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창업자의 경험

검색결과 180건 처리시간 0.021초

창업자의 자기효능감 및 실패 경험이 창업지원서비스에 대한 니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Failure Experience on the Needs of Start-up Support Services)

  • 권일숙;설원식
    • 산업융합연구
    • /
    • 제18권6호
    • /
    • pp.1-7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이나 불확실성에 대한 태도와 같은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에 따라 창업지원서비스에 대한 니즈(needs)가 달라질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실증분석을 통해 이를 검증하였다. 서울과 대전 지역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86개 기업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창업자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대학 외부 번화가에 창업존을 제공하려는 창업지원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인 수용의사를 밝힌 반면, 과거 창업에서 실패경험을 가진 창업자는 대학 외부에 위치한 고객 유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과가 좋지 않을수록, 그리고 여성 보다는 남성 창업자가 창업지원에 대한 니즈(needs)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창업지원에 대한 정책을 결정할 때에는 업종이나 성장단계와 같은 창업기업 차원의 특성 뿐 아니라 창업자의 심리적 상태 역시 중요한 고려대상에 포함시켜 차별화된 창업지원서비스를 설계해야 함을 시사한다.

창업자 특성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 창업 전 실무경험과 창업교육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Entrepreneur Characteristics on Self-efficacy and Business Performance : Focused on Moderating Effects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Experience in Business before Starting a Business)

  • 이천희;전달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2호
    • /
    • pp.223-233
    • /
    • 2020
  • 최근 연구흐름은 창업에 대한 성공은 창업자의 특성뿐만 아니라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는 자신감인 자기 효능감에 따라 성과가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첫째, 창업자 특성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둘째, 창업자의 실무경험과 창업교육기간에 따라 창업자 특성이 자기효능감에 주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조절효과를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이를 통해 창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제외한 274개의 일반 독립점포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구조방정식으로 연구모형과 17개의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창업자 특성 중 심리적 특성인 성취욕구와 위험감수성은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 둘째, 창업 전 실무경험과 창업교육이수에 대한 조절효과를 확인해 본 결과, 창업 전 실무경험은 기술적 능력과 마케팅 능력을 통하여 자기효능감을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창업교육은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기술적 능력, 마케팅 능력 등과 더불어 조절효과를 만들어내었다.

재창업 기업의 성과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Performance Drivers of Entrepreneurial Restarts)

  • 배영임
    • 벤처창업연구
    • /
    • 제9권3호
    • /
    • pp.13-22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연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의 창업경험을 통한 학습, 이전 창업기업의 성과, 산업의 전문성, 재창업을 위한 준비(창업커뮤니티와 교육) 요인이 재창업기업의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창업경험과 재창업기업의 성과간의 관계에서 동종산업내 재창업 여부와 창업커뮤니티 또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효과가 조절역할을 하는지도 함께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경험과 이전 창업기업의 성과는 재창업기업의 매출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동종산업내 재창업 여부와 창업커뮤니티 또는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는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은 없었으나 창업경험에 대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쇄창업자가 산업의 전문성을 자산화 시켜 활용하고 재창업을 위한 커뮤니티와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재창업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PDF

창업가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창업경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Entrepreneurs' Social Network on Entrepreneurial Performance: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Entrepreneurial Experience)

  • 박주연;성창수
    • 벤처창업연구
    • /
    • 제11권3호
    • /
    • pp.87-96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자의 사회적 네트워크의 유대관계의 강도와 다양성이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창업자의 창업 경험이 사회적 네트워크와 성과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의 가설 검증을 위해 창업자 및 창업기업에 종사하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PLS를 통한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적 연구 분석결과 사회적 네트워크의 유대정도는 생산적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창의적인 성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반면 사회적 네트워크의 다양성은 생산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창의적인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경험의 조절효과는 네트워크의 유대정도와 창업 성과 간의 관계에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네트워크의 다양성과 성과간의 관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창업가의 사회적 네트워크와 창업경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창업성과를 위한 효율적인 사회적 네트워크 활용을 제시하고자 한다.

  • PDF

창업교육을 위한 교육자 양성 (Development on Educator for Entrepreneurship Program)

  • 최종인;황보윤
    • 벤처창업연구
    • /
    • 제7권1호
    • /
    • pp.207-214
    • /
    • 2012
  • 창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 반해 이를 가르칠 교육자의 양성이 미흡한 편이다. 창업경험은 있지만 이론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이론적 내용은 알고 있지만 현실적용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가 대학에 창업교육을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있는데 본 연구는 창업교육을 위한 교육자 양성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고자 한다. 창업교육이 진화되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는 교육자 양성과제로 창업 알고리즘을 완전히 체화한 강사진과 코칭진의 육성, 창업교육 강사진의 사례 적용 경험과 노하우 축적, 창업교육을 수행하는 강사진과 코칭진간의 완벽한 팀워크 등 세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 PDF

벤처기업 창업자의 성공요인 분석을 통한 창업교육에 대한 시사점 탐색 (A Study on the Success Factors of Venture Entrepreneurs 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 이용희;박수홍
    • 벤처창업연구
    • /
    • 제9권6호
    • /
    • pp.231-244
    • /
    • 2014
  • 국내의 경기불황과 기업의 구조조정, 명예퇴직, 청년들의 취업난 등으로 인하여 창업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졌으며, 이러한 경기불황은 창업을 생계유지를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부추기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 없이 뛰어든 창업은 부도라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성공적인 창업이 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 창업자의 역량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성공한 벤처기업 창업자들의 성공요인을 분석하여 창업교육의 일환으로써 교육적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벤처기업 창업자의 성공요인은 창업자의 특성을 통해서 총18개의 항목으로 도출하였으며, 창업자에게 요구되어지는 역량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을 다음의 여섯 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창업자의 성취욕구적 특성과 목표지향적 특성은 창업교육의 요소로 활용가능하다. 둘째, 성취욕구적 특성은 창업 준비단계의 교육적 요소이며, 목표지향적 특성은 창업 후에 기업을 경영하기 위한 교육적 요소이다. 셋째, 창업자의 경험을 통한 학습은 매우 중요하므로 실무체험은 반드시 필요하다. 넷째, 창업교육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섯째, 창업역량을 측정하여 예비창업자의 부족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창업교육자는 창업경험이 있는 사람이 현실적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야한다.

  • PDF

ICT 분야 창업자 특성에 따른 기업성과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 Analysis of Firm Performance by Characteristics of Founders in ICT Field)

  • 심용호;송민경;김서균
    • 기술혁신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615-635
    • /
    • 2018
  •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이 문재인 정부 제1의 국정목표로 천명되었다.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우수기술을 활용한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기술창업의 파급효과가 일반 생계형 창업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기술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수기술 활용과 함께 창업자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 개인의 특성(창업 동기, 창업자 역량, 창업자 경험, 기업가정신)과 기업경쟁력 그리고 기업의 성과에 대한 상관관계를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창업자의 역량, 창업자 경험, 기업가정신이 기업의 경쟁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기업경쟁력이 기업의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창업기업 CEO의 이력을 출연(연) 출신여부로 구분하여 집단 간 차이점을 분석한 결과, 출연(연) 출신 창업자의 개인적 특성은 기업경쟁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분석되었다. 본 논문은 창업기업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특성요인을 집단 간(CEO의 출연(연) 출신 여부) 구분을 통해 분석한 초기 연구로 향후 기술창업 관련 정책 수립 시 활용될 수 있다.

창업자의 성별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배혜경;김도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84-87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자의 성별에 따라 투자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지를 확인하고, 또한 이 과정에서 창업자의 사회적 자본이 조절효과로 작용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자의 성별은 창업투자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창업자의 성별과 창업투자의 관계는 창업자의 사회적 자본에 의해 조절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ICT 분야의 동일한 사업계획서에 창업자의 성별 및 사회적 자본만을 다르게 표기하여 창업전문가 집단인 4개의 국책 창업대학원생 및 스타트업 지원경험이 있는 창업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실험형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160명의 설문결과를 취합하고, 위계적 회귀분석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연구결과를 분석하려고 한다.

  • PDF

사업경력 유무에 따른 사업에 대한 태도의 차이에 관한 연구

  • 하규수;김상범;오성배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0년도 통합학술대회
    • /
    • pp.163-191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의 사업경력, 즉 사업운영경험이 있는지의 여부, 사업실패경험이 있는지,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사업 및 가족기업창업과 관련한 태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사업 및 가족창업 관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어떤 것인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이 여성보다 사업운영경험, 사업실패경험이 많았고, 현재 사업을 운영할 가능성이 많았다. 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경우 그리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 대학원 졸업자의 비중이 많아 사업자가 고학력자임을 알 수 있었고, 연령이 평균 45세로 비사업자보다 연령이 높았으며, 부모가 창업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둘째, 사업운영경험이 있는 경우, 사업실패경험이 있는 경우, 현재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 대체로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고, 사업실패후처리 평가 시스템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보였으며, 사업실패두려움이나 사업실패위험에 대해 강하게 인지하고 있었고, 가족창업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 그리고 사업경험이 있는 경우 사업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남성, 사업실패위험에 대해 강하게 인지할수록, 사업실패경험이 있는 경우 사업실패에 대해 더 두려워하고 있었다. 끝으로, 남성, 부모가 창업한 경험이 있는 경우, 사업운영경험이 있는 경우 가족창업의지가 적극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 PDF

사업에 대한 태도 및 위험인지가 창업 및 사업유지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분석

  • 하규수;김도현;김대호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0년도 통합학술대회
    • /
    • pp.263-288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와 사업을 운영하지 않고 있는 잠재창업자인 20세 이상 남녀를 조사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태도 및 위험인지가 여러 특성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변수들에 의해 영향 받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태도 행동 모델과 소비자의사결정 모델을 응용하여 사업태도와 위험인지 변수가 창업 및 사업유지의사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정리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분산분석결과 남성, 비전문직 종사자, 부모가 창업경험을 가진 경우 사업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취업하지 않은 경우, 연령이 40대 이상인 경우, 과거 사업경험이 있는 경우 사업에 대한 위험인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둘째, 남성, 부모가 창업한 경험이 있는 경우, 자아실현의 창업동기를 갖는 경우 창업의사가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사업실패경험이 없는 경우, 101억부터 1천억 사이의 매출액을 갖고 있는 사업체 운영자, 긍정적인 사업태도를 가진 경우 사업유지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 비전문직에 취업한 경우, 사업경험이 있는 경우 사업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연령이 높은 경우, 취업하지 않은 경우, 사업경험이 있는 경우 사업에 대한 위험인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끝으로, 남성, 취업하지 않은 경우, 사업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경우, 부모가 창업을 한 경험이 있는 경우 창업에 대한 의사가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긍정적인 사업태도, 사업실패경험이 없는 경우 사업유지의사가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