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질소 농도

검색결과 2,713건 처리시간 0.036초

오염지하수정화를 위한 반응벽체의 설계 및 시공

  • 이동호;지원현;이재원;박준범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 /
    • pp.434-437
    • /
    • 2004
  • 본 반층벽체 적용지역의 경우, 침출수의 영향으로 암모니아성 질소의 농도가 최대 29.12mg/L까지 검출되고 있으며 반응물질은 암모니아성 질소제거에 적합한 제올라이트를 선정하였다. 투수성 및 다짐강도를 고려하여 왕사와 50:50의 비율로 혼합, 적용하였으며 지하수 평균유속은 0.0864m/d이고 평균지하수위는 원지반 기준 - 4.0m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지질조사 결과, 적용구간의 지질구조는 매립층, 풍화토, 풍차암, 연암의 순서로 분포하고 있으며, 반응벽체의 설계깊이는 현장 시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하수의 Under-pass를 방지하기 위하여 연암층 50cm까지 관입시키도록 설계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반응벽체의 규모는 35m(길이) $\times$ 1.2m(두께) $\times$ 8.5 ~ 9.42m(구간별 깊이)로 설계에 반영되었다. 현재, 지하수감시정을 이용한 모니터링 결과, 상부지하수 감시정에서의 오염원은 우기의 영향으로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하부 지하수 감시정에서의 암모니아성 질소농도는 불검출 되거나 0.5 mg/L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

  • PDF

미생물 다당류의 구조와 세포생리학적 기능 (Structures and functions of microbial extracellular or wall polysaccharides in the physiology of producer organisms)

  • 박용일
    • 미생물과산업
    • /
    • 제26권1호
    • /
    • pp.18-30
    • /
    • 2000
  • 질소 고정능이 있는 Nostoc pruniforme를 재료로, 3종의 유기물, glucose, oxalic, 및 ethanol을 N-free medium과 NO$^{[-993]}$ riched medium에 처리해 주었을 때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었다. 1)N-free medium과 NO$^{[-993]}$ riched medium에서 위의 유기물 모두가 질소 고정과정의 energy원으로서 또는 substrate로서의 유효한 결과를 얻었다. 3)oxalic acid를 처리한 실험에서는NO$^{[-993]}$ richedmedium의 경우 고농도 처리구에서 질소고정량이 많았고 N-free medium은 그 반대의 결과였다. 4)비교구인 control의 질소 고정량은 일예를 제회하고는 전반적으로 고농도 처리구와 저농도 처리구의 중간에 위치했다.

  • PDF

질소제거를 위한 금속표면처리폐수의 전기화학적 처리 (The Electro-Chemical Treatment for Nitrogen Removal of Metal Finishing Wastewater)

  • 심주현;서형준;김대환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 /
    • 제45권2호
    • /
    • pp.190-196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전기화학적 처리공정을 이용하여 전극판 종류에 따른 질산성 질소의 농도별 제거효율을 살펴보았고, 여기서 선정된 전극으로 운전조건(pH 변화, 전류밀도, 환원제, 교차전류)을 변화시켜 질산성 질소 제거효율, 에너지소모량에 따른 최적운전조건을 평가하였다. 또한 단일공정에 의한 처리가 아닌 다단계 전기화학적 처리를 통한 질산성 질소 제거 실험을 진행하였다. 100 mg $NO_3^{-}$ -N/L 농도로 실험한 결과에서 동일 전극인 경우 Zn-Zn 전극판, 불용성 산화전극 백금(Pt)인 경우 Pt-Ti 전극에서 높은 질산성 질소 제거효율을 나타내었다. 150 mg $NO_3^{-}$ -N/L에서 Zn-Zn 전극판인 경우 pH 조절없이 전기분해한 결과 70~85%, 불용성 산화전극인 백금(Pt)인 경우 Pt-Ti 전극에서 40~50%의 질산성 질소 제거효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고농도인 500, 1,000 mg $NO_3^{-}$ -N/L 질산성 질소 제거 실험결과, 농도가 증가할수록 제거효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에너지 소모량에 대한 질소 제거효율은 증가하였다. 다단계 전기화학적 처리 실험결과, Test 4 조건을 최적의 조건으로 선정하였으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1단계에서 소모된 Zn 양극의 대부분을 2단계 이후 공정에서 회수하였고, 두 번째, 2단계 이후에서는 불용성 백금을 산화전극으로 사용함으로써 전극 소모 가능성을 줄였으며, 마지막으로 Zn을 환원전극으로 사용함으로써 Zn의 재이용 가능성을 높였다. 따라서, 질소를 함유한 표면처리 폐수 처리에 전기화학적 공정이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도금폐수 중 시안(CN)의 선택적 제거를 위한 Ferrate (VI) 적용 (Application of Ferrate (VI) for Selective Removal of Cyanide from Plated Wastewater)

  • 양승현;김영희
    • 청정기술
    • /
    • 제27권2호
    • /
    • pp.168-173
    • /
    • 2021
  • 도금폐수의 처리는 폐수의 pH, 중금속 및 시안(CN)함유에 따라 다양하고 복잡한 공정이 적용된다. 이중 시안(CN)의 처리는 차아염소산(NaOCl)을 이용한 알칼리 염소 처리법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암모니아성 질소(NH3-N)와 시안(CN)이 동시에 함유될 경우 암모니아성 질소(NH3-N)의 처리를 위해 차아염소산(NaOCl) 이 과다하게 소비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시안(CN)처리에 있어서 1) 알칼리염소법에서 암모니아성 질소(NH3-N)농도에 따른 차아염소산(NaOCl)의 소모량을 조사하고 2) ferrate (VI)가 시안(CN)을 선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였다. 모의폐수를 이용한 실험결과 알칼리염소법에서는 암모니아성 질소(NH3-N)농도가 높을수록 시안(CN)의 제거율이 감소하였으며 차아염소산(NaOCl)의 소비량이 암모니아성 질소(NH3-N) 농도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였다. Ferrate (VI)를 이용한 시안(CN) 제거에서는 암모니아성 질소(NH3-N) 농도에 관계없이 시안(CN)의 제거를 확인하였으며 이때 암모니아성 질소(NH3-N)의 제거율은 낮아 ferrate (VI)가 시안(CN)을 선택적으로 제거함을 확인하였다. Ferrate (VI)의 시안(CN) 제거효율은 pH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ferrate (VI) 주입량에 관계없이 99% 이상을 보였다. 실제 도금폐수에 적용한 결과에서는 ferrate (VI)와 시안(CN)의 투입 몰비 1:1에서 99% 이상의 높은 제거율을 보였으며 이는 화학양론 반응식의 몰비와 일치하는 결과로 모의 폐수와 동일하게 암모니아성 질소(NH3-N) 및 기타오염물질이 함유된 실제 폐수에서도 선택적으로 시안(CN)을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영양염류의 유입농도와 수리학적 체류시간에 따른 달뿌리풀(Phragmites japonica Steudel)의 질소와 인 제거능 (Effects of Nutrient Concentration and Hydraulic Retention Time on the Removal of N and P by Phragmites japonica Steudel)

  • 신정이;차영일
    • 환경생물
    • /
    • 제17권2호
    • /
    • pp.153-158
    • /
    • 1999
  • 영양염류의 농도와 수리학적체류시간에 따른 달뿌리풀의 질소ㆍ인 흡수 실험 결과로서 NH$_4$-N, NO$_3$-N, PO$_4$-P의 흡수량은 각각 체류시간에 따라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F=44.93, 95.52, 12.70, P<0.01)또한 농도에 따라서도 유의한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나타났다(F=1381.69, 3599.38. 1857.57, P<0.01). 유입농도와 체류시간에 따른 흡수량이 예측되었고, 흡수량은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갈수록, 체류시간이 짧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기막천의 달뿌리풀의 평균 현존식생량 335.9 g/$m^2$, 평균 수질농도 0.308 NH$_4$-N, 1.461 NO$_3$-N, 0.348 PO$_4$-P mg/L, 체류시 간 1일~ 5일 범위에서 1 $m^2$ 1일 기준의 흡수량이 각각 7.31~20.15 NH$_4$-N, 31.15~95.84 NO$_3$-N, 4.09~11.48 PO$_4$-P mg/$m^2$/day로 추정되었고, 본 실험결과로서 달뿌리풀의 하천수질개선의 효과는 비교적 고농도의 질소.인 농도와 짧은 체류시간에서도 높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 PDF

묘포에서 질소, 인, 칼륨 비료주기가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잣나무, 전나무의 생장 및 양분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Tissue Nutrient Responses of Fraxinus rhynchophylla, Fraxinus mandshurica, Pinus koraiensis, and Abies holophylla Seedlings Fertilized with Nitrogen, Phosphorus, and Potassium at a Nursery Culture)

  • 박병배;변재경;김우성;성주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9권1호
    • /
    • pp.85-95
    • /
    • 2010
  • 비료주기는 묘목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경제림 육성 수종인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잣나무, 전나무를 대상으로 포지에서 질소, 인, 칼륨 비료주기가 묘목의 생장과 양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것이다. 비료주기에 대한 생장반응과 양분 동태를 각각 품질지수(Dickson's quality index, QI)와 양분벡터분석(Vector diagnosi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는 질소 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수고와 근원경 생장을 보였으며, 잣나무의 경우 질소 비료 처리구에서 수고 생장이 약간 감소했고, 전나무는 비료주기 효과가 없었다. 물푸레나무의 QI는 질소 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칼륨 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들메나무의 QI도 질소 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대조구에서 가장 낮았다. 잣나무와 전나무의 QI는 비료주기 처리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인 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질소 비료주기는 대조구에 비하여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잣나무, 전나무의 건중량을 각각 43, 41, 26, -9% 증가시켰고, 인 비료주기는 -2, 4, -11, -10% 증가시켰으며, 칼륨 비료주기는 -25, 23, 18, -11% 증가시켰다. 비료주기에 대한 양분벡터반응은 수종과 양분종류에 따라 상이한 경향이 나타났다. 예를 들면 물푸레나무의 경우 질소 비료주기에 대해 양분 N은 농도 변화 없이 양분함량이 증가하는 "양분최적" 상태를 보이고, 양분 P는 농도와 양분함량이 모두 감소하고, 양분 K는 농도 변화 없이 양분함량만 감소했다. 잣나무의 경우 질소 비료주기에 대해 양분 N, P, K 농도는 감소하고 양분함량은 증가하는 "양분희석" 현상이 나타났으며, 인 비료주기는 양분 N, P, K 농도 변화 없이 양분 함량이 감소하는 "과량집적" 현상이 나타났다. 묘목 생산 단계에서 우량한 것으로 판정된 묘목이 산지에서도 높은 적응성을 보이는지에 대한 연구가 향후 필요하지만,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의 경우 질소 비료주기 처리에서 높은 산지 적응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상토 조제과정에서 혼합된 질소 시비 수준 차이가 고추 플러그 묘 생장과 상토 및 식물체 무기염 농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Crop Growth and Nutrient Concentrations of Tissue and Soil Solution in Raising of Hot Pepper Plug Seedlings as Influenced by Various Pre-planting Nitrogen Levels Incorporated into a Inert Medium)

  • 오상세;김윤섭;박명선;김현철;최종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73-179
    • /
    • 2018
  • 상토에 기비로 혼합된 질소 시비수준 차이가 '녹광' 고추의 플러그 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코이어더스트, 피트모스 그리고 펄라이트를 용적기준 35, 35 및 30%로 혼합한 상토를 조제할 때 질소를 0, 100, 250, 500, 750, 1,000 및 $1,500mg{\cdot}L^{-1}$로 농도를 조절하여 첨가하였고, 질소를 제외한 필수원소는 모든 처리에서 동일한 농도로 조절하였다. 비료를 포함한 상토를 50-cell 트레이에 충진한 후 종자를 파종하였다. 파종 후 매주 pH와 EC 측정, 파종 0, 3 및 7 주 후 상토의 다량원소 농도 분석, 그리고 파종 7주 후에 지상부 생장 조사와 식물체 무기원소 함량을 분석하였다. 파종 전 상토의 pH는 질소수준별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육묘기간이 길어질수록 처리간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었다. 상토의 EC는 파종 전 질소 시비수준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지만, 파종 4주 이후부터 처리간 차이가 적어졌고, 7주 후에는 모든 처리에서 유사한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상토 추출용액의 $NH_4-N$$NO_3-N$농도는 EC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낮아졌고, 다량원소농도 역시 파종 3주 이후에 감소폭이 더 커졌다. 파종 후 7주 후 조사한 고추 유묘의 지상부 생장은 500 및 $750mg{\cdot}L^{-1}$ 처리구에서 우수하였으며, $1,000mg{\cdot}L^{-1}$ 이상의 처리구에서는 질소 무시비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장이 저조하였다. 파종 7주 후 분석한 식물체내 N 함량은 질소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지상부 생장이 우수하였던 500 및 $750mg{\cdot}L^{-1}$ 시비구가 각각 5.13 및 5.31%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하였을 때 고추의 유묘 생장을 위해서는 기비로서의 질소시비수준을 500 또는 $750mg{\cdot}L^{-1}$으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건물중에 기초한 N 함량이 5.1~5.3% 수준으로 시비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진해만 서부해역의 하계 수질의 시간변동 특성 (Temporal Variation of Water Quality of the Western Chinhae Bay in Summer)

  • 조현서;이대인;윤양호;이문옥;김동명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13-21
    • /
    • 2004
  • 본 연구에서는 진해만 서부해역의 세 정점에서 2시간 간격으로 연속관측에 의해서 적조발생 전후의 수질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표ㆍ저층간에 수온차가 큰 시간에 저층의 용존산소가 최소를 나타내었고,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세 정점 모두 표층에서 해역수질기준 II등급을 초과하였다. 용존무기질소 분포는 저층에서 유기물분해로 인한 재순환에 의해 고농도로 존재하였고, 표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존재형태별로는 표층에서는 암모니아가 대부분 차지하였고, 저층에서는 C2 정점에서는 질산질소가, C11과 C15 정점에서는 암모니아가 주종을 이루었다. 용존무기인은 C2정점의 표층에서 8월 12일 오후 4시에서 밤 8시 사이에 고농도를, 야간에 최소를 보여주었다. C11과 C15 정점에서는 표층과 저층의 차이가 컸으며, 아침이후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N/P 분석결과, 대부분의 시간대에서 질소가 생물성장의 제한인자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Chl-α 분포는 C2와 C11 정점에서는 극대층이 표층아래인 3∼5 m층에 형성되었고, 적조발생가능농도인 10mg/㎥을 초과하는 고농도를 나타냈다. C15정점의 극대층은 표층에서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분포를 보였다. 이러한 Chl-α는 일사량이 강한 오후에 고농도를 형성해서 야간에도 높은 농도를 유지하다가 새벽에 최소분포를 나타냈고 아침이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적조가 관측된 C2 정점에서는 적조발생전에 영양염류가 증가했으며, 수온성층이 최대가 되는 시간대에 식물플랑크톤이 고농도로 집적하면서 용존무기질소를 특히, 질산질소를 급격히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