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창업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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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가의 학습된 무력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기업가정신의 다중매개역할 (The Multi-path Mediated Effect of Resilience and Entrepreneurship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ed Helplessness and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 박재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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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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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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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예비창업가의 학습된 무력감, 회복탄력성, 기업가정신 및 창업효능감의 인관관계를 규명하였다. 특히, 학습된 무력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기업가정신의 다중매개역할을 검증하였다. 경기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의 대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창업가의 회복탄력성은 기업가정신과 창업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예비창업가들의 학습된 무력감은 기업가정신과 창업효능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셋째, 예비창업가의 회복탄력성은 학습된 무력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였다. 넷째, 예비창업가의 기업가정신은 학습된 무력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습된 무력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기업가정신은 다중 매개역할을 하였다. 즉, 예비창업가들이 지각하는 높은 학습된 무력감은 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과 기업가정신을 거쳐 결국 창업효능감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ICT기반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기술혁신이 기술개발성과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양선아;황보윤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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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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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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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의 경우 대부분 창업자가 보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ICT관련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ICT창업의 경우 보유한 기술에 대한 가치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보유한 기술의 수준이 높으면 기술성과가 높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ICT창업의 경우도 다른 창업과 다르지 않게 많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이 필요합니다. 본 연구는 ICT기반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기술혁신역량이 기술개발성과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을 통해 ICT창업자가 갖추어야할 역량과 다양한 요인에 대해 밝히고자 합니다. 기존연구는 일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다수였으며 최근 급속도로 늘어난 ICT기반 창업자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ICT기반 창업자에 대한 적용은 시기적절한 연구라 할 수 있다. 선행연구를 통해 다양하게 정의된 기업가정신 및 기술혁신역량의 구성요인을 이론적으로 고찰하였고 이를 독립변수로 하여 기술개발성과와 경영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대해 실증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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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업교육이 진로에 미치는 효과성에 대한 연구

  • 안태욱;박재환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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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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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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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창업교육에서 강조하는 창의성 역량은 사회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창업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함에 있어서 창업분야에 대한 단편적인 효과중심으로 연구되었고 진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효과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차별적으로 대학의 창업교육을 통한 역량함양이 사회에 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진로준비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분석 검증하였다. 2016년 8월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지역별 창업교육을 수강한 대학생 393개의 표본을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교육을 통해 함양된 협업적의사소통능력, 창의적문제해결능력은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기업가정신,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협업적 의사소통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 정(+)의 영향을 미쳤지만 창업교육에 의한 창의성 역량들은 진로준비행동에는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본 연구의 시사점은 대학의 창업교육의 효과 검증에서 창업교육의 양적인 확대보다는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을 고취 함양시킴으로써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시사점을 도출 할 수 있었다. 또한 대학 창업교육의 중요성 검증과 향후 다양한 효과에 대한 평가를 학생창업 영역 뿐만 아니라 다각도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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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창업지원프로그램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창업효능감의 조절효과 (Effects of Universities' Startup Support Program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Undergraduate: Moderating Role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 정덕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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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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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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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창업활성화를 제고하는데 있어 GEM 모델을 기반으로 창업지원프로그램, 창업가정신 및 창업기회인식의 선행변수와 창업효능감을 조절변수로 하여 이들이 창업의도와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4년제 대학생 364명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첫째, 대학의 창업지원프로그램 요인 중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연구개발이전, 창업문화가 대학생의 창업기회인식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교육, 창업컨설팅이 창업가정신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매개변수인 창업기회인식과 창업가정신은 창업의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효능감 수준에 따라 창업기회인식과 창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없음이 검증되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창업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원정책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연구개발이전, 창업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재설계되고 지원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해커톤 기반 창업교육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효과: 기업가정신, 창의성, 창업준비의 매개효과 검증

  • 김수진;김종성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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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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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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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청년 실업률이 9%대를 넘나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그 핵심에는 '벤처창업 활성화정책'이 있다. 이를 뒷받침 하듯이 각 대학에서는 창업론,벤처창업론 등 창업관련한 기초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특히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창업아이디어를 독려하기 위해 아이디어톤, 해커톤, 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각 대학마다 이렇게 다양한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 검증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 공백을 채우고자 해커톤 창업교육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검증해 보는데 있다. 각기 다른 분야의 팀원들이 팀을 이루어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창업교육방식인 '해커톤 창업교육'이 기업가 정신, 창의성, 창업준비에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창업의지를 높인다는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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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창업효능감 및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기회인식의 매개 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 of the University Student's Entrepreneurship on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Opportunity Recognition)

  • 강재학;양동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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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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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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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의 연관성에 관한 기존연구들을 기반으로 하여 창업기회인식의 중요성을 매개변수로써 새롭게 검증함과 동시에, 창업의지와 함께 창업행동을 일으키는데 주요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창업효능감을 종속변수에 추가함으로써, 대학 내 학생들의 창업효능감과 창업의지를 함께 고취시킬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하여 보다 심도 있고 폭넓게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도 인천의 대학생 3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결과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정신이 창업효능감과 창업의지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정신과 창업효능감 그리고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 간에 창업기회인식의 매개효과가 입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향후 창업효능감 및 창업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대학 창업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하는 데 있어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기업가정신에 대한 교육과 아울러, 창업기회인식에 대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의 창업효능감과 기업가정신의 관계: 창업교육 및 진로불확실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on Entrepreneurship of University Students: Moderating Effects of Entrepreneurial Education and Career Uncertainty)

  • 박재춘;김주섭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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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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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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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국내 대학에서는 예비창업자인 대학생들의 창업효능감과 기업가정신의 고취를 통해서 창업으로의 진로경로가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효능감과 기업가정신의 관계를 규명하였으며, 창업교육과 진로불확실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의 대학생 236명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창업효능감은 기업가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예비창업자의 창업효능감과 기업가정신의 관계에서 창업교육의 상호작용 효과가 실증되었다. 창업교육을 수강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창업효능감이 낮은 수준에서 중간 수준이 될 때까지 기업가정신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창업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창업교육을 수강하지 않은 집단에서 기업가정신이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예비창업자의 창업효능감과 기업가정신의 관계에서 진로불확실성의 상호작용 효과가 실증되었다. 진로불확실성을 낮게 지각하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창업효능감이 낮은 수준에서 일정 수준이 될 때까지 기업가정신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창업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진로불확실성을 높게 지각하는 집단에서 오히려 기업가정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예비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대학생들의 창업효능감을 제고하여 예비창업자들의 행동통제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의 고취는 대학생들의 창업효능감을 향상시키는 노력과 동시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창업교육의 보완이 병행되어야 한다. 특히, 대학생들의 창업진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여 창업진로결정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해야 하겠다.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성별 및 전공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s of Gender and Majo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 배병윤;이주헌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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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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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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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 대학졸업자들의 실업은 최근 아주 심각한 수준인데 이들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도를 진작시킬 수 있는 요인을 찾아내는 연구는 매우 필요하다. 여성창업자과 이공계창업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성별과 전공의 차이에 따른 창업관련 변수들의 차이를 검증한 실증연구는 아직 부족한 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들 관계에서 성별과 전공(이공계, 비이공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국내외를 통해 기업가정신의 다양한 요인들과 창업의도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수많은 연구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기업가정신과 창업의도의 관계에서 성별과 전공(이공계, 비이공계)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논문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강원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400부의 설문지가 배포되었고 결측치를 제외한 339부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실증분석을 통해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많은 선행 실증연구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은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이 지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성별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기업가정신이 남녀 모두에 있어 창업의도에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지만 그 영향력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과 창업의도와의 관계에서 전공(이공계, 비이공계)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비이공계 전공 대학생보다 이공계 전공 대학생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여성과 이공계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을 진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청년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내적 통제소재가 창업성공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s of Youth Founder's Entrepreneurship and Internal Locus of Control on Possibility of Start-up Success)

  • 김수현;유봉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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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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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7-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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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심리특성은 창업성공을 위한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이와 같은 중요성을 인식하고, 본 연구는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심리특성이 창업성공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고찰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소기업 진흥공단에서 설립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지 122부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창업자의 진취성, 위험감수성, 자율성으로 구성된 기업가정신과 심리 특성인 내적 통제소재가 모두 창업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첫째, 창업성공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업을 구상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자신의 기업가정신을 가름해 보고 의사결정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둘째, 청년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 창업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창업 보육기관들은 '기업가정신 훈련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갈 필요가 있다. 셋째, 기업가정신이나 심리적 특성은 유 소아기 부터 형성되기 때문에 가정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함을 인식해야만 한다. 넷째, 창업자 스스로도 기업가정신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창업자의 내적 통제소재를 강화시켜야 한다. 따라서 창업자 자신은 물론 창업 보육기관에서도 이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기업가정신 생태계 활성화 요인에 관한 국가간 비교연구: GETR(글로벌기업가정신트렌드리포트)자료를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Factors of Entrepreneurship Ecosystem Activation: Based on GETR Data)

  • 박재환;김봉문;김용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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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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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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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경제 불황과 고용 침체 등으로 주요 선진국에서는 기업가정신 고취와 창의인재 육성을 국가적 최우선 전략과제로 제시하며 기업가정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는 벤처중소기업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2015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트렌드 리포트(Global Entrepreneurship Trend Report, GETR)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으로 참여한 10개국의 기업가정신 생태계 구성요소를 비교,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기업가정신 교육효과 및 창업환경은 개인과 조직의 기업가정신과 정(+)의 관계를 나타냈으며, 또한 기업가정신 교육효과, 창업환경, 개인의 기업가정신이 높을수록 생계형보다 기회형 창업을 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조직 기업가정신은 창업유형(생계/기회형 창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 기업가정신 생태계 활성화 및 양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창업의 질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으로서의 기업가정신 교육이 요구되며, 우호적인 창업환경 조성이 중요함을 강조함으로써 향후 기업가정신 교육 및 생태계 조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