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 스트레스

검색결과 445건 처리시간 0.025초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Job-Seeking Stress,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mental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 정지나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2호
    • /
    • pp.489-498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J도에 소재한 3개 대학의 대학생 42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피어슨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정신건강은 취업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취업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8.9%이었다.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영향요인인 취업스트레스를 고려한 정신건강 증진 방안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로코칭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Coaching Program for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elf-leadership, and Employment-stress of Nursing students')

  • 서영숙;정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12호
    • /
    • pp.138-145
    • /
    • 2016
  • 본 연구는 진로코칭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6월 15일에서 7월 31일까지이다. 연구대상자는 B시 소재의 D대학 간호학과 재학생 4학년 중 연구 참여를 희망하고 동의한 실험군 32명과 대조군 34명으로 총 66명이다. 진로코칭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개별 코칭, 소집단 코칭 및 집단 코칭기법이 병행되어 진행되었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chi}^2$ test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두 집단 간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를 비교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진로코칭프로그램 적용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t=4.99,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셀프리더십(t=5.0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취업스트레스(t=5.0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보였다. 즉, 본 연구에서 적용한 진로코칭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을 증가하였고, 취업스트레스를 감소하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The Effects of Major Satisfaction,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Career Consciousness Maturity of Nursing Students on Job-Seeking Stress

  • Jeong Hwa Ha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8권7호
    • /
    • pp.103-111
    • /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임상실습만족도, 진로의식성숙이 취업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K지역 소재 K대학의 3,4학년 간호대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r=-.270, p<.001), 임상실습만족도(r=-.283 p<.001), 진로의식성숙(r=-.424,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공만족도(β=-0.005, p<.05), 임상실습만족도(β=-0.126, p<.001), 진로의식성숙(β=-0.369, p<.001)에 의하여 17.7%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입학전형 및 학년별 간호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및 대학생활적응 융합비교연구 (A Convergence Comparison of the Stress, Major Satisfaction, Career Identity, and Colleg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according to College Admission process and Grade)

  • 김정애;강지순;서금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2호
    • /
    • pp.99-112
    • /
    • 2017
  • 본 연구는 입학전형 및 학년별 간호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및 대학생활적응을 비교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P시 소재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49명이며, 자료수집은 2016년 4월에서 5월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chi}^2$-test, ANOVA, $Scheff{\acute{e}}$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입학전형에 따른 전체학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학년에 따른 전체의 입학전형에 대해서는 스트레스(p=.001), 전공만족도(p<.001), 진로정체감(p=.021), 대학생활적응(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 검정한 결과 스트레스는 2, 3학년이 1학년에 비해 높았다. 전공만족도는 1학년이, 진로정체감은 3학년, 대학생활적응은 1학년이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간호학생의 스트레스 감소와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대학생활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입학전형별, 학년별로 차별화된 맞춤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중국 내 한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진로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cculturative Stress, Career Stress, and Social Support on Depression in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in China)

  • 이아라;이혜경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96-106
    • /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level of acculturative stress, career stress, social support and depression, and identify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among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in China.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57 Korean students studying in undergraduate, graduate, students exchange programs and language training courses in G university, J university, and S university in G city, Guangdong Province, China, from September 1 to October 27, 2017.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mean acculturative stress was 62.24±18.08 out of 165, whereas the mean career stress was 65.47±19.79 out of 125. The mean social support was 95.03±14.64 out of 125, and the mean depression score was 13.83±9.24 out of 60. The factor that had the greatest effect on depression among the participants was acculturative stress (β=.26, p=.001), followed by career stress (β=.24, p=.002), frequency of weekly phone calls with family (β=.19, p=.006), source of tuition payment (β=.18, p=.009), and self-perceived health (β=.15, p=.040). The model explained 33% of the variance.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depression prevention and management programs as well as a customized health promotion program that account for the factors identified to have an effect on depression, namely, acculturative stress, career stress, frequency of weekly phone calls with family, source of tuition payment, and self-perceived health, and increase awareness of depression among international students.

융합적 모의면접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요구도, 진로태도성숙도, 취업준비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Convergent Mock Interview Program on the Program Demand, Career Attitude Maturity, Job Preparation Stress)

  • 정혜영;심선숙;이상복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9호
    • /
    • pp.59-65
    • /
    • 2017
  • 본 연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융합적 모의면접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프로그램요구도, 진로태도성숙도, 취업준비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대학교 예비 4학년 간호학과 학생 73명이며,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에 작성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프로그램요구도(t=7.92, p=p<.001)와 진로태도성숙도(t= 3.35, p= .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취업스트레스(t= .98, p= .327)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회기를 증가하고 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