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초세

검색결과 54건 처리시간 0.038초

녹심의 다수성 분홍색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Noble Pink' (A New High Yielding Gerbera Cultivar 'Noble Pink' with Pastel Pink, Green Disc Floret and Semi-double for Cut-flower)

  • 박상근;임진희;최성열;신학기;이정수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3권3호
    • /
    • pp.206-209
    • /
    • 2011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6년 밝은 녹심의 백색 반겹꽃 'Himalaya'와 초세가 강건한 흑심의 파스텔 크림색 홑꽃 'Vital'을 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거쳐 화색이 밝고 선명하며 초세가 강건한 밝은 녹심의 파스텔톤 분홍색(RHS R48B)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Noble Pink'를 육성 하였다. 꽃의 직경은 11.8 cm인 대륜계통이며, 내화경과 화심장이 각각 4,77 cm와 2.17 cm 정도이다. 꽃목의 굵기가 굵고 절화수명이 긴 품종으로, 절화수량이 많고 초세가 강건하여 재배농가 기호도가 높아 앞으로 국내육성품종의 재배면적 확대 및 농가 수입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사방향이 목초의 월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lope Exposure on Winter Hardiness of Grasses)

  • 이주삼;천소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93-98
    • /
    • 1994
  • 경사방향의 차이가 Orchardgrass가 우점된 산지초지에서 목초의 월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원동전 식물체의 초세는 1번초의 생육과 포장생존율 및 월동성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고 생각된다. 2. 상대경수출현율당 개체중(DW/RTAR)은 초세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낸 반면에, 월동전 개체당 경수, 1번초의 개체당 경수, 개체중, 포장생존율 및 상대경수출현율과는 유의한 정상관을 나타내었다. 3. 월동성은 서>북북서>동남동>남남서 사면의 순으로 높았다.

  • PDF

종자번식 일대잡종 분화용 나팔나리(Lilium longiflorum) 'Charm' 육성 (Lilium longiflorum 'Charm' as a F1 Hybrid for Pot Plant)

  • 송천영
    • 화훼연구
    • /
    • 제16권4호
    • /
    • pp.304-308
    • /
    • 2008
  • 분화용 나팔나리 'Nellie White', 'Ace' 및 'Hinomoto'와 교잡으로 자가 수정 5세대에서 선발한 계통인 L2-17'과 'L2-21'을 교잡하여 1대 교잡종 'Charm'을 육성하였다. 종자번식 나팔나리 일대잡종 품종 'Charm'은 화색이 흰색이고, 식물체 당 개화수가 7.4개로 많은 편이며, 꽃의 직경이 16.5 cm이고 개화기는 4월 10일경이다. 초장은 60.3 cm이고, 잎의 수는 70.3개이고, 잎의 길이는 18.8 cm이며, 잎의 폭은 2.4 cm이다. 또한 관상기간이 24.5일이고 기호도가 높다. 한편 'Charm'의 협당 채종 종자수는 251.1개이고, 발아율은 94.7%로 높다. 이와 같이 일대 잡종 'Charm'은 식물체 하부 잎이 건실하여 초세가 강건하고, 화경이 크고 화수가 많아서 개화기간이 길다. 또한 종자번식을 하므로 무병주 생산이 가능하다.

조기개화성 및 다수성 황색 반겹꽃 거베라 신품종 'Sunny Lemon' (A New Yellow and Semi-double Gerbera Cultivar 'Sunny Lemon' with Early Flowering and High Yielding)

  • 박상근;임진희;최성열;신학기;이정수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2권6호
    • /
    • pp.703-706
    • /
    • 2010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6년 분홍색 반겹꽃 'Pavlov'와 'Patrick'을 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거쳐 화색이 밝고 선명하며 초세가 강건한 대륜계통의 연한 황색(RHS Y9C)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Sunny Lemon' 을 품종육성하였다. 꽃의 직경은 11.0 cm인 대륜계통이며, 내화경과 화심장이 각각 7.63 cm와 2.59 cm 정도이다. 정식 후 개화까지의 소요기간이 약 84.5일 정도로 대조품종에 비해 약 2주정도 빠른 조기 개화성 품종으로, 절화수량이 많고 초세가 강건하여 재배농가 기호도가 높아 앞으로 국내 육성품종의 재배면적 확대 및 농가 수입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꽃대가 강건한 백색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Whiteny' (A New White and Semi-double Gerbera Cultivar 'Whiteny' with Strong Floral Stem for Cut-flower)

  • 박상근;임진희;최성열;신학기;허은주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3권6호
    • /
    • pp.572-575
    • /
    • 2011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7년 백색 반겹꽃 'Wonder King'과 연녹빛의 백색 반겹꽃 'Ever Green'을 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거쳐 초세가 강건한 흑심의 순백색(RHS W155D)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Whiteny'를 품종육성하였다. 꽃의 직경이 11.5 cm인 대륜계통이며, 내화경과 화심장이 각각 7.8 cm와 2.2 cm이었다. 절화장은 52.2 cm로 매우 길며 꽃목의 굵기가 굵고 절화수명이 길다. 초세가 강건하고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품종으로 재배농가의 기호도가 높아 앞으로 국내육성품종의 재배면적 확대 및 농가의 로열티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배양 돌연변이 기술에 의한 Cymbidium 난 품종 "대국" 육종 (A New Cymbidium Orchid Variety "Daegook" bred by In Vitro Mutagenesis)

  • 강경원;박광섭;모숙연;김두환;강시용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510-514
    • /
    • 2009
  • 난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일반대중이 선호하고 있는 동양계 심비디움 난은 대부분 수입 또는 산채에 의존하여 고가로 판매되고 있고, 서양계 심비디움은 외국 품종에 대한 로열티 지불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상가치가 있고 대량증식이 가능하여 외국산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소형 심비디움 난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동양계 및 서양계 심 비디움의 교배종인 "동양"의 바이러스 무병주를 생장점배양에 의해 기내에서 대량증식을 하던 중, 잎무늬 돌연변이 식물체를 선발하여 고정계통을 "대국"이라 명명하였다. "대국"은 잎의 가장자리에 백색이나 노란색 줄무늬가 있는 복륜 무늬종으로 광택이 있다. "대국"의 잎 길이는 약 40 cm, 엽폭은 1.6 cm, 엽수는 4~5장으로 동양에 비교하여 잎 및 초세가 작고 단아하다. 꽃에도 복륜무늬가 있으며 개화시기는 3~5월과 9~10월 연 2회이다. 신품종 "대국"은 잎무늬 줄무늬와 초세가 단정하여 분화용 엽예품으로 관상가치가 뛰어나며, 기존 동양계 심비디움 품종에 비교하여 조직배양 및 순화가 잘되고 생육이 왕성하여 값싸게 공급 가능한 품종이다.(품종특허 등록번호: 특허 제 0478734).

진가태극권 동작에 대한 음양논적인 연구 -태극초세를 중심으로- (Study on the Dual Principle of the Negative-Positive Toward 'the Motion of ChenJia Taijiquan')

  • 김경철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
    • 제18권6호
    • /
    • pp.1598-1601
    • /
    • 2004
  • I studied on the dual principle the negative-positive toward 'the motion of Taijiquan'.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grade of comprehension on the dual principle for the negative-positive for human-body is equal to the comprehension on Taijiquan. YeoBiSae is judged abstractly for the image of MuGeug and GiSae for the image of TaeGeug on the motion of Taijiquan progressing program. The motion of Taijiquan is divided up the extension and contraction. In the motion of Taijiquan, the extension exercises make use of positive energy and DogMaeg(독맥), the contraction exercises make use of negative energy and ImMaeg(임맥).

정지법의 차이가 양액재배 오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ining Methods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Hydroponically Grown Cucumber Plants)

  • 이범선;정순주;박순기;서범석;이정필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 /
    • pp.196-199
    • /
    • 1999
  • 국내의 오이 양액재배기술은 그 역사가 짧을 뿐만 아니라 아직은 학문적인 전문성이나 기술적인 세분화 및 다양화 정도에 있어서 양액재배가 발전된 선진국에 비해 저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 특히, 양액재배 오이는 생육이 빨라 수확시기가 단축되므로 수확기가 단기간에 집중되는 반면, 후기에는 초세가 약화되기 쉬우므로 수확량이 좋지 않은 점이 지적되고 있으며, 저일조ㆍ저온기에 정식되는 작형에서는 과실의 착과율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고형배지경에 있어서 배지의 선택이나 근권온도, 산소 등의 관리에 주의를 기울임과 동시에 정지적엽방법의 개선과 전문적인 요구되는 양액관리기술의 체계적 정립을 통해 오이양액재배시 문제가 되는 조기노화의 원인을 사전에 방지하므로써 장기재배가 가능토록 함과 동시에 양액재배 오이의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재배법과 기술체계의 확립이 시급하다. (중략)

  • PDF

딸기 근교계통 '원교3115호'와 '원교 3116호' 육성 (Breeding of inbred lines 'Wongyo 3115' and 'Wongyo 3116' in Strawberry)

  • 정호정;이선이;조일환;노일래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3권3호
    • /
    • pp.443-447
    • /
    • 2015
  • '원교3115호'와 '원교3116호'는 종자와 영양체로 번식이 가능한 $S_9$세대의 근교계 품종으로 잡종강세 현상을 이용한 $F_1$ 품종육성을 위한 중간모본용으로 육성되었다. '원교 3115호'는 'Benihoppe' 유래 자식 계통($S_9$ 세대)으로 초형은 중간 직립형이고 초세는 원 품종보다 약하다. 화아분화는 빠른 편이고 화방당 꽃 수는 10개 내외이다. 과형은 원추형, 과색은 연분홍색이며 평균과중은 11g 내외의 소과종으로 수량은 원품종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편이다. 이 품종의 가장 큰 특징으로 경도가 대조 품종에 비해 2배 정도 강하다. '원교 3116호'는 'Doyonoka' 유래 자식 계통으로 초형은 직립형이고 초세는 원 품종보다 약하다. 화아분화는 빠른 편이고 화방당 꽃 수는 8개 내외이다. 과형은 편구형, 과색은 적색이며 평균 과중은 12g 내외로 소과종이다. '원교 3116호'는 다른 근교 계통들에 비해 수량성이 높고 과형이 우수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품질에 있어서도 두 품종 모두 당산비가 적절하여 식미가 좋으나, 탄저병과 흰가루병에는 이병성이고 진딧물과 응애 등 해충에 대해서도 다소 약한 경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