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결정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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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 (Investigating Relationships between Career Stress and Career Indecision of female students: Career Adaptability as the Mediator)

  • 조보람;이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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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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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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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를 규명하고,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진로결정을 앞두고 있는 A대학교 4학년 여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스트레스는 진로미결정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가 진로미결정을 예측하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진로적응성이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간의 관계를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여대생의 진로미결정을 줄이기 위해서 진로스트레스와 진로적응성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대학차원의 진로교육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뷰티전공 대학생들의 진로 의사결정유형이 진로준비행동 및 전공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Decision Making Type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Major Satisfaction of Beauty Major College Students)

  • 이재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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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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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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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뷰티 전공 대학생의 진로 의사결정 유형을 확인하고, 진로 준비 행동과 전공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진로 준비 행동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2021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였고, 질문지는 총 485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 방법으로 빈도 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로 첫째 진로 의사결정 유형이 진로 준비 행동과 전공 만족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합리적 진로 의사결정 유형은 의존 및 직관적 유형과 상관 관계가 있었으며, 진로 준비 행동으로 시간 노력, 능력 활동, 정보수집의 진로 준비 행동과 전공 만족으로 수업 만족, 교과 만족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진로 의사결정 유형 중 합리형과 의존형이 진로 준비 행동의 하위요인인 능력 활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Dance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도정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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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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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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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수도권지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전공자 300명을 연구대상으로 SPSS 24.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무용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은 진로준비행동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은 평가적 지지를 제외한 정보적 지지, 정서적 지지, 물질적 지지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총점은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은 무용학과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진로 준비행동에 매우 긍정적으로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전공에 대한 정보와 관련된 경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간호 대학생의 감성지능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s of the Nursing Students)

  • 송현영;신소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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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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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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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대구 경북지역 간호 대학생 3,4학년 223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편의표집 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감성지능,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은 기술통계(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실시하고,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값을 구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의 차이는 t-test와 ANOVA를 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주요변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감성지능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감성지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은 정(+)적 상관성을 보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성별(${\beta}=-.155$), 취업률 동기(${\beta}=-.145$), 감성 활용(${\beta}=.236$), 감성조절(${\beta}=.197$), 타인 감성이해(${\beta}=.157$)가 유의미하였다.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학년(${\beta}=.273$), 취업률 동기(${\beta}=-.145$), 주위의 권유동기(${\beta}=-.138$), 감성조절(${\beta}=.223$)이 유의미하였다. 따라서 간호학과 선택 시 자신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나 가정에서 간호사의 역할이나 임무 등에 대하여 충분하게 조언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학사과정에서 정서적 교육 등의 비중을 높이면 감성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간호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 간의 경로분석 (Path analysis of major satisfaction, clinical competenc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이지원;이내영;어용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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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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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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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 수준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들 변수가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과 경로를 파악하였다. 3개 간호대학 3,4학년 30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하였으며, IBM SPSS Amos 21을 이용하여 연구 모형과 변수간의 인과관계를 경로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수준은 일반대학생에 비해 높았으며, 학년이 높고, 대인관계가 좋으며, 전공선택 동기가 적성과 취미에 맞을 경우 진로결정 수준이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이 전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모형을 구성하였다. 초기모형의 적합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형을 수정하여 설명력을 향상시켰다. 수정모형의 모든 적합도 지수가 수용수준에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x^2=2412$, GFI=.996, AGFI=.961, RMSEA=.068). 또한 총 5개 중 4개 경로의 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해 본 결과 전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직접효과가 있었다.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 수준에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임상수행능력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통하여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전체효과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순으로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특성에 맞는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 그 효과를 파악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그릿,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n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Students)

  • 김유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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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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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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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그릿,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G광역시 일개 대학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연구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그릿 정도는 5점 만점에 3.21±0.50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정도는 3.65±0.51점, 진로준비행동 정도는 5점 만점에 2.57±0.48점, 취업스트레스 정도는 2.07±0.64점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는 그릿(r=-.308, p=.0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336, p=.000)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진로준비행동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214, p=.002).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β=-.340, p=.000), 진로준비행동(β=.302, p=.000), 그릿(β=-.175, p=.010) 순이었고, 이러한 변수들은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 영향 요인 정도를 22.1% 설명하였다(F=20.605, p=.000).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그릿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적용과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개인 수준에 맞는 단계별 진로준비행동의 실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관계적 및 학교적응 요인이 중학생의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 (The Study on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related to Relational and School Adjustment Variables)

  • 오정아;남부현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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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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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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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충청지역의 광역시와 군소도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태도성숙의 하위요인(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들이 관계적 요인(부모, 교사, 친구)과 학교적응 요인(학교생활, 수업, 환경)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55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520부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 중 467부를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들의 진로태도성숙과 관계적 학교적응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와 단순회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주요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태도성숙과 관계적 및 학교적응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친구관계가 진로준비성과 독립성에 그리고 학교생활과 수업이 진로준비성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관계적 요인이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살펴본 결과, 친구관계가 진로준비성과 독립성에서는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밝혀졌고 부모와 교사관계는 진로결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학생들에게 친구요인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이다. 셋째, 학교적응 요인이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학교생활이 중학생의 진로결정성과 준비성 그리고 독립성에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중학생의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주변인은 친구이며 학교생활이 이들의 진로준비성과 독립성 성숙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이 결과들을 토대로 학교 내 진로교육 강화, 동아리 활동, 그리고 진로교육연수를 통한 교사의 적극적인 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Perceived by Career-interrupted Women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 on Mediating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Lee, Sook-J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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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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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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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진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여성취업지원기관에서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거나 구직등록을 한 경력단절여성 227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단절여성들이 인식한 사회적 지지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목표설정과 직업정보는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부분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시 기술적인 측면보다 심리적 측면을 더 중요하게 다루어야 함을 시사해 준다.

대학생들의 진로 성숙도가 진로 결정 수준에 미치는 영향 : 구직 효능감의 매개효과 및 성격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 of Career Maturity on Career Decision Certainty Level for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Job-Seeking Efficacy Moderated by Personality)

  • 정우진;정승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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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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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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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 성숙도가 가들의 진로 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구직 효능감이 이를 매개할 때 성격 요인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이를 위계적 회귀분석과 Hayes의 Process Macro를 이용하여 해당 변인들의 조절 및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진로 성숙도와 진로 결정 수준의 관계에서 구직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진로 성숙도가 구직 효능감의 매개를 통해 진로 결정 수준에 미치는 효과를 성격의 5요인 중 외향성 요인이 이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변인들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이 결론 및 논의에서 다루어졌다.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결정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on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cision Competence)

  • 권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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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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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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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결정효능감의 효과를 검증하여 향후 대학생들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대학의 진로 지도의 방향 설정의 기초가 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창원시 소재 K대학교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진로상담 프로그램의 실시 전후의 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검증결과 우선 대학생 진로상담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적용받지 않은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결정효능감수준이 향상되었다. 진로결정효능감 변화량의 집단간 T-test 결과 진로결정효능감 전체에 대하여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부 요인으로서는 계획수립, 자기평가의 변화가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