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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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 비를 중심으로 한 벽면진열대의 조명실험연구 : 형광램프와 할로겐램프를 중심으로 (A Experimental Study the Wall Lighting focus on Rate of Illuminance : in case of fluorescent lamp and hallogen lamp)

  • 김현지;안옥희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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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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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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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구두매장 벽면 진열장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바람직한 벽면조명환경을 제시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차별성"이 요구되는 벽면 조명은 광원 종류를 다양하게 하고 전반조명과 중점조명의 조도 비를 크게 하거나, 전반조명과 중점조명의 조도 비는 작으나 전체조도를 높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또한 "명시성"이나 "정서성"이 요구되는 벽면 조명은 광원의 종류를 다양하게 하고 전반조명과 중점조명의 조도 비가 작으면서 전체조도를 높이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RFID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유통매장 관리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Intelligent Management System for Retail Stores using RFID Technology)

  • 권순량;문광곤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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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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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9-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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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RFID 기술 적용을 통해 유통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유통매장 관리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사항에 대해 논한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서는 시스템 개발에 요구되는 기능을 정의하고 시스템의 구조를 설계하고 서비스 제어 절차를 제시하였다. 또한, 설계된 시스템을 구현하고 구현된 시스템의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관련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129개 항목에 걸친 기능시험을 통해 모든 가능이 정상 동작함을 확인하였고, 성능시험을 통해 RFID 미들웨어, RFID 리더기 및 태그에 대한 성능도 확인할 수 있었다.

용산 새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와 전시실 환경 관리 및 측정 (Environmental Measurements of Gallery and Storage Rooms of The New National Museum of Korea)

  • 이승은;노현숙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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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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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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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 10월 개관과 더불어 수장고 및 전시실의 안정한 보존 환경관리시스템을 확보하였다. 우선 수장고 및 전시실의 온습도와 유해가스를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유물에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면서, 전시진열장 등 유물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시보조 재료(천, 종이, 페인트, 풀 등)를 테스트(Oddy test)하여 안정한 재료를 선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생물학적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수장고 전체를 훈증하였으며, 수장고에 주기적으로 곤충모니터링 트랩을 설치하여 생물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조명환경 측정 및 분석 (Measurement and Analysis for the Lighting Environment of National Museum of Korea)

  • 한종성;김훈;김홍범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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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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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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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대의 박물관에서는 조명에 의한 다양한 연출 효과를 얻기 위해 같은 전시공간 내에서도 여러 종류의 광원들을 사용한다. 이는 역으로 각각의 유물들이 다양한 환경의 빛에 노출되어 전시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유물의 전시를 위한 최적의 조명환경 조건과 보존을 위한 최적의 조명환경 조건이 서로 다른 측면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실 및 진열장에 조사되는 가시광선, 자외선 및 적외선 등을 측정하였으며,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의 조명환경을 비교, 분석하였다.

진열장 조명의 이론적 기준과 시설에 대한 고찰 (An Approach to the Theoretical Design Standard and Effective Practice of Museum Showcase Lighting)

  • 김홍범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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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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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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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re have been many studies and experiments regarding exhibition lighting. Many experiments on photochemical damaging effect and visibility resulted in a practice limited to assigning light levels and adjusting annual exposure time. The three damaging factors to the artifacts are intrinsicsusceptibility to absorb radiant energy, spectral distribution of light source and intensity of illumination and time of exposure. Dividing all the artfacts into three categories to suggest a recommended illuminance level causes some problems. Blue wool, for example, used as the reference material for susceptibility, is not a standard material representing museum artifacts. In the most light sensitive category, ISO class I or anything below have been excluded. The exposure time of one soure can be three times more than another sourece. The spectral distribution of the light source and the relative spectral responsibility of the artifact are not considered in the practice. So in case of very light sensitive material, the recommended illuminance is only the referring value and it is indispensable to check the characteristic of susceptibility of each artifacts. Daylighting is prevailing method to solve the psychological need of the visitors. However, it sould transparent, and should not diffused, and the green-house effect must be considered. llluminance uniformity should based on the maximum illuminance to handle the limitation of exposure for the conservation of a large sensitive object such as a painting. Damage index is not absolute reference for selecting the lighting source because it is experimented from the paper of low grade then calculated. Visibility should be increased by reducing the visual noiseand by planning of appropriate luminance contrast. This paper reviews the problems with the previous studies and experiment sand the current exhibition lighting design practice. The plan for museum showcase lighting is to check the susceptibility and to raise the visibility simultane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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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철화 인물형 명기의 염 손상 메커니즘 연구 (Study on the Damage Mechanism by Salt of White Porcelain Figurine in Underglaze Iron)

  • 이선명;진홍주;윤지현;권오영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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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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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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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백자 철화 인물형 명기는 전시 후 철수하는 과정에서 염 손상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유물의 보존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염 손상 상태를 분석하고 재질 특성과 전시환경을 검토하여 손상 메커니즘을 파악하였다. 명기 표면에 결정화된 탄산염(Na2CO3)은 수용성 알칼리염으로 흡습성이 높고 물에 잘 용해되며 온도가 상승할수록 용해도가 증가한다. 재질 분석 결과, 명기는 1000℃ 부근에서 소성된 저화도 백자로 연유(鉛釉)가 시유되었고 유약 면에는 빙렬이 있어 표면 물성이 취약한 상태였다. 전시환경 분석 결과, 공조기 가동에 따라 환경제어가 되는 전시실에 비해 진열장 내부는 온·습도가 높은 환경에 노출되면서 결로 등 수분환경 조성이 예측되었다. 또한 공조기 가동과 중단에 따른 급격한 온·습도 변화에 노출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명기 내 잔류한 수용성 염이 온도 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위인 유약층 표면 쪽으로 이동하고, 건조환경에서 수분이 증발함에 따라 염의 결정화 압력 작용하여 표면 손상이 가중된 것으로 판단된다.

변화하는 전시 공간과 미술의 대중화 (Changes of Exhibition Space and the Popularization of Art)

  • 문지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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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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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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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현대사회에서 확장하고 변화하는 전시 공간에 대해 알아본다. 이에 따라 관람객과 예술작품들은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영향력에 대해 연구한다. 전시 공간이 확대되고 예술의 소통창구가 많아지는 현상은 여러 방면으로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보통 일반적인 전시의 사전적인 의미는 여러 가지의 물건을 한 장소에 놓고 펼쳐서 보여주는 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단어이다. 이는 전시의 기원이라 하는 전람회에서도 드러나듯이 작품을 한곳에 모아 드러내어 전시하는 형태를 뜻한다. 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미술관 형태의 전시 공간은 르네상스(Renaissance)시대부터 형성되었다고 알려진다. 16세기에 시작된 과학혁명과 계몽혁명을 거쳐 이에 따라 전시 공간도 변화하게 된다. 이후 20세기 모더니즘의 이념이 지배적인 시대에 여러 예술적 시도와 개념들이 맞물리게 되며 '흰색'이 가장 작품을 잘 드러내는 색으로 인식되게 된다. 하지만 포스트모더니즘 시대가 오면서 예술가들은 화이트큐브 형태의 공간에 한계를 느끼게 되며 틀을 허물고자하는 다양한 방식의 전시들이 시도되고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의 예술 작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전시공간의 역사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했듯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흐름에 맞춰 전시공간과 전시의 형태는 아주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관람객의 속도에 발맞춰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 또한 이에 맞게 변화하며 확장하게 된다. 1960년대에 미술관들은 전환기를 맞게 된다. 60년대에 설치미술이 등장하며 미니멀리즘, 대지미술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장소와 전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의미들을 형성해갔다. 신 개념의 전시 공간들의 출현은 과거 귀족사회 모습의 전형이었던 갤러리나 진열장의 전시품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새롭게 전시공간의 민주화를 실현해 온 셈이다. 전시공간의 확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용할 수 있는 예술작품들 또한 예전에 비해 확장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화이트 큐브형식의 공간만을 추구하던 과거에는 그 공간에 적당히 벽에 거는 형식의 페인팅 작품이나, 공간 안에서 수용 가능한 정도의 조각품의 설치가 전부였다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작품들을 폭넓게 마주 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예술가들은 전시가 갖는 장소의 이동과 작품형태들의 변형을 통해 기존의 체계에서 벗어난 형식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이전에 시도 되지 못했던 공공미술 프로젝트들이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전시 공간에 따라 진행 가능한 프로젝트로 이루어지게 되고, 이는 확장된 전시의 공간 뿐 만아니라 이를 수용하는 관람객의 태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예전방식의 전시에서 보여준 수동적인 모습의 관람객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람객 스스로가 움직이고 그들이 또 다른 관람객들을 불러 모으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전시의 공간이 확장된 만큼 이를 수용하는 관람객의 폭도 확장되고 다양한 계층이 예술을 스스로 향유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예술의 의미가 다양해지고 확장되며 그 성격도 달라져 오늘날 예술에는 공공성을 필요로 한다. 전시 공간의 변화와 확장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예술 감상을 가능하도록 만들고, 예술의 일상적 생활화를 추구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과 예술가 모두의 다양한 감성 회복을 이끌어 내고 있다. 변화하는 관람객들도 다양한 작품과 소통하고, 이러한 소통을 통해 예술 작품들 또한 한정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시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예술작품과 언제 어디서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미술시장, 더 나아가 예술시장에 파급효과를 끼친다. 이러한 파급효과는 예술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또 다시 예술창작자에게 좋은 작품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변화하는 전시공간은 예술 시장전체를 아우르는 큰 힘을 갖고 있기에 예술의 흐름 속에서 함께 연결 지어 변화를 살펴보는 것에 이 연구의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