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내 흡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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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서 $^{14}C-chitosan$ 분자량별 체내 분포에 관한 연구 (The Distribution of $^{14}C-chitosan$ by Different Molecular Weight in Mice)

  • 김광윤;김영호;김희경;범희승;김지열;노영복;요시카즈 니시무라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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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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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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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키토산은 키틴의 탈아세틸화반응을 통해서 얻어진 유전적 독성이 없는 천연착화제로써 방사성동위원소 혹은 중금속 이온의 제거제 및 체내 흡수 억제제로 알려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분자량이 다른 C-14 chitosan을 정맥투여 한 후 C-14 chitosan 분자량별 마우스 체내 대사과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ICR계 웅성 마우스(8-10주령, 체중 30-35g)를 사용하였다. C-14 chitosan은 증류수로 희석한 다음, 꼬리정맥을 통해 정맥 투여하였다. C-14 chitosan 투여후 6시간, 1일, 3일, 5일, 7일째 마우스를 희생시켜 혈액, 간, 신장, 비장, 폐, 근육, 고환, 오줌을 채취하였으며, 각각의 ${\beta}$-방사능을 측정하여 상대농도를 구하였다. 대부분의 C-14 chitosan이 6시간째에 오줌을 통해 체외 배출되었고, 체내대사과정은 분자량이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비슷하였다. 간, 신장, 비장등에서 높은 방사능을 나타내었다. 조직간의 상대농도는 6시간째에 증가하다가 서서히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정맥 투여한 키토산은 분자량에 상관없이 대부분 오줌을 통해 체외배출 되고, 체내 장기중의 대사과정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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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돌을 이용한 잔류성 농약 endosulfan의 소장 흡수 억제 연구 (A study to reduce the intestinal transport of endosulfan by indole)

  • 공대철;김주연;최한솔;노상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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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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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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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Endosulfan은 높은 잔류성과 소수성을 가진 유기염소계 잔류성 농약이다. 이 연구는 십자화과 식물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심혈관계질환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돌을 이용하여 소장에서 endosufan의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흰쥐를 이용해서 37 kBq의 $^{14}C$-endosulfan이 함유된 지질유화액을 시간당 3 mL씩 8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공급받은 동물군을 대조군으로 하였고, 인돌이 함유된 지질유화액을 같은 조건에서 공급받은 동물군을 실험군으로 하여 8시간 동안 흡수율을 측정하였다. 림프순환계로 흡수된 대조군의 $^{14}C$-endosulfan 양에 비해 인돌을 공급받은 실험군의 $^{14}C$-endosulfan의 양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이와 유사하게 콜레스테롤의 흡수도 인돌에 의해서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8시간 동안 흡수되지 않고 장벽에 잔류하는 $^{14}C$-endosulfan 양이 인돌을 공급받은 실험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림프순환계로의 endosulfan 흡수 감소현상은 인돌공급에 의해 소장의 점막에 잔류하는 endosulfan의 양이 증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실험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십자화과 식물에 존재하는 인돌 성분의 섭취가 대표적인 잔류성 농약인 endosulfan의 소장에서의 흡수를 감소시켜 체내 잔류 저감화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이 실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영양과 운동처방 II.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미치는 영향 (Exercise Prescription and Dietary Modification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of Chronic Degenerative Disease II. On Arteriosclerosis and Hypertension)

  • 백영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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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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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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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춰주고 체중조절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동맥경화증을 촉진시키는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지나친 흡연, 운동부족 등을 들 수 있으며, 동맥경화의 진행은 어려서부터 시작되어 연령의 증가와 어불어심해진다. 특히,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더 심하다. 동맥경화증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의 경우 식습관과 생활양식, 그리고 운동처방으로 동맥경화성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소화관의 운동을 촉진하여 장관내 체류기간을 단축시키며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하여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 및 대장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각종 채소류와 해조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된 식품으로서 장내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식물성 기름에 함유되어 있는 필수지방산과 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는 반면 흡수를 방해하며, 과일류에는 수용성 식물섬유인 팩틴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린다. 콜레스테롤 및 포화지방산이 적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며 식이요법만으로도 콜레스테롤치를 10~15% 감소시킬 수 있다.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여 운동을 지속적으로 장기간 할 때 효과가 매우 크다. 운동은 유산소성 운동으로서 운동강도는 HRmax의 60~80$\%$ $Vo_2$ max 50~70$\%$), 운동시간은 15~60분/day, 운동빈도는 3-6회/week가 바람직하다. 특히 심한 고혈압의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에 따른 운동처방의 배려가 있어야 되며, 의사와 상의하여 전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 확인되었다.H, ENO1, ADH1 promoter 순으로 나타났지만, 초기 포도당 농도가 높을 때나 에탄을 생산이 심각한 유가식 배양에서는 ENO1 promoter가 inulinase의 구성적 발현ㆍ생산에 더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라서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식이제한 보다는 자유로운 식이 섭취의 방법을 통해 더 많은 운동기간을 가지고 운동을 한다면 체중조절은 물론 근육 대사를 원활히 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공정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게 기여하리라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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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에서 유래한 벤젠의 노출경로별 인체축적특성 (Accumulation Property in Human Body of Benzene Derived from Groundwater According to Exposure Pathway)

  • 김상준;이현호;박지연;이유진;유동한;양지원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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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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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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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벤젠을 대상으로 오염된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실내오염도를 모사하고 실내에서 가능한 흡입, 섭취, 피부흡수와 같은 노출경로를 고려하여 노출시나리오를 자성하였다. 인체에 유입된 벤젠에 대하여 PBPK 모델을 이용하여 인체의 각 장기에 어떻게 분포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결과에서 흡입과 섭취가 주요노출 경로였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호흡량으로 인해 보다 높은 노출속도를 유지하였다. 노출속도에 대한 피부흡수의 공헌도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았다. 단기노출의 결과 오염물 노출에 대하여 SPT, RPT,간의 정맥혈 중 벤젠농도는 빠르게 증감하는 반면 지방의 경우는 느리게 반응하였고 많은 벤젠이 지방세포에 축적되어 정맥혈에는 적은 농도로 존재하였다. 장기간 노출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전체적으로 2.1배 많은 벤젠을 체내에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노출에서 총유입벤젠의 98%가 호흡과 대사분해에 의해 제거되었다. 흡입경로는 벤젠이 호흡배출에 의해 69.8% 제거되었으며 섭취경로는 48.4%로 오염물이 유입되는 위치에 따라 각각의 제거기작의 공헌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내오염에 따라 오염물이 체내에 흡수되고 분포ㆍ제거되는 현상을 이해하고 노출저감대책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국내 피 수집종에 대한 cyhalofop-butyl과 pyribenzoxim의 약제반응 및 흡수이행 (Response of domestically collected Echinochloa species to cyhalofop-butyl and pyribenzoxim herbicides, their absorption and translocation)

  • 이인용;박재읍;박태선;김길웅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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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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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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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외부 형태가 다른 피속류 46종을 대상으로 피 방제용 경엽처리 제초제인 cyhalofop-butyl과 pyribenzoxim의 약제반응을 보고, 그 결과 약제반응이 상이한 피속류를 선발하여 $^{14}C$ 화합물을 이용, 흡수이행 및 체내대사 등을 시험하였다. Cyhalofop-butyl에 감수성인 황간 돌피, 내성인 제주 강피 그리고 pyribenzoxim에 감수성인 남양주 물피, 내성인 아산 물피를 선발하였다. $^{14}C$-Cyhalofop-butyl과 $^{14}C$-pyribenzoxim의 피 체내에서의 흡수이행 특성은 내성 피보다는 감수성 피에서 더 빨리 이행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뿌리보다는 지상부의 다른 부위로 이행되는 경향이었다. 감수성 정도가 다른 피속류에 $^{14}C$ 화합물을 처리한 결과, cyhalofop-butyl에서는 2종, pyribenzoxim에서는 1종의 미확인 대사산물이 검출되었으며, 대사산물의 분포비율을 보면 불활성 물질로 추정되는 대사산물의 양은 감수성 피보다 내성 피에서 높았다. $^{14}C$ 화합물을 처리한 피속류에서 결합 잔류물 형태로 잔류한 양은 감수성 피보다 내성 피에서 더 많이 잔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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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산 재래종 다시마 (Kjellemaniella crassifolia)의 식이가 흰쥐 체내의 칼슘흡수, 혈액조성 및 분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 with Sea Tangle (Kjellemaniella crassifolia) on Calcium Absorption, Serum Composition and Feces in Rats)

  • 이진경;임영선;주동식;정인학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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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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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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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체내 칼슘 흡수 및 혈액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3주령 암컷 횐쥐 (Sprague-Dawley female raD)에게 다시마 첨가량을 각각 $0\%$, $0.5\%$, $1.0\%$, $1.5\%$로한 실험 사료를 8주 동안 사육하면서, 4주 간격으로 골격성장, 칼슘흡수, 혈액조성 및 분변에 관한 영향을 알아보았다. 사육기간 동안 사료 섭취량이 대조군과 다시마 첨가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횐쥐가 다시마에 대한 거부반웅을 보이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혈청 분석 결과 영양상태가 양호하였고, GPT, G07 활성 결과 독성에 의한 부작용도 없었다. 대조군에 비해 다시마 첨가군에서 평균 체중 증가량이 낮고 변 중량이 높아, 다시마 식이 섬유에 의한 배변 증량 효과를 보였다. 대퇴골의 분석에서 중량과 길이는 사육기간 동안 약간의 증가를 보였으며, 대퇴골의 수분함량이 감소한 반면 회분 및 칼슘함량은 증가하여 성장 동안 골밀도의 상승으로 인한 대퇴골의 강도가 높아짐을 보였다. 대조군에 비해 다시마 첨가군에서 칼슘함량과 대퇴골의 강도가 높음을 보석 다시마가 칼슘을 뼈로 홉착을 도와준고 있음을 설명해 주었다. 다시마 첨가수준에 따라서는 $0.5\%$ 첨가군에서 대퇴골의 수분함량이 낮고, 회분 및 칼슘함량이 높아 대퇴골의 강도가 가장 단단하였다.

Cholecalciferol 대사연구(代謝硏究)에 관(關)한 일정리(一整理) (Cholecalciferol Metabolism Metabolic Conversion and Mode of Action)

  • 윤진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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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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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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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Cholecalciferol은 피하에서 자외선과 체온의 작용을 받아 7-dehydrocholesterol로부터 Previtamin D를 거쳐 합성이 되며 이어서 간에 빨리 축적, 25 hydroxylation을 거치게 되고 신장에서 가장 활성을 띤 형태인 $1.25-(OH)_{2}CC$로 변하게 된다. 한편 신장에서는 체내의 Ca, P이 정상으로 존재하게 되면 1-hydroxylation이 억제되는 대신 24-hydroxylation이 일어나 또 다른 active form인 $24,\;25-(OH)_{2}CC$가 되는데 24-hydroxylation의 역활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24,\;25-(OH)_{2}CC$$1.25-(OH)_{2}CC$는 모두 공통적으로 또 다른 active form인 $1.24,\;25-(OH)_{3}CC$를 형성할 수도 있다. 그중 $1.25-(OH)_{2}CC$는 Steroid H.으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Vit. D metabolite중에서 가장 활성을 가진 형태이며 표적기관으로 크게 소장, 뼈, 신장을 들 수 있다. 소장에서의 역활은 무엇보다도 Ca흡수에 관련되는 것으로 소장에서의 Ca흡수와 Ca BP합성에 관여한다. 골격 형성과 뼈의 mineralization에 관여하는 Vit. D metabolite를의 효과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일관성있는 보고가 없다. 한편 $1.25-(OH)_{2}CC$는 side chain oxidation을 거쳐 $CO_{2}$와 미지의 물질을 생성하는데 이 mechanism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는 분명치 않다. 그밖에 또 다른 표적기관으로서 최근 타액선의 존재가 알려졌으며 Vit. D가 배설되는 경로에 대해서는 새로운 바가 없다. Vit. D가 담즙을 통해서 우선적으로 배설되고 소량이 뇨를 통해 배설되는데 metabolite들의 배설경로는 더욱 규명되어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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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achlor와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수도(水稻)에 대(對)한 상호작용(相互作用) (Butachlor and Silicate Fertilizer Interaction to Rice)

  • 오병열;양환승;신용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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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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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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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수도작(水稻作)에 있어 토양비옥도(土壤肥沃度) 증진(增進) 및 생산성(生産性) 증대(增大)에 필수적(必須的)인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시용(施用)과 butachlor의 수도(水稻)에 대(對)한 상호작용(相互作用)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진주(眞珠)벼(Japonica 型)와 서광(曙光)벼 (Japonica ${\times}$ Indica 형(型))를 대상(對象)으로 실내(室內) 및 pot 시험(試驗)을 통(通)하여 생물(生物), 화학적(化學的)으로 검토(檢討)한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SiO_2$ 150ppm에서 수도유묘(水稻幼苗)의 생장(生長)을 촉진(促進)하였으나 300ppm이상(以上)에서는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있었으나 butacholor의 수도생장저해작용(水稻生長沮害作用)을 증대(增大)시켰다. 2.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 150kg/10a 시용수준(施用水準)의 pot 시험(試驗)에서 butachlor의 nitrofen에 의(依)한 수도생육(水稻生育)은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300kg/10a에서는 butacholr가 표준약량(標準藥量)에서 서광(曙光)벼의 초기생육(初期生育)을 현저(顯著)히 저지(沮止)하였다.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와 butachlor에 의(依)한 수도생육억제(水稻生育抑制)는 약제처리(藥劑處理) 50 일후(日後)에 완전(完全)히 회복(回復)되었다. 3. 규산질비료시용(珪酸質肥料施用)에 의(依)한 토양(土壤)의 butachlor 흡차이(吸差異)은 변화(變化)가 없었으나 토양산도(土壤酸度)는 다소(多少)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4.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시용(施用)은 담수토양중(湛水土壤中) butachlor의 분해(分解)에 영향(影響)이 없었으나 $SiO_2$ 처리(處理)로 수도근부(水稻根部)에의 제초제(除草劑) 부착량(附着量)은 증가(增加)하였다. 5. 수도체내(水稻體內) butachlor의 흡수량(吸收量)은 $SiO_2$의 첨가(添加)로 서광(曙光)벼에서 증진(增進)되었으며 흡수량(吸收量)의 대부분(大部分)은 근부(根部)에 존재(存在)하였다. 6. 치환성(置換性) 염기(鹽基)에 의(衣)한 butachlor의 수도체내흡수(水稻體內吸收)는 $K_2O$가 촉진효과(促進效果)를 나타낸 반면(反面) $Na_2O$는 영향(影響)이 없었고 CaO는 감소(減少)시키는 경향(傾向)이었다. 7. $SiO_2$에 의(依)하여 수도체내(水稻體內)에 흡수(吸收)된 butachlor의 분해양상(分解樣相)은 무처리(無處理)와 차이(差異)가 없었고 진주(眞珠)벼보다 서광(曙光)벼에서 높게 유지(維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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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량금속 노출에 따른 갯지렁이(Perinereis nuntia)의 미량금속 축적 및 생리학적인 반응 (Effect of Trace Metal on Accumulation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the Polychaete, Perinereis nuntia)

  • 원은지;나공태;홍성진;김경태;이재성;신경훈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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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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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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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환경 내 미량금속 오염의 지표생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갯지렁이의 체내 미량금속 축적 및 생체지표 변화를 연구하기 위하여 구리와 카드뮴에 혼합 노출시킨 Perinereis nuntia의 체내 미량금속의 농도, 금속결합 단백질(metallothioneinlike proteins, MTLPs) 및 항산화효소 중 하나인 글루타치온 S-전이효소(glutathione S-transferase, GST)를 분석하였다. 갯지렁이 체내 미량금속의 농도는 노출 시간과 농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특히 카드뮴 노출 초기의 축적률과 시간에 따른 증가율이 구리에 비해 높았다. 시간에 따른 미량금속 체내 축적률(net accumulation rate)은 카드뮴의 경우 초기에 높은 값을 보인 후 시간에 따른 증감이 보이지 않았으나, 구리는 노출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노출시킨 구리의 농도에 따라 두 원소의 축적이 저해되었으며, 이는 원소에 따라 다른 체내 흡수 기작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금속결합 단백질은 노출 후 6 시간째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이후 노출시간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구리의 농도를 $100{\mu}g/L$, $200{\mu}g/L$으로 처리한 실험군의 48 시간째를 제외하고 노출시간과 농도에 따라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항산화효소인 글루타치온 S-전이효소의 경우 시간과 농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갯지렁이 체내 미량금속의 농축 비와 유사하게 높은 구리 농도에서 24 시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구리와 카드뮴이 동시에 영향을 미칠 때 P. nuntia의 체내 미량 금속의 축적과 생체지표의 반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향후 다양한 오염물질에 대한 체내 축적 및 생체지표를 이해하기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인삼 사포닌의 동물(쥐) 체내흡수에 관한 연구 (Absorption of Ginseng Saponin in Rats)

  • 주충노;이희봉;김재원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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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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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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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뿌리 절편을 효소원으로 사용하여 $^14C$-acetate로부터 제조한 방사성 인삼사포닌을 함유한 인삼 사포닌 분획 조제물을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방법으로 분리하여 각 glycosides의 함량과 비 방사능을 측정하였다. 1mg의 $^14C$-표지사포닌을 함유한 인삼 사포닌을 쥐에게 구경 투여하고 1시간후 혈청 및 간장으로부터의 추출물을 분석한 결과 혈청이나 간의 경우 모두 사포닌 투여후 회수된 매탄올-물층의 방사능이 빠른 속도로 경감되었으나 방사능이 어느 수준 이하가 되면 방사능 소멸속도가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보아 일정수준의 인삼사포닌은 비교적 오래 혈청이나 간에 잠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각 glycosides에 따라 흡수정도는 다르나 0.1%-1%정도 흡수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간에서의 인삼 사포닌의 농도는 인삼 사포닌 투여후 상당기간 $10^{-6}$%-$10^{-5}$%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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