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천적 곤충

검색결과 218건 처리시간 0.026초

시설딸기에서 Natural Enemy in First (NEF) 기법을 적용한 점박이응애 방제효과 (Biological Control of Tetranychus urticae Koch on Strawberry Using "Natural Enemy in First (NEF)" Method)

  • 함은혜;전혜정;이준석;임언택;이영수;박종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8권4호
    • /
    • pp.319-320
    • /
    • 2019
  • 해충의 예찰 없이 작물 정식 초기에 천적을 먼저 적용할 수 있는 천적-서식처 혼합적용(Natural Enemy in First; NEF)기법의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시설 딸기에서 조사 12주차에 NEF처리구와 천적 단독 처리구에서 친환경자재 처리구 대비 각 83%, 70%의 점박이응애 밀도 억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예찰 없이 작물 정식 초기에 NEF를 적용한 처리구에서 천적 단독 처리구보다 3배 이상의 높은 천적 밀도를 확인하였다.

유자에서 귤응애의 천적종류와 주요종의 발생소장 (Natural Enemies of Citrus Red Mite, Panonychus citri McGREGOR, and Seasonal Occurrence of Major Predators on Yuzu tree (Citrus Junos))

  • 김규진;최덕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13-19
    • /
    • 2000
  • 유자과원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인 귤응애의 생물적 방제를 위해 천적의 종류 및 주요 포식성 천적의 시기별 발생량을 '96년부터 '98년까지 3년동안 전남 고흥지역에서 조사하였다. 귤응애의 천적으로는 Oligota kashimirica benifica, 깨알반날개(O. yasumatsui), 꼬마무당벌래(Stethorus punctillum), 칠성풀잠자리붙이 (Chrysopa pallens), 꼬마남생이무당벌레(Propylea japonica), 애꽃노린재(Orius sauteri), 응애총채벌레(Scolothrips takahashii),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그리고 관총채벌레류 1종으로 총 5목 7과 9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 우점천적은 깨알반날개류와 꼬마 무당벌레였다. 유자과원에서 깨알반날개류는 5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며 년 4~5세대를 경과하였고, 4세대인 9월 상순에 연중 최대발생량을 보였다. 꼬마무당별레는 5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발생하며 년 3세대 경과하였고 6월 하순~7월 중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먹이인 귤응애와 포식자인 천적의 시기별 밀도변동을 볼 때 9월까지는 귤응애의 발생상황에 따라서 포식자의 발생밀도도 증감하는 시기적 일치 경향을 보였으나, 10월 이후 귤응애의 밀도가 증가하는 반면에 포식자의 밀도는 급격히 감소하여 불일치 현상이 나타났다.

  • PDF

낙엽송잎벌 천적인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의 생물학적 특성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Endasys liaoningensi (Hymenoptera: Ichneumonidae), as a Parasitoid of Pachynematus itoi (Hymenoptera: Tenthredinidae))

  • 이총규;이상길;박일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8권4호
    • /
    • pp.553-556
    • /
    • 2009
  • 낙엽송의 새로운 해충인 낙엽송잎벌의 천적 종류, 발생량 및 생활사를 강원도 철원과 태백에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조사하였다. 주요 천적으로는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로 동정되었다.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의 1화기 낙엽송잎벌에의 기생률은 우화상 조사에서 42%로 높은 기생률을 보였다. 출현 시기는 5월부터 9월 사이였으며, 최성기는 5월 21일부터 6월 20일 사이였다.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의 발생 수와 시기는 기주인 낙엽송잎벌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스마트팜형 시설 딸기에서 생태공학적 천적 적용을 통한 해충방제효과 (Control Effect of a Natural Enemy Application Model on Smart Farm Strawberry using Ecological Engineering Technique)

  • 김미혜;김미정;박장우;전혜정;함은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62권4호
    • /
    • pp.345-346
    • /
    • 2023
  • 스마트팜형 시설 딸기에 예찰 없이 작물 정식 초기에 천적을 먼저 적용하는 생태공학적 Natural Enemy in First (NEF) 기법이 총채벌레류와 진딧물류의 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대조구는 약제를 처리하여 비교하였다. NEF 처리구에서 총채벌레류와 진딧물류의 천적과 서식처로 참멋애꽃노린재와 Portulaca sp.를 적용하여 작기 종료시점까지 해충의 밀도를 대조구와 유사하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밤나무혹벌의 천적종류와 발생소장 (Natural Enemies of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 (Hymenoptera: Cynipidae) and Their Seasonal Prevalence of Adult Emergence in Korea)

  • 김종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285-290
    • /
    • 1993
  • 밤나무혹벌의 천적종류와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국내 천적종류는 Torymus sinensis, Torymus geranii(남색 긴꼬리좀벌), Eurytoma brunniventris(상수리좀벌), Eurytoma setigera, Megastigmus maculipennis(배잘룩꼬리좀벌), Megastigmus nipponicus(노란꼬리좀벌), Ormyrus flavitibialis(노란다리남색좀벌), Ormyrus punctiger(큰다리 남색좀벌), Eupelmus urozonus(노란꼬리벼룩좀벌), Eupelmus sp., Sycophila variegata, Diptera sp.(파리 1종)로 동정 되었다. 이들 천적 가운데 Torymus sinensis, Eurytoma setigera, Eupelmus sp.는 국내에 분포하는 것이 최초로 확인되었다. 천적의 계절별 발생소장을 경기지방에서 조사한 결과, Torymus sinensis의 성충은 전년의 형성된 벌레혹으로부터 이듬해 4월~5월에 우화하였으며 각조사지역에서 최우점종이었다. Torymus geranii, Sycophila variegata, Eupelmus urozonus(노란꼬리벼룩좀벌), Eupelmus sp.의 성충은 전년 및 당년에 형성된 벌레혹 모두에서 각각 4~5월과 6~8월에 우화하였으며, 이외의 기생벌 성충은 당년에 형성된 벌레혹으로부터 6~8월에 우화하였다.

  • PDF

소나무류 천공충의 천적종류 및 북방수염하늘소 주요천적의 발생소장 (Natural Enemies of Wood Borers and Seasonal Occurrence of Major Natural Enemies of Monochamus saltuarius on Pine Trees)

  • 김종국;원대성;박용철;고상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9권3호
    • /
    • pp.439-445
    • /
    • 2010
  • 소나무와 잣나무 이목이 설치된 장소에서 채집된 천공성곤충은 모두 4과 45종이었으며, 하늘소과 21종, 바구미과 9종, 왕바구미과 2종, 나무좀과 13종이었다. 기생 및 포식천적의 종류는 총 6목 15과 36종이었다.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북방수염하늘소에 기생, 포식하는 주요천적으로는 Dolichomitus nakamurai와 Echthrus reluctator, 큰쌀도적, 개미붙이 4종이었으며, 기생포식천적(parasitoids)인 Dolichomitus nakamurai 와 Echthrus reluctator는 4월 상순부터 5월 상순까지 발생하며, 주로 충방을 형성하고 그 안에 서식하는 북방수염하늘소의 유충이나 용에 기생하였다. 포식성 천적(predator)인 큰쌀도적, 개미붙이는 4월-10월에 발생되어 천공성 곤충의 유충과 성충을 포식하였다.

남부지방의 잡초천적곤충 조사 (Phtophagous Insects Associated with Weeds in Southern Part of Korea)

  • 추호렬;우건석;;이영인;문수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47-54
    • /
    • 1988
  • 남부지방의 산야에 분포하는 잡초가해곤충의 자원조사를 하기 위하여 1987년 4월부터 7월에 걸쳐 소백산, 지리산, 와룡산, 경남각지에서 채집한 결과 딱정벌레목은 12과 52속 61종 노린재목은 7과 18속 20종, 매미목은 4과 16속 21종, 벌목은 2과 2속 3종, 메뚜기목은 2과 6속 6종등이 58종의 잡초에 기록되었다. 그중에서 잎벌레류와 메뚜기류는 잡초방제의 중요한 생물인자임이 밝혀졌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