 상담의 실시하고 있다. 학생지원은 A 대학교 학교 차원의 비교과 프로그램과 학과차원의 비교과프로그램, 학업 진로 취업지도 및 상담, 학생역량관리 등이 있다. 지역사회 협력 및 기여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안양시 및 기타 지역의 교육기관인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에서 60시간 교육봉사, 지역학교 행사의 지원 봉사, 교사 초청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대학교육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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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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