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직접 삼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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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직접 삼킴 치료가 삼킴 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Direct Swallowing Treatment on the Swallowing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of the Stroke Patient)

  • 서은진;백현희;김정자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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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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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3-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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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는 직접 삼킴 치료가 삼킴 기능 회복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는 뇌졸중 환자 중 삼킴장애로 진단받은 1명의 환자를 2012년 12월 3일부터 동년 12월 21일 까지 3주간 실시하였다. 연구 디자인은 개별사례 연구 방법 중 반전 설계(AB)를 이용하였다. 직접 삼킴 치료는 주 5회, 1회기에 20분씩, 총 10회기를 실시하였고, 결과는 기초선과 직접 삼킴 치료 기간의 점수 차이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직접 삼킴 치료 후에 뇌졸중 환자의 삼킴 기능은 향상되었고 향상된 삼킴 기능은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임상에서는 직접 삼킴 치료가 가능한 대상자은 조기에 구강 섭취를 통한 직접 삼킴 치료를 실시해 환자들의 삼킴 기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직접 삼킴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삼킴 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rect Feeding Intervention on Swallowing Function and Life Quality of Stroke Patients)

  • 박진주;오명화;정현애;정상미;정복희;김승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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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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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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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삼킴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삼킴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삼킴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삼킴 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간접 삼킴 치료를 중재한 대조군과 직접 삼킴 치료를 중재한 실험군에 5명씩 배치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는 주 5회, 회당 30분씩, 총 8주 동안 연구를 실시하였다. 삼킴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는 VFSS를 이용한 CDS, PAS를 중재 전과 4주 후, 8주 후에 평가하였고, 삼킴과 관련된 삶의 질은 SWAL-QOL을 중재 전과 중재 후 2회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는 삼킴 기능의 집단 내 비교에서는 적용 기간에 따라 대조군은 CDS(p<.05)에서만, 실험군은 CDS, PAS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1), 집단 간 비교에서도 CDS, PAS 모두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집단 내 비교에서는 두 군 모두 적용기간에 따라 삶의 질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p<.05), 집단 간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이상의 결과를 통해 뇌졸중으로 인한 삼킴 장애 환자에게 중재한 직접 삼킴 치료가 삼킴 기능증진에는 간접 삼킴 치료 보다 더욱 효과적이었지만, 삼킴 장애 환자의 삶의 질은 직접 삼킴 치료와 간접 삼킴 치료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연하장애 인식과 중재 필요성 (A Survey About Awareness and Necessity of Community Based Dysphagia Therapy of Community Dwelling Older Adults)

  • 민경철;김은희;우희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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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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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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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연하재활 인식도, 교육 및 치료 경험과 현황을 설문을 통해 확인하여 지역사회 연하재활 중재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방법 : 경기도 내 일개 보건소에 내소하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에게 지역사회 연하장애 인식, 교육, 치료에 관한 직접 설문을 진행한 후 기술통계 및 빈도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총 89명의 응답 결과를 분석하였다. 지역사회 노인들의 연하장애에 대한 인식도 및 교육, 치료 경험은 높지 않았으나, 중요성 및 참여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하는 교육 주제로는 구강 건강 및 관리, 씹기 및 삼킴, 구강운동법으로 다양하였으며, 추후 보건소에 연하재활 프로그램이 생기면 참여한다고 응답하였다. 연하재활 교육 및 치료 참여가 어려운 이유는 정보 및 기회 부족을 꼽았다. 대부분의 연하장애 증상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연하재활은 일생에 걸친 주요 일상 활동인 먹기 및 삼킴 기능을 유지시키고 삶의 질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역사회 재활의 주요 영역이다. 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연하재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확인하였으므로, 지역사회 노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대상자들에게 연하재활에 관련된 정확한 인식 제공과 체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더불어 지역사회 노인들의 연하장애 증상 조기 발견과 중재 제공을 통해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작업치료사들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

뇌졸중 환자 대상의 연하재활프로그램에 대한 국내 연구 논문 분석 (Analyses of Studies on Swallowing Rehabilitation Program for Stroke patients in Korea)

  • 곽혜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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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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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4-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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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5년간(2010-2014) 뇌졸중 환자 대상 국내에서 실시된 연하재활중재 연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연구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도된 것이다. 문헌검색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 riss4u.net), 국회도서관과 한국학술정보(kiss.kstudy.com)를 통해 검색하였으며, 총 12편의 논문을 최종 분석하였다. 간호학 전공 논문은 4편이었으며, 8편은 작업치료학과 등 타과 논문이었다. 논문의 질적 평가는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 Network(2013)에서 제시한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 연구자가 개발한 평가 틀을 이용하였다. 논문의 질적 평가내용을 종합한 결과, 10점 만점에 7점인 연구가 4편이었으며, 5-6점인 연구는 6편, 4점인 연구가 2편이었다. 연하 재활 중재내용을 분석한 결과 평균 25분을 시행하였으며, 1주일에 평균 4.1회의 빈도로 총 시행횟수는 평균 33.7회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인두를 포함한 구강 운동과 호흡운동의 포괄적 중재, 직접 삼킴 훈련이 삼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이를 간호학 중재로 활용하여 근거기반 간호 실무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