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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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기반의 Békésy 청력검사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a Békésy Audiometry System based on PC)

  • 강덕훈;송복득;신범주;김진동;왕수건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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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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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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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e}$k$\'{e}$sy 청력검사는 피검자의 청력 역치를 결정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누가현상을 추정 할 수 있고 난청의 병변위치를 규명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청력검사 방법이다. 본 논문은 가격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으로 PC 사운드카드를 사용하여 ANSI 표준을 준수하는 B$\'{e}$k$\'{e}$sy 청력검사 시스템의 개발에 대해 기술한다. 본 시스템은 동적으로 검사 신호를 생성하며, 실시간으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표준에서 요구하는 최대 청력 레벨을 지원하기 위해 증폭기를 구현한다. 그리고 구현된 시스템이 ANSI 표준을 준수하는지 검증한다.

돌발성 난청에 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Y OF SUDDEN DEAFNESS)

  • 이철희;전종범;홍석찬;장선오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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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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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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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저자들은 1978년부터 1986년까지 서울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했던 원인불명의 돌발성 난청환자 중 추적조사가 가능하였던 60예에 대한 임상적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60명의 환자중 45예가 입원 치료를 받았고 15예는 외래환자로 성별은 남자 36명. 여자 24명이었고 연령분포는 10대에서 50대에 걸쳐 널리 분포되었다. 2) 발생시기는 아침 기상시가 많았고 양측성인 경우는 4 예 있었다. 3) 동반증상은 이명, 이충만감, 현기증의 순으로 많았고 상기도염은 14예에서 있었다. 4) 입원치료는 prednisolone 경구투여와 저분자 dextran을 정맥주사하였고, 이중 25예는 histamine정맥주사나 heparin 피하주사를 추가로 겸용 치료하였다. 5) 청력회복의 결과는 Siegel의 분류방법을 따랐고, 입원 치료한 경우 완전회복이 6예, 부분회복이 8예, 경도호전이 9예로 23예(51.1%)에서 청력 호전이 있었다. Histamine과 heparin의 사용은 청력회복 결과를 높이지 못하였다. 외래환자의 경우는 입원치료군과 비교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15예중 6예(40%) 에서 청력 호전이 있어서 입원 치료군이 좋은 성적을 보였다. 6) 치료의 예후에 관련된 요인으로 발병후 1주내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 결과가 좋았다. 완전회복이 된 6예중 5예가 1주 내에 치료를 시작한 것이었다. 현훈이 동반된 경우는 현훈이 없는 경우보다 예후가 나빴다. 청력상이 하강형인 경우는 상승형이나 편평형보다 결과가 좋지 않았으며 내원시 고도의 심한 난청을 보인 경우는 청력회복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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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손실 예방을 위한 공익캠페인 메시지 개발을 위한 연구 :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The Development of Public Campaign Message for Prevention of Hearing Loss)

  • 선혜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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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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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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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10~20대 연령층이 소음성 난청을 경험하는 비율은 전체의 20%에 육박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향후 심각한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는 프레이밍 유형(긍정/부정)과 자기효능감 정보제공(유/무)에 따라 구성된 청력손실 예방 메시지가 공중의 청력손실 예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청력손실 예방 메시지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참여자들의 개인적 특성 변인으로는 지각된 위험과 미래지향 시간관 설정했다. 이 연구는 공중의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한 청력손실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때 메시지 전략 및 실행 효과 측면에서 메시지 내용 표현방식과 전달방법에 대한 함의를 제시한다.

비디오테이프 제조업체 근로자에서의 유기용제 폭로가 청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 Solvents on Hearing in Video Tape Manufacturing Workers)

  • 신혜련;이종영;우극현;김진석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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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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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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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비디오테이프 제조공장에서 혼합유기용제의 폭로가 청력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톨루엔, 메틸에틸케톤, 메틸이소부틸케톤에 폭로된 근로자 51명과 대조군 57명 총 108명을 대상으로 순음청력기계를 이용하여 기도 및 골도청력검사를 실시하였다. 양군의 평균연령은 폭로군 34.1세 비폭로군 35.8세 였으며 폭로군의 평균 폭로기간은 7.3년이었다. 두 군의 고음청력 손실자율은 폭로군 23.5%, 비폭로군 17.5%로 고음청력분류기준에 따른 청력손실유무와 폭로유무에 대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주파수별 청력의 비교에서 기도청력검사상 오른쪽은 8000Hz를 제외하고 250, 500, 1000, 2000, 4000Hz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왔고, 왼쪽은 250, 500, 1000Hz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었다. 골도청력검사상 오른쪽 250Hz을 제외하고 왼쪽 250, 양쪽 500, 1000, 2000, 4000Hz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왔다. 전체적으로 볼 때 기도 및 골도청력 모두에서 비폭로군에 비해 폭로군에서 평균청력역치가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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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집중치료실 퇴원아의 청성뇌간반응(ABR) 결과에 미치는 위험인자 및 경과 (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 results in NICU graduates)

  • 최희정;이태호;오기원;김행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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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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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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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신생아기의 청력 소실은 그 빈도가 높으며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가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하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들은 일반 신생아에 비해 청력 소실의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력 소실의 발생 빈도와 위험 인자 및 청력 소실의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2년 7월부터 2005년 6월까지 3년간 경북대학교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ABR 검사를 시행하여 이들의 청력 소실 정도와 이와 관련된 임상 소견을 조사하고 추적 관찰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연구 기간 동안 ABR 검사를 받은 환아는 474명으로 총 입원아의 54.0%였고, 검사를 받은 신생아의 13.5%인 64명이 ABR 검사에 이상 소견을 보였다. 이들 64명의 귀 128례의 청력 소실의 양상은 편측 정상이 37례(28.9%)이고 경증, 중등도, 중증 및 초중증 청력 소실이 각각 43례(33.6%), 36례(28.1%), 2례(1.6%) 및 10례(7.8%)로 중증 이상의 청력 소실 빈도는 9.5%였다. 미숙아, 저출생 체중아 및 극소 저출생 체중아, 신생아 가사, 두부 안면 기형 및 amikacin의 15일 이상 사용이 ABR 비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5). 고빌리루빈혈증 환아에서 최고 빌리루빈 수치, 광선치료의 기간과 교환수혈의 시행 여부 모두 ABR 정상군과 비정상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BR 비정상군 중 15명에서 생후 $8.8{\pm}4.4$개월에 시행한 추적 ABR 검사는 80.0%에서 호전 혹은 정상화되었다. 결 론 :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는 청력 소실의 위험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청력 평가와 관리가 필요하다.

청소년 개인음향기기 이용습관, 청력손실 원인과 청력보호 이해에 관한 실태조사 및 설문지 개발 (A survey and development of a questionnaire related to assess habits of using personal device, knowledge of hearing loss and attitude of hearing protection in adolescents)

  • 이장수;방정화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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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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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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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청소년들의 개인음향기기(Personal Listening Device, PLD)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PLD의 오남용은 소음성 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첫째, 청소년의 PLD 이용습관, 청력손실 원인에 대한 지식과 청력 보호에 대한 자세 등을 조사하고, 둘째, 청소년들의 PLD 이용습관, 청력손실의 원인, 청력보호에 대한 자세 등을 평가하기위한 설문지 개발에 있다. 총 41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가 개발되었으며, 14-15세의 404명 중학생들이 이 연구에 참여를 하였다. 연구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은 건전하게 PLD를 사용하고 있었다. 전체의 30 % 학생이 매일 하루에 3시간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청력손실의 원인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었으나 청력보호에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청소년들의 청력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Goodman 씨 분류에 따른 청력장애도에 대한 임상적 고찰 (The clinical study for hearing handicaps by Goodman classification)

  • 김기령;김영명;정진선;이정권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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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7년도 제11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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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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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언어는 사람의 의사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있어서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이며, 상호간의 문화교류면에서 중요한 수단이 된다함은 물론이 다. 이러한 언어의 정상발육은 사람의 정상적인 청각기능을 통해서 형성되며, 만일 성장도중에 어떠한 원인으로 청력을 상설하게 되면 언어습득에 장애를 입게됨은 물론. 정서 및 인격형성에도 장애를 초래함으로서 결국에는 주위환경이나 일상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를 맞게 된다. 더욱이 오늘날의 사회구조가 고도로 복잡해짐에 따라서 청력장애자들에 대한 치료와 특수교육문제 및 그들의 취업분야 선택이나 사회적인 보상문제, 혹은 이를 판정하기 위한 신체검사기준치등을 정하는데 있어서 청력장애도의 설정과 적절한 분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청력장애에 대한 분류는 1940년에 Beasley가 3등급으로 분류한 것을 비롯하여, 1950년에 A.M.A.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서 음의 주파수에 따른 언어청취범위를 백분율로 조사한 바 있고, 1959년에 A.A.O.O.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and otolayngology)에서, Huzing (1959), Silverman(1963)등이 분류한 것을 기준으로 삼아오다가 그 후로 보청기의 성능 및 청력검사계기의 발달을 바탕으로, 1965년 (I.S.O 기준)에는 Goodman 씨가 좀 더 체계적으로 청력장애의 정도를 분류함과 동시에 그에 따른 치료 및 사회적 대책에 대해기재한 것을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보고가 없는 터에 본 교실에서는 최근 1년간 난청을 주소로 본 이비인후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중 180명을 대상으로 하여 Goodman 씨 분류법에 따라 청력장애정도를 분류함과 동시에 우리 일상생활 가운데서 청력과 비교적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기준사항(대화, 방송, 학교 및 교회, 전화, 집단토의, 음원의 방향)을 지표로 하여 청력장애도와 각 사항의 응답재료를 검토한 바 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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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난청에 대한 청각학적 고찰 (Audiological Evaluation of Noise Induced Hearing Loss)

  • 정동규;박찬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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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6년도 제10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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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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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103~105㏈의 소음강도를 갖인 방직공장의 직포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18세에서 25세까지 184명 (351이)의 여자공원를 대상으로 근무연한을 1년이하, 1~2년, 2~3년, 3~4년 4년이상 군인 5개 군으로 세분하여 청력검사를 실시한 결과 몇 가지 결론을 얻었다. 1. 총대상 인원 184명 (351이) 중에서 73명 (129이)이 소음성 난청을 보여 소음성 난청의 출현율은39.7%(36.8%)으며 1년이하 근무군에서는 29.2%의 출현율을 보였으나 1~2년 근무군에서 급격히 증가하여 그 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2. 순음 청력역치에서 4,000Hz에 40㏈ 정도의 가장 큰 청력손실을 보이며 근무연한에 따라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최초 1년 동안에 가장 청력손실이 심히 발생하였고 그 후에는 별 변화가 없었다. 3. 고주파수 (3,000, 4,000, 6,000Hz)에서의 평균 청력치는 근무연한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역시 최초 1년 동안의 청력손실이 가장 심하였으며 그 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8,000Hz에서의 평균청력치는 근무연한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4. 저 주파수(500, 1,000, 2,000Hz)에서의 청역의 평균역치는 정상 청역범위이내였으며 근무연한수에 따른 어떤 변화를 보이지 안하였지만 2,000Hz 한 주파수에서는 25㏈이상의 청력손실을 보인 이는 35이로 27.1%였다. 5. 4,000Hz에서 최대 청력손실을 보인 예는 94이(72.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4,000Hz의 주위 주파수(3,000, 6,000, 8,000Hz)에서 최대 청력손실을 보인 예는 근무년한의 증가에 따라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즉 근무년수의 증가에 따라 고주파에서 청력손실을 초래하여 dip 현상이 점차 소멸되여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결국 103~105㏈ 소음에 노출되었을 경우 최초 1~2년 동안에 급격한 소음성 난청을 초래하며 그 후 5년까지는 완만히 진행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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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음청력검사기를 위한 리눅스 기반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 개발 (Development of Linux based Real-Time Spectrum Analyzer for Puretone Audiometer)

  • 강덕훈;신범주;전계록;왕수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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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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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0-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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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순음청력검사기는 청력의 손실 여부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IEC와 ANSI에서는 순음청력검사기와 관련된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본 논문은 순음청력검사기가 표준을 준수하는지 검사하기 위해 개발한 리눅스 기반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에 대해 기술한다. 본 논문의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는 청력 레벨 측정뿐 아니라 IEC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파수 정확도, 청력 레벨 선형성, 고조파 왜곡, 단속음, 협대역 잡음에 대한 규정 준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개발한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를 상용 보정 시스템과 비교하여 검증한다.

청력검사를 의뢰한 타과 입원환자의 임상청각학적 고찰 (CLINICO-AUDIOLOGICAL EVALUATION OF NON-OTOLARYNGOLOGICAL INPATIENTS CONSULTED FOR AUDIOMETRIC TEST)

  • 박기현;박순일;이양섭;권준;이진호;강정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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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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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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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최근 사회구조의 발달로 우리주변에는 뜻하지 않은 청력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의료보험 실시와 더불어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이비인후과 외래를 찾는 청력장애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청력장애를 호소하여 청각검사를 의뢰하는 타과 입원환자도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1985년 1월 1일부터 1986년 12월 31일까지 만2 년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부속 원주기독병원 이비인후과로 의뢰된 타과 입원환자 1063예중 청각검사를 시행한 182예를 대상으로 임상청각학적 고찰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의뢰한 과별로는 신경외과(50.5%)가 제일 많았고 다음 내과(23.6%)의 순이었다. 2) 원래질환과 청력장애사이에 연관관계가 있는 경우는 102예 (56.0%)이었으며 이중 외상이 87예(86.2%)로 제일 많았다. 3)외상의 경우 폭발사고가 35예 (40.2%)로 제일 많았고 다음 교통사고 28예(32.1%)의 순이었다. 이 중 계속적인 추적치료를 시행한 경우가 9예 (10.3%)에 불과하였다. 4) 외상의 경우 청력손실의 형태별로는 전음성이 41예 (47.1%), 감음신경성이 30예(34.4%), 혼합성이 7예 (8.2%) 였으며, 사병자(malingerer)가 9예 (10.3%) 였다. 결론적으로 강원도의 지역적 특성상 탄광폭발 사고로 인한 외상후 이차적으로 청력손실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 편으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진단 및 추적치료를 위하여 특히 신경외과와 상호협조 체제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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