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청력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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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도이상의 청력손실을 가진 아동의 모음음형대 분석 (An Acoustic Analysis of Vowels for Severe-profound Hearing Impaired Children)

  • 허명진
    •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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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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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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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severe-profound hearing impaired children have various disorders in everday communication due to the lack of hearing feedback. Especially, their speech produced unstable voice, omission and distortion of articulation, pitch break, cul-de-sac voice, and so on so that they were difficult to accurately deliver an intended message.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the acoustic characteristics of 4 vowel sounds produced by 35 severe-profound hearing impaired children using CSL(Computerized Speech Lab, Model 4300b). The formant data were obtained from the spectrogram and analyzed data by 12 formant filter and auto-correlation among the formants. Results showed that the hearing impaired children's formant values came out very high. They produced the vowels at the mode of hypertension with unstable voice. In order to improve their speech, they would need some adequate auditory fee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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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을 동반한 선천성 어린선상 피부병의 청각학적 소견 (Audiological Findings of Congenital Ichthyosiform Dermatosis with Sensorineural Hearing Loss)

  • 한태희;최진택;김광현;박찬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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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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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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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난청을 동반하는 어린선상 피부질환은 상염색체성 열성으로 유전되는 질환으로 피부에 인설이 과다하게 축적되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병변이외에도 다른 선천성 기형이 동반되는 증후군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선천성 어린선상 피부병, 난청 및 각막염이 동반된 몇몇 증례들이 보고되었으며 이들은 하나의 증후군으로 생각되고 있다. 저자들은 선천성 어린선상 피부병과 감각신경성 난청, 각막염, 탈모증, 조갑 및 치아의 이상등이 있는26세 여자환자에서 청력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소견을 얻었다. 순음청력역치는 양측에 고도의 감각신경성 난청을 보이며 SISI검사는 1,000Hz, 4,000Hz 양측 모두 100%, Tone decay 검사는 1,000Hz, 4,000Hz에서 양측 모두 25dB의 decay를 보였으며 어음청역검사상 어음청취역치가 좌우측 모두 85dB이었고 MCL(Most Comfortable level)인 95dB에서 양측 모두 80%의 명료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이 질환에 의한 청력손실이 와우병변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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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난청을 위한 청각장애평가지수(KESHH)의 개발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Evaluation Scale for Hearing Handicap (KESHH) for the Geriatric Hearing Los)

  • 구호림;김진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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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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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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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노년기의 일상생활의 질을 좌우하는 질병으로 청각장애가 대표적이다. 본 연구는 노년기의 청력손실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한국형 청각장애평가지수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도구는 임상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노인성 난청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청각재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연구대상자는 청각장애를 가진 288명(보청기 착용자:176명, 보청기 미착용자:112명)을 대상으로 평균연령은 67.40세(보청기 착용자: 60.15세, 보청기 미착용자:78.79세)로 남녀의 구성비는 58.0%와 42.0%이고, 외향적인 성격과 내향적인 성격 대상자의 분포는 49.3%와 50.7%로 균형이 맞는 구성을 이루었다. 한국형 청각장애평가지수 시안 설문지 5개척도 30개 문항을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문항으로 작성하였다. 이러한 시안에 대한 요인분석을 통하여 4개의 척도(1척도: 사회적인 영향, 2척도: 심리·정서적인 영향, 3척도: 대인관계의 영향, 4척도: 보청기에 대한 견해)를 구분하고 각 척도에 대하여 6개 문항씩 구성된 24개 문항의 설문지인 한국형 청각장애평가지수(Korean evaluation scale for hearing handicap, KESHH)를 개발하였다. KESHH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로 KESHH의 척도별 신뢰도(cronbach alpha 값)는 0.723에서 0.89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둘째로 설문 점수 비교에서는 최소점수 24점에서 최대 117점으로 보청기 착용자의 평균 점수는 72.06점(SD=15.67)로 보청기 미착용자의 평균 점수 66.98점(SD=20.94)에 비해 5.08점 높게 나타났다. 청력정도별 설문점수에서는 경도난청 이하에서 52.63점, 중도난청에서 67.29점, 중고도난청에서 71.89 그리고 고도난청이상에서 75.57점으로 청력정도가 높아질수록 KESHH의 점수도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셋째로 4개의 척도간의 상관관계는 상관계수가 0.384~0.880((p<0.001)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청력, 성격, 4개의 척도간 상관분석에서 평균청력과 성격 그리고 평균청력과 보청기에 대한 견해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상관계수는 0.148~0.880으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넷째, 각 척도에 대한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으로 설명도를 확인하였다. 사회적인 영향의 척도는 순음평균청력, 성격, 보청기 사용상태가 17.4%를 설명하였고, 심리·정서적인 영향 척도는 순음평균청력, 성격, 보청기 사용상태, 연령이 14.4%를 설명하였고 대인관계의 영향은 순음평균청력, 성격, 보청기 사용상태가 11.2%를 설명하였고 보청기에 대한 견해는 성격이 2.2%를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0.791(p<0.001)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한국인의 정서를 고려하여 개발된 KESHH설문지는 노년기의 청력손실로 느끼게 되는 장애의 정도를 점수로 표현하는 도구로 유용하며, 임상현장의 다양한 상황에서 보청기의 착용 전 후와 청각재활 전 후의 청각장애지수의 변화를 평가 할 수 있는 검사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정상 청력 아동의 음절 간 쉼 간격에 따른 어음이해도 변화 (Changes of Speech Discrimination Score Depending on Inter-syllable Pause Duration in Normal Hearing Children)

  • 박정인;이지연;허승덕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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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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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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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어음 이해는 발화속도에 영향을 받는다. 발화속도는 쉼 간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 쉼 간격은 정보 처리과정에서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보의 과부하를 피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쉼 간격이 노화에 따른 청력손실과 청각재활, 청각처리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그 정상치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청각학 및 언어병리학적 문제가 없는 일반 초등학생 남자 7명, 여자 8명으로 하였다. 검사 도구는 3음절 20개를 1 set으로, 모두 4 set를 제작하였다. 이들 모든 낱말은 각각 보통(250 ms), 느린(500 ms), 아주 느린(1000 ms) 속도로 쉼 간격을 조절하였다. 선택용 보기는 올바르게 표기한 3음절 낱말 하나와 음소 하나씩을 오류 표기한 세 개의 낱말을 포함한 4개의 낱말로 하였다. 대상자에게는 3음절 낱말을 들려 준 후, 하나를 선택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 쉼 간격에 따른 평균 어음이해도는 250, 500, 1,000 ms의 순서로 $73{\pm}19.4%$, $84{\pm}12.2%$, $88{\pm}8.8%$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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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의 가청주파수 특성을 고려한 이퀄라이저 연구 (A study on the hearing characteristic based equalizer design for the elderly)

  • 이철희;홍성규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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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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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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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가청주파수 축소로 인해 고주파수의 청취력 저하를 겪는 고령층에게 손실된 주파수의 음압을 보상하는 이퀄라이저 연구이다. 연구를 통해 신체 노화에 따라 고주파수 청력역치가 증가하는 원인과 고령층의 가청주파수 특성을 고찰하여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고령층에게 가청주파수 특성을 반영한 이퀄라이저 제공이 필요한 이유를 밝혔다. 현재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의 가청주파수를 확인한 뒤 이를 반영한 이퀄라이저 설정을 제공하는 기능과 연령대 별로 상이한 이퀄라이저 설정을 제공하는 기능이 상용화 되어있으나 실험을 통해 소리 개선 효과를 확인한 결과 고령층의 청력 손실 폭을 온전히 보상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존 기능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안하여 고령층에게 제공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의 소리 전달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모색했다.

블루투스 헤드셋에서의 음질 향상에 관한 연구 - 개인 청각손실 방지측면 고려 - (Study on Sound Quality Improvement in Bluetooth Headset)

  • 김현태;박장식;송종관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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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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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8-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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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등 착용형 청음기기에 의한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청력 손상을 주로 일으키는 감도가 높은 주파수대에서 개인별 청각 특성과 최대가청한계를 고려하여 소리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블루투스 헤드셀에서의 청각 손상을 감소하는 동시에 보다 자연스런 음량 조절이 가능한 방법을 보인다. CSR Bluetooth headset example design board(DEV-PC-1645)에 구현한 실험에서 청력 특성이 좋은 대역에서 기존 방법에 비해 보다 낮은 소리 크기에서 불편없이 인지 가능하였다. 또한 그 결과로써 과도한 대역별 소리 에너지를 줄여 청각 손상도 방지할 수 있었다.

ISO/TC 43 2014 베를린 총회 보고 (ISO/TC 43 2014 Berlin Meeting Report)

  • 정정호
    • 한국소음진동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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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14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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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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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SO/TC 43 Acoustics 총회는 약 18개월 주기로 개최되어 음향분야 국제표준의 제,개정을 논의하고 추진한다. 최근의 ISO/TC 43회의는 2014년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베를린 DIN에서 개최되었다. ISO/TC 43의 관련 작업반(WG 1, 8, 9)회의와 함께 ISO/TC 43/SC 1 Noise 및 ISO/TC 43/SC 2 Building Acoustics의 관련 WG 회의도 진행되었다. ISO/TC 43에서는 ISO 1999 소음성 난청 평가 관련 표준을 개정하였다. ISO/TC 43/SC 1 Noise에서는 도로용 자동차의 쿨링팬 소음 측정방법, 사격장에서의 청력손실 측정방법, 헤드? 사용시 소음레벨 가이드 라인에 대한 표준 제정에 대한 NP(New Proposal)이 채택되었다. ISO/TC 43/SC 2 Building Acoustics에서는 소음 방사 효율 측정방법에 대한 표준안 제정이 제안되었다. 또한 ISO 10848-1 ~ 4 개정안 추진이 의결되었다. 건축물의 소음 평가 등급(WG 27) 및 소음성능 표시제도(WG 29)와 관련된 회의가 새롭게 진행되었다. ISO/TC 43 및 관련 SC, WG 회의를 통해 음향, 소음 전반에 걸친 국제표준의 제,개정이 의결되었으나, 국내 전문가들의 관심과 적극 참여는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음향, 소음의 기술 및 연구 선도를 위해서는 국제표준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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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일산화탄소중독성 난청의 10례 (10 Cases of Hearing Loss due to CO Intoxication)

  • 김기령;김영명;김귀언;이만응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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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7년도 제11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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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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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들의 현실생활에서 겨울철의 주연료가 되고있는 연탄과 무연탄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환자를 많이 보아봤으며, 우리나라 가구의 약 90%가 연탄등을 주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볼 때 CO중독에 따른 잇달은 사고는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문제가 될 뿐아니라 이런 CO 중독의 후유증으로서 유발되는 청력손실 또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CO 중독성난청은 혼수상태의 기간 및 고압산소기의 사용유무등에 따라서 크게 영향을 받으며 대부분 전정기의 장애를 동반한 감음신경성난청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Lumio (1948)는 만성 CO 중독환자 700례중에서 73.3%의 감음신경성난청을 보고한바 있으며, Strzelczyk (1964)는 CO 중독성난청의 대부분이 만성중독에 의한 것임을 밝히는 한편 이들의 60%가 와우신경절후 병변임을 증명하였다. 난청만을 유발한 급성 CO 중독 증례는 그의 발생환경에서 고찰해 볼 때에도 외국에서는 매우 드물 례라고 하겠으나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때까지 이와 같은 증례를 보게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금번 저자들은 난청을 동반한 CO 중독환자 10명을 경험하여 청각학적 고찰을 실시한바 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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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셋용 청각 손실 방지 알고리즘 개발 (Development of Hearing Loss Reduction Algorithms for Bluetooth Headset)

  • 강정은;김현태;박장식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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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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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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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등 착용형 청음기기에 의한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청력 손상을 주로 일으키는 감도가 높은 주파수대에서 개인별 청각 특성과 최대가청한계를 고려하여 소리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블루투스 헤드?에서의 청각 손상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보인다. CSR Bluetooth headset example design board(DEV-PC-1645)에 구현한 실험에서 청력 특성이 좋은 대역에서 기존 방법에 비해 보다 낮은 소리 크기에서 불편없이 인지 가능하였다. 또한 그 결과로써 과도한 대역별 소리 에너지를 줄여 청각 손상도 방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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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난청의 조기진단을 위한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에 대한 평가 (Investigation of Automated Neonatal Hearing Screening for Early Detection of Childhood Hearing Impairment)

  • 서정일;유시욱;공승현;황광수;이현정;김중표;최현;이보영;목지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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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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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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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출생 후 3세까지는 언어와 청각신경로의 발달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를 통해서 선천성 난청의 조기 진단은 청력 손실로 인한 언어장애를 최소화 하고 언어 발달을 위한 재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상적인 언어 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충분한 통계가 없지만 미국의 경우 정상 신생아의 1,000명당 2-7명이 선천성 영구적 난청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2세 이전에 난청이 발견되어 치료하지 않는다면 언어발달의 중요한 시기를 놓치게 되어 행동장애나 학습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이 연구는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를 통해 신생아 난청의 빈도를 파악하여 신생아 청력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방 법 : 2003년 5월 20일부터 2004년 5월 19일까지 좋은문화 병원에서 출생한 신생아 2,755명 중 부모의 동의를 얻은 1,718명을 대상으로 생후 1개월 이내 내간유발반응검사(AABR. ALGO-3)를 이용하여 35 dB의 소리를 주어 시행하였다. 난청의 위험요소가 있는 군과 위험요소가 없는 군으로 구분하였고 1차 청력검사에서 통과된 경우 'pass'군 통과되지 않는 경우 'refer'군으로 하였다. 생후 1개월내 청력검사에서 'pass'되지 않았으면 1개월 뒤에 재검사를 받도록 하였고 재검사에서 'refer'가 나온 경우 난청 클리닉에 의뢰하여 난청을 확진하였다. 결 과 : 총 1,718명 중 'pass'군과 'refer'군 사이의 분만형태 출생체중 재태연령에는 차이가 없었다. 1차 검사에서 'refer'가 나온 경우는 총 45명(2.6%)이었으며 이중 35명이 재검사를 받았으며 10명은 재검사를 거절하였다. 재검사한 35명 중 6명(17.0%)이 재검사를 통과하지 못하였고 모두 선천성 난청으로 진단되었다. 이는 전체 검사자 1,718명의 0.35%(1,000명당 3.5명) 해당되었다. 'refer'군에서 한 가지 이상 위험요소가 동반되는 경우는 45명 중 10명(22.2%) 'pass'군에서 위험요소가 있는 경우는 1,673명 중 263명(15.7%)으로, 위험 요소가 있으면서 'refer'가 나온 군이 위험요소가 없으면서 'refer'가 나온 군과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의 결과는 신생아기의 난청의 빈도가 1,000명 당 3.5명으로 외국 통계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선천성 대사질환보다 월등히 빈도가 높으며, 태어나는 신생아에서 반드시 신생아 청력선별검사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