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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일성록/5.18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일성록 국보 제153호로 임금입장에서 펴낸 일기 5.18기록물 한국 및 동아시아 민주화에 영향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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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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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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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일성록'(국보 제153호)과' 5.18 민주화운동기록물'이 2011년 5월 25일자로 영국 맨체스터에 열린 제10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최종 등재됐다. 또한 문화재청과 외교통상부는 제11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를 2013년 한국에서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등재로 한국은 총 9개의 세계 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로 많은 국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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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주도 남부 연안에서 채집된 망둑어과 한국첫기록종, Gnatholepis cauerensis (First Record of the Eyebar Goby, Gnatholepis cauerensis (Perciformes: Gobiidae) from Jejudo Island, Korea)

  • 조현근;김병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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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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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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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 제주도 남부 연안의 수심 12~16 m에서 채집된 4개체(36.3~47.1 mm in SL)의 표본들을 근거로 망둑어과 어류, Gnatholepis cauerensis을 한국첫기록종으로 보고한다. 본 종은 몸의 대부분이 빗비늘으로 덮여 있지만, 뺨과 아가미뚜껑, 그리고 등지지느러미 앞 중앙 부분은 둥근비늘로 덮여 있는 점, 가슴지느러미 기부 위에 가장자리가 검정색인 노란색 반점과 눈 아래의 흑색 가로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 종의 신한국명으로 '검은눈띠망둑'을 제안한다.

우리나라 거문도 연안에서 채집된 양쥐돔과 한국첫기록종, Acanthurus xanthopterus (First Record of the Yellowfin Surgeonfish, Acanthurus xanthopterus (Perciformes: Acanthuridae) from Geomundo Island, Korea)

  • 조현근;최 윤;김형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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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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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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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 거문도 연안에서 채집된 양쥐돔과 어류 1개체(332.6 mm in SL)의 표본을 근거로 Acanthurus xanthopterus를 국내 첫기록으로 보고한다. 본 종은 눈 앞에 노란색 가로줄 무늬가 있는 점,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 4개의 푸른색 줄무늬가 있는 점, 가슴지느러미 가장자리에 노란색 띠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 종의 신한국 명으로 '노랑무늬양쥐돔'으로 제안한다.

대학기록관에서의 비행정기록 수집방안에 관한 연구 (Acquisition Strategy of Non-administrative University Records)

  • 조용훈;서은경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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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2014년도 제21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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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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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학교 행정상에서 발생하는 행정기록들은 기록생애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지만, 비행정기록의 경우 생산주체가 다양하고, 형태가 다양하여 체계적인 수집 보존이 어렵다. 학과기록, 학생활동 기록과 같은 비행정기록은 대학의 활동 및 발전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기능을 하므로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비행정기록의 수집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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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부 연안해역에서 채집된 아귀목 씬벵이과 한국 첫기록종, Antennarius commerson (Antennarius commerson, a New Record of the Commerson's Frogfish (Lophiiformes: Antennariidae) from Korea)

  • 안정현;김병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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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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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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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제주도 남부 연안 수심 20 m 부근 암초역에서 채집된 씬벵이과 어류 1개체(표준체장 207.0 mm)를 근거로 Antennarius commerson을 한국 첫기록종으로 보고한다. 본 종은 낚시대(illicium)로 변형된 가늘고 긴 제1등지느러미가 제2등지느러미 가시보다 길고, 그 선단에 작은 다발 모양의 유인돌기(esca)가 있는 점,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연조수가 각각 13개, 8개, 11개인 점에서 같은 속의 유사종인 '흑점박씬벵이'와 쉽게 구별된다. 본 종의 한국명으로는 비록 수중사진으로 제안된 가칭이지만, '큰씬벵이'를 채택한다.

창날개뿔나방과 모래창날개뿔나방속(Alloclita Staudinger, 1859)의 국내 첫 기록 (First record of Alloclita Staudinger, 1859 (Lepidoptera, Cosmopterigidae) from Korea)

  • 손재천;세르게이 시네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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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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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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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창날개뿔나방과의 모래창날개뿔나방(Alloclita mongolica Sinev)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본 보고는 모래창날개뿔나방속(Alloclita)의 국내 첫 기록이며, 모래창날개뿔나방의 세계 분포 상 최남단 기록이기도 하다. 국내 채집기록으로 보아 모래창날개뿔나방은 주로 해안사구에 서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희귀종의 외부 형태 및 수컷 생식기의 특징을 기술하고 사진을 도시하였다.

우는뻐꾸기(가칭: Cacomantis merulinus)의 국내 첫 기록 (A new record of Plaintive Cuckoo (Cacomantis merulinus) in Korea)

  • 김한규;김화정;박진영
    • 한국조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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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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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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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는뻐꾸기 (Plantive Cuckoo; Cacomantis merulinus, 가칭)는 두견이목의 소형 뻐꾸기류로, 인도에서 인도차이나반도와 남중국을 따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말레이 반도까지 분포하는 종이다. 2016년 5월 1일 1년생 어린새가 소매물도에서 관찰되었으며, 첫째 날개깃 돌출, 셋째날개깃의 줄무늬 형태, 밝은 색의 눈썹, 몸 크기 등을 근거로 우는뻐꾸기로 동정하였다. 이 기록은 한반도에서 우는뻐꾸기의 첫 기록이며, 일본과 중국 북부, 극동러시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에서 Cacomantis 속 및 본 종의 첫 기록이다. 번식기 수컷의 울음소리가 마치 사람이 통곡하는 듯한 울음소리를 가져, 이를 반영한 영문명, 말레이어 등의 지역명을 따라 본 종의 국명을 "우는뻐꾸기"로 제안한다.

우리나라 거제도 연안에서 채집된 망둑어과 첫기록종, Clariger chionomaculatus (First Record of the Gobiid fish, Clariger chionomaculatus (Perciformes: Gobiidae) from off Geojedo Island, Korea)

  • 조현근;김병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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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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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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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 거제도 연안 수심 4 m 진흙바닥에서 Clariger chionomaculatus 1개체(체장 40.5 mm)를 채집하였다. 본 종의 특징은 가늘고 긴 체형에 비늘이 없고, 눈 아래에 수염이 있으며, 제2등지느러미 기조수가 I, 12~15, 뒷지느러미 기조수는 I, 12~14, 가슴지느러미 상부에 1개의 유리연조, 등 쪽에 다수의 흰색 반점들이 있는 채색패턴을 갖는 점이다. 본 종은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보고된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거제도 연안에서 처음 출현하였다. 본종의 신한국명으로 '흰점왜망둑'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