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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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언어창작영재의 적성과 진로성향 및 진로성숙도 연구 (The Study on the Multiple Intelligence Aptitude, Career Tendency & Career Maturity of Verbal Writing Gifted Student)

  • 김유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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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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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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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교육청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하여 언어영재캠프에 참여한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들(60명)을 대상으로 언어창작영재들의 적성과 진로성향 및 진로성숙도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중지능 프로파일은 언어적성, 음악적성이 강점지능으로, 논리 수학적성이 약점지능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수적성은 음악적성과 언어적성으로 나타난 학생의 수가 많았고, 논리 수학적성이 가장 적었다. 논리 수학흥미와 논리 수학성취가 유의수준 p<.01.에서 상관이 있었다. 셋째, 진로성향은 언어성향과 인간친화성향의 학생이 가장 많았고, 음악적성, 자연친화적성, 인간친화적성은 우수적성과 진로성향에 있어 큰 차이를 보였다. 넷째, 과반수 이상(41명, 68%)의 학생이 조기 진로성숙의 특성을 보였다. 언어창작영재들의 성공적인 진로선택을 위해 우수적성에 어울리는 직업의 안내와 진로성향에 맞는 적성을 강화시키는 교육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여자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귀인성향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attribution styl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career barriers of female college student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전희정;이순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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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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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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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여자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귀인성향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 귀인성향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85명의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장벽검사와 진로준비행동 및 귀인성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3.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여자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진로준비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나타냈으며 진로장벽의 하위요인 중 자기명확성이 부족할수록 또 진로정보가 부족할수록 진로준비행동에 소극적이였다. 둘째, 귀인성향 중 내적이고 통제가능한 노력에 귀인할수록 진로준비행동에 적극적이였다. 셋째,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 귀인성향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자대학생의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에 주는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Leadership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the 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문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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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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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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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광주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6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판적 사고성향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은 간호대학생은 진로준비행동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은 완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비판적 사고성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효능감은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키고,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들이 간호교육현장에서 필요함을 시사한다.

감사성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마음 챙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Gratitude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e Mediating Effects of Mindfulness)

  • 김은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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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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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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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최근 성인의 직업전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감사성향, 마음챙김, 그리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사이버대학교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8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3.0과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감사성향과 마음챙김, 그리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에 정적 상관이 유의미 하였다. 또한 감사성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마음 챙김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성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직접효과가 정적인 관계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간접효과와 총 효과 또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감사성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마음 챙김이 부분 매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로결정 자아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감사와 마음챙김을 경험할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간호대학생 중심으로 (Influences of Self-leardership,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ed on Nursing Students)

  • 김경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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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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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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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이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G시와 M시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4월부터 6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고 20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독립표본 평균 검정, 일원 배치 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셀프리더십(β=.331, p<.001)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β=.302, p<.001)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으로 영향을 나타냈으며, 연구모형은 진로준비행동을 38.7% 설명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키기기 위한 방안들이 간호교육 현장에서 개발 및 운영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영화공작소" 과학·예술 융합형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 개발 및 초등학생의 과학 진로지향도, 진로인식 및 창의적 성향에 미치는 영향 (Development of "Movie Production Project" Science-Arts Convergence STEAM Program and its Effects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Career Orientation of Science, Career Awareness and Creative Personality)

  • 유미현;박기수;장우진;석혜정;김성환;박문숙;이진아;이종섭;진숙희;유화수;정현지;최정진;강윤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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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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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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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영화공작소" 과학-예술 융합형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초등학교에 적용하여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 경기도 소재 초등학생 82명이 참여하였다. 43명은 실험집단으로, 39명은 비교집단으로 배치하였으며 프로그램 적용 전후에 과학 진로지향도, 진로인식, 창의적 성향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화공작소"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 학생의 과학 진로지향도 전체 점수와 하위영역 중 과학 학습 선호도, 과학 진로 선호도와 과학 진로에 대한 가치 인식에서 비교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둘째, "영화공작소"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 학생의 진로인식 전체 점수와 4개 하위영역 점수가 비교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셋째, "영화공작소"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 학생의 창의적 성향 전체 점수와 독립심, 개방성의 2개 하위영역 점수가 비교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넷째, "영화공작소"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실험집단 학생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프로그램이 흥미로웠고, 수준은 약간 쉬웠으며 또 다시 공부하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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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아와 일반아의 독서성향과 진로태도성숙 및 자기주도적학습 특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Reading Disposition,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Self-leading Learning Trait of Gifted and General Students)

  • 박경빈;권혁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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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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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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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아와 일반 초등학교 학생의 독서성향과 진로태도 성숙 및 자기주도적학습 특성을 비교해보고 그 관계를 살펴보는 데에 있다. 영재아와 일반아의 독서성향을 비교하였을 때, 영재아는 일반아보다 독서흥미, 독서경험이 유의미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이는 독서수준이 높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영재아와 일반아의 진로태도성숙을 비교한 결과 진로태도성숙 하위 요인 중에서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은 영재아가 일반아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영재아와 일반아의 자기주도적학습 특성을 비교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영재아는 일반아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독서 성향과 진로태도성숙, 또 독서성향과 자기 주도적 학습 특성 사이에는 정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 경로모형 분석 (Validation of a Path Model on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of the Nursing Students)

  • 권윤희;곽오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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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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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2-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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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비판적사고성향, 진로정체감,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임상실습만족 및 임상수행능력의 관계에 대한 경로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학생 581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는 SPSS 및 AMO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대해 비판적사고성향, 진로정체감,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및 임상실습만족이 직접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비판적사고성향과 진로정체감이 간접효과가 있었다. 간호학생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과 임상실습만족에 대해 비판적사고성향과 진로정체감이 직접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간호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려하고, 적절하고 효율적인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사고 성향,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Resili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 Leadership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 김건희;황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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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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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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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사고 성향,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인과관계 연구이다. 대상자는 2개 지역 2개 간호학과 재학생 314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간호학과 지원동기, 학과만족도, 개인 성격, 대인관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 비판적사고 성향, 학과만족도, 개인 성격이었으며, 셀프 리더십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비판적사고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들의 귀인성향과 학과 선택 시 우선고려사항에 따른 학과적응에 미치는 요인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Student's attributional-style and learning Adaptation Considered in Department Selection)

  • 김기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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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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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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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시 학과결정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과 입학 후 학업적응정도 및 귀인성향을 분석하여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대학생들의 학과 선택, 진로선택 시 도움을 주고자 2011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287명의 설문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과를 선택할 때 '인기도, 취업전망'이 64.5%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과 선택 시 우선순위는 성별에서 여자가 68.8%, 전공별에서는 보건계열이 78.7%가 '인기도, 취업전망'을 고려했다고 조사되어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P<0.01). 전공별 학업적응 및 귀인성향과의 관계에서는 보건계열에서는 동기화가 클수록 적용점수가 높을수록 학업적응력이 높게 나타났고, 귀인성향과의 관계에서는 보건계열이 내적귀인성향이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학생이 가지고 있는 귀인성향을 바탕으로 내적귀인성향을 더 많이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과 활용이 필요할 것이며, 계획적이고 신중한 학과선택을 위해 중학교나 고등학교 입학시기부터 대학생활의 전반적 사항이나 진로지도까지 진로탐색프로그램을 통한 복합적 상담이 이루어져야 차후 학과적응, 진로 적응도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