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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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 관련 전공자의 학년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분석 - 충청도에 위치한 대학교를 중심으로 - (The Differences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y Grades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Foodservice and Culinary Arts Majors - Focused on the Four-year Universities in Chungcheong Province -)

  • 나태균;정양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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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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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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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조리 관련 학과 전공자의 학년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수준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3개 대학의 외식 조리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25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다. 33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217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진로를 준비하기 위하여 진로탐색, 정보수집, 체험활동 및 취업준비 노력이 시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전공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학년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년에 따른 구조화된 진로교육의 틀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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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전문대학 졸업학년 간호학생의 진로만족 영향요인 (Affecting Factors of Career Satisfaction Perceived by Senior Nursing Students)

  • 김정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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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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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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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일 전문대학 졸업학년 간호학생의 진로만족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양질의 진로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3년제 일 간호대학의 3학년 학생 131명이며 자료분석방법은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만족의 수준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진로만족은 전공관련 진로인식, 전공관련 학습선호, 전공관련 활동참여, 전공학업 수행, 전공학업 집중, 내적동기, 문제해결력, 교내실습 만족도, 임상실습 만족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셋째, 진로만족의 영향요인은 전공관련 진로인식, 전공관련 학습선호, 전공관련 활동참여, 전공학업 집중, 교내실습 만족도로 나타났으며, 이들 개념은 진로만족을 63.0% 설명하였다. 특히 전공관련 진로인식이 가장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기에 간호대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간호전문직의 가치를 전달하고 간호철학 정립을 돕기 위한 교수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융복합 시대 대학생의 사적/공적 자의식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학업효능감의 매개효과검증 (The Influence of Private and Public Self-Consciousness of College Students on Vocational Identity in Convergence era: Testing the Mediating Effects of Academic Self-Efficacy)

  • 윤준현;손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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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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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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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사적 자의식과 공적 자의식에 따른 학업효능감 및 진로정체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 26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22.0과 AMOS 22.0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적 자의식과 공적 자의식은 모두 진로정체감과 학업효능감에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사적 자의식과 공적 자의식이 학업효능감을 거쳐 진로정체감(진로탐색, 진로몰입, 진로재고)로 이어지는 경로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사적 자의식은 진로정체감 하위요인 중 진로재고 요인에 대해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공적 자의식은 학업효능감을 부분 매개하여 진로탐색에, 학업효능감을 완전 매개하여 진로몰입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융·복합시대의 진로 교육 및 상담에 대하여 논하였으며, 향후 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보건의료 전공 한국 대학생과 베트남 대학생의 진로 의식 연구 (A Study on the Career Awareness of Korean University Students and Vietnames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Care)

  • 이예종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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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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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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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보건의료를 전공하는 한국 대학생과 베트남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의식을 조사하여 진로교육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를 전공하는 한국 대학생과 베트남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2월1일부터 20일까지 설문조사를 하였고, 유효한 설문지 200부를 SPSS 20.0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국가 간 진로 의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적 내 진로 의식 차이 검증에서도 한국 대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 방향이 명확'하고 '진로에 대한 본인 의지가 확고'한 반면, 베트남 대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미루어두거나 방관' 및 '주위 조언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이 효과적인 진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문화 다양성을 반영한 융복합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국제교류프로그램에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에서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통합 진로교육 방안 연구 - 2015 개정 기술·가정교육과정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Subjects-integrated Career Education to Improve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in a Career Education Intensive Semester & Grade System: Focusing on 2015 Revised Technology & Home Economics Curriculum)

  • 김서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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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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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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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진로교육 집중학년 학기제에서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가정교과통합 진로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진로교육 집중학년 학기제에서 교과통합 진로교육의 동향, 고등학교 가정과 성취기준과 진로개발역량과의 관계 분석 및 가정교과통합 진로교육 방안을 탐색하고, 수업 사례를 개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교육 집중학년 학기제에서 교과통합 진로교육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운영에 미흡한 점이 많다. 이에 2015 개정교육과정의 적용과 진로교육 집중학년 학기제의 확산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교과통합 진로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요구된다. 둘째, 가정교과 3개 영역의 모든 성취기준은 진로개발역량과 관련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가정교과는 학교 진로교육의 목표를 달성하고, 미래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진로개발역량을 길러주는 핵심적인 교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교수 학습-평가의 연계를 중심으로 가정교과통합 진로수업 사례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개발된 수업 사례를 현장에 적용하지 못해 그 효과를 확인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는 가정교과와 진로교육의 통합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진로교육 집중학년 학기제에서 가정교과의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폭력 피해경험이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 학교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Domestic Violence Victims on the Career Identiy of teenager using local child center Adolescents: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 of Adapting to School Life)

  • 조옥선;방해순;석말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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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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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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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폭력 피해경험의 하위요인인 부모방임 및 학대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 있어서 학교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패널 1기 6차년도 패널 자료에서 419명을 추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보면, 첫째, 가정폭력 피해경험의 하위요인인 부모방임은 청소년의 진로정체감에 부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학대는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생활적응은 방임과 진로정체감과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의 진로정체감 형성에 필요한 실천적 함의와 프로그램 개발의 근거자료를 도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고립감, 우울, 회복탄력성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solation, Depression,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on Career Identity)

  • 조정희;조옥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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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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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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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고립감, 우울, 회복탄력성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일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1년 5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기반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으로는 회복탄력성(β=0.32, p=.001)으로 확인되었으며 변인의 총 설명력은 20.5%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정체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고립감,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에 대해 개인의 회복탄력성을 발휘하여 긍정적인 진로정체감을 확립하기 위한 전략과 효과적인 진로정체감 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일 간호대학생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Gri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정현;조미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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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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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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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일개 간호대학생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D시의 간호학과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 20일부터 2019년 06월 07일까지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의 주요 영향요인은 긍정심리자본, 전공만족도, 주관적 성적, 종교가 진로준비행동의 32%를 설명하였고, 그릿은 진로준비행동의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을 강화하기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낙관성과 진로적응력의 관계에서 학습몰입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Learning Flow between Optimism and Career Adaptability in Nursing Students)

  • 김경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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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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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4-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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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력을 증진하기 위한 고려로 낙관성과 진로적응력 간 관계에서 학습몰입의 매개 효과를 파악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와 M시의 4년제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자료는 2023년 4월부터 5월까지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적 통계, Pearson 상관계수, Baron과 Kenny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낙관성은 학습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둘째, 낙관성은 진로적응력에 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셋째, 학습몰입은 낙관성과 진로적응력 사이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로써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낙관성과 학습몰입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들이 간호교육현장에서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과 교수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rofessor Suppor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University Students)

  • 임성우;정헌식;송민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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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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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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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 목적은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 교수지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20년 8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편의 표집한 대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긍정심리자본과 교수지지는 성별, 진로결정, 경제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로준비행동은 성별(t=3.52, p<.001), 전공(F=10.85, p<.001), 진로결정(t=4.98,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긍정심리자본(r=.45, p<.001)과 교수지지(r=.40, p<.001)는 진로준비행동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 진로결정유무, 긍정심리자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에 의한 설명력은 32.5%였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전공별로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진로 및 상담지도를 계획하여야 한다. 또한, 대학생 시기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나 직업을 탐색하고 목표를 세우기 위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