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차로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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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교차로 용량 및 서비스수준에 대한 간략적 분석방법(4갈래 교차로 비포화 상태를 대상으로) (A Simplified Analytical Method for the Capacity and Level of Service of Signalized Intersections)

  • 홍순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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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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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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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 HCM의 운영분석 과정은 많은 입력변수와 복잡한 계산절차가 요구되는 미시적인 신호교차로 분석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4갈래 교차로 비포화 상태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분석 과정상의 교통량보정, 좌회전 및 우회전 직진환산계수 산정에 포함되는 여러 변수들 중에서 중요성이 적다고 판단되는 변수들을 통합하거나 일반화된 값을 사용함으로서 계산절차의 간략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또한 차로군 분류도 현장측정을 기초로 방향별 이동류의 교통량비로서 간략하게 분류하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연구는 해당 각 변수에 대해서 현장측정치의 최소, 최대범위에서 일반화된 값 사용시에 KHCM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차로군 분류에 관해서는 방향별 교통량을 변화시키면서 KHCM과 간략법을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종합평가에서는 교통량, 좌회전, 우회전 노면마찰의 최소, 최대조건을 조합하여 시나리오를 구축하고 각각의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민감도를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현장에서 관측된 도로 및 교통조건에서 해당 변수의 민감도는 물론이고, 본 연구의 차로군 분류 및 종합평가의 지체차이가 오차 범위내에 있었다.

다이아몬드 입체교차점에서의 회전교차로 도입에 따른 운영효과 분석 (Analysis on the Applicability of Roundabout to the Diamond Interchange)

  • 김태영;박상혁;박병호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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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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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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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이아몬드 입체교차점에서 회전교차로의 도입가능성을 비교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입체교차점에서 회전교차로와 비신호교차로 및 신호교차로의 효과를 aaSIDRA를 이용하여 성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4지 교차로 분석에서는 총 진입 교통량이 480pcph이상에서 1차로 회전교차로가 비신호교차로보다 효과적으로 분석되며, 진입교통량이 $480{\sim}1,880pcph$에서 2차로 회전교차로가 일반교차로보다 효과적으로 분석된다. 둘째, 3지 교차로 분석에서 1차로 교차로일 경우 총 진입교통량이 980pcph이상에서, 2차로 교차로의 경우 총 진입교통량이 $1,600{\sim}3,680pcph$에서 회전교차로가 다른 일반교차로보다 효과적으로 분석된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입체교차지점에서 회전교차로 설치 시 교차로 진입교통량의 범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로용량편람 신호교차로 성능지표 분석을 위한 차로군 분류의 적정성 평가 (Feasibility Evaluation of Lane Grouping Methods for Signalized Intersection Performance Index Analysis in KHCM)

  • 김상구;윤일수;오영태;안현경;권건안;홍두표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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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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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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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도로용량편람에서 제시하는 서비스수준은 새로운 교통시설 설치 또는 기존 시설 확장에 근거로 사용되고 있다. 신호교차로 서비스수준 분석은 다섯 단계로 진행되는데 그 중 3단계는 차로군 분류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분류된 차로군으로 연속적인 분석을 진행하기 때문에 서비스수준 분석 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 회전교통량이 적은 경우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전용회전차로군으로 분류되는 점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USHCM의 차로군 분류 방법을 차용하는 방법, 공용차로 당 회전별 교통량 비율을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기준 회전교통량 이하인 경우 통합차로군으로 분류하는 방법 세 가지를 제시하였고 정산한 CORSIM 시뮬레이션과 비교해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각각 방법의 결과 및 한계점을 제시하였고 추후 다양한 네트워크에 대하여 연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보호좌회전과 보호/비보호 겸용 좌회전 통행특성 차이를 고려한 보호/비보호 겸용 좌회전 적용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PPLT(Protected/Permitted Left-Turn) Considering the Traffic Characteristics of PLT/PPLT)

  • 남상범;김주현;신언교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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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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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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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존 논문들처럼 지체시간 감소만으로 PPLT 특성을 반영하여 PPLT의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지체시간 외에 통과 좌회전 교통량, 상충위험수를 사용하여 PPLT 적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좌회전 교통량이 용량 이상이면서 많을수록, 대향 직진 교통량은 용량 미만이면서 적을수록 PPLT 효과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좌회전 교통량이 용량 미만에서는 선행 신호대기 차량들이 비보호로 교차로를 통과하게 되어 지체시간은 일부 감소하지만 전체 통과 좌회전 교통량은 증가하지 않고 상충위험률은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대향 직진 차로수가 1, 2차로에서는 상충위험수가 유사하지만 3차로 이상이 되면 크게 증가한다. 또한 PLT와 PPLT의 통과 좌회전 교통량 차이는 지체시간 차이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면서 지체시간보다 PPLT 적용 범위가 더 넓고 상충위험수와 연관성이 높게 분석되었다. 따라서 PPLT의 교통류 특성과 상충위험수 등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통과 좌회전 교통량이 지체시간보다 유리하다. 즉, PLT와 PPLT의 통과 좌회전 교통량, 지체시간 차이와 대향직진 3차로 이상에서의 상충위험수를 동시에 고려하여 PPLT 적용 여부를 판단하면 지체시간만을 적용해온 기존 방안에 비해 합리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차로폭에 따른 우회전 공용차로의 통과교통량분석 (Throughput Analysis of Right Turn Shared Lane with Lane Width Change)

  • 김동녕;김경환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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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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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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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신호교차로에서 우회전 공용차로의 통과교통량은 여러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복잡하다. 본 연구는 기존의 용량분석에서 고려하지 못하고 있는 공용차로의 폭이 우회전 공용차로 통과교통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우회전 전용차로가 있는 경우와 순수하게 공용차로로 운영되는 경우의 중간단계에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공용차로의 폭원별로 이동류별 교통량, 차두시간. 손실시간, 여유폭 이용율을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로는 공용차로의 폭이 갓길을 포함하여 4.1m이상일 때 통과교통량 증가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4.6m일 때 한국도로용량편람 방법에 의한 통과교통량보다 2배 이상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진입 및 진출차로 퍼짐에 따른 회전교차로 효과 분석 (A Study on Effectiveness of Entry/Exit Flare at Roundabout)

  • 김태영;김경환;박병호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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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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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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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회전교차로의 진입 및 진출차로 퍼짐을 다루고 있다. 연구의 목적은 회전교차로의 진입 및 진출차로 퍼짐에 따른 회전교차로의 진체 및 용량효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회전교차로 및 진출입차로 퍼짐에 따른 교통량별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VISSI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차로 및 2차로 회전교차로의 차량당 평균제어지체를 분석한 결과, 1차로 회전교차로는 총 진입교통량이 2,400pcph에서, 2차로 회전교차로는 4,400pcph에서 서비스수준 F에 도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진입차로 퍼짐 회전교차로에서 총 진입교통량 2,800~3,200pcph가 서비스수준 F인 것으로 분석되어, 1차로 회전교차로 보다 400~800pcph정도의 용량 증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진입 및 진출차로 퍼짐 회전교차로에서 총 진입 교통량 3,200~3,600pcph가 서비스수준 F인 것으로 분석되어, 1차로 회전교차로보다 800~1,200pcph정도의 용량 증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회전교차로와 퍼짐 회전교차로의 비교분석 결과, 퍼짐 회전교차로의 용량은 1차로 회전교차로와 2차로 회전교차로의 중간 수준이므로 회전교차로의 유형에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직결형 회전교차로의 적용 가능성과 도입 기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bility and Introduction Standards of Cut-through Roundabouts)

  • 김주현;신언교;김준;권민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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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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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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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혼잡 교차로에 직결형 회전교차로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적용 가능한 교통량 범위를 산정하여 도입기준을 마련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진입 교통량 및 주 부도로 교통량 비율, 좌회전 교통량 비율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직결형 회전교차로와 회전교차로, 신호교차로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지체시간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주 부도로 교통량 비율이 6:4인 경우의 차로당 교통량이 400대/시에서는 좌회전 비율 30%까지, 500대/시에서는 20%까지, 600대/시에서는 10%까지 직결형 회전교차로의 지체시간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주 부도로 비율이 7:3인 경우에는 차로당 교통량이 400-600대/시에는 6:4와 동일하게 나타났으나 300대/시의 좌회전 비율 30%, 700대/시인 경우의 10%에서 직결형 회전교차로가 가장 작게 나타났다. 주 부도로 비율 8:2인 경우에는 차로당 교통량이 400-500대/시, 700대/시인 경우에는 7:3과 동일하게 나타났으나 300대/시의 10-30%, 600대/시에는 좌회전 비율이 20% 인 경우에도 가장 작게 나타났다. 종합해보면 주 부도로의 교통량 비율 차이가 커질수록 좌회전 교통량 비율과 교통량이 적을수록 직결형 회전교차로의 교통 처리 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주 부도로 교통량 차이가 크고 주도로 직진교통량 비율이 큰 혼잡교차로에 직결형 회전교차로의 도입 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오르막차로 일시 폐쇄를 위한 교통운영기준 사례연구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JC를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the Traffic Operational Guidance for Temporary Closure of Climbing Lane; Focusing on Nakdong JC at Jungbunaeryuk Expressway)

  • 최윤혁;이승준;배영석;고한검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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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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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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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르막차로는 오르막 구간에서 속도 감소가 큰 대형차의 혼입률이 증가하여 교통용량의 감소가 크게 예상되는 경우, 고속 교통류에서 저속 교통류를 분리하기 위해서 설치된다. 오르막차로와 관련된 기존의 연구는 오르막차로의 구간선정, 시종점 위치, 설치방법 등 주로 도로설계기준과 관련된 내용에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교통운영측면에서 오르막차로는 교통량이 증가할 경우 주요한 병목지점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교통운영측면에서 교통량(v/c), 중차량비, 종단경사에 따라 오르막차로 일시 폐쇄가 혼잡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아울러 적절한 교통운영기준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분기점 부근의 오르막구간(136.9K~133.3K, 길이 3.6km, 구배 3.7%)을 대상구간으로 선정하여 교통운영변수에 따른 시뮬레이션 분석을 수행한 결과, 교통량과 중차량비가 오르막차로의 주요한 교통운영기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오르막차로로 인한 혼잡을 막기 위해서는 교통량비가 0.8이고 중차량비 50%일 때 종단경사와 상관없이 폐쇄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교통량비 1.0일 경우에는 중차량비, 종단경사와 상관없이 오르막차로 폐쇄가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적인 소통상황에서는 오르막차로 운영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교통량 및 중차량비의 변화에 따라 오르막차로의 탄력적 운영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계기로 도로시설의 탄력적 운영기준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지 회전교차로와 신호교차로의 지체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n the Delay Between Multi-legged Roundabout and Signalized Intersection)

  • 한수산;박병호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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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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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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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회전교차로는 신호교차로보다 대형 교통사고, 혼잡비용 및 온실가스 효과를 줄이는 녹색교통체계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지 회전교차로의 운영효율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지 회전교차로와 신호교차로의 최적의 기하구조를 구축하고, 주도로와 부도로의 진입교통량의 비율을 반영한 분석시나리오를 작성하며, VISSIM을 이용하여 차량당 평균제어지체를 비교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총 진입 교통량이 3,500pcph 이하일 때, 5지 1차로와 2차로 모두 회전교차로가 신호교차로보다 효과적으로 분석된다. 둘째, 6지 1차로 교차로일 경우 총 진입교통량이 3,600pcph이하에서 회전교차로가 신호교차로에 비해 효과적이다. 6지 2차로 교차로의 경우엔 회전교차로가 모든 진입교통량 조건에서 신호교차로보다 효과적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