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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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결정 효능감 및 진로태도성숙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jor Satisfaction, Career Decision Efficacy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of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to the Career Decision Level.)

  • 강승희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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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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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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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공학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진로 관련 변인, 즉 전공만족도, 진로결정 효능감 그리고 진로태도성숙의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부산지역 대학교 공학계열 남녀학생 총 435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 진로결정 효능감, 진로태도성숙 및 진로결정수준 검사를 실시하였다. 상관분석 및 중다회귀분석의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공학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결정효능감, 진로태도성숙 및 진로결정수준간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다. 둘째, 공학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결정 효능감 및 진로태도성숙 중에서 진로결정수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진로태도 성숙으로 나타나, 진로결정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학전공 대학생의 진로태도 성숙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셋째, 진로결정 효능감 역시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진로태도성숙과 함께 진로결정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대학생 대상의 진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진로 결정과 진로 선택 동기, 진로 역량의 인과적 관계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Career Decision-making, Motivation for Career Choices, Career Capabilities of Undergraduate Students)

  • 김은정;이태원;성행남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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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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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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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학생 시기에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과업 중 하나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진로 선택 동기와 진로 역량 및 진로 결정의 구조적 관계를 조사 분석하여 대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산 소재 4년제 D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총 326부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SPSS 25와 AMOS 25를 이용하여 경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첫째 내재적 진로 선택 동기와 외재적 진로 선택 동기는 각각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는 진로 결정 구성 요인인 진로 결정 구체성과 진로 결정 확신성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적 진로 선택 동기와 외재적 진로 선택 동기는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를 매개하여 진로 결정 구체성과 확신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대학생의 진로 결정의 구체성과 확신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진로 성찰 역량과 진로 관리 역량을 증진 시킬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불확실한 고용환경의 변화와 높은 청년 실업률과 함께 직업의 종류가 매우 다양해지고 고도로 전문화되면서 대학생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결정에 대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현 상황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에서의 진로 상담과 진로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대학생의 진로 결정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내·외적 진로장벽,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포부, 진로결정수준 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A Structural Analysis of Relations among Inner and Outer Career Barrier,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Career Aspiration and Career Decision Status for College Student)

  • 고미나;박재황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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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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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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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내 외적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포부를 매개하여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서울 경기지역, 충청지역, 전라지역, 경상지역별로 각각 4년제 대학을 선발하여 총 787명의 데이터가 수집되었다. 연구도구는 외적 진로장벽, 내적 진로장벽, 진로포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AMOS 18.0, LISREL 8.53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로결정수준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던 내 외적 진로장벽은 내적 진로장벽만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포부를 매개하여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적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포부에 정적인 영향, 진로포부는 진로결정수준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내적 진로장벽을 지각할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낮아지고, 더불어 진로포부가 낮아진 상태에서 진로결정수준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대학생의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Barriers and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 임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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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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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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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진로장벽과 사회적 지지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진로장벽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모델을 설정하였다. 5개 대학의 1-4학년 대학생 307명의 응답이 분석되었다. 통계분석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학년이나 계열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성별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진로장벽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부적 영향을 주었다. 진로장벽이 증가할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낮아졌다. 또한 진로장벽은 사회적 지지와 상호작용 하여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었다. 사회적 지지가 높은 경우에는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였지만 사회적 지지가 낮은 경우에는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더 적은 영향을 주었다. 진로장벽을 낮추고 사회적 지지를 높이는 것은 결과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높여 대학생의 진로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다.

대학생 진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College Students' Career Decision)

  • 김현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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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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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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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도,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673명에게 진로결정 여부와 진로 관련 변인들의 영향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결정 집단과 진로미결정 집단 간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집단 간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성별은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오는 변인이 아니었다. 둘째,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학년, 전공만족도, 진로개발역량은 대학생의 진로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었으나, 학업성취도, 대학생활적응, 진로적응성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 아니었다. 그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진로를 결정할 확률이 2배 이상 컸으며, 전공만족도가 1단위 증가하는 경우 진로를 결정할 확률이 1.9배 커졌고 진로개발역량이 1단위 증가하는 경우 진로를 결정할 확률이 5.1배 커졌다. 이러한 결과들은 대학생의 진로결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진로개발역량을 증진 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수준의 매개효과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Mediated by Career Decision Level)

  • 고영주;김남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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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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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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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수준이 미치는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3,4학년 10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β=.54, p<.001), 진로결정수준(β=.23, p=.009)으로 나타났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수준이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Z=2.49, p=.006).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효과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위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을 향상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며, 이를 반영한 전략적 진로지도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자기결정성과 진로준비행동에 관한 매개효과: 진로결정몰입 중심으로 (Mediating Effect between Self-Determina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Students at Vocational Training School : focusing on Commitment to Career Choice)

  • 이수경;김연성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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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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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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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몰입(진로탐색몰입과 진로대안배제경향)이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 관계성)과 진로준비행동 간에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분석함으로써 진로준비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략마련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소재 A직업전문학교 258명이었으며 위계적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진로결정몰입(진로탐색몰입, 진로대안배제경향)은 자기결정성과 진로준비행동 간에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기결정성(유능감, 자율성, 관계성)은 진로준비행동을 예측하였고 이 중 관계성이 상대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진로준비 행동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 자기결정성과 진로결정몰입을 높일 수 있는 학습 환경의 조성과 그에 상응하는 진로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간호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 간의 경로분석 (Path analysis of major satisfaction, clinical competenc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이지원;이내영;어용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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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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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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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 수준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들 변수가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과 경로를 파악하였다. 3개 간호대학 3,4학년 30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하였으며, IBM SPSS Amos 21을 이용하여 연구 모형과 변수간의 인과관계를 경로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수준은 일반대학생에 비해 높았으며, 학년이 높고, 대인관계가 좋으며, 전공선택 동기가 적성과 취미에 맞을 경우 진로결정 수준이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이 전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모형을 구성하였다. 초기모형의 적합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형을 수정하여 설명력을 향상시켰다. 수정모형의 모든 적합도 지수가 수용수준에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x^2=2412$, GFI=.996, AGFI=.961, RMSEA=.068). 또한 총 5개 중 4개 경로의 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해 본 결과 전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직접효과가 있었다.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 수준에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임상수행능력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통하여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전체효과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순으로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특성에 맞는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 그 효과를 파악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경호 전공생의 대학생활 적응이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curity Service-major College Students' Adjustment on Career Decision)

  • 강민완;권창기;김형승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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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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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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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학생이 진로결정을 하는 것은 대학생활을 적응하면서 다양한 경험으로 인해 졸업 후 자신의 진로에 관한 생각이 입학 당시의 생각과 달라질 수도 있다. 경호 전공생의 경우 경호라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졸업 후에도 경호 분야로 진로를 결정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대학에서 자신의 전공 분야로 졸업 후 취업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으며, 가족이나 친척 등 주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 연구는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결정에 관련된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경호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결정의 연구모형을 설정한 다음 이를 규명하고자 한다. 즉, 이 연구에서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다른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결정의 차이를 분석하고, 대학생활 적응이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은 차이가 있다. 즉, 성별에 따른 정서적 적응은 남성이 높다. 학년 및 연령에 따른 정서적 적응은 학년 및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다. 둘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은 차이가 있다. 즉, 학년에 따른 진로결정 보류는 1학년이 높으며, 연령에 따른 진로결정 회의감은 1학년이 높다. 셋째, 대학생활 적응은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즉, 환경적 적응이 높을수록 진로결정 보류, 진로결정 회의감이 낮고 진로결정 편안함은 높다. 정서적 적응이 높을수록 진로결정 회의감이 낮다. 대인적 적응이 높을수록 진로결정 편안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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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시대에 대학생들의 완벽주의와 진로미결정의 관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In the Fusion Era of Jung,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Perfectionism and Career Indecision: Focusing on Mediation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박명선;박종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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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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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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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시대에 대학생들의 진로미결정과 관계가 있는 심리적, 정서적 변인들의 관계를 규명하고, 대학생들의 진로미결정을 예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탐색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효과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진로미결정과 관련된 변인들 간의 관계와 연구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적응적 완벽주의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적응적 완벽주의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미결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완벽주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미결정과 같은 변인들의 관계를 규명한 주요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및 취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시사점을 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