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차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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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테마파크 진입공간에서의 이동형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 개발 (Development of Mobility Interactive Media Contents at Small Theme Park Enterance)

  • 권평이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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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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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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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테마파크가 다양해지면서 지역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형과 같은 소규모 테마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테마파크는 그만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생존전략이 필요해졌다. 본 연구의 목적은 테마파크에서의 진입공간에서의 콘텐츠 제공을 위해 이동형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있다. 안동지역의 '원이엄마 테마파크'를 대상으로 소규모 테마파크 진입 공간에서부터 방문객들이 테마의 확장을 경험하고, 몰입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이동형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 개발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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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학습에 기초한 대학 컴퓨터그래픽 과목의 강의모형과 학습교재 특성에 관한 실증적 연구 (A Empirical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eaching Model and Teaching Materials of Computer Graphics Based on Pre-learning)

  • 신영일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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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6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33 No.2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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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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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정보표현능력 함양을 위하여 컴퓨터그래픽 강좌 개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해당 강좌에 대한 선행학습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강좌는 선행학습 여부를 고려하지 않고 실행되고 있어서, 학습성취도의 저하와 컴퓨터그래픽 전문가 양성에 제약을 받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선행학습자들의 차별된 학습 욕구를 파악하고, 구성주의 교육공학 이론에 기초하여, 선행학습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강의모형의 특징과 강의교재의 특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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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모바일게임 로그인 플로우 분석 (Analysis of Korea, China and Japan's Mobile Game Login Flows)

  • 신혜련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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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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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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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 중국, 일본 3개 국가 30개 모바일 게임을 대상으로 초반 로그인 플로우를 조사하고 특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중일 3국의 차별별적인 UX디자인 전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국의 게임들은 한중일 중 최초 로그인에 소요되는 시간이 가장 짧고 약관동의 등 사용자가 불필요하게 느끼는 절차는 로그인이 완료된 다음 후순위로 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의 경우 아이디/비번 입력으로 대표되는 로그인 개념 자체를 없애고, 유저가 원할 경우에만 데이터 백업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후반에 마련해둔 뒤, 최대한 빠르게 게임 플레이를 경험 할 수 있게 설계한 게임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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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노동시장권 여성장애인 임금근로자의 이중차별적 임금격차 분석 (Decomposition of Wage Differentials for Women with Disabilities in the Seoul Local Labor Market of Korea)

  • 이영경;임업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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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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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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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서울 지역노동시장권에서 여성장애인 임금근로자가 이중차별적 임금차별을 경험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정도가 어떠한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 고찰을 바탕으로 지역노동시장에서 여성장애인이 겪는 이중차별 메커니즘을 파악하고, Oaxaca-Blinder 모형과 Juhn-Murphy-Pierce 모형을 이용하여 여성장애인이 겪는 임금격차를 보다 엄밀하게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자료로는 1차(2008년)와 5차(2012년)의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자료와 11차(2008년)와 15차(2012년)의 한국노동패널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임금격차 분해 결과에 따르면, 서울 지역노동시장권 내 여성장애인들은 장애와 여성이라는 조건으로 인해 이중적으로 임금차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장애인이 가진 특성과 관측되지 않은 임금결정요소들의 시간에 따른 변화는 장애와 성별에 기인한 임금격차 수준을 전반적으로 감소시켰다. 여성장애인이 가진 특성변화에 따른 임금보상수준 및 관측되지 않은 노동시장 내의 임금불평등도 변화로 인해 성별임금격차는 감소했지만 장애임금격차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과의 일상적 접촉이 노인에 대한 어린이의 명시적·암묵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Does the Daily Contact with Older People Alleviate the Implicit and Explicit Ageist Attitude of Children?)

  • 석민애;한경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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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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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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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어린이가 일상에서 노인과의 접촉을 통해 노인에 대한 차별적 태도(Ageist attitude)를 완화할 수 있는지, 해당 태도의 개선방안을 탐색하였다. 명시적 태도(Explicit attitude)의 측정에 사용되는 자기보고식(Self-reported) 척도가 의식에서 여과된 수준의 편견만 반영하는 한계를 고려해, 내면의 차별적 인식을 나타내는 '암묵적 태도(Implicit attitude)'를 측정하였다. 명시적 태도 측정에는 웃는 얼굴 5점 척도를, 암묵적 태도 측정에는 어린이용 암묵적 연령 연합검사(Children Implicit Age-association Test)를 사용하였다. 서울 및 수도권 초등학교 4~6학년 초등학생 503명의 자료를 수집했으며 기술통계, 다항 및 서열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노인에 대한 어린이의 명시적 태도와 암묵적 태도의 예측요인이 달랐다. 이는 편견의 '표출'을 완화하는 요소를 이용해 '내적 편견'을 예측하고 개선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따라서 암묵적 편견에 대한 별도의 접근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둘째, 어린이의 연령차별적 태도와 노인 접촉경험의 관계는 어린이와 노인의 관계특성, 그리고 접촉의 양적 측면과 질적 측면에 따라 다소 복잡한 관계를 보였다. 종합적으로 요약하면 노인을 많이 그리고 긴밀하게 만나는 아이들이 표면적으로 또는 내면적으로 연령차별적일 가능성이 낮았다. 마지막으로, 접촉질이 중요한 명시적 태도와 달리 암묵적 태도는 접촉량과 약한 관련을 보였으며, 접촉질과는 관계가 없었다. 이는 편견 완화에 접촉량보다는 질의 효과를 강조해온 집단 간 접촉이론(Intergroup contact theory)으로 설명되지 않는 결과로, 접촉의 암묵적 태도에 대한 영향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이론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여성의 경력단절 기간별 생애사건 효과분석 (The Life Course Events and the Career Interruption among Korean Women)

  • 민현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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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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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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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의 경력단절기간을 생애주기사건과 노동시장조건의 효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2009년 여성부의 의뢰를 받아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수집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실태조사" 자료와 다항로짓 방법론을 이용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단절기간을 단기, 중기, 중장기, 그리고 장기로 분류하여 인구학적 변인, 인적자원수준, 생애주기사건, 그리고 노동시장조건이 경력단절기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취업의 조건으로 여성들은 자신의 적성과 육아병행에 적합한 일자리 확보를 지적하였다. 또한 여성의 연령이 낮을수록, 인적자원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노동시장에서의 임금수준이 높을수록 여성들은 장기간 경력단절(60개월 이상)보다는 단기(12개월 미만)의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자녀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자녀양육으로 인해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차별로 인해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 비해 재취업시기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아기나 초등학교 연령의 자녀를 둔 여성들은 장기적인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여성근로자들의 지속적인 노동시장 참여를 위해서 일가족양립의 제도와 문화조성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동시에, 자녀양육 이외의 차별적 경험이 장기간의 경력단절을 이끄는 요인으로 나타난 바, 이에 대한 개선정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이민의 직업선택모델 비교연구: 미국의 과학기술직 사례 (A Comparative Study on the Immigrant Occupational Selection Model : The Case of Scientific-technical Jobs in the U.S.)

  • 이세재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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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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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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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술집약적인 경제성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공계 진학과 과학기술직종선택의 감소는 성장잠재력에 가장 근본적인 위협이 된다. 이를 유지하려는 여러 가지 정책이 교육학적이나 사회학적 근거에서 제시되고 있으나 이를 분석하는 이론적 경험적 틀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다. 직업선택모델은 사회학적인 접근법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나, 경제적 동인에 대극 분석이 부족하다. 본 논문에서는 2000년 미국 센서스 데이터에 나타난 가장 국제화된 미국의 과학기술직 사례를 통해 인적자본 모델을 기준으로 하여 기술직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 비교한다. 이민의 직업선택모델의 관점에서 원주민의 경우와 비교하며, 동시에 타 직업군과 비교한다. 직업선택에서 미래소득에 대한 예측이 대체로 정확하나 실제의 선택이 다르다는 기존 논문들의 주장은 성간 차이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현격하지 않다. 민족적 차이의 효과도 인적자본효과에 비해서는 크지 않다. 과학기술직은 고급 화이트칼라 직종에 비해 결혼과 교육 언어 경험면에서 저급한 직종의 특성을 보인다. 여성의 과학기술직 기피는 남성프리미엄이 높아서는 아니지만 합리적인 차별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중년여성의 뷰티관심도와 메디컬스킨케어 방문의도, 경험만족도, 심리적 행복감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middle-aged women's beauty interest, medical skin care visit intention, experience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 이희영;김은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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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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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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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뷰티관심도에 따른 메디컬스킨케어 방문의도, 경험만족도,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메디컬스킨케어 경험만족도가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심리적 행복감이 자존감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의에 목적을 둔다. 본 연구는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 242부의 자료를 SPSS v.22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중년여성의 뷰티 관심도가 '방문의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고(F=138.142, p<.001), 메디컬스킨케어 방문의도가 경험만족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F=201.821, p<.001), 또한, 경험만족도가 '심리적 행복감 요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F=384.625, p<.001). 본 연구의 결과로 중년여성의 뷰티관심도에 따른 방문의도에 요소를 파악한 차별적 마케팅이 필요하며, 메디컬스킨케어 경험만족감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삶의 영위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메디컬스킨케어 중년여성의 맞춤형 실증연구 및 확장융합연구에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들의 이주세대 간 지각된 참가 경험 및 하위문화정체성의 차이 (The Difference of Perceived Experiences and Sub-cultural Identity between Overseas Korean' Generations through the Participation in the Korean National Sports Festival)

  • 이은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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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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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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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의 이주세대에 따라 인지하는 참가경험과 하위문화정체성에 차이가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구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2015년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14개국 360명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버전을 이용해 이주세대간 인지된 참가경험과 하위문화정체성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들은 이주세대별로 인지하는 참가경험에 차이가 있다. 즉, 외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2세대들의 경우 이주를 결정한 1세대나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성장한 1.5세대들보다 전국체육대회의 참가경험을 차별보다는 이익이 되는 경험으로 인식하고 있다. 둘째,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동포들의 이주세대에 따라 하위문화정체성을 다르게 교섭하고 있다. 즉,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성장한 1.5세대들이 한국인이나 한국문화에 가장 가까운 정체성 교섭을 한다.

대학도서관 사서 직업에 대한 경험적 의미와 딜레마: Giorgi의 현상학 방법을 적용하여 (Empirical Meanings and Dilemmas of the Profession of an Academic Librarian: Applying Giorgi's Phenomenological Method)

  • 이선애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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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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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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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 사서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개인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그들의 직업적 경험과 그 이면에 숨겨진 주관적인 경험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4년제 사립대학교 도서관 사서들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으며, Giorgi의 현상학적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도서관 사서들의 직업에 대한 경험은 '사서 직업에 대한 양면적 이미지', '기대 인식과 현실과의 괴리', '대학 조직 내에서 차별적 인사', '직업적 경험으로부터 성장과 한계',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과 불안'으로 요약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대학도서관 사서들은 매 순간 복잡한 맥락에서 딜레마에 부딪히고 이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속적으로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도서관 사서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인력 운영 및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