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세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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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unia hybrida와 Nicotiana sanderae의 원형질체융합에 의한 잠정적 체세포잡종 식물체 생산 (Production of Putative Somatic Hybrid of Petunia hybrida and. Nicotiana sanderae by Protoplast Fusion)

  • 정재동;노영희;최수옥;지선옥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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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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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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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Petunia hybrida와 Nicotiana sanderae의 원형질체를 융합하여 체세포잡종식물을 얻고자 융합산물의 배양에 의해 얻은 개체들에 대해 유전분석을 하였다. 재분화 개체중 융합된 것으로 인정되는 개체의 peroxidase pattern은 두 모본의 band를 모두 가진 개체(A-D patterns)에서 나타난 band중 p. hybrida에서 나타난 band 이외에 최상부에 1개의 band가 추가되었는데 이는 융합을 판별할 수 이는 중요한 marker 로서 가능성이 있으며, aspartate aminotransferase isoenzyme pattern은 두 모본의 양상이 모두 나타나거나 N. sanderae의 상부 band가 소실된 개체도 있었다. 염색체 검경에서 P.hybrida는 2n=14, M sanderae는 2n=18개로 나타났으며, 동위효소검정에서 체세포 잡종일 것으로 추정되는 개체들은 2n=32-36으로 나타났다. 표현형 관찰에서 체세포잡종으로 인정되는 개체의 형태적 특징은 두 모본의 중간형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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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종간 원형질체융합 균주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Fusion Products between Pleurotus ostreatus and Pleurotus florida Following Interspecific Protoplast Fusion)

  • 유영복;변명옥;고승주;유창현;박용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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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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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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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식용버섯의 재배와 소비가 증가해가는 중요성에 비추어 새로운 품종 육성을 위하여 국내의 주요 재배 버섯인 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원형질체를 융합하여 종간 체세포 잡종을 선발하였으며, 그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종간 원형질체 융합율은 0.18-3.80%였다. 2. 융합된 균총의 생장은 빠른 것, 중간 그리고 아주 느린 것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그 형태는 불규칙 하였다. 3. 선발한 40개의 체세포 잡종 모두가 정상적인 자실체를 맺었으며, 자실체의 형태가 모본과는 달리 아주 다양하게 나타났다. 4. 체세포 잡종의 자실체색은 짙은 회색을 가진 느타리버섯과 연한 백색을 가진 사철느타리버섯의 중간색을 나타내었다. 5. 무포자 또는 극히 적은량의 포자를 지닌 균주를 선발하였으며 이들의 자실체 형태는 정상이었다. 6. 수량이 다소 낮은 무포자 균주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체세포 잡종의 자실체 수량이 모본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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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오가피 (Acanthopanax chiisanensis) 체세포배의 건조처리를 통한 식물체 증식 (Plant Production from Desiccated Somatic Embryos of Acanthopanax chiisanensis)

  • 이강섭;방극수;최용의;안병룡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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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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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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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리오가피의 체세포배로부터 식물체재생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하였다. 체세포배의 형태형성에 미치는 식물생장 조절물질의 영향을 조사하고자, 접합자 배 유래의 배발생 세포를 MS배지에 현탁배양하고, 이로부터 얻어진 자엽시기의 배를 배양접시에서 건조처리 (0∼72 h)한 후, NAA, BA, GA$_3$(0∼0.5mg/L)가 첨가된 MS배지에 배양하였다. 그 결과, 체세포배를 72시간 동안 배양접시에서 건조처리 후에 0.5mg/L NAA, 0.5mg/L BA 또는 0.5mg/L NAA, 0.5mg/L BA 0.5mg/L GA$_3$가 첨가된 MS배지에 6주간 배양하였을 때, multiple shoot가 100%로서 가장 높게 유도됨을 관찰 할 수 있었다. 가장 높은 식물체의 재생율 (29.1%)은 체세포배를 72시간 건조처리 후에,0.1mg/L NAA, 0.1mg/L BA그리고 0.1mg/L GA$_3$가 첨가된 MS배지에 6주간 이식한 후, 이를 다시 1.0mg/L GA$_3$가 첨가된 1/3MS배지에 6주간 배양하였을 때 이루어졌다. 유식물체를 vermiculite와 sand가 1:1로 첨가된 plastic pot 이식하였을 때 생존율은 약 70%로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지리오가피의 계량생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헛개나무의 체세포배발생 및 식물체 재분화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of Hovenia dulcis Thunb)

  • 엄승희;신동용;이현용;김명조;김종대;최원철;허권;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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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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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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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헛개나무 조직 배양에서 체세포배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를 위한 적절한 배지, 생장조절물질, 탄소원 그리고 배양 환경을 조사하였으며 대량 번식 시스템을 위해 체세포 배로부터 식물체로 재분화 하기 전 세포 동조화와 건실한 유묘 생산에 최적인 배양 조건을 조사하였다. 강원도 양양 헛개나무 자생지에서 채취한 종자를 배배양하여 기내 발아시킴으로 기내 식물체를 얻었으며 이를 본 실험에 이용하였다. 기내 발아 후 7-14일 된 식물체의 자엽과 잎 절편을 NAA를 처리한 배지에 배양했을 때 callus 상태를 거치지 않고 직접 shoot가 유기되었는데 NAA 0.5mg/l에서 43.6%로 형성율이 가장 높았으며 절편체 당 shoot 의 수도 2.8개였다. NAA와 BA 조합처리하였을 때 BA 0.1mg/l+ NAA 1mg/l에서 38.1%의 형성율을 보였으며 절편체 당 shoot의 수는 4개 이상으로 유기되었다. 체세포배는 NAA와 2,4-D의 단독처리 또는 BA와의 조합처리에서 발생하였으며 직접 체세포배 또는 배발생캘러스가 형성하였다. BA 0.1mg/l+ 2,4-D 1mg/l 또는 BA 0.1mg/l+ NAA 1mg/l에서 발생한 배발생 캘러스의 생장과 성숙 및 발아에 최적 배양 조건을 조사하였을 때 $GA_3$ 1mg/l을 처리하여 배 발아를 촉진시켰으며 자엽은 발달하지 못하고 하배축이 신장하여 유근이 발생한 형태의 유묘를 생산하였다.

체세포배발생을 통한 국내 주요 고구마 품종의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of Major Cultivars of Sweetpotato (Ipomoea batatas) in Korea via Somatic Embryogenesis)

  • 권은정;권석윤;김문자;안영섭;이준설;정병춘;곽상수;이행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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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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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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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4종류 고구마 품종을 대상으로 정단분열조직 배양에 의한 배발생 캘러스 유도, 이들로부터 고빈도의 체세포배발생과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였다. 자미. 율미, 신황미, 및 화이트 스타의 생장점을 LS 기본배지에 1 mg/L auxin (2,4-D, picloram, dicamba)가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하였다. 그 결과 2,4-D 첨가 배지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배발생 캘러스가 유도되었으며, 배양 4주째에 유도된 배발생 캘러스의 빈도는 신황미, 자미, 율미. 및 화이트 스타에서 86%, 78%, 76%, 및 80%를 각각 나타내었다. 2,4-D 첨가 배지에서 얻어진 배발생 캘러스를 2.4-D를 제거한 배지로 옮겨 주어 체세포배를 유도하였으며, 이 체세포배의 90% 이상이 완전한 식물체로 발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정단분열조직 배양으로부터의 체세포배 발생 방법이 광범위한 고구마 품종에 적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자육종을 통한 신기능성 고구마 품종개발에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광된 빛의 주사가 원유내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Transmission on Composition and Somatic Cell count of Raw Milk)

  • 고한종;김기연;민영봉;西津貴久;윤용철;김현태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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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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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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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평가를 위해서 신속하고 경제적인 비파괴 검사법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분광된 빛을 이용하여 내부 품질평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석 대상체의 성분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분광분석을 이용하여 원유의 성분분석 과정에서 분광된 빛이 원유의 성분 및 체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 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원유는 일본 시가현 소재 낙농가에서 채취된 것으로 유지방, 유단백질, 유당, 무지고형분, 총고형분, 유요소, 구연산 및 체세포수를 화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하였다. 또한 인위적으로 분광된 빛은 5가지 영역대로 구분하여 원유에 각각 1분, 5분, 10분간 주사하였다. 연구결과, 400 nm이하 파장대인 자외선 영역에서 유지방이 2.6% 증가되는 경향이 있었고, 체세포수도 9.0% 증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다른 원유 성분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외선 영역의 빛을 원유 품질 평가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원유 시료에 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국 Yunnan 지역 갈퀴덩굴속 식물에 대한 염색체 연구 (Chromosome study of Galium elegans and G. asperifolium (Rubiaceae) from Yunnan, China)

  • 정금선;이상우;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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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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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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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중국 Yunnan 지역일대에서 채집한 갈퀴덩굴속(Galium L.) 2 분류군, Sect. Cymogaliea Pobed의 Galium elegans Wall. ex Roxb 와 Sect. Leptogalium Lang의 Galium asperifolium Wall. ex Roxb 의 체세포염색체수를 처음으로 밝혔다. G. elegans는 2개 지역에서 채집한 개체 모두 2n = 22(X = 11)의 2배체로 확인되었다. G. asperifolium는 5개 지역의 개체에 대해 체세포염색체수 조사 결과 2n = 33, 44, 55(X = 11)의 3배체, 4배체, 5배체 등이 확인되었다. 중국 Yunnan지역에 분포하는 G. elegans는 대부분 2배체로 확인되었고, G. asperifolium은 종내 다양한 배수체를 가지며, Mt. Canghsan의 개체군에서는 3배체와 4배체종이 혼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 돼지, 생쥐, 사람의 체세포와 소 난자를 이용한 이종간 핵 이식 (Interspecies Nuclear Transfer using Bovine Oocytes Cytoplasm and Somatic Cell Nuclei from Bovine, Porcine, Mouse and Human)

  • 박세영;김은영;이영재;윤지연;길광수;김선균;이창현;정길생;박세필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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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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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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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몇 몇 포유류로부터 얻은 공여세포핵의 proliferation을 돕기 위한 수핵난자로 소 난자의 세포질을 사용하였으며, 공통 세포질로써의 능력을 시험하였다. 소 난자와 소, 사람, 돼지, 생쥐의 체세포와의 결합에서 유래한 각 종별 핵이식란의 융합율, 분할율, 배발달률 그리고 염색체 수를 조사하였다. 1. 소, 돼지, 생쥐, 사람 각각의 체세포를 이용한 핵이식란의 융합율은 70.2% 70.2% 72.4%와 63.0 %로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2. 소, 돼지, 생쥐, 사람 각각의 체세포를 이용한 핵이식란의 체외분할 ($\geq$2cell cleavage)율 또한 60.6%, 63.7%, 54.1%와 62.7%로 유의차가 없었다. 3. 각 종별로 체외분할이 일어난 시기를 조사한 결과 종에 관계없이 대체로 활성화 처리 후 24시간째에 대부분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분할이 계속 이루어지면서 발달시기가 종 특이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 이종간 핵이식의 후기 배발달 (상실배와 배반포) 률을 살펴보면 소와 사람의 체세포를 사용했을 경우 17.5%, 4.3%의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돼지와 생쥐의 체세포를 사용한 경우 16세 포기 이후 단계에 발달중지 현상을 볼 수 있었다. 5. 4~8 세포기 정도의 각 종별 핵이식란 할구를 분석에 사용하였을 때, 공여핵으로 사용된 종의 염색체 수와 일치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성숙한 소 난자의 세포질은 소뿐만 아니라 돼지, 생쥐, 사람과 같은 다양한 포유류의 핵을 사용하여 핵이식을 하였을 때에도 발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산 박쥐나물속(국화과)의 외부형태와 체세포 염색체수에 의한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Study on the Genus Parasenecio (Compositae) of Korea by the Morphology and Somatic Chromosome Numbers)

  • 남기흠;박명순;정형진;정규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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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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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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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산 박쥐나물속(Parasenecio)의 외부형태학적 형질 및 체세포 염색재수의 분류학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외부형태학적 형질인 초장, 경생엽수, 잎의 모양, 엽병 형태, 총포편수, 소화 수, 암술대의 털 존재 유무, 소화의 가는 통부와 법은 통부의 비, 열매의 크기 등이 종을 식별하는 형질로 가치를 지니고 있었으며, 이러한 형질을 기초로 할 때, 귀박쥐나물(Parasenecio. auriculata var. auriculata), 나래 박쥐나물(P. auriculata var. kamtschatica), 민박쥐나물(P. hastata subsp. orientalis), 참나래박쥐(P. koraiensis), 병풍쌈(P. firmus), 어리병풍(P. pseudotaimingasa)의 6분류 군에 대한 국내의 분포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게박쥐나물(P. adenastylodes)과 박쥐나물(P. auriculata var. matsumurana)의 분류학적 위치 및 국내 분포 여부에 대하여 추후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게박쥐나물과 귀박쥐나물, 나래박쥐나물, 민박쥐나물, 병풍함과 어리평풍의 체세포 염색제수는 모두 2n=60이었으며, 이중 게박쥐나물과 귀박쥐나물, 나래박쥐나물, 민박쥐나물은 일본산과 중국산의 염색계수와 일치하였으며, 병풍쌈과 어리병풍의 체세포 염색체수는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한국산 왕고들빼기속(Lactuca)의 핵형분석 (A karyotype analysis of Lactuca (Asteraceae) in Korea)

  • 양지영;최경;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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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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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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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왕고들빼기속 (Lactuca) 중에서 한국에 자생하는 왕고들빼기 (L. indica)와 두메고들빼기 (L. triangulata)의 체세포염색체수와 핵형을, 귀화종인 가시상치 (L. scariola)의 체세포염색체수와 핵형을 처음으로 조사하였다. 체세포염색체의 기본수는 x = 9이었고 염색체 배수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염색체 조성을 조사한 결과 왕고들빼기는 2n = 18 = 2 m + 7 sm, 가시상치는 2n = 18 = 1 m+ 6 sm + 2 st, 두메고들빼기는 2n = 18 = 2m + 5 sm + 2st로 나타났고, 왕고들빼기와 두메고들빼기의 경우 염색체의 단완 말단에 부수체가 존재하였다. 왕고들빼기, 가시상치, 두메고들빼기의 반수체 게놈의 길이는 각각 $56.3{\mu}m$, $35.3{\mu}m$, $72.5{\mu}m$로 나타났고, 각 염색체의 크기는 귀화종인 가시상치가 $2.7-5.3{\mu}m$로 가장 작았으며 왕고들빼기와 두메고들빼기는 각각 $4.7-7.5{\mu}m$, $5.0-8.0{\mu}m$로 비슷하였다. 가시상치의 핵형은 sect. Tuberosae에 속하는 왕고들빼기, 두메고들빼기와 차이를 보인 반면, sect. Lactuca, subsect. Lactuca에 속하는 분류군의 핵형과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