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집락성

검색결과 250건 처리시간 0.03초

cis-Diamminedichloroplatinum(II)에 의한 pBR322 DNA의 변성과 구조 변화 (cis-Diamminedichloroplatinum (II) induces denaturation and conformational changes in pBR322 DNA)

  • 구자춘;임창수;한태룡;양재명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3권4호
    • /
    • pp.343-348
    • /
    • 1990
  • CDDP를 처리한 pBR322 DNA로 형질변환된 대장균 LE392를 ampicillin이 포함된 한천평판배지위에 도말시켰다. Ampicillin을 함유하고 있는 평판배지위에 형성된 집락수는 13.3 ${\mu}M$의 CDDP를 처리한 뒤에는 검출되지 않을 정도로 감소하였다. CDDP를 처리한 pBR322 DNA는 외가닥 DNA에 특이성이 있는 S1 핵산분해호소에 의해 전달되었고 아가로즈 겔 전기영동상에서 이동 유형이 변했다. 이러한 결과에 의하면 CDDP가 pBR322 DNA에 반응하여 이증나선의 변성과 궁극적으로는 ampicillin 저항성 유전자를 불활성화시키는 구조변화를 일으키는 것 같다.

  • PDF

해산어류에서 분리된 Vibrio harveyi의 혈청학적 특성과 항원성 (Serological characteristics and antigenicities of Vibrio harveyi isolated from marine cultured fish)

  • 오윤경;김명석;박명애;김진우;조지영;정현도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23-33
    • /
    • 2009
  • V. harveyi는 양식산업에서 중요한 해산 양식 어류와 새우류에 많은 폐사를 일으키는 병원체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산 양식어류에서 분리된 11개 strain의 Vibrio harveyi의 생화학적, 생리학적, 혈청학적, 면역학적 특성을 조사 하였다. 생화학적 특성과 TCBS agar에서 집락의 색깔이 달라 표현형의 차이가 있었고 V. harveyi 분리균주들은 편모항원에 의해 4개 이상의 혈청형으로 구분되었다. 어류에서 분리된 V. harveyi는 western blotting으로 26-34 kDa 사이에 동일한 크기의 major protein을 갖는 group A로 구분 되었고 넙치에 대하여 표준균주인 V. harveyi KCCM40866 보다 강한 병원성을 갖고 있었다. V. harveyi C05011로 면역 유도된 넙치는 다른 group A 균주를 인위감염 시켰을 때 높은 항병력을 나타내었다.

민들레 첨가가 국수와 떡의 저장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andelion on the Extention of Shelf-life of Noodle and Rice Cake)

  • 김건희;전희정;한영실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21-126
    • /
    • 1999
  • 최근 식품 산업의 발달로 장기간 식품의 보존을 위하여 합성 보존제의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인체에 대한 유해성이 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를 대체할 천연 보존제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야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구황 식물인 민들레를 메탄올로 추출하여 식품 부패 미생물에 대한 항균력을 실험한 결과 2000$\mu\textrm{g}$/ml 농도에서 S. aureus를 완전히 억제하였고, L. monocytogenes 는 98.43% 억제하였다. 민들레가 첨가된 국수와 떡은 대조군에 비하여 미생물의 집락이 적게 생겼으며 특히, 민들레를 5% 첨가한 국수에서는 24시간까지 미생물의 증식을 보이지 않았다. 민들레를 첨가한 국수의 관능적 특성은 민들레 3% 첨가군이 색과 촉촉한 정도에 대하여 가장 기호도가 좋았고 특히 씹힘성은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으며 떡의 경우는 색, 향, 씹힘성 및 전체적인 바람직한 정도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P<0.05)가 있었고 3% 첨가군이 대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 PDF

남조류, Mastigocoleus sp.에 의한 한국산 참전보의 패각 괴사증 (Shell Necrosis of Haliotis discus hannai by Mastigocoleus sp. (Cyanophyta) in Korea)

  • 최상덕;윤장택;조용철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465-474
    • /
    • 1998
  • 참전복(Haliotis discus hannai) 양성과정중 치패단계에서 발생된 패각 괴사증의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괴사된 전복패각에서 간균 형태(rod type)와 이질세포를 갖는 남조류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주사전자현미경(SEM)의 자료에 근거하면 패각과 사증의 원인생물은 천공성 남조류, Mastigocoleus sp.로 나타났다. 천공성 남조류에 감염된 전복의 패각은 녹색에서 회백색으로 탈색되었고, 4~6번째 호흡공은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되었다. 양성 60일 후, 패각 괴사증은 갈색의 작은 집락이 산재되어있는 호흡공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며, 양성 후 3년까지 지속되었다. 이러한 패각 괴사증은 바다 채롱식 양식장에서 보다는 육상 수조식 양식장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며, 참전복의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결과 3년산 참전복의 각장이 16mm였다.

  • PDF

A Study of Development Antibacterial Cosmetic Case using UV Wavelength

  • Yum, Seung Hoon;Jung, In Geung;Jeong, Jae Young;Hwang, You Ji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5권5호
    • /
    • pp.179-186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자외선 파장을 활용한 항균 화장품 케이스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UVC는 경제성 및 편리성 면에서 우수한 항균 성능을 가진다. 실험은 이를 입증하고 적합한 투과 재질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실험에는 자외선 파장을 이용한 항균 화장품 케이스의 항균력을 측정·비교하기 위해 UVA, UVC 기기 및 타사 제품을 사용하였다. 실험 대상 균주로는 그람양성균인 S. aureus를 사용하였으며, 항균력은 평판계수법을 통해 대상 균주의 집락 수를 측정·비교하였다. 실험 결과는 UVA와 UVC 모두 항균 활성을 나타냈고, UVC가 가장 뛰어난 항균 활성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UVC를 직접투과 할 때 석영유리가 가장 적합하지만 검사한 재질의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항균력이 감소하였다.

축구지도자의 변혁적 리더십과 정서지능, 선수만족의 인과관계 탐색 (An Exploration of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Transactional Leadership, Coaches' Emotional Intelligence, and Athlete Satisfaction in Soccer Teams)

  • 김상규;최만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9호
    • /
    • pp.450-462
    • /
    • 2014
  • 이 연구는 축구선수들이 지각하는 변혁적 리더십과 정서지능, 선수만족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연구대상으로는 고등학교, 대학교, 실업 축구선수 495명이었고, 그들은 유층집락무선표본추출법에 추출되었으며, 직접배포와 수거법에 의해 3종류의 설문지(변혁적 리더십, 정서지능, 선수만족)에 응답하였다. 결과분석은 변인간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이 적용되었다. 도출된 결과로는 변혁적 리더십은 정서지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변혁적 리더십은 선수만족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지능 또한 선수만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정서 지능은 변혁적 리더십과 선수만족의 매개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축구지도자들의 정서지능과 리더십 함양은 선수만족과 직결된다는 인식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정서지능과 변혁적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감마선 조사 분말수정과의 저장 중 관능적 품질특성 및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Evaluation of the Sensory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Storage and Mutagenicity of Gamma-irradiated Sujeonggwa Powder (Korean Traditional Cinnamon Beverage))

  • 이현자;설민숙;박재남;김재훈;송범석;이주운;변명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408-413
    • /
    • 2007
  • 본 연구는 감마선 조사된 분말수정과의 저장 중 관능적 품질특성 변화 및 돌연변이원성을 평가하고자 실시되었다. 미생물 분석결과 멸균을 위한 최소선량은 약 4.5 kGy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마선 조사된 시료들의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모든 평가항목에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색도의 변화를 평가한 결과 감마선 조사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L^*$)는 유의적으로 증가하고 적색도($a^*$) 및 황색도($b^*$)는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S. typhimurium TA98, TA100을 이용한 돌연변이원성 실험에서 감마선 조사군의 전 용량단계에서 음성대조군과 동일한 수준의 돌연변이 집락수를 보여 돌연변이 유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소나무림의 식생형과 종다양성 패턴 (Vegetation Types and Diversity Patterns of Pinus densiflora Forests in South Korea)

  • 조현제;이창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0권1호
    • /
    • pp.118-123
    • /
    • 2011
  •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잔존하고 있는 소나무림 315개소를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조사와 TWINSPAN 집락분석 및 DCA ordination 분석을 통하여 식생유형을 구분하고, 식생유형별 식물상 및 종조성 특성 그리고 종다양성 패턴 등을 분석하였다. 식생형은 크게 신갈나무형과 졸참나무형 등 2개의 상위단위와 8개 그룹의 하위단위로 유형화되었다. 식물상 조성에 있어서 종 및 속 수준에서의 풍부도는 국화과(21속, 45종)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백합과(18속, 34종), 장미과(17속, 34종), 콩과(15속, 25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종풍부도, 다양성 및 균등도 등의 다양성 패턴은 식생형 별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해발고도에 따라 종풍부도는 일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낸 반면, 종균등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염 농도가 어류 병원체 Edwardsiella tarda의 운동성과 편모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t Concentration on Motility and Expression of Flagellin Genes in the Fish Pathogen Edwardsiella tarda)

  • 유종언;박준모;강호영
    • 생명과학회지
    • /
    • 제21권10호
    • /
    • pp.1487-1493
    • /
    • 2011
  • 염농도에 따른 E. tarda CK41의 운동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1.0%와 3.5%의 염농도를 가지는 운동성 측정 배지에서 집락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3.5% 염농도 조건에서 운동성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과 3.5% 염농도 조건에서의 생육도를 측정해본 결과 각 염농도 조건에 따른 생균수의 차이는 매우 적은 것으로 보아, 높은 염농도에서의 운동성의 감소는 생육정체가 아닌 실질적인 운동성의 차이에 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염농도에 의한 운동성의 차이가 편모에 의한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투과 전자 현미경으로 형태학적 관찰을 해본 결과, 3.5% 염농도에서는 편모의 형성이 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E. tarda는 PFAD와 FDP 두개의 편모 유전자를 가지며 이들간의 아미노산 상동률은 93%로 높은 편이다. 편모의 발현양의 확인을 위하여 PFAD 특이적인 다클론성 항체를 제작하기 위하여, PFAD를 과발현시키는 재조합 플라스미드 pBP793을 구축하여 대장균 발현시스템으로 발현시켜 정제한 후, 토끼에서 면역반응을 유도하여 특이 항체를 제작하였다. PFAD 특이적인 다클론성 항체를 이용한 immunoblot assay 결과, 3.5% 염농도 조건에서 배양한 E. tarda CK41의 경우 1.0% 염농도에서 보다 반응하는 면역 활성 단백질 밴드가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염농도가 높은 해수환경에서의 운동성의 감소는 E. tarda CK41의 편모 단백질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아 기능적인 편모의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예증하고 있다. 향후 연구에서 어떠한 메카니즘에 의해 염농도가 flagellin의 발현을 조절하는지를 밝힐 필요가 있다.

즉석식품 제조를 위한 육가공제품의 감마선 조사에 따른 미생물 및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Microbiological and Mutagenical Safety Evaluation of Gamma Irradiated Ready-to-Eat Foods of Animal Origin)

  • 이나영;조철훈;강호진;홍상필;김영호;이경행;변명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13-19
    • /
    • 2005
  • 감마선 조사를 통한 즉석식품 제조용 육가공제품의 미생물학적 및 유전 독성학적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미생물 안전성은 총 4종류의 병원성 미생물(Salmonella typhimurium,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및 Listeria ivanovii)을 이용하여 inoculation test를 실시하였으며 유전 독성학적 평가는 ames test를 통해 조사하였다. 4 종류의 병원성 미생물을 볶은 쇠고기 및 햄에 접종했을 경우 초기 균수는 7 log 정도로 나타났으나 1 kGy로 감마선 조사했을 경우 S. typhimurium은 4 log cycle 정도, E. coli 및 S. aureus는 3 log 및 L. ivanovii는 2 log정도 증식이 억제되었다. 볶은 쇠고기 및 햄에 접종된 4 종류의 병원성 미생물은 3 kGy의 선량으로 감마선 조사했을 경우 검출되지 않았다. 볶은 쇠고기 및 햄에 접종된 4종류의 병원성 미생물의 방사선 조사에 대한 감수성을 측정한 결과 접종된 병원성 미생물의 D/sub 10/ value는 볶은 쇠고기에 접종된 L. ivanovii가 0.48로 가장 감수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볶은 쇠고기 및 햄을 비조사구와 조사구(10 kGy)로 나누어 S. typhimurium TA98 및 TA100 두 균주를 이용하여 유전 독성학적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대사활성을 시킨 경우와 대사활성을 시키지 않은 경우 모두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복귀돌연변이 집락수의 증가는 확인되지 않아, 즉석 식품제조를 위한 볶은 쇠고기 및 햄의 감마선 조사는 유전독성학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