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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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이 조기진통임부의 상태불안, 스트레스, 진통억제제 투여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bdominal Breathing on State Anxiety, Stress, and Tocolytic Dosage for Pregnant Women in Preterm Labor)

  • 유우정;송주은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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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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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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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bdominal breathing on state anxiety, stress and tocolytic dosage for pregnant women in preterm labor.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60 pregnant women in preterm labor who were hospitalized from April to July, 2009. Thirty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30 to the control group. None of them had any other complications except preterm labor. The modified Mason's breathing technique was used with the experimental group 3 times a day for 3 day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and chart review, and analyzed with the SPSS 13.0 WIN program. Results: "State anxiety of the experimental group will be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Stress of the experimental group will be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The Ritodrine dosage for the experimental group will be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The Atosiban dosage for the experimental group will be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bdominal breathing i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pregnant women in preterm labor.

입원아동 어머니의 진통제 지식과 사용태도 및 교육요구 (Knowledge, Using Attitude and Education Demand of Analgesics on Hospitalized children's Mothers)

  • 오진아;김혜선;김경미;권진영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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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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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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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Mothers are primary care taker for hospitalized children and they have an important role for the management of children's pain. This study was purposed to provide basic data needed in constructing the educational contents about pain management for the hospitalized children. Method: The research subjects were 165 mothers of children hospitalized at a general hospital in Busan. The questionnaire were composed of knowledge of, using attitude toward and education demand on analgesic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 to September 30, 2009. Data were analyzed by SPSS 17.0 program. Results: The overall mean score of correct answers on knowledge about analgesics was 26.9% and using attitude toward analgesics was $25.55{\pm}4.03$. And demand of education was $3.98{\pm}0.66$. Conclusions: The level of mothers' knowledge about analgesics was very low and using attitude toward analgesics was passive. The hospitalized children's mothers need more knowledge and liberalness attitude toward analgesics. And various and sufficient educational program about analgesics and pain management for hospitalized children's mothers can be contribute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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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약침 제조법

  • Hanh, Pham Thuc
    • 대한약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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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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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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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약침은 경혈에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아래의 인자 (즉 약물의 효과와 침의 효과, 주입하는 용액이 침자리에 미치는 효과들) 덕택에 효과를 증강시키는 방법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초기에 베트남 전통의들에 의해 적용되어 좋은 효과를 얻었다. 적응증으로는 만성 관절염, 신경성 감각 이상증, 위통, 고혈압, 천식, 좌골신경통, 요통 들이다. 주로 쓰인 침자리는 배수혈과 복모혈, 원혈과 아시혈이다. 약물은 vitamin B1, B6, B12, novocain 2%, 염화나트륨 용액 0.9%에 한 침자리에 0.2 to 2.0ml씩을 주입한다. 때때로 진통제인 voltarene 이나 pervincamine, cerebrolysin을 쓰기도 한다. 치료 기간은 하루에 한 번씩 2주 이하로 하고 적어도 5일은 휴식을 한다. 약침의 위십이지장증의 진통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예비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베트남에서 약 전체 인구의 5.63%가 위산과다에 따른 궤양성 통증을 가지고 있는데, 이 예비 연구는 이들에 약침의 진통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관찰 대상이 된 남자 41명, 여자 15명(나이 20-69세 사이) 이 모두 경증에서 중증도의 위통을 3-15년 동안 앓았는데 이들 모두 엑스 선 촬영과 위내시경으로 확증을 받았다. 관찰기간 동안 부작용은 없었는데 약침군은 26 환자로 Vit B1, B2, B6, novocain 2%, 하루에 한 번씩, 15일 동안 개별적 진단에 따른 침자리에 치료받았고, 대조군은 30 명으로 atropin 농도 0.25 mg/injection 도 근육주사를 하루에 한 번씩 같은 기간동안 받았다. 결과는 약침군에서 Good: 7.7%, Rather good: 88.5%, no response: 3.8%. (편역자 주: 발표 초록에서 대조군에 대한 결과가 빠져 있음). 결론적으로 약침과 아트로핀 주사가 모두 궤양성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그 진통정도는 동등하다고 판단하였다. 약침의 진통효과가 오래 지속되었고 환자들은 부작용을 호소하지 않았다.

진통제-근육이완제 복용 병행 척추교정과 진통제-근육이완제 복용이 만성허리통증 환자의 통증, 허리 관절가동범위, 장애 지수에 미치는 효과 비교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Spinal Manipulation Combined with Painkiller and Muscle Relaxant to Painkiller and Muscle Relaxant Alone on Pain, Lumbar Range of Motion, and Disability Index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 오동환;함석찬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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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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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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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compare the effects of spinal manipulation combined with medication on low back pain (LBP), range of motion, and disability in patients with chronic LBP. Methods : Twenty patients with chronic LBP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spinal manipulation with medication group (n=10) or the medication only group (n=10). The intervention group received spinal manipulation for 15 minutes, twice a week, and took medication twice a day for eight weeks. The control group received the medication twice daily for eight weeks. Pain intensity assessed using the visual analog scale (VAS), range of motion, and disability due to LBP assessed using the Oswestry disability index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Results : The intervention group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pain intensity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p<.05), and the intervention and control groups significantly improved low back pain after the intervention (p<.05). The intervention group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range of motion in flexion, extension, right lateral flexion, left lateral flexion, and right rotation (p<.05). The intervention group also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change of disability in total score, pain intensity, personal care, lifting and standing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p<.05). Conclusion : This study showed that the combination of spinal manipulation and medication can benefit patients with chronic LBP, as evidenced by significant improvements in pain intensity, ROM, and disability. These findings suggest that utilizing both spinal manipulation and medication can positively affect individuals with chronic LBP.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uld be applied in clinical settings to optimize treatment outcomes in patients with chronic LBP.

제1늑골의 피로골절 (Stress Fracture of the First Rib)

  • 최수승;유정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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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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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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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제1늑골의 피로골절은 드물다. 반복되는 근육수축으로 인한 뼈의 피로가 골절의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자세한 병력 조사와 컴퓨터 단층 촬영 및 전자기 공명영상 등으로 진단할 수 있다. 진통제 등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한다. 농구를 취미로 하는 18세 남자 대학생 환자에서 운동연습으로 인한 제1늑골의 피로골절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이에 보고한다.

Acetaminophen 속용정의 제제개발 연구 (Research and Development of Acetaminophen Quick-dissolving Tablets)

  • 신현종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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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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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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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세트아미노펜(파라세타몰)은 p-aminophenol 유도체로서 (그림 1) 두통, 치통, 신경통 등의 통증에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인데 아스피린과 같은 정도의 해열 진통 효과를 나타내며, 이것은 중추신경계의 체온조절 중추에 작용하여 피부혈관을 확장함으로써 열의 확산을 증가시키는 해열작용과 시상 및 대뇌피질에의 통각역치를 높여 진통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 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백색의 결정 또는 결성성 가루로 물에 조금 녹고 메탄올 또는 에탄올에 잘 녹으며 수산화나트륨 시액에 녹고 에텔에는 매우 녹기 어렵다 (표1). 대한약전에서는 정제가, 미국약전에는 캅셀제, 좌제, 경구현탁액제, 발포성 건조시럽, 정제 등이 수재되어 있고, 세계 각국에서 OTC 제품으로 1정당 160mg의 츄잉정까지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시판되고 있는 정제등은 붕해되어 용출되는데 오랜시간이 소요되어 대한약전에는 약 30분간에 80%이상의 용출기준이 설정되어 있으며, 독특한 쓴맛 때문에 microencapsulation 한 제피세립을 사용하고 있으나 역시 1 정당 300mg 이상의 확산정이나 속용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하여 붕해속도가 빠르고 특히 진통효과가 빠르며 물없이 구강내에서 간편히 녹여 복용하거나 또는 씹어서 또는 물과 함께 복용할 수 도 있는 $\ulcorner$알카펜$\lrcorner$ 속용정을 개발하게 되었다 (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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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의 마지막 24시간 동안 진통제 사용의 분석 : 내과의사와 외과의사의 비교 (The Use of Analgesics in the Last 24 hours of Life of Patients with Advanced Cancer : A Comparison of Medical Physicians and Surgeons)

  • 최윤선;김종민;이영미;임종국;이태호;홍명호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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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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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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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첫째이며 말기암환자에서 보이는 신체증상 중 통증은 의료인이 반드시 조절을 해주어야 한다. 암환자의 90%이상에서 통증조절이 가능하며, 말기 암환자의 임종 24시간 전 $33{\sim}60%$에서는 의식이 명료하여 진통제의 경고, 투여가 가능하다. 마지막 24시간 동안의 진통제 사용실태와 내과계와 외과계 의사에따른 통증조절 방법의 차이를 조사함으로서 보다 계획적이고 적극적인 통증 조절 중요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4년 7월 1일부터 1995년 6월 30일까지 모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암으로 사망한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지, 간호기록지를 조사하는 후향적 코호트 방법을 시행하여 인구통계학적 자료와 사망 24시간전의 의식상태, 통증여부, 암의 종류 등을 조사하였다. 대상자를 내과의사와 외과의사에 의해 치료받은 군으로 나누어 임종전 24시간 동안 투여한 진통제의 용량, 투여방법, 투여종류, 필요시 마타 투여된 진통제의 평균 횟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진통제의 용량은 경구몰핀 등가량으로 환산해서 계산하였다. 결과 : 1) 전체 160명 중 남자가 102명(63.8%)명, 여자는 58명(36.2%) 이었고 평균연령은 56.4세였다. 2) 평균입원 27.8일이었으며 원발부위에 따른 암의 종류는 위암 42명(26.3%), 폐암 29명(18.1%), 간암 29명(18.1%), 췌장암 10명(6.2%), 대장암 9명(5.6%), 자궁경부암 6명(3.7%), 유방암 5명(3.1%)의 순이었다. 3) 160명 중 125명(78.13%)이 통증을 호소했고 진통제를 투여받은 환자는 내과계 103명중 66명(64.08%), 외과계 57명 중 31명(54.39%)이었다. 97명 중 50명(51.55%)에서 경고, 투여가 가능했다. 4) 임종 24시간 전에 86명(53.75%)에서 의식이 명료했다. 5) 규칙적으로 투여된 진통제의 종류는 경구용 모핀이 34명(내과계 24명, 외과계 10명)으로 제일 많았고, 주사용 모르핀이 26명(내과계 20명, 외과계 6명), 경구용 코데인이 8명 (내과 5명, 외과 3명)의 순이었다. 비정기적으로 통증조절을 위해 투여된 약물로는 주사용 모르핀이 16회, 데메롤 근주가 12회, nubain 근주가 9회의 순이었다. 6) 규칙적으로 투여된 진통제의 평균량은 내과계에서 115.41 OME에서 외과계 52.7 OME 보다 많았으나(P<0.05), 환자 요구시마다 투여된(p.r.n.) 진통제의 양은 외과계가 66.64 OME 로서 내과계 23.49 OME 보다 유의하게 많았다(P<0.01). 7) 통증호소시에 투여한 진통제의 횟수에 있어서도 내과계 평균은 0.62회, 외과계는 1.88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8) 보조진통제의 사용은 내과계에서 57명(55.34%), 외과계에서 25명(43.86%)이 사용했다. 결론 : 임종 24시간 전에 과반수 이상이 의식이 명료했으며 내과의사가 외과의사보다 적극적으로 통증조절을 하고 있으나 많은 의사들이 규칙적인 통증조절보다는 비정기적인 투약과 진통제의 비경구투여를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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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골절 환자에서 지속적 경막외 신경차단에 의한 진통효과 (Effects Of Continuous Epidural Analgesia For Fractured Ribs)

  • 안상구;김재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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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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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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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늑골골절을 입은 환자들은 심한 흉통으로 괴로워하며 이 통증은 기침, 심호흡과 기도세척을 방해하여 결국 무기폐와 호흡부전등을 초래할 수 있다. 통증의 완화는 환자를 편하게 해주고 효과적인 물리요법으로 객담배출을 용이하게한다. 늑골골절 환자에서 경막외 신경차단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경막외 진통제을 투여한 10명은 실험군, 진통제를 근육주사한 10명은 대조군으로 정하 여 통증호소와 운동장애의 정도, 말초동맥혈 산소분압 및 폐기능(FRC, FEVI)의 변화를 입원직후와 경막외 진통제투여 시작후 12, 24시간 및 3일, 5일 그리고 7일째에 각각측정조사 하였다. 신경차단군에서 통증호소와 운동장애의 정도는 감소하였고 동맥혈 산소치는 약간 증가하였으나 의의가 없었으며 FRC와 FEVI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경막외 신경차단의 부작용은가벼웠으며 쉽게 치료되었다. 위의결과로 저자들은 늑골골절 환자에서 경막외 신경차단에 의한진통법이 동통완화효과와 폐기능 향상에 괄목할만한 효과을 나타내므로 이의 임상적 이용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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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암 환자의 통증강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Pain Intensity in Patients with Advanced Cancer)

  • 이선희;정복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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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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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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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진행암 환자의 통증강도와 통증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사용하여 2016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집하였다. 표본 크기는 종합병원 이상 상급병원 종양내과에 입원하거나 외래를 방문하는 진행암 환자 221명이었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 Pearson 상관분석 및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으로 하였다. 진행암 환자의 일평균 통증강도는 4.23(${\pm}1.68$)점이었다. 통증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질병지각(${\beta}=.27$, p<.001),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신념(${\beta}=.24$, p<.001), 교육수준(중학교, ${\beta}=.24$, p=.001), 월 가계경제 상태($${\geq_-}400$$, ${\beta}=.20$, p=.001), 성별(여성, ${\beta}=.14$, p=.017), 통증관리교육(${\beta}=-.14$ p=.020), 암 종류(췌장암, ${\beta}=.14$, p=.020)로 이들 변인에 의한 설명력은 28%이었다. 본 연구결과 진행암 환자가 느끼는 통증강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질병지각과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신념이었다. 따라서 진행암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통증관리 지식과 진통제에 대한 신념뿐만 아니라 암에 대한 질병지각 개선이 포함된 통증관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